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게 최선이었을까요? 특히 루비, 아카네, 카나의 취급을 이렇게 만들고 끝나는건 정말 아닌것 같아요. 아카네: 복수 대상을 찾게하거나 이야기가 복잡해지는 사건의 해결 수단으로만 실컷 이용만 당하고 끝냄-> 아쿠아의 유일한 이해자의 포지션으로 복수를 도와주는 역활은 당연하지만 아카네 개인의 중심이되는 스토리가 없어 많이 아쉬움. 이후 복수 대상자를 알게 되고 헤어진 뒤 아쿠아의 계획(동귀어진 희생)을 눈치채고 그의 계획 막는다는 의지로 보여 아카네 중심의 스토리도 나올려나 했으나 그런것 없고 결국 루비 대역 칼빵(방검복을 입었다 해도 미성년자+ 여고생에게 이걸하게 하는 사이토 사장과 주변인들도 이해 안감) 맞게 되고 결국 헌신만 하고 이용당한 뒤 끝나버림. 카나: 여러 의미로 작가의 호객용 판다-> 초창기에는 아이와 다른 의미로 독자들에게최애의 아이를 접하게하는 임팩트(오늘 달콤의 눈물 연기나 첫 아이돌 공연(너의 최애가 될거야! 선언) 클로즈업,도쿄블레이드의 태양연기등)를 제공 했으나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스토리에 끼치는 영향력이 미미하고 자극적인 용도의 화제성 어그로만 보여줌. 또 작가가 말한 ‘호시노 아쿠아의 ‘빛’, ‘데리고 돌아와주는 아이‘ 같은 좋은 상징적인 의미의 회수는 없고 최종화 전편에서 좋지 않은 떡밥인 ‘네가 죽으면 뺨을 갈귀고 욕을 하고 잊는다’ 라는 자극적인 회수로 결국 또 어그로만 끌게 만들어 취급이 좋지 않은 캐릭터가 됨. 차라리 처음부터 작정하고 연예계의 어둠에 찌들어 추락한 캐릭터=‘저렇게까지는 되지 말아야겠다’ 라는 캐릭터로 만들었다면 카나 팬들의 원성을 토하지 않았을 텐데, 결국의 자극적 화제로 시선을 모이게 만드는 호객용 판다만됨.. 루비: 딸깍 전생부터 불행한 소녀는 현세에도 소중한 존재들을 잃었지만 굴복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 가장 빛나는 별(최애의 아이가)이 되었습니다.-> 과정 없이 스위치 한번만 눌러 결과만 보여준 엔딩. 사실 최애의 아이의 더블 주인공으로서 아쿠아가 복수를 중점으로한 어두운 쪽의 이야기의 주인공 이라면 루비는 아이의 대한 진정한 이해, 전생의 고로와 사리나의 관계의 작품 전개 등 연예계에서 빛나가려는 밝은 쪽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볼 수 있다. 문제는 작가가 루비가 필요한 부분 외에는 활용하지 않고 이전 전개까지의 빌드업이 극단적으로 생략 되었다. 루비는 후반엔 아이를 뛰어넘을 수준의 천재 아이돌로 성장하며 아이돌로서의 성공은 루비에게 있어서 중심 서사이지만 정작 루비에게 초점이 맞춰진 아이돌 성장 에피소드는 등장한 적이 없다. 그저 시간이 지난 뒤 '루비가 아이돌 신성상을 받을 정도로 성장했다', '팬들이 오직 루비의 출연만 바랄 정도로 압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같은 나레이션으로만 묘사되어 독자들은 루비의 성장을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기만 할 뿐 체감적으로 느낄 수 없다(이 경우 애니메이션에서는 조금씩 보충하지만 원작만 읽은 팬들은 아쉬운만 든다). 즉 묘사가 압도적으로 부족하다. 거기다 아이와 다른길을 걷겠다는 다짐과 팬들에게 거짓을 보여주는 것을 괴로워하고 싫어했던 루비를 결국 거짓말의 인생을 살면서 괴롭지만 그래도 즐겁고 보람된 빛나는 별이 된 모습으로 완결시켜 처음 생각한 그녀만의 길이 씁쓸한 길로 변해버렸다. 만약 처음부터 이런 완결을 결정했으면 그에 맞게 전개를 짜면서 루비의 성장묘사 및 극복 묘사를 세밀하게 표현된다면 완결이 이렇게 나와도 납득했을 거다(물론 모든 독자는 그렇다는게 아닙니다) 아쿠아에 대해서도 할말은 많지만 이 이상 너무 길어서 생략할게요. 결론-> 캐릭터 취급을 이렇게 만들어 그저 배신감만 느껴지네요.
