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타 브금은 들을때마다 넘 좋음 진짜 잘 만든듯

😮✨

개쩐다!!!!!!!!!!!!!!!!!! 춤신춤왕 대 밈개님 ㅠㅠㅠㅠㅠㅠ ㅠ

(야광봉 흔들흔들)

춤 못 추는 거 압니다

2010년경 10살무렵에 했던 엘소드 브금이 아직도 기억나서 찾아오네 ㅜㅜ 사실 엘소드 게임자체보다 그시절에 대한 그리움이 더 큰게 아닐까 아무생각없이 친구집에서 엘소드 브금들으며 게임하던 그 시절..

이 브금을 듣던 나이에는 나는 항상 행복했는데 초등학생이지만 지친 하루를 보내고 키는 엘소드는 진짜 너무 재밌었음 친구들이랑 나 어제 전직 뭐했다 던전 이거 어렵더라 하면서 수다떨고 내가 제일 잘해서 첨탑의 심장부도 같이 해주고 추억이었지.. 테스타먼트 먹을려고 첨탑의 심장부만 돌고 지하정원에 얼상악세(?) 그거 이뻐서 지하정원만 돌아봤고 나선 회랑에서 어깨에 돌이 휭휭 날아다니는 악세가 멋있어서 그 던전만 돌은 적도 있었지.. 더 예전으로 돌아가서 알테라 끝쪽은 낭떨어지.. 표지판도 있었고 기억하는 사람들은 기억할 거 같아요. 벌써 15년..??은 된 거 같은데요? 대전에 아케이드 있던 거 아시나요 여러분? 빨간 고추먹으면 질주하면서 달리는 아이템도 있었어요. 머쉬룸과 말벌 친구들.. 그리고 박쥐 친구들도 있던 루벤과 엘더 그립네요. 추억을 하나하나 이야기하자면 정말 많은 글을 쓸 거 같아요. 여러분의 추억은 언제인가요? 이 댓글을 읽는 순간만큼은 서로 공감하면서 추억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1.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기억에 없는거 하나 ㅡ 아케이드 모드 무슨 빨간 고추 먹으면서 몽키 종류 몬스터들 잡았던걸로 기억하는데 꽤 재밌었음. 2. 15렙 1차전직 바뀐 시점부터 엘소드는 나이트 전직이 생기고 그다음에 소드나이트 매직나이트 시스나이트로 갈림. (맞는지는 모르겠다) 아 그리고 예전에는 20레벨 찍고 전직했다 이말이야 3. 캐릭터 선택창, 스킬 이팩트는 왜 바꿨는지 모르겠음. 특히 매직나이트 윈드 블레이드 소드나이트의 아마겟돈 블레이드는 그 스킬 이팩트 때문에 키운건데... 4. 알테라 코어는 진짜 ㅈ같았음. 2차 하려면 무조건 넘어야 하는 관문. 어떻게든 평타로 마나 모아서 3필 2필로 딜넣고 죽으면 깨는걸로 안쳐줘서 진짜 마음 졸이면서 했음. 5. 지금은 사라진 플라잉 임팩트 에어 슬레시 매그넘 블레스터 등등 각 캐릭터 및 직업 고유의 스킬들인데 왜... 6. 가장 핵심적인것. 엘소드의 묘미라 함은 평타로 잡몹 때리다가 가끔 써주는 스킬로 싹쓸이 하는 맛이 있었는데, 복귀하고 맵 도니까 이브-청 이런애들이 스킬 한번 쓰더니 맵이 싹 정리됨. 너무 노잼이라 컷. 메이플처럼 복귀할 그런것도 없음. 아예 게임하는 재미가 사라짐. 7. 필드화도 필드화지만, 딱 아라랑 엘리시스까지가 봐줄만 했음. 순서가 기억나진 않는데 애드? 루시드? 나올때부터 진심 노잼됨. 8. 쉬움-어려움-매우 어려움 깨면서 처음 보는 사람들끼리 레벨업 하나에 축하해주고 부활석 아끼느라 혼자 남으면 파이팅 응원하고 했던 그 맛이 다 사라짐.

good times

꾸준히 듣는데 항상 감사한 유투버님임ㅠ

TIMELINE 서펜티움 타워 1페이즈 0:00~ 서펜티움 타워 2페이즈 4:31~ 오케스트라 홀 1페이즈 8:51~ 오케스트라 홀 2-1페이즈 12:10~ 오케스트라 홀 2-2페이즈 16:16 오케스트라 홀 2-3페이즈 22:51

페이타 마을 정말 좋았음. 브금 들으려 일부러 캐릭터 세워놓고 들었었는데

와 오랜만에 듣고 있는데 밤의 언덕 하행 너무 좋네요 이런 분위기 최고예요 ㅠ

잘 논다

5:36 이거 듣는 순간 엘소드의 가자! 하고 난 뒤 바로 FIGHT! 하는 소리가 뇌내 재생됨

초중딩때 진짜 많이 했었는데 벌써 다음주 입대네..

