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 진짜 너라도 잘되라 집안의 명예 정도였던것 같음 그러니까 다 잃고도 받아주지..

며느리한테 잘 해야 며느리가 아들한테 잘 하고, 손주들도 자주 보게 되지. 요즘에 진짜 저렇게 현명하지 못한 시어머니가 있나? 무슨 자격으로 인사 오냐고 얼굴 안 보겠다 하다가 뜬금없이 명절 전날 나보고 전 부치러 오라고 한, 전 남친 엄마 생각나네. 나중에 그집에 시집 온 며느리도 이혼하고 그 집하고 완전 손절, 애들 얼굴도 못 보고 지냄. 며느리한테 사위한테 잘 하세요. 그래야 내 자식이 떳떳하게 살지.

남자들이 다 맡아 하는거면 와이프도 시댁 제사 챙길 필요 없는거죠! 기일때마다 일부러 약속 잡는다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 첫기일부터 빠지다니

저런 시어머니 아래에서 어떻게 저딴 아들이 나왔지 시애비가 똑같은 인간인가

ㄱㅅㄲ 진짜 이기적이다

애랑 남편만 시가에 두고 차끌고 집으로 가버리면 됩니다

지 족보는 지가 챙겨야지 어딜 남의 귀한 후손을 종취급질이여? ㅋㅋㅋ 나중에 뒤지면 처갓댁의 선조들에게 멍석말이나 당해라~!! ㅗ ^^ ㅗ

이기적인 인간들...똑같이 당해봐야 알지...

눈눈 이이

여자가 제사상 차리는건 양반 돈주고 산 상놈들이나 하는짓입니다. 진짜 양반은 요리도 제사상도 다 남자가 차립니다.

납골당은 그냥 꽃만 들고 가면 되지만 제사는 많은 음식을 준비해야한다. 사서 고생인 제사. 할거면 납골당처럼 소소하게 하던가.. 이게 다 옛날 조상들부터 가스라이팅 당해서 그럼

저런인간과 결혼한 여자가 문제다 보는눈이 그리없냐

참 너무 했네 남의편놈아

저런 놈이랑 왜 살아? 존중이 없는데

이기적인.남편들이 왜캐 많은거야

남자들도 같이 제사준비 하는게 맞는데 오로지 여자만 개고생 남자들? 티비보고 놀다가 밥 차려주면 먹고 땡.. 왜그러는지 원..

지는 손하나 까딱안하고 지엄마랑 와이프만 제사준비 떠맡기고 고생하게 방관하다 제대로 혼쭐난꼴좋네 끝에 시모가 올바른 판단한덕에 못된남의편 한방맥였군😤😤

이거~해결 생각보다 간단해요~ 그냥 싸가지없는! 며느리하면 편합니다.5년까지는 착한며느리병 걸려서 찬밥줘도~시댁.시댁해도 참으니 병이 오더라구요? 하필 거리도 가까워서 주말마다 시댁노비였죠. 정말 각성이라는게 이런건지....아픈며느리 부려먹는거 보고 뚝! 끊기는거....그때부터 전통따지면 전통적으로 남자가 집해야하니 집대출 갚아달라하고 주말에 부르면 맞벌이 안한다하고~ 찬밥줄때.어머니.햇반없어요? 왜? 물으면 아! 낼친정가야하는데 이사람 찬밥싫어하잖아요~시댁에서 찬밥먹고 반찬타박하신다고 말하니까 이사람한테 냉동밥주셔서요~ 웃으면서...괜찮아요.어머니~첨엔 이혼하고 시댁에 애들 다주고 몸만 오랬는데 이사람이 무릎꿇고 싹싹빌어서 지금은 그나마 화가 조금 풀리셨어요.그래도 주말에 이사람 일하러 친정가야해서 햇반이라도 챙겨주려구요~ 딱.5년만 일하면되요~^^ 진짜 부들부들....ㅋㅋㅋㅋ 이혼한다니 무슨 말도 못하겠고.애들? 절대 안봐주시거든요~본인이 애들카지 키운다니 뭐라 말도 못하고....그때부터 전화? 안옵니다.용건있으면 아들한테 전화하세요. 해결쉽죠?

생각보다 가족이라는 이유로 자기 돈도 아니면서 이거 해달라 이렇게 해라 하는 사람들 있더라구요....

