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의견을 듣고 싶어요. 꼭 좀 읽어주세요. 제가 이상한건가요?ㅜ.ㅜ 제가 8월 18일 23시 30분 경에 칼리보(보라카이)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티웨이 항공 편도를 이용 했는데요. 더운나라라 그런지 목이 너무 말랐는데 갖고 있던 페소를 다 써서 물을 못사고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어요. 문제는 이륙후 목이 너무 말라서 승무원 분께 말씀드렸더니 물이 이천원이라고 하시더라구요. 현금 없으면 신용카드도 된다셨는데 하필 제가 신용카드도 없고, 현금도 없어서 그냥 종이컵에 물 한 잔 달랬더니 승무원 분께서 "죄송합니다"라고 하고 그냥 가 버리시더라구요? 어느 정도 목이 말랐냐면 제가 땀은 엄청 흘렸는데 물을 못마셔 그러는지 조금씩 어지럽지까지 하더라구요. 저가 항공이라도 물 정도는 줬던거 같은데 너무 당황스러웠습니다. 김포에서 부산정도까지 가는 거리면 참겠는데 칼리보에서 인천공항까지 가는거라 앞으로 4시간~5시간 정도 걸릴 텐데 정말 막막하던 찰나 옆에 계신 승객 분이 신용카드 있다며, 물을 사주셨어요. 그런데 목마름이 좀 해소가 되고 나니 물 한 잔도 안 주는 이 항공사가 너무 너무 서운하고 불쾌하더라구요. 나중에는 제 상태가 안 좋아 보였는지 어떤 승무원께서 종이컵에 물 한 잔을 갖고 오셨는데 이미 저는 갈증이 해소 된 터라 감사하긴 했지만 늦은 대처가 막 달갑진 않았습니다. 분명히 저 말고도 해외 여행갔다가 현금이나 신용카드 없이 입국하신 분들이 계실텐데 돈 없으면 먹지마라는 식의 메뉴얼이 너무 황당해서 현금이나 신용카드가 없어도 종이컵에 물 한 잔을 바라는 제가 진상인지... 아님 티웨이 항공사의 현재 시스템이 문제가 있는건지, 다른 분들도 저와 같은 경험을 하신 분들이 있는지 등등 여러분들의 의견이 너무 궁금합니다!
@user-ei6ef7th1cКүн бұрын
너무 야박하게 생각할거 없음 별도 유료인거 미리 공지되어 있는 회사고 본인도 알고 있고 그렇잖아요 서비스라는게 한번 호의를 시작하면 별로 필요치않는데 거지근성 가득한 사람들도 생기기 마련이라 적당히 넘기셔요 그리고 죄송하다고 한 서빙하던 사람도 로드매니저급도 아니고 평사원 느낌일거고 어마어마한 진상까진 아니고 그 부분까지 포인트를 잡아서 발상만 조금 변환해보시면 될듯 결정적으로 본인 갈증이 해소 됐다고 물 한잔을 나중에 가져다준걸로 서운해하거나 불쾌해한다면 그쪽 잘못이죠 회사규정 깨고 호의를 건넨건데 애당초 lCC를 타지말고 제대로 서비스 받을수 있는 항공사를 선택하던가 해야죠 그만큼 페이를 내고 너무 감정에만 호소하지마세요 그만큼 싼 운임료로 몸을 운반 하셨잖아요
@J.BMU13824 күн бұрын
결항을 일상적으로, 기만을 습관적으로
@duhkka4 күн бұрын
이리오너라~~~~😅
@user-dk7sx1vn1i4 күн бұрын
👍
@user-zc3qu9gy4f4 күн бұрын
내가 " 시뮬레이션 " 을 보고서 그러는지 모르겠으나 여객기 후진을 못한다 더니.. 잘만 하더군요
@user-lp1vu2fe6d5 күн бұрын
지구에서 가장 멋있게 살아가는 0.0001% 여인 ❤ 항상 응원합니다. 안전운항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