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후원계좌는 없나요?

자격지심 -비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지금 첫 직장 다니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

옹…..저는 더러운….이미지인데..

오랜만에 왔는데 번창하고 계시네요 ㅋㅋ 정말 좋네요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너무 아부같긴한데 진짜 도움이 많이 됩니다 쇼츠도 좀 많이 올려보고 뒷배경을 좀 간지나게 꾸며보는건 어떨까요?썸네일도 좀 다듬으면 괜찮을것같기도하고요 영상주기를 좀 좁히면 괜찮을걸같습니다.1년동안 매일 영상을 올린다는 각오가 있으면 성공할가능성이 클것같기도합니다 하지만 선생님께서 더 잘하실거라 믿긴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더욱 잘되시길 기도합니다 화이팅입니다!

김개미 님 우연히 영상 보게 되었습니다~ 올해 김개미 님의 꾸준함에 박수 보내고 싶습니다. 담백하고 경험에서 얻은 스토리 잘 들었습니다 b 천천히 영상 역주행하렵니다!

저도 다음엔 에너지 아끼려구요

저도 30대인데 응원합니다!!!

간절함의 '정도' 에 따라 '노력'의 수준이 달라지기 때문에 간절함이 단지 그 때뿐이였는지 정말 내가 마음속 깊이 간직했던 간절함이였는지도 한 번 생각해보시는 게 좋을것 같네요 지나가는 30대 후반입니다~

긍정긍정긍정!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너무 잘들었어요! 근데 4가지 방법을 말하면서 그 챕터제목을 왼쪽이나 오른쪽 위에 띄워놓으면 좀 더 궁금해지고 보고싶은 마음이 들것같아요!

b

첫번째내용인 나대지말기에는 어느정도 공감을 하나 그 내용중 어떤일을 나서서 주도적으로 하는것에는 사람 성향에 따라 일부 필요해보이기도 하네요 저는 사람들 사이에서 묻어가며 순탄한 삶보다는 때로는 여기저기 부딪히고 잡음이 나오더라도 스스로 나서고 목소리를 낼때 자아가 실현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사회생활하면서 그게 큰 도움이 되었었고요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와.. 너무 좋은 말이네요!! 😲😲 우연히 영상 보고 여러모로 제 인생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 힘든 시기였는데 덕분에 좋은 에너지 받고 갑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행복하십쇼

Carpe Diem!

젊은 시간 게임으로 녹이는 그시간이 아깝다는걸 20대 후반되서 깨달음 그깟 티어가 뭐라고 어짜피 컴퓨터내의 데이터쪼가리일 뿐임

연애는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취업은 반반이라고 봐요...

많은 경쟁 상대 + 저성장 = 최악의 조합

저도 비슷한 상태라서 이해가 되요. 열심히 준비하되 결과는 내맡기자..! 취업 축하드려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불안을 가족보다 가까이두면 결국 불안이 남겠죠. 모든감정은 필요가있고 장단점이있지만 불안에 매몰된현상이라고 생각이들기도합니다.

취업(돈)과 여자는 쫒는거 보단 쫒게 만들어야한다는데 어느정도 일맥상통한 내용인듯

공감합니다ㅠㅠ

타투하건. 안하건. 술얼마나안마시건 담배를 안피던. 절제하는사람이 대단한게아니라 그걸편견없이 바라볼수있는 사람이대단한거다. 타투를하던 안하던 비뚤어지게 사회를바라보는건똑같고 잘난사람은 언제나잘났고 못난사람은 헐뜯는다 절제는 나이들거나 지몸망가지면 다한다. 다만 사람을편견없이. 대하는사람은 드물다.

내몸에 타투를 하는 순간, 주변에 같은 급의 인간들이 모인다 😅

니가뭔데가르키냐 ㅋㅋㅋ 니도 심연들여다보면 흑화되지않냐?

어설프게 건달 흉내 내다가 조폭 걸리면 반죽어 ~

나폴리 맛피아도 첨엔 개양아치로 보이고 시작했다가 스스로 입증해보인 후에야 타투의 선입견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영상 잘봤습니다 아주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타투한사람도 자유지만 타투한사람을 거르는것도 자유죠 제 눈에는 타투한사람들은 어떠한 행동을 할때 그 다음을 생각하지 않는 신중하지 못한 사람으로 보이네요

상담사세요? 어떤 커리큘럼을 따라가야 상담가 할수있나요

말은 누구나 할수있지만 말에 힘을 싣고 싶다면 본인이 그렇게 말한것으로 무엇을 이뤘는지 증명해야합니다 남들보다 능동적이여서 남들보다 특출난 혹은 수동적인사람들에 비해 어떤것을 이뤗나요? 혹은 특별한경험이나 실패나 성공이 있나요? 이룬게 없다면 그저 방구석 철학자가될뿐입니다 성공팔이가 실패하는 이유는 대부분 성공이없었기때문입니다

