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얼마전에 서양인 여행 유튜버가 비슷한 상황에 처한 영상을 봤는데 거기선 저와 비슷한 입장이더라고요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의하며 여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미국과 전쟁을 한 탈레반은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이고 제가 영상에서 언급한 탈레반은 파키스탄 탈레반(TTP)입니다. TTP가 아프간 탈레반에 충성을 맹세하고 공통이념을 공유하지만 두 집단은 다른 리더, 작전 및 지휘구조를 갖고있다고 합니다. 또한 TTP의 주요 목표중 하나는 파키스탄 국가에 대한 저항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다양한 표현으로 시청자분들과 소통해보도록 노력할게요! 👍

여행지의 문화와 종교를 존중해야 한다는걸 항상 기억해야죠 😉😉

앗!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이 나네용 😊

감사합니다! 😄😄

ㅎ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학교의 여학생들이 밝고 적극적인거 같아 보기 좋더라고요

네 말랄라의 아버지가 쓴 책도 읽어봐야겠어요😊

맞습니다 여성교육으로 지금보다 2배 이상 더 좋아질수 있을거라고 믿어요

Thank you for saying that 😁😁

정말 산속에 숨겨진 동화같은 마을같았어요😆😆

ㅎㅎ감사합니다 😁😁

네 그렇네요 😭 저야 하루이틀이지만 여기 현지분들에겐 삶이니 안타깝네요

ㅋㅋ파마가 망해서 자주 쓰고다닙니다

네 아프지만 쉽지않은 숙제같아요 😢 😥

맞아요~ 너무 귀엽죠 😄😄

네 맞아요. 이슬람교가 국교인 파키스탄에서 다른 문화를 가진 소수민족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아~ 그렇네요ㅎㅎㅎ

네 떠날때도 인사해주는 아이들이 이뻐서 가게가서 더 사다주려했는데 문을 닫았더라구요ㅜㅜ

ㅎㅎ네 감사합니다

아껴주시는 마음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도록 노력할게요!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ㅎㅎ 감사합니다

네 다양한 곳의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게요. 감사합니다 ㅎㅎ

여행을 다니며 특히 개도국 여행을 다니면 도움을 요청하는 가난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그럴때마다 '그저 일시적인 돈을 주는게 맞는건가?, 어떤게 현명한 도움일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구걸하는 아이들에게 돈을 주면 그 돈이 어떻게 쓰일지, 그리고 그 구걸이 더 지속되게 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지속가능성'에 대해 생각을 하는거죠. 하지만 아직도 '답'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실 제 '직감과 느낌'으로 결정을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단순한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혹시 제게 이 부분에 있어 조언을 해주실 수 있을까요? 아~ 먼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whytravel어렵고 힘든 상황속에 사는 어린친구가 측은하고 도와주고 싶은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일대일 지원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한 사람의 인생이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갈 수도 있고(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금전을 제공하다 본인이 위험에 빠질수도 있고, 수혜자의 사후관리 그걸 본인이 감당하기에는 쉽지 않을 겁니다. 제일 현명한 방법은 구호단체나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것이 제일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입니다. 몸조심 하세요.

저건 길거리에서 의미 없는 구걸하는 행위도 아니라 그렇게까지 매정하게 이야기하기는 안타깝다. 설사 저 돈이 아이의 교육이 아닌 가족들의 생계에 쓰인다고 해도 그건 그거대로 의미 있다 생각함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가능한 도움을 주는 것은 좋은 일이라 보임 난 오히려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돈이 제대로 전달이 될지도 모르는 의문을 남긴 체 단체나 제3자같이 중간 단계를 거치는 과정을 더 믿을 수 없음 단체들의 임대료, 인건비, 활동비 등 이것 저것 다 사용하고 과연 얼마가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해질지 의문임 통역사가 이야기했듯이 일단 모른체하기보다는 기회라도 제공한다면 그 뒤의 일들은 신의 뜻이라 생각하고 그들의 운명에 맡겨야지

​​​​@@whytravel 나도 인도 여행을 네번 했습니다. 여행 전에 인도에 관해 정말 많은 공부를 했습니다. 그중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섣부른 기부는 독립심을 해치기 때문에 오히려 독이 된다는 말이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마음을 모질게 먹고 기부를 거부했습니다. 나에게 손을 내밀었지만 매몰차게 거부했던 아기를 안은 젊은 엄마의 커다란 눈이 하루종일 머리 속에서 지워지지 않아서 고통스러웠습니다. 이미 성인이 되어 버린 덩치 큰 뇌성마비 딸을 업은 할머니의 구걸도 거절했습니다. 이외에도 이런 일을 하루에도 수 없이 겪었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부를 하면 저들의 자립에 자립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물론 일부는 맞습니다. 사지 멀쩡한 젊은 사람들이 구걸을 하는 것도 많이 봤습니다. 그러나 절대 다수는 당장의 기부가 없으면 생계가 어려운 사람들이었습니다. 기부를 하지 않으면 살 방도를 스스로 찾는다는 것은 먹고 살 만한 서구의 시각입니다. 이후로는 나의 한번의 가벼운 기부로 저들이 오늘 하루 생명을 연장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어린이나 젊은 사람을 제외하고는 몇푼의 돈이라도 쥐어 주었습니다. 중국의 어느 나라의 왕이 행차를 하는데 어디선가 다급한 소리가 들립니다. 살펴보니 다 말라버린 웅덩이에 살고 있는 물고기의 절규였습니다. 왕이 "왜 그러냐고?" 물으니 "몇달째 가뭄 때문에 웅덩이가 말라 죽게 생겼으니 도와 달라"고 합니다. 왕이 "내가 지금은 바쁘니 돌아 오는 길에 반드시 장강의 물을 끌어와 너를 돕도록 하겠다"고 말합니다. 이에 물고기는 "왕이시여! 좆빠는 소리 집어 치우소서.당장 내가 뒈지고 나면 장강의 큰 물이 무슨 소용입니까? 지금 내가 당장 필요한 것은 한 바가지의 물입니다"라고 말합니다. 나는 내가 기부했던 몇푼의 돈이 한 바가지의 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의미없어 보입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 새해에도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파키스탄에 돌산이 많다보니 돌을 쌓아 집을 많이 짓더라고요

ㅎㅎ 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ㅎㅎ

맞아요~ 사람도 풍경도...😄

ㅋㅋ좀 그렇긴하네요~ 새해복 많이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