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정가의 향연을 다시 보고 듣게 되어 감개무량합니다 🎉

듣기 좋습니다 마음이 편언해지네요 잘들었습니다

고향선배님 따님이라 그런지 꽃보다ㅈ단풍보다 너 곱고 이쁘네요♡♡♡♡

00:38 ~1:16

무한반복하고 있네요 최고입니다

이유가 있는대 들어줄이 없는터에 찾았네요~ 고맙습니다.

조화가 절묘하네용✨

너무너무 목소리가 좋네요❤

정말 좋은 무대입니다 환상적인 무대를 보게되니까 정말 좋네요 노래하는 두분의 목소리가 어찌 그리 아름다울까요~

사람이 가능한지 ? AI가 아닌가 ? 참으로 훌륭한 정가의 정교한 음가 입니다..

고요한 정서가 녹아 있는 것 같은데도 목소리에서 감동의 웅장함이 느껴져요.

멋진 무대입니다 정말 귀한 노래입니다

멋진 무대입니다 노래도 넘 좋네요

남성의 로망을, 이렇게 여창이 잘 해석해 주시다니 감사❤

이제 봄이라서 또 들으러 왔어요! 🌸 나른한 봄 분위기에 듣기 좋아요🥰

❤

한국의 전통가곡을 뉴욕카네기홀에 세우시다니 대단하세요~

목소리가 참 청아 하십니다. 뉴욕에서 하는 공연이네요…..워싱턴에서 공연 하시면 보러 가고 싶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우리의 정가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불러지면 참으로 좋으련만.....

아버지 김현철 고등학교 동기 울산대학교 명예교수 정은입니다.카네기홀 공연을 축하드립니다 youtube.com/@microsolderball

백석의 시가 노래가 되었네요. 신비로운 목소리와 시가 절묘한 조화를 이룹니다. 흰 바람벽이 있어 백석 오늘 저녁 이 좁다란 방의 흰 바람벽에 어쩐지 쓸쓸한 것만이 오고 간다 이 흰 바람벽에 희미한 십오 촉 전등이 지치운 불빛을 내어던지고 때글은 다 낡은 무명샷쯔가 어두운 그림자를 쉬이고 그리고 또 달디단 따끈한 감주나 한잔 먹고 싶다고 생각하는 내 가지가지 외로운 생각이 헤매인다 그런데 이것은 또 어인 일인가 이 흰 바람벽에 내 가난한 늙은 어머니가 있다 내 가난한 늙은 어머니가 이렇게 시퍼러둥둥하니 추운 날인데 차디찬 물에 손을 담그고 무이며 배추를 씻고 있다 또 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내 사랑하는 어여쁜 사람이 어느 먼 앞대 조용한 개포가의 나지막한 집에서 그의 지아비와 마조 앉아 대구국을 끓여놓고 저녁을 먹는다 벌써 어린것도 생겨서 옆에 끼고 저녁을 먹는다 그런데 또 이즈막하야 어늬 사이엔가 이 흰 바람벽엔 내 쓸쓸한 얼골을 쳐다보며 이러한 글자들이 지나간다 - 나는 이 세상에서 가난하고 외롭고 높고 쓸쓸하니 살어가도록 태어났다 그리고 이 세상을 살어가는데 내 가슴은 너무도 많이 뜨거운 것으로 호젓한 것으로 사랑으로 슬픔으로 가득찬다 그리고 이번에는 나를 위로하는 듯이 나를 울력하는 듯이 눈질을 하며 주먹질을 하며 이런 글자들이 지나간다 - 하늘이 이 세상을 내일 적에 그가 가장 귀해하고 사랑하는 것들은 모두 가난하고 외롭고 높고 쓸쓸하니 그리고 언제나 넘치는 사랑과 슬픔 속에 살도록 만드신 것이다 초생달과 바구지꽃과 짝새와 당나귀가 그러하듯이

❤❤❤❤❤🙏

들을수록 선율이 아름답습니다. 좋은 국악의 진수 잘 감상했습니다.

낯설은 음악이지만 마음을 편하게 하여주는 노래소리 ,

방금 해어화 보고 "사랑 거짓말이"노래 찾아 여기까지 왔는데 너무너무 아름답네요❤ 두 분 목소리와 노래가 정말 좋습니다~~👍

목소리가 청아하고 아름다워요~

노래가 넘넘 좋아요~~

Journey to Korean Music !

노래인데도 고요한 분위기가나는게 너무너무 멋있고 신기해요❤❤

윤동주님의 시 별헤는 밤을 좋아 하는데 간절함 애절함 그리움이 뚝뚝 떨어 집니다~~

한복도 예쁘고 얼굴도 예쁘고 목소린 더 예쁘세요

나리선생님~ 닮고 싶은데, 정말 힘드네요. 대단하신 우리 선생님!! 존경합니다❤

💐💐💐

정가를 들으면 마음이 안정되고 편안함을 줍니다 정가 좋아요~^^

왜케 애려..

김나리님 노래 너무 좋아요! 정가 잘 모르고 국립국악원 채널에서 춘몽부르신것 보고 채널구독 했었는데 춘몽만 한 100번 넘게 들은 것 같아요. 덕분에 정가 알게되어서 감사해요❤ 나리님 최고!

국악대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제가 파리에서 살고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라 소식을 접하지 못했습니다.

큰 상을 받으셨네요~🌺

아름다운 정가 겨울날 다슨 빛을... 이 노래를 배울 때 생각이 나네요. 기쁘고 반갑습니다.

한국판 아카펠라내요.

잘 들었습니다. 정말 절제미가 있어서 편안합니다.

소울지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화면으로 보니 너무 아름답네요. 좋은 가악을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너무 감동적입니다. 노래가 비 같아요. 촉촉히 젖어드네요.

행복~ 아아~ 행복~ 아아~

나무 되어~

가성이 너무 별루. 정가창법이 맞는 목인지 모르겠음.

감사합니다

나태주 시인의 시가 창작가악으로 탄생을 했네요. 축하드립니다. 정가로 맑은 세상을 이루는 그날까지 정진해 주시고 잘 감상합니다.

먼곳에 있지 않았던 행복을 다시금 알게 해 주는 행복한 노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