수동적인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으로써 공감되는 얘기네요ㅎㅎ 그래도 조금 긍정적으로 풀어보면 수동적인 사람들이 인내하고 근면성실하다고 할 수도 있겠죠. 저도 그런 태도때문에 오히려 삶에서 좋은 기회들을 잡을 수 있었고 그로 인해서 상대적으로 남들보다 경제적으로 우위에 있는 삶을 현재 살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한 개인의 인생으로 보면 답답해보일 수 도 있지만 사회 구성원으로 모두 능동적이고 진취적이면 그 사회나 국가가 잘 돌아갈까요? 그리고 세상의 틀은 나쁜게 아니에요ㅎㅎ 수십년간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발전해온 시스템이 틀이라고 하면 그 시스템에 맞춰 움직여줄 수 있는 수동적인 톱니바퀴가 훠~~~월씬 더 많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틀은 벗어나는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부터 좀 더 고민해보셔야할듯. 개인적으로 친구에게 상처를 받은건지 아니면 그냥 옆에서 친구가 하는게 답답해보여서 얘기한 건지 모르겠지만 인생을 좀 더 살아보고 공부하셔야 할 거 같네요. 한 개인으로 지인의 삶이 안타까워서 풀어본 얘기라는 건 공감하지만 초점이 수동적인 사람으로 맞춰지는 순간 아주 잘못된 얘기로 이탈해버리거든요

엥엥 mz

인간은 모두 상대적이라는 것을 깨달으면 본인이 영상에서 하신 말씀이 부끄러우실 수 있습니다 . 저도 님처럼 생각해본 적이 많습니다. 특히 20대 초중반에 그런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뛰는 놈 위에 나는놈이 있다는 말을 떠올려보세요. 더 큰물로 가서 어느정도 단계가 올라가다보면 나는 어느정도 수동적이지 않고 주체적인 삶을 살고 있다고 자부하던 사람이 제일 수동적으로 되어있습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날고 기는 천재들이 이 세상에 참 많아서 저들이 보기에는 나도 굉장히 수동적인 인생이었겠구나 하는 것입니다. 최종적으로는 사람마다 타고난 기질이나 환경 등 모두 같은 하늘아래에 다른 삶을 살기 때문에 굳이 타인의 잘못된 점이나 보고 사는 내가 오히려 문제인 것이며, 무시하고 내 갈 길만 최선을 다해서 잘 가면 됩니다 .

유유상종 ㅋㅋ 결국 돌아보면 자기도 수동적이여서 그런사람들 만난거임 ㅋㅋㅋ 주변에 그런사람들이 많다? 그러면 자신을 돌아봐라 ㅎ

하는 말이 틀리진 않다고 생각하지만, 상대방이 자기가 불행하다고 조언이라도 구했으면 모르겠는데 왜 남을 바꿀라고하지? 지적하고 싶고 훈수두고 싶고 본인이 답답한걸 풀고 싶은걸보고 '안타깝다'라고 하네. 조언을 좋아하는거 같은데 조언이라는건 님이 맞고 남이 틀리다라는걸 전제한거죠? 본인 스스로? ㅋ 저는 님이 제가 생각하는 안타까운 유형중에 하나에요

좋은말입니당ㅎㅎ근데 당신이라고 다를까

그래도 뭔가는 하잖아 한잔해~

실제로 그런 조언을 하면 아무리 친한사이여도 불편해짐 말하는 방식 다떠나서 수평적 관계에서는 진짜 받아들이는 사람이 그릇이 커야 안불편함 근데 그릇이 큰사람은 이런 조언을 할일도 없음

진짜 너무 중요한 생각인거 같아요.. 객관적 판단을 하는 안목을 넓혀 신념을 점검해보는게 진짜 중요한 안목인듯..

고맙습니다

나름 개똥철학, 신념이 있긴한데 야스는 여친하고만 한다가 신념인데 친구가 신념은 감옥이라고 니체가 그러더래요ㅋㅋ 감옥은 때론 요새가 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세상사 참 복잡합니다

응원합니다👍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보았는데 상대방을 비판적으로 말하는 것처럼 느껴진다는 의견이 종종 있네요..😅 저는 김개미님께서 가지고 계신 고민에 대해 깊이 고민하신 흔적이 보여 좋았어요. 저의 경우엔 이별하고 난 후 상대방에 대해 생각하면 할수록 사람에 대한 강박관념이 강해지고 내 불안으로 그 사람 전부를 단정짓게 되더라구요. '~한 사람은 그 사람처럼 이럴 거야. 그러니 앞으로 관계도 좋지 않게 흘러갈 것 같아.' 처럼요. 그런데 최근에 느낀 것은 연인 관계는 결국 나에게서 비롯된다는 거였어요. 나에게 이런 결핍이나 욕구가 있고, 나에게 없는 것을 상대방이 가지고 있다는 것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다는 거였어요. 즉, 상대방의 장점을 먼저 보고 이를 내가 원하는 특성으로 생각하며 나 또한 그렇게 되려고 발전하는 것이 이별을 건강하게 받아들이는, 또 앞으로 만나게 될 사람과의 관계를 건강하게 맺을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올리신 다른 영상들도 보니 삶에 대해 고찰하고 이를 선한 영향력으로 돌리려는 분이신 것 같아 괜히 주저리 주저리썼네요😅 모쪼록 제 의견이 김개미님께 긍정적인 방향으로 되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저는 삶의 의미나 목표를 찾는 방법이 두가지인거 같아요. 하나는 나를 위한 목표 그리고 하나는 나의 주변과 세상을 위한 목표라고 생각해요. 전자는 심리학과 인문학을 통해서 나의 심리를 공부하고 내가 어떤 상황에서 어떤 생각을 하고 사는지 공부를 해서 나에 대해서 좀더 정확히 아는거 그리고 다른 인문에서 부터 다른사람들은 힘든 상황이나 특별한 상황에서 어떻게 생각하고 판단하는지 공부하는거에서 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하고 후자는 철학과 사회학 공부를 통해서 내가 이 세상을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고 세상을 사랑해서 기여를 할지 아니면 염세주의에 빠질지 부터 판단하는게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돈 많은 부자도 좋고 권력도 좋지만, 참되고 건강한 지성인이 먼저 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