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cg 관련해서도 대신 자세한 답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추가적인 내용들을 공유해가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역시 여러 툴들을 다루신 경험이 있으셔서 그런지 독학으로도 잘 배워나가고 계신 것 같네요. 보통 한 개 툴 다루는 것도 쉽지 않은데 그 열정이 대단합니다. 응원합니다!

건축 쪽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해봤는데 도면이 도움되셨다니 제가 다 감사할 따름입니다. 건축이란게 참 여러가지를 다 고려하고 녹여내야해서 항상 참 어렵게 느껴지는데요. 그 안에 담기는 내력과 같은 내러티브, 디자인 의도, 요구사항, 형태적으로는 의도에 맞는 건물의 배치, 디테일 등의 디자인 요소가 잘 담겨서 실제로 잘 작동해야만 하죠. 기술의 발전으로 이전과는 달리 정말 다양한 형태로 건축이 설계되곤 하면서 또 그에 맞는 공부도 해야하고, 참 할게 많아서 지루할 틈이 없는 직종인 것 같습니다. 혹시나 건축 쪽에 관련이 있으시다면 좀 더 다방면의 표현과 창의적인 설계를 위해 툴과 같은 기술에 대해서도 관심 가져보시길 추천드려봅니다. 저와 같은 분들이 많아져서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지식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저는 툴에 대해서 관심도 많아서 기존 실무에 더해서 여러가지를 공부하느라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잠을 안 잘 수 있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도 종종 드네요 하하..

도로가 좁은게 한몫 하는듯

그것 뿐인가요. 섬세한 요리, 디자인, 패션 등등등등

​@@olofgustafs+노벨상

모두가 알지만 모두가 함묵하는 사실

내 나라 욕하지 마세욧!!

롯폰기 유흥가쪽 여자들 진짜 이쁘더라구요 ㄷㄷ

@@user-nl5ct3vm1y 유흥가는 롯뽄기 클럽 갔었는디 평범했던거 같음 ㅎ 아자부 힐즈 함 가보셔요 압구정 갤러리아 처럼 고급진 사람 많더라구요

맛잇겟다

미나토구는 부자동네라 고급진사람 많습니다 보통동네랑 차원이틀리죠

시청 옥상에 농사를 짓는건, 전형적인 옛날 아저씨들 발상이죠. 농사는 차타고 30분 정도가면 외곽에 공기 좋은 곳들 많은데 그런 데서 지어야죠.

