Пікірлер
@클로이-m7m
@클로이-m7m 3 минут бұрын
남동생을 엄청 아끼는 누나
@지창복-b5f
@지창복-b5f 16 минут бұрын
ㅈ이법인데 백날 떠들면 뭐하노 유전무죄
@whpwh
@whpwh 23 минут бұрын
근데 저런 개들을 오로지 음식으로만 생각하는 족속들이 있으니 참 안타깝다!
@전국구-h7y
@전국구-h7y 27 минут бұрын
2011년에 준공됐는데 인수한 업체가 개장하려면 리빌딩해야 할텐데 기가 막히군요
@박올리비아-t4x
@박올리비아-t4x 44 минут бұрын
52:30 ㅜ ㅜ 얼마나 뜨거웠을까요 ㅡ ㅡ 탈출본능있어서 3층이래도 뛰어내릴건데 ㅜ
@진리-m7y
@진리-m7y 50 минут бұрын
둘다 정신이나갔네
@김명희-v3p
@김명희-v3p Сағат бұрын
허스키한 목소리 멋있어요 건강 잘 챙기시구요 항상 건행하시길요
@SNDUM
@SNDUM Сағат бұрын
13:17 요시에 오카자키 라고 읽는거에요
@기기기-k7u
@기기기-k7u Сағат бұрын
맨처음부탁받앗슬때누구로부터받앗는지?
@이정혁no
@이정혁no Сағат бұрын
지금은 살인범이 아니고 피의자도 아닌데 김신혜라고 반말섞어 부르시는거는 좀 실례가 아닌가 싶네요 ! 피의자 입장이라면 이해하지만 김신혜씨라고 부를수있는데 김신혜가 김신혜가 하니까 범죄자 이름 부르는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박명진-x4z
@박명진-x4z Сағат бұрын
근본적인 해결책을 말해줄께 성노동자 존중 네덜란드 합법화 세금 okay
@전미영-t9f
@전미영-t9f 2 сағат бұрын
갈치속젓맛없던데 ㅜㅜ
@무4-v8p
@무4-v8p 2 сағат бұрын
무슨말인지 모르겠다
@mogjp1916
@mogjp1916 2 сағат бұрын
검문소라 거짓말한게 할머니한테 미안해서라는 말은 거짓같네요.친구들과의 약속이 이미 깨졌기에 시간이 필요했던 것도 아니고 ,늦게 도착했다하고 집으로 곧바로 오면 되는거죠. 사실이 되려면 친구들과 통화하기 전에 제일 처음으로 여동생과 통화하면서 친구들과의 약속시간벌기용으로 머리굴려 말했다면 맞겠지만.그래도 범인은 아님.오히려 진짜 원한관계 가진 사람이 분명 있을 듯
@bugicouple
@bugicouple 2 сағат бұрын
앞에 토크만 없고 바로 사건들을수잇는버전이 올라오면 정주행할것같아요..!
@rkdec
@rkdec 2 сағат бұрын
염건령 홍유진 빼자
@윤태웅-s5z
@윤태웅-s5z 2 сағат бұрын
주말에도 몰아보기 좋아요 앞으로도 부탁드려요~
@루비맘-k9p
@루비맘-k9p 2 сағат бұрын
감사해요
@TSk-c8j
@TSk-c8j 2 сағат бұрын
범죄내용만치중하는거같읍니다예방교육차원에대한내용이너무부족거갔읍니다
@학꽁치-b9h
@학꽁치-b9h 3 сағат бұрын
전라도는 cctv를 수천억개 달기를 건의 해봅니다 전라도는 구석 구석에 cctv를 많이 다시길 건의 합니다
@최상민-e8h
@최상민-e8h 3 сағат бұрын
남한에는 명판관이없다
@SS-og1hb
@SS-og1hb 3 сағат бұрын
홍유진교수님 또박또박 사건 이야기 하시고 사건분석 잘 하시는거 보니까 넘 좋습니다.홍박사님 멋지십니다.