많이 변했긴 했나보네요... 페이타 마을에 일부러 머물러서 브금 듣고 집가기도 했는데...

페이타 일직선시절 왼쪽 헬렌 중간우편함 오른쪽글레이브 국룰

거래광장 브금만 들으면 쾌활해지고 무슨일이 일어날것만같고 힘차지는게 참 좋음.. 어려서 당연시 여겼지만 커서 들어도 참 좋은 노래중 하나같네요

아니 가사가 있었다니😂😂

아 이런거 너무 좋아요 왔구나 오케스트라

영상 녹화에 협조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TIMELINE 로쏘 레이드 (집결지:홍염의 경계/홍염이 울부짖는 탑/돌아올 수 없는 어둠/홍염의 요람) 0:00~ 프뤼나움 레이드 (집결지:거점구역 오로라/야성에 잠식된 백귀의 성/비원의 제단) 5:56~ 심연 레이드 (매몰된 성전/피어난 광물지대/악몽의 보금자리/근원의 산실) 11:06~

아으 시발련아 내 엘소드 돌려줘 세뱃돈 받은걸로 첫레압 사던 그 설렘 아직도 못잊는다고

그립네... 그 시절 비던...

지금은 비던 다 씹어먹지 않나? 최소 천만투력이니... 뉴비들도 장비 퍼다준다던데 근데 난 안함 ㅋㅋㅋㅋ 청 나올때 뒤론 안했네 주변에선 계속하던데

잘 듣고갑니다.

궁극의 자이언트 소드 5강 시켰더니 빛나기 시작할때.. 그 무기만 있으면 어떤 던전도 깰 수 있을듯한 느낌ㅠ

나를 미치개해*^

2:44 벤더스가 목검 휘두르면서 크하하하하 할 타이밍인데..

59초 갱신한 기념 영상 촬영 및 공개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깜박하고 강투반 안 끼고 돌았음 머쓱

로우킥 기술의 노트 배운 윈드스니커 마렵다

와 진짜 소름돋게 좋고 추억 돋는다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계정 다 초기화시키고 이때로 돌아간다 해도 할 마음 있음

5:36 이 브금 지금 대전 맵 브금인데 ㅠ

엘리시스랑 사귀고싶다.

라떼는 봉헌의 제단이 마지막 던전 이었는데

4년후 오케스트라가 열렸지만 어른의 사정으로 이 브금들은 단 한곡도 연주되지 못하였다는 슬픈 전설이🤣🤣🤣

Beautiful ❤

가고일 키는 거 보고 아 개웃겨 하고 납득해버린

너무힘들다 이때로 너무 돌아가고싶다..

오랜만에 엘소드 브금이 떠서 봤습니다 10년 전? 어렸을 때 엘소드를 재미로 했던 기억이 나 요즘은 할 만한 게임인지 여쭤보고 싶네요...

6:25 나만 엘의 나무 서/동쪽 하이라이트 부분 들으면 전율흐르고 소름끼치냐?

+ 투지, 거인, 거돌을 먹는다면 캐릭터크기가 커지기때문에 축거비는 아무 쓸모없어집니다 만약 본인이 투지 거돌 거인 3개중 1개라도 유지한다면 축거비는 그저 크리만 올려줄뿐이니 이점 참고하시면 좋을거같네영

대박

오랜만에 추억삼아 접속해 공대를 돌리니 죄다 패작만 나와서 걍 다시 겜 삭제함

레벨 50이 최대였을 적, 알테라코어로 가는 길 레벨도 못찍었는데 아이샤로 엄청 노력한 것도 기억나고, 랭크 B,C가 높던 시절 순수 피지컬로 이기고 그랬는데..벌써 추억이 되었어 ㅠㅠ

살아계셨군요... 아니 이건 죽었다 되살아났다고 봐야하나? 남은 풀그 카운트3/400 에세지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타임라인> 0:00 인트로 0:42 셋팅 1:49 인던 팁(가고일 켜기) 3:33 보스딜 팁(수정구 던지기) 전 굇수 유저가 아니기에 반박 시 당신 말이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때 엘소드 진짜 많이했었는데 요즘 엘소드 드가보니깐 던전 많이 사라진거같던데 내가 엘소드 첨했을때는 루벤에 던전 7개인가 있었고 루벤마을에 원형같이 생긴거있고 아래에 카밀라 있었는데 엘더 베스마 등등 던전도 사라지고 그립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