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헤서웨이를 보려고 봤다가 구성에 놀라 와우~ 했다가 영화가 끝나고 난 뒤 며칠이 지나면서 메릴스트립 누님의 연기가 머릿속에서 여운이 계속 커져 뭐지 뭐지? 하면서 결국 다시 보고는 이후 10번도 넘게 보게된 영화 메릴 스트립 누님의 연기는 진짜.......... 연기가 뭔지도 모르는데도 소름 돋는 이후 시상식에서 에밀리와 헤서웨이의 장난에 재미나게 받아주신 메릴 스트립 누님 진짜 멋진 분 이 영화의 마지막 면접 장면 "Saying that of all the assistance she's ever had, you're by far her biggest disappointment. And if I don't hire you, I'm an idiot. You must've done something right" 감동이 찌릿찌릿 속에서 차오르던 순간
@릴리화이트게코도마뱀Күн бұрын
악마는 디올 아니냐?
@jun11320Күн бұрын
진짜 명작
@sync2ne198Күн бұрын
아직도 생각하면 가슴설레던 첫 여자친구와 처음 본 영화인데..ㅎ 캐릭터 각각의 개성이 너무 잘 표현된 영화
@jinakim-z6dКүн бұрын
감동입니다
@lilykim67442 күн бұрын
너무너무 재밌었어 진짜 100번은 본거같아요
@호용수-e9f2 күн бұрын
말도 안대 이게 뭔 20년이야
@장예준-x6d2 күн бұрын
중1 때 이모랑 같이 보러 갔던 영화인데 ㅎㅎ 3편까지 다 봤는데 재밌었음
@dododo-q4w2 күн бұрын
덕분에 좋은 영화 알게되었어요! 감사해요!
@kkoongdis3 күн бұрын
어릴 땐 몰랐는데 직장인 되고나니까 초반의 앤디가 얼마나 어리숙하고 눈치 없는지 보인다 ... ㅋㅋㅋㅋㅋ
@lovely_chaeso3 күн бұрын
몇번을 봤는지 모르겠음 이제 그만 봐야지 해도 결국 또 보게되는 마력의 영화 세월이 흘러도 최신영화 같은 세련된 느낌
@sugarhighwatermelon3 күн бұрын
와 👍 😊 ❤ 진정 이런 게 진짜 엑기스 리뷰!! 인정합니다.
@y9gtdd4 күн бұрын
에밀리 너무좋앙 ㅠㅠㅠㅠ❤
@nex-o4m4 күн бұрын
예약을 잘못했으면 이 사람들을 부를 게 아니고 뒤에 예약한 사람을 불러서 바꾸게 해야지... 뭐 이런 플래너가 있어
@Atisha03154 күн бұрын
감동….. 잘 봤습니다,
@mapletree28124 күн бұрын
정말 감동입니다👍 저도 최선을 다하야겠습니다. 지치고 힘들 때마다 볼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kindheartedbutterfly6444 күн бұрын
정말 역대급 레전드 미국 코미디 영화인데 이상하게 미국에서도 과소평가 받는 거 같더라구요. 몇 번을 봐도 안 질립니다. 카메론 디아즈는 미녀 삼총사, The Sweetest Thing과 더불어 이런 여자삼총사 코미디물 전문인데 그중에서도 이게 최고였음.
@toiletghost-7775 күн бұрын
너희는!!! 피바다!!! 같은 썸네일 제목 ㅋ
@도령이조아5 күн бұрын
정말 몇번이고 보고 또 본 영화 지금도 보고싶다.❤❤
@kwanghyunhan16145 күн бұрын
돌체앤 가바나의 가바나 스펠링을 물어본건데 자막엔 왠 베르사체?
@Nana-mi9fx4 күн бұрын
그르게요
@lifevegabond2 сағат бұрын
나도 눈치챘어요. ㅎㅎㅎ 바빴나보죠.
