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다니다 들어왔는데 거림낌없네요ㅎㅎ 그냥 수업을 찍어서 올리시네ㅋㅋ 설명? 줘까! 이걸보고도 뭔소린지몰라? 이런 느낌?ㅋㅋ 개멋있다ㅋㅋ
@MUDAstd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 멋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
@user-nv1ko2gd6s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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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DAstdКүн бұрын
성대의 압력으로 고음을 내는 것이 아닙니다. 고음을 낼 상태가 된 후에 호흡으로 받쳐주는 것입니다. 기타줄을 아무리 세게 튕겨도 손으로 짚은 플랫의 위치를 바꾸지 않는 이상 음정은 바뀌지 않고 소리만 커지는 것과 비슷한 이치입니다. 물론 호흡으로도 간격이 작은 음정의 변화는 줄 수 있지만 (성대가 펄럭이면서 길이가 미세하게 변하는 식으로 비브라토를 하기도 하는 것 처럼요.) 개개인의 디폴트 값을 기준으로 성대를 늘리는 것이 고음을 생성하는 것에서는 호흡보다 무조건 우선이 되어야하는 세팅입니다.
@MUDAstdКүн бұрын
호흡을 잘 뱉고 알맞은 위치에 압력을 준다고 얘기하셨는데 이것도 성대가 필수적으로 개입해야 압력을 줄 수 있습니다. 성대 없이 복압(성문하압)은 생성 될 수 없고 성대 없이 음정은 생성할 수는 있으나 (입술로 내는 휘파람이나 발음을 바꿔서 음정에 변화를 주는 포먼트튜닝 같은) 음성은 생성할 수 없습니다.
@MUDAstdКүн бұрын
말씀하신 부분은 마치 자동차를 탈 때 엑셀에 맞게 발을 대고 밟는다 -> 바퀴가 자동으로 굴러간다 / 그러므로 엑셀을 밟는 것을 중점적으로 연습하면 된다 라고 들립니다. 이렇게만 보면 정말 맞는 말이고 당연한 말인데요. 여기서 문제는 상대방이 자동차 엔진이 엑셀을 밟으면 엔진을 통해 자동차 바퀴가 굴러간다 라고 열심히 설명을 한 상태에서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엔진의 유무보다 엑셀을 밟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라고 얘기하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
@MUDAstdКүн бұрын
@@user-nv1ko2gd6s 성대가 늘어나서 윗성대를 쓴다는 것이 남도현발성법에서 얘기하는 성대의 상연을 쓴다는 얘기인 것 같은데요. 이것은 결국 성대가 늘어나서 얇아진 상태를 의미합니다. 얇아진 상태에서 보통 성대의 하면쪽보다 상연쪽이 접촉할 수 있는 상태가 되는거죠. 호흡없이 성대를 늘려서 얇게 펴봐하면 필 수 있냐고요? 필수 있습니다. 훈련이 많이 된 사람들은 특히나 고음을 내는 시도를 하면서 상상만 해도 성대가 늘어납니다. 이건 제가 메디컬보이스 송근호선생님과 직접 성대를 보면서 테스트도 했습니다. 당연히 호흡이 없으면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성대가 늘어나지 않으면 일반적으로 고음이 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복합적으로 생각하라는 겁니다. 성대가 늘어남 = 고음 + 호흡으로 성대의 접촉을 유도 = 음성(성대순음) 이 두 가지 운동이 동시에 일어나서 고음의 발성을 해야합니다.
@MUDAstdКүн бұрын
@@user-nv1ko2gd6s 개념이 다른 것은 님께서 개념의 일부분을 잘못알고 계셔서 저와 다른 개념을 얘기하고 계신겁니다.
@used_boy3 күн бұрын
고음을 내려고 가성을 세게내는데 진성같진 않고 센느낌만 나는데 진성질감의 가성을 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배 압력의 문제인가요? (질러서 솔샵에서 라까지 나옵니다.)