@아련한恨Сағат бұрын
이노..무시키 오디갔냐?
@새타니10 сағат бұрын
조금 아쉽다 아이 캐릭터를 사람들이 매력을 느낀건 사랑을 바라보는 그녀의 관점 때문일거임 사랑 받지도 주지는 못하는 그녀가 인생을 살면서 마지막엔 결국 자신의 자식을 사랑했음을 깨닫고 고백하는 그게 정말 울림있었거든.. 그런 아이였기에 이 아이가 사랑한 남자는 대체 누굴까 그 사랑의 이유가 뭘까 계기가 뭘까 어떤 사람일까 했는데 결국 그 남자도 사랑하지 못했구나 시간이 더 있었다면 루비나 아쿠아처럼 사랑할 수 있었을지도 몰랐을거같은데 결국 스스로 깨닫고 인정한 첫 사랑은 어머니로서의 사랑이네 저 남자 캐릭터가 독특하고 좋른데 조금 더 후반에 입체적인 캐릭터였다면 결말이 더 몰입 할 수 있지 않았을까...
@n-jobJ051612 сағат бұрын
그저 빛...
@시아의tv12 сағат бұрын
주들 다 살면 좋겠고 내 최애 ㅠㅡㅠ
@mayoi_chan13 сағат бұрын
와 색욕 유녀전기 느낌나네 존좋
@주술의칼날-111414 сағат бұрын
텐겐사마는 여전히 강하고 멋있어ㅠㅠ
@조은재-r7m15 сағат бұрын
완전
@조은재-r7m15 сағат бұрын
진짜 잘생겼다
@장호재-b9k16 сағат бұрын
레굴루스 무적 아니였나 문에 맏고 팅겨져나가네?
@lhs694016 сағат бұрын
몇화임 ㅈㅂㅈㅂ
@완두콩-e1i17 сағат бұрын
여기에서 라인하르트와 스바루가 같이 문 날렸는데 라인하르트가 찬 문만 날라간 사실~
@hiri876718 сағат бұрын
쟤 공포공한테 보내고 싶다
@lhs694019 сағат бұрын
진심 최애의아이 최대 피해자:루비 ㅈㄴ 불쌍함
@바다-z3i4j21 сағат бұрын
샹크스....
@ryanlee4771Күн бұрын
소령님 이성마저 잃었어 ㄷㄷ
@oh_sibalКүн бұрын
아쿠아 존나 나쁜새끼네
@changgueher1009Күн бұрын
리제로 좋다고 하는데 이렇게 쇼츠나 영상 보면... 진짜 이런 피폐물을 왜 좋아 하는 거지 싶음 모르겠다...
@huynha2458Күн бұрын
빨리 다음화!!!
@Cherrytree-t61Күн бұрын
부모님이. 안된다고하면 어떡하나요...?😢
@타로밀크티-m4wКүн бұрын
하...부산은 왜.. ...😢
@KIM0MOUNTAINКүн бұрын
마모루 내 최애 성우❤❤
@hancojungboknanhyunКүн бұрын
무이만 유일하게 자켓이 전톤 기모노 나가기이기도 하지요.ㅎㅎㅎ 기본 기모노, 우마노리하카마 원형에 깃이랑 앞여밈을 가쿠란, 허리띠기능넣은 하카마
@너희어머니앙Күн бұрын
레굴로스? 레굴루스? 인지 모르겠는데 암튼 느끼하게 생겨서 못생김
@Ciera-u7mКүн бұрын
정작 레굴루스 지는 협박, 폭력 등 여자의 권리 침해는 다 해놓고선 내 권리의 침해야! 이 ㅈㄹ떨면서 자기 나름대로 배려해줬다고 얘기하는게 ㄹㅇ 진짜 ㅈ같음 저 잘생긴 쓰레기 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