@러북슬5 күн бұрын
스토리적인 재미, 유머, 비주얼, 사운드, 캐릭터, 교훈 뭐 하나 놓치지 않은 명작. 패션 자체는 유행이 묘하게 지난 듯 해도 영화가 세련되니까 패션도 덩달아 세련돼보임. 심지어 에밀리의 친한 동료로 나온 지젤 번천의 긱시크는 심지어 유행 다시 돌아왔으니ㅋㅋㅋ
@카르페디엠-n1j5 күн бұрын
세크리테어리엇
@eym_07235 күн бұрын
카메론 디아즈 예쁘네요 😊
@judekim84555 күн бұрын
와지렸다
@Lee_Pro6 күн бұрын
20번은 본 영화 꿀잼…
@hellodingding6 күн бұрын
빅레드 파이팅
@TheTotochip6 күн бұрын
죄송한데 앤해서웨이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지 않았어요. 메릴스트립이 해당 영화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구요 잘못된 정보 수정좀 해주세요
@민2-u1k7 күн бұрын
대학시절 레포트써서 에이쁠 받은 내 인생영화
@윤찬혁-n7f7 күн бұрын
이상한 댓글 신경 안쓰셨으면 좋겠습니다. 자극적인 썸네일과 과장된 리뷰가 아닌, 영화를 있는 그대로 잘 정리해서 리뷰해 주시니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흥하시길 바랍니다!
@Ggg-iw9xg9 күн бұрын
뭐야 시벌 중요장면을????
@여호와라파19 күн бұрын
같이 응원하게 되는 엉화. 세크릿테리어 멋있고 다함께 합력해서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열매, 멋있네요
@chobyungjoo9 күн бұрын
수정 바랍니다. 앤 해서웨이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없습니다. 그녀는 <레미제라블>로 8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 하였습니다.
남자친구와 친구들 진짜 별로임. 특히 남친은 여친 잘나가는 것도 싫어하고 일 때문에 그런건데도 이해심 제로임. 여친 바쁘다고 헤어지는 진짜 찌질한 스타일 ㅋㅋ
@youtubemusic-co9ll5 күн бұрын
단순히 바빠서라기보단 본인의 삶 주변을 모두 잃어가면서까지 지키려고 하는 일이라는 것이 맞는지 알려주고 싶었던 것 같아요 삶은 어느 하나의 최고보다는 주변 것들의 다양한 조화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안미르-p6d5 күн бұрын
앤드리아는 이전엔 런웨이의 사람들을 싫어했고 남친에게 안 좋은 소리를 계속 했음. 남친은 앤드리아가 자신이 싫어하던 사람으로 변해가는 걸 싫어한 거임. 단순히 앤드리아가 잘 나가서 싫어한게 아니라. 둘이 싸울 때 이 점을 확실히 말함. 앤드리아가 욕하던 사람들과 똑같이 변했다고. 남친이 앤드리아가 잘 나가서 싫다고 하는건 영화를 제대로 안 본 거지. 친구들은 앤드리아가 변한 덕분에 백 등을 받아먹을 수 있었고 이걸 좋아라하면서 정작 변한 모습을 싫어하는 이중적인 모습을 가진 것과 다르게 남친은 일관적이었음.
@다내꺼야-t3v5 күн бұрын
내 연인이라 생각해보면 런웨이에서 일하는 앤드리아는 정말 최악 아닌가요...? 맨날 말 바꾸고 일정을 들쭉 날쭉에 절친 전시회에서 다른 남자랑 키스에.... 나같아도 싫을 것 같은데, 이건 커리어 때문에 질투하는게 아니라 일 때문에 180도 바뀐 연인에 대한 불만이죠
@러북슬5 күн бұрын
책도 안 보고 커뮤로 남친 별로라며 한입처럼 떠드니 다 같은 생각인줄 알았나봄 남친이랑 친구 별로라고 하는 건 진짜 너무 얄팍하게 본 게 아닌가 싶음
@SY-bz4qd5 күн бұрын
그냥 웃으라고 한 말에 왜 이렇게 화가 나셨어요..;; 저도 다큐로 쓰자면 사회생활 시작하면 당연히 적응하기 위해 일이 우선적이 될 수 밖에 없어요. 특히나 패션/잡지쪽은 야근 많기로 유명하고 내 커리어가 발전하려면 그만큼 시간을 투자할 수 밖에 없는건데 사랑한다면서 응원은 커녕 이해 못하면서 투덜대는 남친이나 친구들이 이상하다고 한겁니다.. 연애는 연애고 일은 일이죠
@박창영-b1j14 күн бұрын
레드는 적토마
@로위-j6q14 күн бұрын
바람을 옹호하진 않지만 남편이 왜 아내한테 질렸는지는 알겠다 ㅋㅋㅋㅋ 진짜 보기만해도 질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