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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먹일까 생각했는데 댓글보니 먹이고 싶던 맘이 사라지네요. 몇년전 먹일때 힘들었던게 떠올라서요ㅜㅜ

샘 지이인짜 매력적이십니다! 멘트도 쏙쏙박히고 좋아요! 구독누르고 갑니다❤ adhd인들을 위한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아좌좌좌!!!

겉보기: 산만, 집중을 못한다? 실제 뇌: 생각이 수시로 떠올랐다 사라지기를 반복한다. 따라서 행동이 산만하지 않아도, adhd같지 않아보여도 머릿속은 산만. 집중을 잘 못하다가 어렵게 한번 집중하면 거기에만 몰입, 다른 건 다 잊는다. 한가지만 깊게 하는 것에는 능통 여러가지를 함께 기억허거나 처리하는게 어렵다. 열고 꺼내고 쓰고 그러나 다시 정리해 낳는건 어렵다. 지극히 일상, 세수하는것도 까 or 빼먹을때가 있다. 여러가지 task를 다 기억하는 것도 어렵지만, 순서, 단계를 지키는게 더 어렵다. 수시로 떠오르는 생각을 다 기억해내지는 못하고, 중요한 생각임에도, 일부를 까먹게 된다. 대책: 떠오르는대로 다 적는다. 적는동안 까먹기 때문에 앞글자만 적기도 필요없는것, 다한것을 지워나간다. 뇌기능의 문제, 음치, 박치, 길치가 있듯이, 일종의 주의, 집중력을 관리, 조절하는 기능에 문제가 있지 않나...

받아도 되는 좋은 조언❤ 나를 돌보는 사람인가 나를 잘 아는 사람인가 조언에 전문성이 있는가

좋은 피드백! 정말 중요한데..새로운 관점에서 생각해 보게 되었네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조언을 해주는 사람도 결국 자기가 경험한 것, 본인이 맞다고 생각하는 관점에서만 얘기를 하시는 분들이 많으니, 그게 조언인지 무슨 얘기를 하는 건지 헷갈리게 만들때도 많은 듯 합니다.

교수님 고맙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옴마나 재밌어라...교수님 이영상 영어공부도 좀 되네요~~

좋은영상감사해요

와~꿀팁이네요! 진짜 도움이 됍니다 사실 한국에서는 부모라고 해도 도움이 안돼는 조언을 많이 하죠 이건 조언이 아니라 가스라이팅,오지랖인거죠 맨날 말은 다 너를 위해서 하는 말이야라고 하는데 진짜로 도움이 됀 적이 없어요 솔직히 가장 중요한 진로 문제에서도 오히려 방해만 돼고 망했었죠 그래서 이렇게 한번 겪고 나니 그 다음부터는 부모 말 안 듣습니다 어리고 몰랐을때는 어른이고 나보다 더 경험을 많이 하셨으니까 더 지혜롭고 현명할줄 알았고 조언을 들으면 도움이 됄 줄 알았거든요 근데 그렇지 않더라구요 워낙 시대도 빠르게 변하고 세대차이도 많이나고 가치관이나 사람마다의 기질,성향 이런게 또 다 다르니까 조언이 맞지 않았고 오히려 상대방을 이해못하고 비하,조롱하는게 더 많았어요 결국은 후회해도 제 선택을 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했어요 남한테 떠밀려서 한 선택에는 망하면 정말 힘든데 제가 한 선택은 망해도 이것도 힘들지만 그래도 적어도 내 선택으로 한거니까 후회는 없으니까요

지선생님 목소리만 들어도 힘이 나요~♡

공부를 잘하니까 구박 안받았죠 Adhd아이들은 그냥 놔두면 완전 깡통이 되어요

저희 아이는 5학년 50킬로인데 메디키넷 20미리를 먹고 있고 저녁에는 항우울제를 먹고 있습니다. 한두달 전부터 이마쪽 탈모가 왔는데 이런 부작용도 있을수 있는지요? 메디키넷만 먹을때는 없었는데 항우울제때문인건지, 함께 복용해서 그런건지.. 병원에서는 그런 사례가 한번도 없었고 그런 부작용은 없다고 그러는데

ADHD아니였는데 오판으로 콘서타 2년 먹고 조증오거나 조현증상 오는거는요?

