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의 기도(The Prayer) 6월 5주차
15:00
국내단기선교
2:38
14 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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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js9ns4gu5u
@user-js9ns4gu5u Күн бұрын
아멘
@user-js9ns4gu5u
@user-js9ns4gu5u Күн бұрын
하나님만이 나의 전부입니다.
@user-qx5cl4ki5q
@user-qx5cl4ki5q 10 күн бұрын
죄송합니다. 오늘 새벽기도회 설교가 방송송출 문제로 음향이 나오지 않게 되었습니다. 대신 아래 설교문들 올려드리오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말씀 : 예레미야 1장 4-10절, 19절(이광철장로) 제목 : 하나님은 당신을 택하시고 부르십니다. 오늘 본문 예레미야서 1장은 하나님이 예레미야를 선지자로 부르시는 장면을 자세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예레미야를 선지자로 부르시게된 배경을 보면 16절에서 “무리가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에 분향하며 자기 손들로 만든 것 들에 절 하였은 즉 내가 나의 심판을 그들에게 선고하여 그들의 모든 죄악을 징계 하리라”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당시 유다 백성들은 오랜 기간 타락하고 부패하였으며 거짓 선지자들과 지도자들이 하나님이 세우신 예루살렘 성전은 절대 무너지지 않고 안전하다고 백성들에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범죄하고 피묻은 손으로 드리는 유다 백성의 제사를 거절하시고 예루살렘을 멸망하시기로 결정하십니다. 하나님은 택한 백성일지라도 범죄하는 자는 반드시 엄하게 벌하십니다. 하나님의 형벌은 멸망 그 자체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회개하고 새롭게 변화되게 하셔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온전하고 합당한 자로 만들기 위한 것 입니다. 공의로 우신 하나님은 타락한 유다 백성들도 바로 멸망하시지 않고 멸망하기 전에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를 바라시면서 예레미야를 선지자로 선택하셔서 백성들에게 외치게 하셨습니다. 그러면 예레미야는 하나님께 어떻게 택함을 받았습니까? 5절에서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 너를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모태에 짓기 전부터 택하셨습니다. 이 말이 믿어 지십니까? 혹시 저희 교회 6월 추천 도서인 “잠시 쉬었다 가도 괜찮아”라는 책을 읽어 보셨나요? 말알복지재단 희망사업본부 본부장으로 아프리카 케냐에서 장애인 복지사업과 기독교 선교사로 섬기시는 김혜영선교사님의 자전적인 에세이 입니다. 김혜영선교사님은 134센티미터의 작은 키에 척추 장애를 같고있는 사회복지사 이며 기도교선교사님 입니다. 김혜영선교사님이 태어났을 때 첫 아이가 여자아이라고 천대를 받게 되고 술에 취한 아버지가 그 갓난 아이를 벽으로 밀쳐서 평생 척추 장애로 살게 됩니다. 척추 장애를 주었던 아버지는 선교사님이 초등학교를 졸업할 무렵에 아버님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시고 우울증과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어머니는 매일 폭언과 폭행으로 선교사님을 괴롭히고 급기야는 칼로 목숨을 위협하는 상황에서 가출 하게 됩니다. 김혜영선교사님의 삶을 보면 과연 그분은 하나님이 자신을 모태 전부터 택함 받은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까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삶에서 하나님이 나를 택하셨다고 느끼면서 사시나요? 삶에서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이 나보다 잘 될 때 하나님이 나를 택하 신게 맞나 싶지 않나요? 왜 하나님께 택한 받은 우리가 믿지 않는 사람보다 못 사는 것처럼 느껴질까요? 그건 하나님이 우리를 왕으로 이 땅에 보내신 것이 아니라 순례자로 보내셨기 때문 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나를 따르려거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순례자로서 삶을 살아가면 하나님께서는 하늘나라에서 면류관으로 우리를 보응 해 주실 것 입니다. 예레미야가 하나님께 부름 받았을 때 예래미야의 반응은 어땠나요? 6절에 보면 “여호와여 보소서 나는 아이라 말할 줄 알지 못하나이다” 라고 이야기 하며 나는 능력 없는 자라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완강히 부인 했습니다. 예레미야는 택함을 받은 기쁨보다 타락한 백성들과 지도자들에게 서는 것이 두려워서 나는 말할 줄 모르는 아이라고 변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택하시고 보내는 자를 그냥 보내시지 않습니다. 먼저는 하나님은 택한자에게 능력을 주십니다. 9절을 보면 “그의 손을 내밀어 내 입에 대시며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에게 말하는 능력을 주시겠다고 약속 하십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택하시고 보내는 자에게는 모든 것을 예비 하십니다. 하나님은 환상을 통하여 예레미야에게 자신감을 회복 시키시고 두려움을 이기게 하셨습니다. 김혜영선교사님은 가출 후에 한약방에서 일하면서 한자를 배우면서 학업에 대한 열정을 갖게되고 직업훈련원에 입학하여 기계편물을 배우게 됩니다. 