@NightDancer-nf8dq
@NightDancer-nf8dq 3 сағат бұрын
우리 가족들 다 게임 좋아하는데 큰일난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
@김복순-c3n5m
@김복순-c3n5m 3 сағат бұрын
그쪽에서이혼말이나오면 얼런나오지 그동안고생어마하게하고살았네요 마음이화가납니다
@김은영-k7x
@김은영-k7x 3 сағат бұрын
김복준 .교수님~
@이연희-l1p
@이연희-l1p 3 сағат бұрын
저요. 김복준 형사님과 홍유진박사님이 젤루 좋아용ㅎㅎ
@이연희-l1p
@이연희-l1p 3 сағат бұрын
하튼 김복준 의 말씀이. 짱 누구보다도
@왕유선-y7d
@왕유선-y7d 3 сағат бұрын
두분존경합니다🎉 이대우형사님히든이이프로그램에서두 맹활약하심니다
@wonbaelee6851
@wonbaelee6851 4 сағат бұрын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emdeo--d1dk
@emdeo--d1dk 4 сағат бұрын
자살 했을것같네요 도박은 패가망신입니다
@love401kr
@love401kr 4 сағат бұрын
❤❤❤❤❤
@군산아기아빠TV
@군산아기아빠TV 4 сағат бұрын
다본 사건들이네 진짜 타인의 생명을 뺏으면 그에 맞게 처벌해야 하는데 우리나라법이 너무 약함
@fjqm92
@fjqm92 4 сағат бұрын
이런 목사보다 더한 쓰레기 목사가 수두룩하다. 돈, 남의 부인, 어린소녀들만 밝히는 목사들, 성경말씀따라 살지도 않으면서 가짜 설교나 하는 목사들, 재력이 있거나 밥 사주는 성도는 좋아하면서 어려운 성도들에게 밥 한번 사준 적도 없는 목사들, 여자성도에게 자기보다 인기가 더 많다고 아무 죄도 없는 남자성도를 미워하고 내쫒으려는 목사 등 천박한 목사들이 셀 수 없이 바글바글한 세상이다.
@Jasmine-ou8db
@Jasmine-ou8db 4 сағат бұрын
보험금은 누가 얼마 수령했는지 궁금하네요
@kkk-yf7el
@kkk-yf7el 4 сағат бұрын
참 나라꼴 이나라가 어쩌다가 외국인 조폭퐁년이 되었나 하루빨리 쫒아내고 바로 세워야 한다
@김동균-q2m
@김동균-q2m 5 сағат бұрын
좋ㅇ‥쇼
@이소예-s1f
@이소예-s1f 5 сағат бұрын
사람이 너무 억울하면 자기몸에 불도 지르던데 정말 억울한거 못겪어 봤다면 저걸 이해할수는 없을듯 안타까운건 애들 죽이고 본인도 죽는 선택말고 이혼하는 편이 옳았을텐데 위급한 상황일때 그사람 인성이 드러나는건데 저남편은 그냥 최악의 인간임 애들이 너무 불쌍ㅠㅠ
@금강-b2z
@금강-b2z 5 сағат бұрын
그 돌아가신분도 자신을 산에서 업고내려와준 교수님에게 너무나 감사했을겁니다 복많이받으실겁니다
@Done-tb2pu
@Done-tb2pu 5 сағат бұрын
극좌파 배상훈이 여기에 왜 나오나? kbs라디오 수요일 12시40분에도 나오던데, 퇴출하자! 극좌 유튜버!!!!
@rkdec
@rkdec 2 сағат бұрын
넌 뭔데
@F-22-h7h
@F-22-h7h Сағат бұрын
니는 뭔데~​@@rkdec
@뱅뱅-w1b
@뱅뱅-w1b 5 сағат бұрын
저는 봤는데요 교회 장로인데
@고킹콩
@고킹콩 5 сағат бұрын
경찰조직의 리더십이슈 제가 30년 일해왔던 대기업도 똑같습니다.