아이마다 다른 것 같아요. 저희 아이는 원래 키 큰 아이였는데 콘서타, 메디키넷 먹었고 첫 1년은 5cm 정도 크고 두번째 해에는 전혀 안 컸어요. 밥은 약 먹기 전부터 계속 많이 먹고 잘 먹고 운동도 많이 했어요. 원래 반에서 머리가 쑥 올라오던 아이였는데 지금은 중간 키 정도 됩니다. 약을 바꾸고 3달 지났는데 아직 안 큽니다. 다른 부작용이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었는데.. 키 안 크는 건 1~2주 또는 한 두 달 정도 먹어보고 알아차릴 수 있는 게 아니라서.. 아쉽습니다. 우리 아이 의사선생님은 부작용 있는지 물어봐 주지도 않으셔서 더 아쉽고요..

페니정? 메디키넷 비스펜틴 콘서타 아목토신까지 다 먹어봤고초4 12월에 진단받고 지금 중3인데 저기 나오는 부작용을 크고 작게 격었습니다. 성장부진이 제일 걱정되어 주말 방학에는 약을 먹지 않는다거나 용량을 줄였습니다. 공부는 딱 중간정도 하구요. 진단받을 당시는 교우관계가 무너져서 엄청 힘들어했고 약먹고 자신이 하기 싫은 행동을 참고 조절할수있다고 엄청 행복해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고등학교때까지 먹고 대학가서는 선택하라고 했습니다. 고등학교를 인문계 가고싶어하고 공부에 아주 관심이 없는건 아니라 남은 3년이 제일 고비이지 않을까싶어요. 약 시간때문에... 약을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도 할수있다고 얘기해주는데 쉽지 않지만 조금씩 나아짐에 감사합니다. adhd키우는 우리들 힘내요!^^

심장이 너무 뛰고 정신도 미칠거같아서 끊었는데 그 뒤로 카페인 민감증도 쎄게 생겼어요..

그렇게 수많은 부작용을 감내하면서 어린아이들한테 약을 먹이라는 것은 정말 부모로써 이해하기 힘든 상황이네요. 그렇다고 100% 치료되는 것도 아니고

콘서타 거의 84까지먹고 부작용까지 많았습니다 닥터대니 영상보고 오메가3하루4알, 카르니틴, 비타민D먹고있는데 상태가 많이 좋아져서 현재는 콘서타18~27먹어도 될 정도에요 안먹는 날이 더 많고요 저 같은 경우는 기능의학과 검사결과 지방대사가 안되는 체질인데 이게 신경전달물질과도 상관관계가 크더라구요~도파민까지는 원활하게 만들어지는데 노르에피네플린 수치가 낮아요 최근에는 타이로신도 챙겨먹고있습니다. 대사장애로 ADHD가 발생하기도 하는듯요 정신적인 문제가 아닌 대사와 관련된 문제인 사람도 많을 것 같아요 기능의학과에서 혈액검사와 소변유기산검사해봤는데 저의 신체 상태를 아는데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국반입허용 약물과 금지약물이 있다고 들었는데 그 부분도 말씀해주시면 좋겠어요..

저는 꼼꼼하지못해요 어떤서류를 작성해야하는것 택배보낼때 주소확인못하는것 그래서 택배가 딴곳으로 갈때 진짜 자괴감들어요

사춘기방 주소 알고 싶어요

제가 살면서 불편했던 점이 내 아이가 또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아파요~ 약이 걱정이 되서 아직은 집에서만 문제가 생기는 아이라 나만 바뀌면 될꺼라 생각했는데... 이런 불편한 점을 갖고 살거라 생각하니 안스럽고 눈물이 나요.ㅠㅠ 영상 다 찾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이분도 adhd인가요? 말투랑 행동하시는게

병원에서 검사를 해서 진단을 받지는 않았지만 주변인들과 저가 자기 테스트 할때 ADHD가 나오고 어릴적부터 산만하고 충동적이고 집중을 못했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좋아하는것만 집중력 진짜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산만함과 충동성이 줄어들었다고 주변에서 치료 안받아도 줄었다고 좀더 노력하면 괜찮아질거라고 하는데 고민이예요 스스로 조절이 되면 되는 면이 있으니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되는 것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