시어머니가 정상이라 너무다행이네요❤

뭐하러혼자가노.. 며느리는 딸아님. 며느리. 남.손님이라생각해야하는데 저런 푸대접.. 다 아들한테 돌아가요.아짐씨들아~~

일년에 13번있던제사 제가성인되고 아빠가 앞장서서 명절로 대폭줄였죠... 제사음식은 심지어 아부지가 앞장서서 주문해서 하더라구요. 최근되서는 그마저도 안해서 곧 없어질거같네요... 다들 좋은명절보내시길!!😊😊

너무 속상했겠다. 근데 나같음 사과하면 또 멍청하게 그냥 시댁 갔을텐데 단호하게 잘 하셨네요😊

명절 음식 만들면서 수고했다는 말 한마디를 안 하는 거 보고 나도 입 닫게 되더라구요.

남의집 제사를 여자들이 해야함? 못하면 해봐야지 누군 해봤겠어요 남자들이 문제임

시어머니는 그래도 정상적인 분이여서 다행인 것 같네요 😅 시어머니도 얼마나 힘드시면 파업을 선언 하셨을까...

사위자식 뭔지아나? 멍뭉이자식 이라한다

1년에 제사 5번 해주는 여자가 어딨다고

저도 신혼때부터 시부모 모시고 살면서 시집살이 호되게 했어요 사소한일도 꾸중을 하시더라구요

손 귀한 집이란 말이 대놓고 우리집 정자 상태 안좋은게 유전이란 건데 자랑하듯이 말하더라ㅋ 그런말 하는 것들은 기를 확 눌러 줘야함.

와.. 시어머니가 며느리 마음이랑 맞아서 너무 다행이다… 와….😍

제사는 지들끼리

두번째 사연은 시댁 남편 다 문제지만 친정엄마 힘들게 한 건 정작 본인이라는 거. 애초에 남편이 해야 될 일에 허리 아픈 엄마 끌어들이고, 생일상도 단호히 못 끊어서 차리게 함.

어머니 저희가 방에서 뭘할줄알고 보시려는 거에요? 라고 난 얘기 할꺼야

호구노릇 자처했네~

제사가 문제가 아니라, 항상 인간들이 문제임.

제사를 해야 한다고 주둥아리로만 떠드는 것들이 정작 준비 다 할 사람이 없어진다 싶으면 말을 싹 바꾸더라ㅉㅉ

진짜 재수없는 남의 편이네요🤬🤬

시어머니도 사연자분의 행동을 보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셔서 다행이네요.

명절 제사 파업 하는것도 정답

그냥 제사 챙기지 말고 그냥 어디 놀러가세요.

제사 하고싶으면 직접 차리세요.

아들들 이혼하면 제사고 명절이고 안지내고 심지어 아내 뇌두고 남편들만 모여 치르는데 시부모랑 살기 싫어 자식들 괴롭혀 이혼시킨 어떤 시모 죽을때되니 자기도 제사상받으려 하는건지 아들들 다 없애자는데도 실실웃으며 없앤 음식 섭섭하다 말하고 있고~! 진심 모두 싸이코에 치매걸린 정사병자들같다 누구를 위한 제사 행사인지?

내남편도 내가 제사하는게 당연한줄 안다ㅡㅡ..

그래도 시어머니가 며느리편을 들어줘서 다행이네요.

~~~ 꼭 생각없이 말한 세치혀가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은데 이집은 오히려 전화위복이 된 경우네요.. 님 아프신게 아니라니 일단 다행이구요, 몸과 마음이 지칠땐 쉬어가는것도 좋죠.. 하지만 영상업로드때문에 맘편히 쉬어지지가 않아서 스트레스도 받고 그러신듯해요 토닥토닥.. 우리 개구리님 이번 설연휴때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힘내세요~~❤️🩷🧡💛💚💙🩵💜🤍

미룬이

장인 어른이 돌아가신 지 얼마 안 되었고 부모에게 효도하는 마음은 커녕 자기집 제사는 도우라고 일을 시키다니 너무하군요

시어머니가 올바르게 말씀하셔서 다행이네요 남편이 반성부터 해야지...

자기만 챙기고 아빠 기일은 무시하는 이기적인 남편은 손절이 답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