@user-tq8vw2jw3o
@user-tq8vw2jw3o 5 сағат бұрын
대신 감방 갈 생각이 들 만큼 사랑스런 동생이 절대 아니던데 .외모도 말투도 뚱해갖고.
@노을-v1d
@노을-v1d 5 сағат бұрын
프랑스 당국에 감사한 일이네요! 제발 전세계 범죄자들 다 잡히길 바랍니다!
@Happyourwe
@Happyourwe 5 сағат бұрын
강압 수사했던 경찰들 꼭 그대로 되돌아오길
@미순이-z2s
@미순이-z2s 5 сағат бұрын
자신에게 악마에게 극악 처벌 해야지
@김경숙-v3w4c
@김경숙-v3w4c 5 сағат бұрын
동방예의지국에서 아버지를 해꼬지 하다니 설ㆍ추석되면 고향을 그리시는 아버지.라고요 노래를 좋아하신 아버지 그립습니다!
@옹-o7x
@옹-o7x 6 сағат бұрын
사건의뢰 김복준 교수님 김윤희. 차고 인데 좋아 누르는것은 필수
@지게-c3r
@지게-c3r 6 сағат бұрын
긴 시간 들여 전반적으로 '객관적인' 사실 관계를 잘 짚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내 고향하고도 덜럼, 그것도 김신혜 조부모 집 오른쪽으로 30미터 떨어진 비탈에 집안 밭뙈기가 하나 있던 사람이라 귀향해서 한 3년 탐문 조사를 해오고 있는 사람입니다. 김신혜 조부모가 살던 집이 원래 제가 자주 드나들던 집입니다. 조부모가 기거하기 이전에 동네 인연 많은 어른들이 살던 집이었죠. 1. 독실아민 제제 구입 약국을 확인하지 않은 것이 모든 분란의 시원입니다(김신혜가 범인일 수도 아닐 수도 있지만 이 잘못만으로도 당시 수사 경찰들은 욕 먹어도 할 말이 없습니다). 검경이 주장하는 교통사고 위장의 직접 증거인 차량 헤드라이트 파편 역시 마찬가지이죠. 그런데 양주병과 술잔 투기와 관련하여 조금 정확치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김신혜는 최소 5차례 조서 작성을 하였는데 초기에는 유리로 된 양주병이라고 진술하였고 이에 따라 강 아무개 경장 등은 그 양주병을 버렸다는 바닷가에 가서 사실 관계 확인은 합니다. 그 바닷가는 김신혜 식구들이 살던 2층 가건물(양주를 먹였다는 장소, 국유지였음)에서 직선으로 10~20m 떨어진 곳입니다. 내륙 쪽으로 들어와 있어 작은 어선들이 많이 정박하는 곳이었습니다. 사고 당시 그리고 아마 2015년 정도까지는 매립이 되지 않고 바다와 연결되어 있었으나 그 이후 매립되었습니다. 강 아무개 경장은 방송 취재에서 유리 양주병 투기 장소에 가보았는데 수심도 깊고 해서 찾을 수가 없었다고 이야기합니다. 잠수사 투입하려다가 범위도 넓고 수심도 깊어 하지 않았다고 이야기한 것도 같습니다. 나중에는 진술이 바뀌죠. 유리 양주병이 아니라 플라스틱 PET 양주병이다. 그렇게 진술하게 된 얼개는 그것이 알고 싶다나 PD 수첩 등에 자세히 나옵니다. 2. 수사 초기(자수(?)했다는 3월 9일 새벽 이후) 김신혜 자매에 대한 성추행 또는 성폭행 여부는 완도읍에 소문이 퍼진 상태가 아니었습니다. 큰아버지 이야기(성폭행 당했다고 해야 감형이 된다, 큰아버지도 성폭행이 있었다고 말한 게 아닙니다. 그리 말해야 된다)를 토대로 친할아버지가 완도읍 사람들 200여명에게 탄원서(진정서)를 받기 시작하면서 완도읍에 그런 소문이 나고 '그럴 만도 하다'라는 말이 나오게 된 것이죠. 나중에 조부모는 그 잘못된 탄원서가 김신혜 유죄 확정에 살해 동기로서 최소 50%를 차지하는 중요한 범행동기로 재판에서 인정된 것을 알고 '내가 도끼로 내 발을 찍어버리고 싶소'라는 말을 합니다. 