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루별곡 시간의 흐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포인트 감사합니다!

열심히 봐주고 웃어주어서 나도 고마와요♥

37번 <보기> 문제를 보면 황운과 설연 두 사람을 모두 영웅 소설의 주인공으로 상정하고 문제를 출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주인공은 두 명으로 보시는 것이 맞겠습니다. (이 소설은 여성 영웅 소설로, 설연이 대원수, 황운이 부원수의 지위를 가집니다. (여성 우위) 따라서 실질적인 주인공은 설연이긴 합니당.^^) +덧. 답이 늦었습니다^^ㅠㅠ 기말 대비하면서 질문했을 것 같은데... 기말 잘 봤기를 바랍니다. 여름 방학 파이팅!!

맞습니다. 해당 학력평가 해설지(시행 교육청 제공)에는 <<보기>의 영수는 대학입학등록금이라는 미래 소비를 위해 저축하려고 한다. 현재 쓰고 남은 소액의 용돈을 목돈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은 정기적금이며, 목표금액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3년 만기 매월 10만 원씩 적립하는 정기적금에 가입하면 원금에 333,000원의 이자가 발생하고, 세금을 제외하면 281,718원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이렇게 나오죠^^; 다만 시험 시간 내에 소득세 14.0%, 주민세 1.4%를 정확하게 계산하는 것은 어려우므로 해설 강의에서는 어림치로만 계산했습니다.

노인에게 반감을 표하는 것으로 보긴 어렵습니다. 말만 보면 <쟤를 왜 산에 들이니? (노인) - 나도 올 수 있지 뭐! (황운)>의 구도라서 그렇게 느껴지는 것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전체적으로 황운은 노인을 따라 들어왔고, 노인에게 배우고자 하는 태도를 취하고 있어서요! 황운이 노인에게 반감을 표하고 있다 --- 가 만약에 선지로 나온다 해도 적절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덧. 답이 너무 늦었습니다^^ㅠㅠ 기말 잘 보았기를 바랍니다. 여름 방학 파이팅!

백구가 흥을 즐거워 한다고 하여 자연물의 정서가 표현되어 있으므로 감정이입 ok 모든 감정이입은 다 객상에 포함됩니다 객상 ok

왜용 그럴쑤도 이찌😅

감사합니다🧡

우와 짱인데? 넘 뿌듯하다❣️ 세상에~~ 고생 많았어요👏👏

파이팅합시다😘

네네

이 지문에서 성장: 도인 할배한테 도술배움 으로 볼 수 있습니다 // 그럼 성장 후의 내용은 진권이네 혼내주는 것(승리)만 나오지, 주인공이 시련을 겪는 것은 나오지 않으므로 (지문 안에서 출제할 경우) 성장 후의 시련은 드러나지 않습니다 선후관계를 뒤집어서 시련 후 성장은 적절하겠지요

고마와🤩

일단 지문엔 없어요! 도술 정도는 부려줘야 초월적 능력이라고 보통 보는데 지문에서는 호랑이(도인할배)도 손으로 패고 진걸이네 물난리 나게 하는 것도 계략이지 초월적 능력이라 보기 어렵습니다 (비 오는 거 미리 안 것도 설연이도 알았지만, 진걸이도 오늘 비올거임ㅇㅇ 하고 미리 알았어서 인물의 초월적 능력으로 보기 어려워오)

아녀아녀 아예 아다리가 안 맞는디 1번에. 추운 땅속을 헤매는 존재: 당신 부르지 않아도 오는 존재: 당신 추운 땅속을 헤매다 부르지 않아도 옴: 자연의 섭리 ok 근데, 이 시에서 희생은 화자가 하는 것! "당신"은 희생 안 해요!~

아, 아아~~~ 지금 질문이 당신이 땅 속을 헤매다 부르지 않아도 오는 것 = '나'의 희생에 의한 것 이라고 인과 설정 해도 되냐고 물은 거죠? 질문을 이제사 이해했네 그래도 안 돼요!! <당신이 오는 것>은 '나의 희생'을 조건으로 하는 게 아니라서요! 내가 부르든 안 부르든 화자가 희생을 하든 안하든 당신 은 와요 무조건 와요

늦었는데도 제 질문에 답변해주셔서 감사해요 이런문제 나오명 꼭 맞출게요!