@user-uk4pt6df9t2 күн бұрын
지나가는 나그네입니다. 결론적으로 고음을 낼때 성대가 늘어나야 합니다. 그래야 이분들 처럼 완전히 진성같지는 않지만 심지가 있는 소리가 납니다. 훈련법은 제가 님을 실제로 본다면 시연까지 해드리는데 1분남짓이면 되긴하는데 글로써는 표현하긴 힘드네요ㅎㅎ 님 소리를 안들어봤지만 반가성 혹은 쎈가성으로 불린소리로 추정 되는데 이 소리로 노래할 순 없어요. 걍 이분들 학원가세요ㅋ
@MUDAstd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무다스튜디오입니다 가성에서 압력을 아무리 높여도 결국에는 쫀쫀한 가성 정도가 나옵니다. 고음이니 평상시보다 성대가 늘어나고 얇은 상태에서 부드럽게 부딪히든 강하게 부딪히든 접촉했다가 떨어지는 것을 반복하는 패턴의 소리가 나면 우리가 귀로 듣고 진성이라고 느낍니다. 배의 압력은 부수적인 문제이고 접촉 훈련부터 하셔야합니다^^ 무다스튜디오 영상 중에 접촉 관련된 영상을 시청하면서 힌트를 얻으시길 응원합니다🥳🥳
@user-gk7st9zk7c8 күн бұрын
근데 볼륨을 줄여서 작게 내면 그 맛이 안살지 않나요? one love 같은 노래는
@MUDAstd8 күн бұрын
그쵸!! 맞습니다 ㅎㅎ 이 영상은 고음에 이렇게 접근하라고 알려드리는 영상입니다^^
@user-uw6wl6ys2d10 күн бұрын
지력습니다
@MUDAstd10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
@qwerasdf51113 күн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MUDAstd12 күн бұрын
댓글 응원 감사합니다^^
@user-JunsVA13 күн бұрын
듣다보면 너무 신나요 ….
@MUDAstd13 күн бұрын
진짜로...중독성... 따보오오옹.....
@Syon-tl2si6on1t17 күн бұрын
이분 왜 안뜨지..?
@MUDAstd17 күн бұрын
무...무거워서...?
@Syon-tl2si6on1t17 күн бұрын
@@MUDAstd 헉
@user-vr1sb3gc7i17 күн бұрын
조충현님 채널 하나 더 파셨네요?
@MUDAstd17 күн бұрын
덕분에 조충현씨 알아갑니다 ㅎㅎ
@_WanYa_17 күн бұрын
👍👍
@MUDAstd17 күн бұрын
👍👍
@_WanYa_17 күн бұрын
👍👍👍😊
@MUDAstd10 күн бұрын
😆😆🥳🥳
@MUDAstd17 күн бұрын
🎉🎉
@Aaaaaeeeeooong17 күн бұрын
선생님ㅋㅋㅋㅋㅋㅋㅋ 제 덕질용 유튜브 계정에 선생님 영상이 알고리즘에 떴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Way 4 luv 커버해서 올리시면 조회수 떡상할 것 같습니다^_^❤️
선생님 전상근 가수님은 비강보단 구강 비율을 많이 가져가시는건가요?톤이 원래 그런건지 아님 기술적으로 그렇게 하시는건지 좀 햇갈리네요
@MUDAstd24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실제 소리의 울림은 대체로 인두강과 구강에서 이루어지지만 우리 귀에는 코나 머리 혹은 가슴에서 울리게 들리기에 비강공명, 흉성, 두성 등의 용어가 존재합니다^^ 말씀하신 전상근님의 비강과 구강 비율을 말씀드리자면 음정과 발음, 표현에 따라 그 비율의 변화가 많아서 뭐가 더 많다라고 단정 짓기는 어려운 면이 있고, 전상근 가수님이 본인 창법에 알맞게 잘 조절해서 사용하신다고 생각됩니다. 하나 확실한 것은 전상근님은 비성적인 소리로 접근하여서 구강쪽이 울리는 느낌으로 풀어내는 방식으로 접근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가수로 예를 들면 성시경님으로 접근해서 전우성(노을)님으로 풀어내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전상근님이 기존에 타고난 톤 + 연습으로 얻어낸 기술로 본인 노래에 최적화 된 톤을 찾아내신 것 같아요😊 노래 참 잘하는 가수이십니다👍👍