방송에도 나오죠. 그러니 김복준 님께서 설명한 부분과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실관계를 더 명확히 하는 것은 재판에서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지금 완도읍 특히 그 마을 사람들 그 누구도 성폭행이 있었다거나 그걸 누군가 목격했다거나 그런 말을 하지 않습니다. 그 상황에서 안타까우니 탄원서 써 준 것이지 사실을 확인한 것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전형적인 삼인성호의 오류이죠. 저는 적어도 큰아버지(꽤나 알고 지낸 내 동네친구의 아버님입니다)나 고모/고모부, 그리고 수사 경찰 일부의 진술은 이미 사건 당시 오염되었다는 재판부 판단에 무척이나 동의합니다. (큰아버지 셋째 아들과는 지금도 술자리를 간혹 합니다. 그런데 김신혜 자매 성폭행과 관련하여 김신혜는 박준영 변호사에게 사실 그런 일은 없었고, 실제로는 바로 그 큰아버지의 큰 아들(이미 고인 된 내 동네 선배)이 김신혜 자신에게 성추행을 했고 그걸 아버지에게 알리자 아버지가 큰아버지(그러니까 자신의 친형)에게 달려가 따졌지만 외려 밀치고 무슨 소리냐고 윽박질러 화가 난 나머지, 그 큰아버지의 큰 아들을 경찰에 고발한 바 있다는 편지를 보냅니다. 그 편지에서 그 큰 아들 이름이 나왔을 때 적잖이 놀랐습니다. 제가 사실 여부야 알 길이 없죠. 당시 그 고소 혹은 고발장이 완도경찰서에 편철되어 있고 사건 번호가 부여되어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건 법률가들의 몫이죠. 당시는 아날로그 형태였을 텐데, 지금 디지털 기록으로 편철되어 있는지 여부야 김복준 님께서 더 잘아시겠죠. 잘 아시잖습니까? 진술의 오염이라는 게 어떤 형태인지 김신혜 측을 위하자면 지금 이 댓글을 작성하지 않아야 맞습니다. 검경에겐 어떤 행동을 취할 단초를 제공하는 것이니까요.) 기존 1~3심 재판에서는 성폭행을 보험 가입과 더불어 중요한 살해 동기로 인정합니다. 그런데 재심 1심에서는 성폭행의 존재(수많은 진술 오염), 살해 목적 보험 가입도 기각합니다. 살해 동기 부존재 자체가 무죄 심증에 큰 영향을 미친 것이죠. 더불어, 다른 살해 동기인 보험금 수령 역시 기존 1심~3심에서 큰 잘못을 한 게 있다고 봅니다. 왜 재판부는 삼성생명과 동부보험 등에 의견서 제출을 요청하지 않았을까요? 보험금 수령 가능 여부는 재판에서 중요한 쟁점이었습니다. 그냥 검경 의견 받아들여 보험금 수령 가능하다고 보고 살해동기로 명시해 버렸습니다. 사법부의 자유 심증주의는 물론 재판관 독립성 유지에 중요한 제도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재판부가 보험금 수령 가능 여부를 직접 해당 보험사들에게 문의하여 답변서 제출을 받지 않았다는 것은 공판 절차상 큰 하자입니다. 저 역시 법관이 독립된 판단, 자유 심증주의는 지켜져야 할 중요한 가치라고 봅니다. 그런데 자유 심증주의를 토대로 내린 이 사건 판결에서, 기존 1심~3심 재판부(2~3심은 어차피 별 의미가 없습니다. 표현은 그렇지만 영혼 없는 국선변호사들의 성의 없는 변론이었으니까요. 결국 1심이 핵심이었죠)는 그 자유 심증주의에 따라 살해동기 1(성추행[성폭행), 살해동기 2(살해동기 1과 연계된 동기)인 보험금 수령 목적 살인을 모두 인정합니다. 재심 1심에서는 마찬가지로 그 자유 심증주의에 따라 살해동기 1과 2를 인정하지 않았을 뿐더러, 기존 1심~3심이 인정한 살해 방법까지도 인정하지 않습니다. 