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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ㅠㅠ

ㅠㅠ

훌륭한 제품인데 처음에 널리 알려질 기회를 못 마련한 듯 해요

아뇨 ㅎ 그런 음악 잘 합니다 사이즈를 감안하면 신통할 만큼

표시가격은 2천만원대 초반이니까 경우에 따라서는 천만원대 중후반이면 구매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렇죠 ㅎ 하지만 항상 수요가 공급의 동기인거죠. 그래서 현재는 예측되는 미래를 준비한 결과이고… 그리고 지구상의 어느 한 편애는 서로 다른 환경과 생각이 함께 숨쉬고 있다는 것도. 30인치 티비를 충분해하던 시절을 생각해보면 그때도 그랬겠죠. ‘50인치? 미쳤구만 그렇게 큰 개 뭐 필요해 이거면 충분하지!’

네 ㅎ 맞습니다. 그 빽빽한 뒷 패널이 좀 불편하죠. 사이즈는 불변이고 그 좁은 곳에 빽빽하게 모든 걸 집어넣는 게 컨셉이라서. 그래서 애스턴 마틴 데시보드라는 닉네임이 붙었죠 ^^

맞습니다 ㅎ 소프라로 녹음한 영상입니다

그렇습니달 ㅎ 영상에서도 설명하고 있지만 163인치입니다.

그러게요. 특히 OLED 패널과 나란히 비교를 해보면 재밌을 듯 한데, 이런 벽면 부착 대형 디스플레이의 특성상 그렇게 나란히 놓고 비교하기는 쉽지 않다는 문제가 있네요 ^^

120 인치는 될듯

@ 올레드랑 마이크로레드랑 화질차이가 좀 있다고 하던데요... 올레드를 따라가지 못한다고 하더군요... 화질차이야 모니터나 TV로 40인치정도 되는거 붙여놓고 보면 될것같고요... 근데 두가지다 사용하다보면 눈이 익숙해져서 나중엔 긴가민가 하긴 할겁니다... 결국은 프로젝터를 넘어서는 150~200인치급의 총설치비용이 주요 관심사가 될것 같습니다.

저정도면 200인치정도는 될듯..

@@jaewon511 내용에 165인치라고 하네요...

동작연결의 자연스러운 느낌이 스크린스럽죠 ㅎ 하지만 프로젝터에서는 저렇게 외곽 주변부까지 왜곡없이 발색이 선명하게 나오긴 어렵죠.

제네렉? 은 좀 다르지 않을까요 ㅎ

I suppose it can be one of classic styled pair that has warm mid-high and properly damped bass ^^ one of good match I mean~

​@@hifisam yes I would like an amplification with a good driving capacity especially at low volumes and with a lot of output current. I had also thought about the csa100 and the Naim precisely for these characteristics. What do you recommend? Do you have any amplification in particular to propose?

트롯이 왜 격이 떨어집니까 ㅎ 그렇지 않구요 녹음이 괜찮은 음악이 있으면 찾아보겠습니다. 제가 못찾고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트롯도 녹음을 좀 신경써줬으면 싶습니다.

@@hifisam 제 오디오 시스템은 스포티파이로 트롯트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아탈란테하고 별차이도 모르겠고 유튜브로 아틀란타 스피커로 들려주셨던을 찾아들어도 제 오디오 시스템보다 못해서 아틀란타 스피커를 살려고 해도 고민 이 됨니다 답변부탁드림니다 이미자씨 동백아가씨 노래에 매료 되서요 스포티파이보다 더 좋게 들을려면 스피커 바꾸는게 오디오 경력60년으로 터득한 것 입니다