기계 편물로 세계 장애인 기능대회 에서 1위를 차지하게 되어 이 분야에서 최고가 됩니다.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되었을 때 배움에 대한 갈망으로 대학 시험을 치르지만 두 번의 실패로 낙심하고 있을 때 아프리카 보츠나와의 직업학교에서 편물교사 단 기 봉사자 모집이라는 선교단체 광고 문구를 보고 성공에 대한 마음을 내려 놓 고 아프리카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됩니다. 김혜영선교사님의 삶을 보면 태어났을 때 하나님의 선택을 받았다고 느끼지 못했 지만 삶에서 하나님의 예비하시고 보내심을 받은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훈련원의 사감 선생님을 예비하셔서 사감선생님의 인도로 기독교인이 되고 신앙의 멘토로 함께 하게 하시고 미국 유학을 결심 했을때는 학비와 생활비를 감당할 수 있도록 돕는 손길 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렇듯 택한자를 위해 모든 것을 예비하십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택하고 보내는 자와 항상 함께하여 주십니다. 8절에 “내가 너와 함께하여 너를 구원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고” 19절에 “그들이 너를 치나 너를 이기지 못하리니 이는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할 것임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택하시고 보내신 자에게 함께하신다고 분명히 약속 하셨습니다. 하나님께 택함 받은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분명 여러분과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이 시간 여러분에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령하든지 너는 말할 지니라. ▣맺음말 말씀을 맺습니다. 오늘 맺는 말씀은 제가 좋아하는 시로 맺을까 합니다. 김춘수님의 “ 꽃” 이라는 시로 말씀을 맺을까 합니다. 꽃 김춘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내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하나님이 이 아침에 성도 여러분을 부르십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셔서 하나님의 가장 아름다운 꽃이 되십시오! 하나님은 여러분을 이 땅에 태어나기 전부터 택하시고 순례자로 부르셨습니다, “열방을 향해 외치는 목적 있는 삶을 위해 불러주셨습니다.” 오늘도 삶에서 하나님의 향기로 사랑을 전하며 하나님만을 외치는 순례자로서 살아갈 때 하나님이 여러분과 함께하여 주시고 축복하심을 믿는 복 받는 삶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아버지! 부족한 저희들을 모태 전부터 택하셔서 하나님을 증거하는 순례자로 불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함께하여 주시겠다는 주님의 말씀을 믿고 삶의 현장으로 나갑니다. 오늘 하루 삶에도 간섭하시고 우리 발에 등불이 되어 주셔서 죄악에서 벗어나 오직 주님만 영화롭게 하는 축복받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이 많으신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lukas_studio_brickagit
@lukas_studio_brickagit 14 күн бұрын
볼링은 어디서 해용??
@_yoonzipsa
@_yoonzipsa 9 күн бұрын
현재 향동에 있는 볼링장에서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user-pz9dx5nb4w
@user-pz9dx5nb4w 14 күн бұрын
👍👍👍기쁨으로 단을 거두게 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Wynam7
@Wynam7 14 күн бұрын
목사님 힘내세요~~ 우리가 기도하고 있습니다❤❤❤❤❤
@user-yk1yd7rx2y
@user-yk1yd7rx2y 14 күн бұрын
와!!!! 모두들 멋지십니다❤
@user-yk1yd7rx2y
@user-yk1yd7rx2y 15 күн бұрын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복음의 나팔을 부는곳마다 주님나라가 도래하게 하옵소서 ❤❤
@user-yk1yd7rx2y
@user-yk1yd7rx2y Ай бұрын
❤❤❤
@user-yk1yd7rx2y
@user-yk1yd7rx2y Ай бұрын
선교사님들! 모두모두 화이팅!!!
@user-yk1yd7rx2y
@user-yk1yd7rx2y Ай бұрын
모두들 반갑고 보기 좋습니다^^*
@user-yk1yd7rx2y
@user-yk1yd7rx2y Ай бұрын
풋살팀! 많은 추억 만드시고 응원합니다❤
@user-fi8xw4ex7g
@user-fi8xw4ex7g Ай бұрын
멋지네요^^
@user-fi8xw4ex7g
@user-fi8xw4ex7g Ай бұрын
축복합니다^^
@user-yk1yd7rx2y
@user-yk1yd7rx2y Ай бұрын
연희교회 청년부 축복합니다❤
@user-qz6fc7kn5c
@user-qz6fc7kn5c Ай бұрын
😂😂😂
@sooyoung4910
@sooyoung4910 Ай бұрын
연희교회~^^^^♡♡♡
@user-pz9dx5nb4w
@user-pz9dx5nb4w Ай бұрын
아멘
@user-jv6ce3tb1w
@user-jv6ce3tb1w Ай бұрын
효자 목사님.은혜로운 말씀 감사 합니다
@user-pz9dx5nb4w
@user-pz9dx5nb4w Ай бұрын
아멘💕
@user-pz9dx5nb4w
@user-pz9dx5nb4w Ай бұрын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주님을 의지하자^^ 선물받고 싶은 것! 사랑과 격려와 위로❤
@user-yk1yd7rx2y
@user-yk1yd7rx2y 2 ай бұрын
아멘!!!