물론 두 판결을 해석할 때 2000년과 2024~5년 이라는 엄청난 시간 간극을 고려해야 마땅합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살해동기를 인정하지 않은 부분(대부분의 검경 직간접 증거는 살해 방법이 아닌 살해동기에 맞춰져 있습니다)만을 크게 거론하며 위법수집증거 배제 원칙만이 무죄 판결의 핵심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말씀드리긴 조금 조심스러우나, 조금 섣부른 판단이고 조금은 사실 관계를 호도하는 측면이 있다고 봅니다. 3. 김신혜(그리고 아버지)의 당시 재산 김신혜는 강남구에서 단독주택(?) 전세로 남동생과 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본인 소유 여부는 모르나 자가용을 타고 생활하였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사건 며칠 전 차량 사고가 나서 카센터에 입고시켰습니다. 아직 나어린 남동생이 칭얼대는 투로 데리러 와달라고 하자 렌트카를 빌려 완도로 옵니다. 당시는 서해안 고속도로 개통이 되지 않았고 버스로 서울에서 완도까지 오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렸습니다. 오죽하면 강 아무개 경장은 서울까지 가려면 얼마나 먼데 그런 핑계를 대며 종로의 모 약국에서 독실아민 제제를 구입했음을 확인하지 않았다는 잘못을 회피합니다. 여튼 김신혜명의(로 추정되는)의 전세 주택과 자가용, 그리고 아버지 소유 자산 등이 어떻게 처리되었는지도 살펴볼 부분입니다.
@지게-c3r
@지게-c3r 6 сағат бұрын
4. 진범은 누구인가? (1) 무죄추정의 원칙에 따라 피의자인 김신혜, 김신혜의 남동생 (2) 고모 및 고모부 & 연결 고리가 있는 어떤 존재들 (3) 사고 전날 김신혜 아버지와 술을 마셨다는 30대 동네 남성. (4) 제3의 여러 인물. 쉽지 않은 사건입니다만 한 가지 꼭 고려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사건을 둘로 구분해야겠죠. 가) 사망 자체 나) 사체 유기 가) 사망 자체 유성호 법의학자의 말처럼, 재심 1심에서 도출된 결과에 따라 이제는 고인의 죽음을 세 가지 관점에서 바라봐야 합니다: 타살, 자살, 사고사 재심 1심 재판부 역시 혈중 알코올 농도가 0.303%이면 독립 사망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을 받아들였습니다. 이 경우 사고사에 해당하겠죠. 자살의 경우 독실아민 제제를 고인이 직접 구입항 먹었다는 논리가 되겠죠. 마지막 타살은 누군가 독실아민 제제를 먹였다는 것입니다. 나) 사체 유기 그런데 지금에 와서는 생각보다 사체 유기 범죄를 저지른 이가 누구인가가 범인을 확정하는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물론 이는 자살을 배제하고 사고사와 타살만을 고려합니다. 여기서 사고사(급성 알코올 중독)의 경우도 굳이 사체 유기를 할 필연성이 없으므로 2차적으로 배제 가능합니다. 그럼 타살 이후 사체 유기가 남습니다. 사체 유기자(들)는 필연적으로 살인행위자(들)이 누구(들)인지 알고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여기서 꼭 살인행위자(들)를 곧 사체 유기자(들)과 동일시할 필요는 없습니다. 5. 