@@정기범-z2n ^^ 그렇습니다. 외람되지만 그게 당연한 결과입니다. 혼란스러울 수 있는 이 얘기를 조금 쉽게 설명해보겠습니다. 비빔밥을 해먹는다고 생각해보시지요. 콩나물 시금치 돗나물 무우채에 고추장 김이 모락모락 나는 흰 밥에 계란후라이까지 얹어서... 트롯은 나물과 밥 고명들이 모두 어제 만들어서 냉장고에 보관해온 식재료입니다. 그에 비해 최근에 잘 녹음한 음악들은 좀전에 텃밭에서 따온 재료와 바로 한 밥, 뜨끈한 계란 후라이입니다. 묵은 음식의 어떤 맛도 있겠지만 선도는 오늘 바로 캐온 식재료만큼 싱싱하지 못하죠. 스포티파이는 이런 음식들을 살짝 주먹밥처럼 뭉쳐놓은 차림입니다. 사실 그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차이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하자면 그렇습니다. 그에 비해 코부즈 타이달은 그대로 흩어져서 섞여있는 비빔밥 그대로입니다. 좋은 스피커는 이 비빔밥을 퍼서 입으로 나르는 잘 만든 수저와 젓가락 포크같은 것들입니다.집히는 감촉과 모양도 손에 잘 감기고 한 스푼 사악 잘 담아서 입에 들어가는 기분까지 좋게 만들었죠. 이렇게 이어지는 게 녹음이 잘 된 음악을 좋은 시스템으로 듣는 과정입니다. 여기서 나물과 밥이 신선하지 못한 채 주먹밥을 만들어 놓으면 수저가 아무리 좋아도 맛이 안나겠죠. 반대로 재료가 좋고 맛있게 비벼놓아도 그걸 손으로 퍼먹으면 맛이 안나겠죠. 오디오로 음악을 듣는 일은 그런 일관된 품질의 흐름이 조화를 이룰 때 가장 좋게 들리는 거랍니다. 그렇지 않고 어느 하나만 좋아서는 맛이 좋아질 리가 없겠죠. 참고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

물론입니다 ㅎ 베스트 중 하나 공간에 따라서는 구형 AW800까지

@@hifisam 감사합니다

@@유비-w7w 😀

중고가 잘 없죠 ㅎ 그래서 신품도 많지 않다는 것도 ㅎㅎ

맞습니다. 공간 크지 않고 스피커가 크거나 하지 않는다면 ECI6 혹은 80D로도 일렉트로콤파니에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이 스피커는 점차 유명해질 거라 예상됩니다 음악을 아는 사용자들에 의해 ^^

사람으로 비유해본다면 능력있으면서 인성도 좋은 그런 스타일이죠 ^^

홍콩영화들은 어디서 개봉을 했을까요 홍콩배우들은 시사회하려면 어디서?

일반적인 기준으로 보면 그렇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제작자의 컨셉이 그렇구요 ^^ 다만 그게 장점으로 나타나면 섬세하고 단정한 모니터적인 기질로 발휘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영상에 있는 FS2는 다소 보편적인 튜닝으로 제작돼서 칼라스의 다른 스피커들과 성향이 살짝 다릅니다.

@@hifisam 제가 신뢰하는 몇 안되는 평론가님이 직접 답변까지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ㅎ 그렇게 이해하겠습니다

@@silviojan9770 ^^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시구요~

에어플레이는 기본적으로 네트워크 기반 무손실압축 코덱이라서 에어플레이를 지원하는 기기라면 ALAC 품질이 그대로 디코딩까지 진행됩니다, 다만 그 이후 내장 DAC의 품질에 따라 재생품질이 결정될 뿐입니다. LSXII LT 버전은 MQA지원이 안되는 24비트/96kHz까지 프로세싱을 하니까 그게 최대치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친잘하고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가 원하는 모든 궁금증을 단박에 해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린이로써 여러영상과 정보를 찾아봤지만 제가 조각조각난 정보를 취합하다보니 혼동이 왔었거든요 ^^ 오디오 입문자로 본 채널에사ㅜ정말 많이 배우는 중입니다. 틈틈히 시간나는대로 열심히 시청할께요

