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cathy랑 friends랑 hey 이 세 곡도 진짜 좋아용 ㅎㅎeldon노래 다 좋아용ㅎ
@OBl.iffe0x2 ай бұрын
여기 없지만, 어른에게라는 곡도 정말 아름다워요 꽤 짧은 곡임에도 불과하고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곡입니다 다들 한 번씩 감상해보시길...
@saltycak_e3 ай бұрын
소코 사클에서 한창 들었을 때 향수라는 곡 제일 좋았는데 없나보구나 이제
@wonan_kalguksu3 ай бұрын
가게에서 한동안 필선님 노래만 틀것 같아요. 칼국수 먹다가 울면 책임지세요😂
@yum7923 ай бұрын
와 대박 바로 멜론저장♥︎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사무라노3 ай бұрын
우연이 숏츠로 다가와 ~ 한잔 하던 쓴 소주가 ~달달 해졌다~~목소리 너무좋다 ♡
@달타냥-j1m3 ай бұрын
노래가 제스타일이네요 제목이 목련필무렵인가요?
@moondie_official3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 신지훈님의 목련필무렵입니다😆
@토닥토닥3 ай бұрын
문디쌤 쇼츠로 보니 반가워요 😢
@moondie_official3 ай бұрын
으악 토닥쌤🥺❤️ 잘지내시죠??? 요새 현생에 치여서 어흑😞😞
@맹탕-l9w3 ай бұрын
쇼츠 노래 모음집도 하나 만들어주면 안됨?
@moondie_official3 ай бұрын
헛🫢 완전 좋운 생각이셔요❤️ 만들어보겠습니댜
@Alice-gl6um3 ай бұрын
머여 너무 좋아
@moondie_official3 ай бұрын
🥺 감사합니다 :)
@user-rb3fv4og7o3 ай бұрын
이거 틀고 누웠는데 1시간 그냥 갔네요
@moondie_official3 ай бұрын
🥺❤️ 감사합니다🥺❤️
@Ekkkkk83 ай бұрын
밤 12시 감성이에요…❤ 진짜 개좋음.. 이렇게 밖에 말 못하는 나의 어휘력이란…
@moondie_official3 ай бұрын
앗 딱 그 오묘한 시간대를 잘 말씀주신거같아여🥺❤️❤️❤️
@박승욱-d3x4 ай бұрын
❤️❤️❤️❤️❤️❤️❤️❤️
@moondie_official3 ай бұрын
🍑❤️❤️❤️❤️❤️
@eun10454 ай бұрын
나쁜꿈 어른 너무 좋다🥹
@giosuo74 ай бұрын
노래 좋내요 하이볼한잔에 밖에 보며 듣기 이보다 좋은노래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선유4 ай бұрын
노래는 노래일뿐 의미없다😊❤😊
@마중물-j1n4 ай бұрын
필선씨 응원 합니다 목소리 너무 매력적이네요
@바보-h6y5z4 ай бұрын
해를 보았는데 어찌 달을 사랑하겠습니까. 그 눈부신 빛을 한번 마주한 뒤로는, 어둠 속의 은은한 빛조차도 위안이 되지 않습니다. 별을 쫓다 지쳐 쓰러졌는데, 어찌 다시 그림자에 머물며 위안을 찾을수 있겠습니까. 제 마음은 이미 그 밝음 속에서 타버렸으니, 이제는 아무리 아름다운 달빛도 저를 위로할 수 없을 것입니다.
@유어홈즈4 ай бұрын
❤❤
@금초롱-x1n4 ай бұрын
짙은 노래 넘 좋아요~ 잠 못 이루며 듣고 있네요😊
@kimkay-nj2yq4 ай бұрын
해를 보았나이다. 그 따사로운 어루만짐에 그만 녹아버렸나이다. 제 원형태를 잊고 그대만을 위해 흘렀나이다. 흐르고 흘러 바다로 가 그대를 내 안에 담아내겠나이다. 그대를 담은 후엔 내 넘치는 마음을 온 세상에 비추어 뿌리는 달로 내보내겠나이다.