@user-os3vu4ob6h24 күн бұрын
@@MUDAstd 정성스런 답변 감사합니다~
@user-sg8rt5fv8c25 күн бұрын
진짜 아뽀죠가 가장 중요한 것 같은데 중요한 만큼 연습하기 너무 빡시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MUDAstd24 күн бұрын
몸 쓰는 훈련들이 혼자서 연습하기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작게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UDAstd25 күн бұрын
😊😊😊😊
@_WanYa_25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UDAstd25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UDAstd26 күн бұрын
😂😂
@user-mf5lj3zf4b26 күн бұрын
굉장히 좋은말이네요🥰
@MUDAstd26 күн бұрын
😆😊😊
@MUDAstd26 күн бұрын
😊😊😆
@MUDAstd27 күн бұрын
❤❤
@MUDAstd28 күн бұрын
🎉🎉
@MUDAstd28 күн бұрын
🎉🎉
@MUDAstd29 күн бұрын
🥳🥳
@SOULJOE29 күн бұрын
🥳🥳
@MUDAstdАй бұрын
🔥🔥
@user-sg8rt5fv8cАй бұрын
선생님! 배를 부풀게 호흡을 마시고 그 상태에서 배꼽을 넣고 숨을 뱉으면 배가 빨리 꺼지는데 처음 배꼽 넣은 그 깊이를 유지해야 하나요??
@MUDAstd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원래 배는 호흡이 나가면 점점 꺼지는 것이 맞으나, 목표보다 빨리 꺼진다면 배꼽 깊이를 유지하거나 배꼽을 더 바깥으로 내민다고 생각하면서 연습해보세요. 혹은 소리 없이 연습할 때에도 작게 소리를 내고 있다고 상상하시면서 기식음이라도 내시면 성대가 호흡이 나가는 것을 방해해서 덜 꺼질 수도 있습니다^^
@user-sg8rt5fv8cАй бұрын
@@MUDAstd 배를 집어넣으면서 하는 방법이 아직은 어색합니다 고음으로 갈수록 배를 더 집어넣어야 하는지 저음때랑 똑같이 집어넣어야 하는지ㅠ 배를 넣으면 압력이 느껴진다는데 아직 제가 많이 부족한건 맞지만 압력이라는게 전혀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선생님.. 너무 답답해서 헛웃음만 나오네요ㅠ
@MUDAstdАй бұрын
@@user-sg8rt5fv8c 호흡압력(복압 혹은 아뽀좌)을 느끼고 싶으신거라먼 배를 일부러 집어 넣을 때는 배보다는 숨을 70~90퍼센트 정도 마시고 호흡을 참은 상태에서 호흡을 뱉는 시늉을 하시면서 느껴지는 몸의 압력에 중점을 두셔야합니다. 그때 몸이 쉬이 줄어들지않고 압력이 유지되는 느낌을 먼저 만드신 다음에 아뽀좌가 유지된 상태에서 호흡을 뱉는 훈련을 하시길 바랍니다. (몸의 호흡을 부풀리면서 머금고 있는 느낌과 뱉으면서 줄어드는 느낌이 동시에 이루어지며 공존해야합니다.)
@MUDAstdАй бұрын
@@user-sg8rt5fv8c 고음의 소리나 난이도 (현재 능력치에 비해)에 따라 고음으로 갈수록 억지로 배를 더 집어 넣어야 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대게 강한소리는 더 많은 호흡압력이 느껴집니다. (이것이 무조건 배를 집어 넣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실제 배는 들어가도 몸은 반대로 부푸는 것 처럼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연습해보시고 잘 안되시면 또 질문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