@@ssaktoong 🤭🤭

네 ㅎ 그런 게 불만이었던 분들에게는 요 윈저시리즈들의 만족감이 클 겁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유사 스피커들이 제 책상 위를 거쳐가서 더욱 공감 ^^

사용환경과 취향에 달려있겠습니다 ^^ 개인적으로 칼라스의 4차 오더 크로스오버 제품은 드라이브가 좋은 앰프 쪽이 표현 반경이 넓아서 잘 맞는 것 같더군요. 싱글 진공관으로는 음색표현은 좋겠습니다만 낮은 대역에서 다이나믹스가 좀 떨어지겠습니다. 데논 2500정도가 그 중간 쯤이 되겠구요.

락스만이네요 L595A A클래스 30와트 소리 참 이쁘죠 ㅎ

@@hifisam 감사합니다^^

그래서 그랬다고 생각하시나요 ^^ 그럼 어떻게 불러야 할까요? 이런 아티스트들의 호칭을

네 ㅎ 실 판매가는 좀 다르겠지만 앰프가 포함된 스위스 하이엔드 스피커의 가격이라 만만치는 않습니다 ^^

^^ 감사합니다. 새해 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역대 최고의 골드문트죠 ^^

뱅앤울룹슨은 소리로 듣는 오디오가 아닙니다. 디자인 비용이 더 가미된 오디오입니다. 골드문트도 가격 대비 비싼 오디오 입니다. 가성비 오디오는 아니란 뜻이죠.

좋은 질문, 비교가 될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 일단 둘은 지향점과 성향이 많이 다른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베오랩 90은 용도도 시청위치도 멀티입니다. 뱅앤올릅슨의 유구한 ICE모듈로 드라이브하는 멀티 유닛들을 탑재하고 혼자서도 여럿이서도 동시에 시청할 수 있는 설계입니다. 동사 플래그쉽답게 사이즈가 큽니다. 디자인이 기괴할만큼 화려하고 거실 혹은 홀에서 사용할 제품이죠. 그래서 사운드는 푸짐하고 다채로우며 잘 통제되어 있습니다. 영상기기와 병행하기에 적절히 제작되었구요. 골드문트 아스테리아는 동일 컨셉의 3개 제품의 막내로 설정되어서 작은 공간, 우리나라의 안방 정도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포맷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작은 2바디 구성에 선을 최소한으로만 사용한 미니멀 디자인입니다. 홀로그래픽한 스테이징과 또렷한 이미징표현에 유리하죠. 무엇보다 골드문트의 텔로스 앰프가 상하 모듈별로 수납되어 일체감있는 드라이브를 한다는 점이 이 제품의 핵심이겠습니다 사운드는 청량하고 정교한데, 이전의 골드문트에 비해서 유연하고 매끄러워져 있습니다. 범용성높은 하이엔드스타일입니다.

비교 설명 감사합니다 .

안하던 것도 해봐야죠 ㅎ

네 ㅎ 감사합니다. 새해 좋은 일 가득하시길요~

좋은 생각이십니다 ㅎ 다음부터 포함시켜볼게요

네 안그래도 에포스 신제품이 안보인 지 꽤 오래 됐죠. 기회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hifisam 고맙습니다, 기대 됩니다

예전엔 이런 얘기 많이 다루었었죠 ㅎ 근데 이건 업데이트가 필요한 내용은 아니라서 그냥 이전 영상으로 참고를 ^^

ㅎㅎ 고리골짝 시절 영상을

그럼요~ ㅎㅎ

캬 Vox 3 를 알아보시는군요

@hifisam 😏😏

맞습니다 ㅎ 그게 볼더의 매력이죠

^^ 감사합니다~

네 ㅎ 캐슬 사운드 시그너춰 중독성이 있어요. 캐슬은 품질에 비해 아직도 많이 덜 알려진 브랜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