@땡땡-w8m4 ай бұрын
아니 뭐야 포레 곡이 3곡이나 있네 알고리즘 신기해...다른 리스트도 다 명곡이네요❤
@Mami-vq6wi4 ай бұрын
❤❤
@deborahrajo39544 ай бұрын
Listening again today with my friends and we all say your pronunciation of your words in English and Korean is so fresh and clean well done 🌹🌹🌹🌹🫶🫶🫶🌹🌹🌹💯💯💯💯👌👌👌👌👌👌🌺🌸💮🏵️
@venra89204 ай бұрын
힐끗 보고 나가려했는데 노래가 붙잡아서 끌 수가 없네...
@Blossmy.j5 ай бұрын
다 듣던건데 리스트가 더 좋게 느꺄쟈용❤😮
@퍼플-v8w5 ай бұрын
심규선님 노래만 모아놓은것도 좋을거 같아요
@HolymolyGuacamoly5 ай бұрын
❤
@너굴맨-i8v5 ай бұрын
유미 꽃이피듯 진짜 삼총사 드라마보고 다시들으면 가슴이 애리다못해저린다…
@짜루-t4h5 ай бұрын
숨은보석이네 너무좋은데요
@문승환-g1c5 ай бұрын
스냅백, 버켄스탁, 딱붙는 반바지.. 딱 2014년도 남자패션을 대변해주는 것 같아 이 노래와 사진을 볼 때면 그 시절이 생각나네요..
@남야인-v2u5 ай бұрын
❤
@user-hengbokhaza5 ай бұрын
버릴게 없는 플리....🥹🩵 처음에는 몇개만 골라듣다가 나중에는 다 너무너무 좋아졌어요
@user-hengbokhaza5 ай бұрын
자홍빛으로 물든 빨간 하늘이 저를 물들일때면 저는 겁이 났습니다. 저 아름답게 붉은 하늘이 너무 사랑스러웠지만서도, 저는 무서웠어요. 그 붉은 빛이 저를 녹여 영영 사라지게 할 것만 같아서. 푸른 하늘 은하수에 하얀 쪽배가 드리울 때면, 저는 슬퍼졌어요. 그 찬란한 하얀 빛이 은은하게 저를 비추고 있어, 밝게 떠오르기 전까지 저는 몰랐기에. 혼자만이 하는 사랑이 얼마나 아픈지 알아요. 그렇기에 저는 당신을 바라봅니다. 당신은 나 가는 길을 그저 비춰주고 있을 뿐이니.
@안숙홍6 ай бұрын
⅔š
@김윤성-y1w6 ай бұрын
인트로 정보 알 수 있을까요?
@산들바람-f6u6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가수죠... 아는 사람이 많이 없어서 아쉽지만... 그렇다고 너무 알려지지는 않았으면 좋ㄴ겠는...
@kimvarki6 ай бұрын
47:11
@jaychoi20866 ай бұрын
목소리진짜 미쳣다 노래감사합니다
@jmfamily79146 ай бұрын
음악이잔잔하니 좋네요 매일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나몬-p7u6 ай бұрын
한번씩 읽으면서 들으면 좋을것 같아서 올리는 가사 모음
@시나몬-p7u6 ай бұрын
김필선 - 마마 (00:00) 마마 왜 내 심장은 가짜야? 나는 왜 찢겨도 붉은 피 하나 나지 않는 가짜야 다들 물어본다고요 너도 겨울을 아냐고 마른 가지 같은 손가락이 왜 슬픈 줄 아냐고 그럼 당연히 알지 왜 몰라 그 잔가지 위에 업힌 나의 생 그럼 당연히 알지 왜 몰라 그 잔가지 위에 업힌 나의 생 마마 왜 내 목소린 차갑지나는 왜 녹슨 겨울을 노래하며 살아야 하는지 다들 물어본다고요 너도 여름을 아냐고 살아있는 언어의 온도가 뜨거운 줄 아냐고 그럼 당연히 알지 왜 몰라 그 잔가지 위에 업힌 나의 생 그럼 당연히 알지 왜 몰라 그 잔가지 위에 업힌 나의 생 내게 심장을 주겠니? 네 언어를 느끼고 싶은데 네 눈에 흐르는 별들을 보며 예쁘다고 해주고 싶은데 나는 왜
