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란 그렇게 끌어안고 덮어야 하는가... 공부만 잘 했지, 인간을 만들지는 못한 듯. (픽션에 민감한 것도 쑥스럽다.)
@user-yi8hb4rz3m5 ай бұрын
보라 독하게 살았다..데모도 하고 잔소리도 들어보고 구치소도 가보고 공부도 밤낮가릴거 없이 하고..대단함
@user-no6or6ii9p5 ай бұрын
다시 보지만 눈물 납니다...좋은 작품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모든 부모님들 존경합니다..자식들 땜에 희생하시고 자식들 위에 사시는 부모님들 항상 본 받아야 합니다..그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qkr123456836 ай бұрын
이거보면 개속 눈물나는 내가이상한건가
@YMAXTV6 ай бұрын
ㅠㅠ😢😢
@user-bi4vj9qq1j6 ай бұрын
모든 첫째가 그런거같아 장남이든 장녀든.....아버지랑 어색하고 서먹서먹한 관계지만 서로를 가장 속으로는 아끼고 있는거를 ㅜㅜ
@kjunhxx6 ай бұрын
이건 ㅅㅂ 언제봐도 ㅈㄴ 슬프네...니미럴거...
@user-cr9ed3sf4i7 ай бұрын
?? : 여기 계시면 안됩니다. 다음 식 준비해야됩니다.
@user-qd9ix1us6o7 ай бұрын
사랑하는 아빠 너무 보고싶어~~ 아파 병원에서 돌아가시기 전에 환하게 웃으며 내일 또와 그랬는데 병원 입구 까지 가니. 보훈병원 수간호사님이 국3학년짜리 나를 아빠 돌아 가셨다고 울면서 병실까지 달려와서 데리고 올라갔을때~~ 아빠 눈감고 있을때~~~ 아빠 자는거야 내한마디에 엄마누나 그병실에 계신 환자들까지도 오열 하며 아버지죽음을 쓸퍼하셨지 아빠가 비록 나를 50에 낳았지만~~ 지금 까지 잘 지내고 있어 ~~ 근데 아빠. 얼굴은 너무 보고 싶어~~~ 아빠 사랑해 지금 30년이 지나도 40년이 지나도 아빠 사랑하고 보고 싶을꺼야.안.상.열 아.빠.사.랑.해 막내아들 안.희.원 올림~~~~
@SONYCHANNEL20027 ай бұрын
성동일 연기 쩔어버리내
@revolution98637 ай бұрын
아빠..... 거기선 잘 지내려나? 아님 환생하려고 준비중이려나? 아빠가 환생했으면 좋겠다.. 나 결혼 준비 하는동안 호스피스에서 돌아가신 우리 아빠. 둘째 낳고 결혼식 올릴테니까 아빠 건강하게 잘 버텨달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그냥.... ‘아빠 꼭 와야돼 내 결혼식’ 이러고 말았었어.. 아빠 유품을 동생이 정리하는데 새 양복이 있었다고 했는데 그 말 듣고 너무 미안했어 그냥 임신중에 결혼식 해서 아빠 소원 들어줄걸. 아빠는 아픈데 끝까지 못난 모습만 보여준 큰딸이라 너무너무 미안해.. 아빠가 못 입은 양복은 태워졌지만 아빠가 날 얼마나 사랑하고 아끼고 챙겨줬는지 나 다 알아. 이번생에 내 결혼식은 아빠생각에 내가 감정 주체를 못하고 울기만 할 것 같아서 안하려고.. 아빠 너무 젊은 나이에 아픈거 다 겪고 간 우리아빠. 잘 하지도 못하는데 큰딸이라고 더 챙겨주던 아빠. 무슨일 생기면 바로 달려와줬던 우리아빠... 난 왜 아빠가 얼굴좀보자 만나자 밥먹자 나와 라는 말을 귀찮게 여겼는지 그래서 아빠 아프고나서 애들 선물 샀다며 얼굴 한번이라도 더 보려고 했었던 마음도 알아. 그래서 가슴이 더 찢어져 내가 먼저 아픈 아빠를 찾았어야 했는데 결국 아빠는 암치료를 멈추고 호스피스로 가는 선택을 했었어..... 그래서 마음이 아파 죽을것같아 아빠 따라가고싶어 미칠거같아 내 죽음이 다가오고 있다는게 얼마나 공포스럽고 무섭고 외로웠을지...... 정말 너무 미안해 아빠. 아빠는 말로 사랑해~ 잘 해줬었는데 나는 맨날 나도! 라고만 했었어. 아빠 사랑해 사랑해 거기선 아프지말고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