@user-pz9dx5nb4w
@user-pz9dx5nb4w 3 ай бұрын
아멘
@user-ti3dn7zk1n
@user-ti3dn7zk1n 3 ай бұрын
선포된 말씀을 진실로 믿는 믿음의 삶 살게 하소서~!
@dearkit63
@dearkit63 4 ай бұрын
@user-jv6ce3tb1w
@user-jv6ce3tb1w 5 ай бұрын
은혜로운 찬양 감사드립니다
@user-ry5cv4qc3z
@user-ry5cv4qc3z 5 ай бұрын
😢연희교회 송구영신예배 영상찾아 자녀가 에미한테 보라고 자녀가보내와 너무 감사했읍니다 자기도은혜받고있다고요 우리가 모두 주님의기쁨되기를 기도합니다 새해,2024년 말씅 으로 살아내라 함께지어져가는역사이루는 한해되기를 기도합니다 이군자
@user-vz1wy6vo8r
@user-vz1wy6vo8r 6 ай бұрын
❤❤
@dearkit63
@dearkit63 6 ай бұрын
@user-gr1ss9by2s
@user-gr1ss9by2s 7 ай бұрын
랩멋지네요!
@user-cb7ig9gj8o
@user-cb7ig9gj8o 7 ай бұрын
방송이 끊겨 나오지 않네요
@user-qx5cl4ki5q
@user-qx5cl4ki5q 7 ай бұрын
오늘 설교하시는 선교사님의 요청에 따라 실시간 방송으로는 설교가 나가지 않습니다. 추후에 설교 영상 링크를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user-gm3rc5bk3v
@user-gm3rc5bk3v 8 ай бұрын
아멘
@user-bz4jw3nc5r
@user-bz4jw3nc5r 9 ай бұрын
😊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는 지혜가 부족했을까요? 이삭과 리브가의 인간적인 편애가 불화를 만들어 형제가 20년을 헤어지는 불행을 만드는 불씨가 되었을까요? 원래의 이삭은 품위있고 고상하고 온유한 모습을 그랄에서 보였던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했던 모습은 ..... 감사합니다 많은 깨닫음을 주신 말씀이었습니다 😊
@user-sm8fn3rc9g
@user-sm8fn3rc9g Жыл бұрын
아멘!
@user-yg7yd8ih9r
@user-yg7yd8ih9r Жыл бұрын
아멘
@lukas_studio_brickagit
@lukas_studio_brickagit Жыл бұрын
약속을 의지합니다
@lukas_studio_brickagit
@lukas_studio_brickagit Жыл бұрын
오늘은 출근길에서 말씀듣습니다. 말씀주시는 하나님, 준비하시는 교역자님 감사합니다.
@user-pz9dx5nb4w
@user-pz9dx5nb4w Жыл бұрын
아멘!♡♡♡
@user-pz9dx5nb4w
@user-pz9dx5nb4w Жыл бұрын
은혜롭네요 흔들수없는 정체성과 감사주심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송구영신예배를 준비기도하며 주님께 감사기도 올립니다 감사와 감격으로 빛을 발하는 연희교회 거듭나길 ♡♡♡♡♡♡♡♡♡♡♡♡♡♡♡♡♡♡♡♡♡♡♡♡♡♡♡♡♡♡♡♡♡♡♡♡♡♡
@ausjelk
@ausjelk Жыл бұрын
할렐루야 ^^ 은혜와 감동이 되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user-ti3dn7zk1n
@user-ti3dn7zk1n Жыл бұрын
모든 순서마다 기쁨 가득 부어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gunellchoi2226
@gunellchoi2226 Жыл бұрын
사랑의 하나님 조금 더 주님앞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 사랑합니다.
@user-tu4ri3om7w
@user-tu4ri3om7w Жыл бұрын
ㄷㅈㄷ
@user-jv6ce3tb1w
@user-jv6ce3tb1w Жыл бұрын
은혜로운 말씀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수고많아서요!!!
@user-jv6ce3tb1w
@user-jv6ce3tb1w Жыл бұрын
오한순 권사님 감사드립니다
@Seahorsw
@Seahorsw Жыл бұрын
연희 믿습니다!
@user-qy5sb9ei5q
@user-qy5sb9ei5q Жыл бұрын
박재훈목사님! 위임 축하드리며 임혜경권사님의 기도로 이렇게 훌륭한선한목자를 키워주셨네요 박재훈목사님 성장과정을 잘아는 저로써는 진심을 다해 축하드리며 기도하겠습니다
@ses6767
@ses6767 Жыл бұрын
저번 주말에 우연히 연희교회에 갔었는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jv6ce3tb1w
@user-jv6ce3tb1w Жыл бұрын
은혜로운 찬양 감사드립니다
@user-ti3dn7zk1n
@user-ti3dn7zk1n Жыл бұрын
자녀를 위해 하나님께 무엇을 어떻게 구해야 할지, 연약한 우리의 마음을 돌아보며 하나님 백성으로 사는 삶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