@시나몬-p7u6 ай бұрын
김필선 - 연어 (03:16) 나는 널 사랑하고 있나 봐 어느 밤에 깨달은 거야 사랑이 처음은 아닌데 사랑이 물에 젖는 것이었으면 나를 외롭게 하고 힘들게 하는 너를 흐르기 시작했던 곳으로 돌아오게 만들어 너의 속에 품은 사랑을 보여줘 햇살처럼 따스한 색깔을 가지고 있는 너 자기야 너는 강을 거슬러 그저 나의 품에 안기기만 하면 돼 나는 네게 애틋하고 있나 봐 잠에 깨서 깨달은 거야 꿈속에서 떠나는 너를 붙잡을 수가 없었어 왠지 그때 나의 꿈이 물에 젖었었다면 아마도 나의 눈이 어항처럼 출렁댔겠지 너의 속에 품은 사랑을 보여줘 햇살처럼 따스한 색깔을 가지고 있는 너 자기야 너는 강을 거슬러 그저 나의 품에 안기기만 하면 돼
@시나몬-p7u6 ай бұрын
김필선 - 봄날 (06:10) 조금만 잘해주면 사랑하는 나쁜 버릇 이제 정말 버릴 테니까 나를 그런 눈으로 보지는 말아줘요 제게도 나름 이유가 있답니다 가끔 저는 제 이름과 사랑한다는 말을 잘 혼동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쉽게 손 잡는 것 같아요 이름만 불러주면 얘기만 나눠주면 제 마음을 어루만진 줄 알고 따뜻한 착각을 해요 사랑해요 아껴줘요 저의 속을 알고 싶어해요 제가 바라는 것은 이것뿐이에요 대신에 굳센 겨울을 견뎌 눈사람 같은 사랑을 드려요 녹아버린 나를 마셔요 겨울을 마시는 착각을 드려요 낭만적인 게 저는 많이 있어요 사랑해요
@시나몬-p7u6 ай бұрын
김필선 - 마지막 춤을 나와 함께 (08:53) 사람들은 내 몸에 낙서를 해 나도 시인의 공책으로 태어나 늠름한 삶을 살고 싶었지만 아무짝에 쓸모없는 달력 뒤편에 나는 내가 종이로 만든 것도 잊고 난로 가까이에서 춤춘다 Dance with me 자기야 이 춤이 마지막이라 하더라도 Dance with me 제발 팔랑팔랑 팔랑팔랑 너처럼 따뜻하게 살고 싶어서 그래도 좋았던 게 있었네 아무도 내게 슬픔이 담긴 글씨를 쓰지는 않았네 뜻 모를 번호들 알 수 없는 이름들 난 세상의 변두리를 모조리 끌어안았네 음 Dance with me 자기야 이 춤이 마지막이라 하더라도 Dance with me 제발 팔랑팔랑 팔랑팔랑 너처럼 따뜻하게 살고 싶어서
@시나몬-p7u6 ай бұрын
김필선 - 어떤종말 (12:05) 어떤 종말은 눈부셔 사랑이라 착각한대 너무 걱정하지 말아줘 내 두 눈까지 네 거니까 어떤 종말은 그렇게 갑자기 온대 아침에 그래도 떠나지 말아줘 창문에 커튼을 칠게 창문에 커튼을 칠게 사랑한다고 안 할게 농담하는 거 아닌데 넌 이미 내 안에 있는데 기억해 기억해 기억해 내가 널 왜 원하는지 기억해 기억해 기억해 네가 날 왜 원하는지 어떤 종말은 눈부셔 누구는 소원을 빈대 너무 걱정하지 말아줘 내 두 손까지 네 거니까 어떤 종말은 그렇게 갑자기 온대 신처럼 어때 다시는 사랑을 소원으로 빌지 않을 거지 묻는 것처럼 창문에 커튼을 쳐도 우리를 그렇게 벌준대 내 모든 걸 너에게 줘도 너는 안 믿는 것 같아 농담하는 거 아닌데 넌 이미 내 안에 있는데 기억해 기억해 기억해 내가 널 왜 원하는지 기억해 기억해 기억해 네가 날 왜 원하는지 그래 종말 너의 눈을 보고있으면 영원이라 착각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