독실아민 반수치사량(LD50) 사건 당시 김신혜는 155cm, 38kg이었습니다. 부검의 소견에 따른 고인 체중이 약 41kg(40kg 초중반)였습니다. 12 마이크로 그램 정도 혈중 농도가 나오려면 독실아민 100알 정도를 투여량으로 보는 게 의학적 견해입니다. 그런데 이는 사망한 고인의 체중을 성인 60kg으로 보았던 데서 나온 오류로 보입니다. 체중 보정을 하면 독실아민 반수치사량(LD50)은 60~65알 정도가 바른 표현이겠죠. 6. 2000년 3월 당시 완도 경찰서의 역량 & 수사 문화 김복준 님께서는 비교적 대도시에서 오랜 경찰 생활을 하신 것으로 압니다. 2000년 당시 완도 경찰의 수사 문화나 역량은 24년이 지난 지금에 비춰서는 말도 안 되는 수준이고, 2000년 당시를 기준으로 잡더라도 광주광역시나 경기 수도권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경찰을 일반화하여 싸잡아 비난하는 것은 지양해야 옳지만 지금도 적잖이 걱정이 되는 수준이거든요. 무엇보다 검경 모두 법집행자로서 '객관 의무'를 저버린 것이 이 사건에서 가장 큰 문제라고 봅니다. 또한 그 시절, 완도라면 10~20살 연배인 집안 친인척들은 10대 말 20대초반 성체들에게는 지금과는 달리 상당한 실질적인 심리적 지배력을 가진 존재라는 특수한 시골 문화, 체면 때문에 또는 찍힐까봐 사실을 알고 있어도 쉬쉬하는 문화, 옆에서 뭐라 하면 그걸 주관적 해석을 거쳐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않고 누가 그랬다네(그러면 그게 사실이지) 이런 문화, 역시도 사건을 해석할 때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죽하면 큰아버지 또는 고모부 중 한 사람이 2000년대 초에 방송에 나와 그런 말을 했을까요? "아니 말하자면 내가 김신혜 걔 아버지나 진배 없지...그러니 (내 말을 들어야지....라는 뉘앙스)..." 지금에 와서야, 그것이 알고 싶다 사후 추적 프로그램인 2탄이 나간 이후의 일이니 아마 2025년 2월 초의 일일 겁니다. 완도 경찰이 2025년 2월 1일 즈음에 갑자기 이 사건 인물 중 일부는 다시 수사합니다. 완도경찰이 갑자기 김신혜가 내려오던 2000년 3월 6일, 중 김복준 님이 말한 어느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전화을 걸었을 때 김신혜 아버지와 술을 마시던 2인 중 30대 동네 남성 신원을 파악하려고 술자리 동석자 노인을 만나 후속 조사를 벌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어마 뜨거워서인지 모르지만 박준영 변호사가 거론한 '객관 의무' 위반이 무엇인지 감 잡고 그나마 면피 하려고 수사하는 시늉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 30대 남성이 고인이 죽은 날 새벽 00시 30분 경에 고인에게 전화를 건 기록이 있습니다. 그 외에 여러 가지 김신혜에게 유리하다 할 여러 기록을 경찰은 수사기록에 편철하지 않았지요.
@mogjp1916
@mogjp1916 2 сағат бұрын
와 이 글 읽으니끼 전혀 새로운 용의자가 떠오르는데요???
@진숙오-c4l
@진숙오-c4l 6 сағат бұрын
나쁜xx 자식죽이고 저는 세끼밥 잘먹고 세금으로 장수하겠네 !!! 사형좀 진행시켜주면 지지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