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는 쪽쪽이 물려가며 자세편히 바꿔주면 혼자 잘 잤는데.. 안아서 재운적이 없어 편하게 키웠죠. 둘째는 또 다르네요ㅜ 쪽 뱉 쪽 뱉, 우는거 좀 지켜봤더니 목이 쉬도록 울어재껴 안아서 재웁니다. 둘째는 저를 이겨먹네요ㅜㅜ
@당진외국인교회3 ай бұрын
첫째 대학생, 둘째 고등학생, 셋째. 초등학생, 그리고 생후 145일 막둥이를 키우는데 아가 수면과의 힘겨운 전쟁이 또 시작되었지만 시간이 지나 건강히 커준 아이들을 보며 고생했던 육아의 시간들이 아름다운 생의 추억으로 켜켜이 쌓이고 있는게 느껴지니 힘들어도 감사하고 세상 편하게 자는 아가의 모습이 피로를 한순간에 날려 버리네요. 모든 엄마 아빠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