텃밭은 진짜 미친놈인줄.. 신발 트리도 개 역겨웠음

서울의 도시미관을 20년 퇴보시킨 사람

특히 국내라면 캐드는 거의 빠질 수가 없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다른 분야는 잘 모르겠지만 건축에 한해서는 라이노를 쓰는 사람은 캐드도 같이 사용하게 됩니다. 라이노를 캐드 같이 사용할 수는 있지만요.. 해외의 경우도 많지는 않고 특이한 경우에 속하지만 라이노를 통해 도면화 작업까지 다 하는 곳도 있다고는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이게 아무래도 건축이라는 업종 특성상 여러분야와 협업이 필요하기 때문에 통일된 표준으로 정보가 공유되는 것이 필요한데, 대다수의 협력업체들과 캐드파일을 주고 받거든요. 더군다나 3d 툴을 못 다루는 곳도 상당히 많기 때문에 결국 도면화 작업은 2d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1. 제가 실내 인테리어 쪽이 아닌 건축 쪽 현업에 종사 중이라 정확한 답변은 아닐 수 있습니다만 말씀 드려보자면 넉넉하게 2~3달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스터라는 것도 사실 툴을 익히면서 끝이 없기 때문에 이 정도면 프로 레벨에서 먹힌다 수준이라고 가정해봤을 때입니다. 물론 이게 사람들만다 정말 다양한 상황에 있기 때문에 이 또한 명확한 답은 아닌데요. 하루에 얼마나 학습하실 수 있는지도 중요하고요. 사족이짐나 사실 배워나가면서 현재 진행 중이신 프로젝트에 바로 적용해보면서 실력을 쌓아나가는 게 가장 좋은데요. 프로젝트의 진행 속도가 느려질 수는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가장 효과가 좋고, 시간 단축도 된다고 봅니다. 필요에 의해서 배워서 쓰는 것만큼 기억에 잘 남는게 없고, 어떻게 쓰고 언제 쓰는지에 대한 이해가 생기면서 응용에 대한 노하우도 쌓이는 법이거든요. 실내 인테리어 종사자 분들이 있다면 또 다른 의견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2. 렌더러 같은 경우에는 요즘은 정말 다양한 툴이 나와있습니다. 전문 CG 업체의 퀄리티를 요구한다면 아무래도 v-ray를 사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문 CG업체의 경우 맥스에서 v-ray를 사용하여 작업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코로나 렌더를 쓰는 경우도 있고요. 10년 전 키샷을 쓰는 경우도 봤었는데, 건축 쪽에서는 잘 안 쓰이는 것 같네요. 현재는 v-ray처럼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렌더러 외에 정말 편한 렌더러 툴이 많이 나왔습니다. 대표적으로 루미온 같은 게 있죠. 이런 비슷한 부류가 루미온, 트윈모션, 엔스케이프, d5 render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극사실을 표현하는 v-ray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설정을 조금만 맞춰주면 정말 그럴듯한 수준의 렌더 품질을 뽑아낼 정도까지 수준이 올라왔죠. 내부적으로 확인하거나 클라이언트와의 간단한 미팅에서 쓰기에는 차고 넘치는 수준이라고 봅니다. 심지어는 납품용으로 쓰이기도 하는 걸로 알고 있고요. 정리해보자면 어느 정도의 퀄리티가 보장되어야 하는지에 따라 배워야하는 툴이 달라지고, 디자인 중점의 커리어를 쌓아간다고 한다면 안 그래도 할게 많은 상황이라면 루미온, 트윈모션, 엔스케이프, d5 render 같은 툴을 이용하시는게 좀 더 시간을 절약하는 방향이 될 것 같습니다. 4개 중에 무엇을 쓰는게 좋은지는 각 렌더툴의 결과물을 비교해보면서 최종결과물들의 이미지 풍을 참고하는 게 좋습니다. 자기가 원하는 색깔에 따라 아마 호불호가 갈릴 것이고, 회사 소속으로 일한다면 거기에서 선호하는 이미지를 뽑아내는 렌더러를 배우시면 됩니다. 다들 쉬운 툴이다 보니 필요에 따라 다른 게 필요할 경우 빠르게 빠르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 작동방식은 거기서 거기거든요. 제 경험을 이야기 해보자면 루미온을 쓰다가 d5 render의 이미지 느낌이 필요해서 쓰게 됐는데, 그냥 처음 하는건데도 하루 이틀만에 적응해서 바로 사용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 실내인테리어는 아니지만 건축분야 cg툴을 독학해본 입장으로서 말씀 드릴수있겠네요!

음 질문하신분이 가시고자 하는 분야가 시공은 아니신듯하고 CG or 디자인인데 CG로 가실거면 모델링 툴은 스케치업이나 맥스를 쓰시는게 나을겁니다.. 라이노도 가능한데 건축CG실무에서는 거진 이 두개로 퉁쳐요 아 물론 맥스7~80% 스케치업이 10~20%입니다 건축 실.외CG의 압도적 툴은 맥스입니다. 맥스 난이도로 봐서 독학 마스터는 단기간에 힘들고 재미 붙이시며 단계적으로 밟아나가시는걸 추천합니다 난이도는 개인적으로 맥스<HARD> ㅡ 라이노 ㅡ 스케치업<EASY> 수순으로 생각합니다

디자인으로 실무를 가시는거면(건축사무소같은 cg업체 아닌 설계쪽.) 맥스는 비추드리고 스케치업이나 라이노 추천합니다 그쪽 실무툴은 스케치업 8~90%입니다 라이노는 보통 제품이나 공공디자인, 놀이터 등과 같은 업계에요 설계쪽 디자인파트는 클라이언트에게 빠르게 보여주고 설정 잡기에 스케치업이 많이 쓰이죠

렌더러는 실내 인테리어 기준 어느 분야로 가냐, 어느 정도의 퀄을 원하냐에서 갈립니다. 사실적으로 뽑아내려면 Vray . Corona 인데 실무에선(국내기준) 아직 vray가 많지만 corona를 쓰는 회사들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 렌더러들 제 개인차지만 Vray보다 Corona가 좀더 다루기 쉬운 ui를 가지고 있습니다 퀄역시 Corona가 시간대비 더 좋더라구요. 단!! Vray를 프로급으로 다루심 못지않은 퀄나옵니다.. 어디까지나 제 개인경험입니다ㅎ 건축ㆍ공간시안말고 영상도 하실거라면 D5ㆍ 루미온ㆍ 트윈모션ㆍ 엔스케이프ㆍ 언리얼등이 있는데 언리얼 빼곤 다 ui가 편해서 배우기 쉬울겁니다만 리얼리즘을 추구하신담 언리얼5 조지시면 됩니다..진짜 극강의 리얼한 퀄을 뽑는 렌더러죠. 뉴비로 추천드리는 영상관련 공간cg툴로 개인적으로 루미온ㆍ엔스케이프ㆍD5 추천합니다 루미온 엔스케이프는 실무에서 많이 쓰이는 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