ㄴ. 황운이 사자 꾸짖음 ok (근거: ㄴ 밑줄 바로 앞에 꾸짖기를,) 앞선 노인의 말: 요런 인간 나부랭이를 산에 들이면 어뜨카니? 노인의 말에 대한 반발: 아무리 속인(속세 인간)이라 해도 나도 여기 올 수 이따! 산신? 내눈엔 고양이 야옹으로밖에 안 보인다 한 손에 제압 쌉가능임ㅇㅇ 2번 적절합ㄴㅣ당

넹 그 노인이 그 노인입니당

파이팅👍💪❣️

<보기>에 나와 있다시피 부모세대에 대한 그릇된 관념을 얘기하는것 같아요!

@@user-hh2cv9hh7o 오~ 똑똑한 댓글 땡큐야!

다른 친구가 댓글로 잘 얘기해 줬는데요! <보기>의 내용대로, 현실의 문제 = 자식이 어머니의 인생을 이해하지 못함 = 어머니의 기본적 삶의 욕구를 부정적으로 여김 = 부모 세대에 대한 그릇된 관념 으로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네! 비가 올 것을 미리 알고 모래로 성을 둘러싸 막아서 성에 물난리가 나게 만들었어요~~ (근데 비를 오게 한 건 아님!)

감사합니다 ❤

올렸습니당!! 열공하쎄용^^

와웅 너모 똑똑한 질문이네용!! 학생이 이해하고 있는 게 맞습니다! *초월적: (인간의 한계를) 초월했다는 것이므로 - 비현실적 요소가 들어가야 하고요! *비범함: 평범함의 범주에서 벗어남 - 인간의 능력치 안에서 뛰어난 것까지 포함! 초월적인 것과 비범한 것이 딱 이분법적으로 나뉜다기보다는, 비범함이 초월적인 것보다 더 넓은 의미로 쓰인다고 정리해 두시면 되겠습니다!^^

강의 자료도 정말 최고예요… 감동스럽고 최고로 감사드려요 🥺

네네 이번주 주중에 올릴 예정입니다😃

아구😍 기특하고 고맙네용😍 다음주 중으로 해설 찍어서 올려볼게요!❣️

아구😍 기특하고 고맙네용😍 다음주 중으로 해설 찍어서 올려볼게요!❣️

ㅋㅋㅋ노력한 것 이상으로 좋은 결과 받았길 바랍니다❣️ 공부하느라 애썼어요👏👏

시험 잘 봤나요!!😍 공부하느라 고생했어요❣️

문학만 공부하면 되면, 지금 댓글 단 영상 <현대소설>점경부터 순서대로 영상 4개 보면 됩니다! 각 영상 제목에 작품명 기재해 두었습니다^^

올렸습니다! 열공🤩

넹 19번 문제의 그래프에서 주파수 400Hz 에서 A 주파수가 최대로 진동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A 주파수가 400Hz라 치면, 두번째로 전달되는 소리는 400Hz에 가까울수록 A주파수와 소리의 높낮이가 비슷하니 새롭게 지각되기가 어렵겠죠. 예를 들어, A 주파수가 피아노 음계에서 '솔' 정도라 치면, 그와 비슷한 높이의 소리인 '파'나 '라'는 차폐 현상 때문에, '파'나 '라'가 들리려면 소리의 크기가 더 커야! 뒤에 들리는 '파'나 '라'가 들릴 수 있고, 소리의 높이의 차이가 큰 '도', '레' 이런 소리들은 소리의 크기가 작더라도 '솔'과의 간섭이 작아 소리가 지각될 수 있다는 겁니다. 데시벨의 크기는 파동에 비례하지 않습니다. (만약 비례한다면 그래프가 중간에 솟은 형태로 꺾이지 않고 오른쪽 위로 쭉 뻗은 직선의 모양이겠지요.) 이 글에서 '파동'은 '주파수'와 비례하고, 이는 소리의 높낮이(도레미파솔라시도 떠올리시면 됩니다)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 문제에서 데시벨은 소리의 크기입니다. 제 목소리는 200Hz대의 주파수를 가질 텐데(여자 목소리의 평균 주파수가 200~250Hz)래요) 제가 작게 속삭일 수도 있고(데시벨이 작고) 크게 소리치며 말할 수도 있겠지요(데시벨이 큽니다.)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