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좋아하는 영화라는데, 트럼프 같은 사람이 보고 성찰해야 영화의 취지에 맞는 것 아닌가요? 트럼프와 동떨어진 일반인이 보고 트럼프 같은 사람이 성찰하길 바라는 것도 무의미한 일로 보입니다. 시민 케인의 형식에 특별한 면이 있겠으나 주제나 스토리에 특별한 점이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평론가와 일반인의 평가에 차이가 크게 나는 것 같습니다.
@Rosebud-yw6lq4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오늘 발견해서 올려주신 영상 전부다 보고있는 중입니다. 어디서 배울 수 없는 소중한 정보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른 몇몇분들의 책 추천 요청에 해주신걸 보고 저도 부탁드리고 싶은데요, 왠만한 영화 작법서는 다 훑어보긴 했는데(시드필드, 로버트맥기, 데이비드 하워드 등) 혹시 이 외에도 추천해주실 작법서라던가, 시나리오 유형에 관해 최신의 것들도 반영된 책이라던가 있다면 소개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cinecoach4 ай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의하신 데에 답을 드리자면, 1 널리 읽히는 작법서들도 읽으셨고, 저희 채널 콘텐츠가 쉽게 접하기 어려운 내용이라고 말씀하실 정도면 제가 다른 작법서를 권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말씀드리는 게 마땅할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공부하신 내용을 잘 다듬고 자기화하는 편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영화의 서사에 관한 이론적 개관을 살펴보시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2 이론적 개관을 목적으로 <대중 영화의 이해>(그래엄 터너, 한나래) 4장 영화의 내러티브, <영화 예술>(데이비드 보드웰, 크리스틴 톰슨, 지필미디어) PT2 영화 형식 등을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요즘 자주 거론되는 ‘하몬 서클’이라는 것도 조셉 캠벨을 바탕으로 크리스토퍼 보글러가 정리해놓은 것의 또다른 버전이듯이 저는 시대를 불문하고 적용되는 극작술의 기본/근본 체계를 잘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 최신의 틀이나 방법들을 소개하는 작법서라고 해도 근본/기본 체계에 기반을 두고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널리 읽히는 작법서들을 이미 읽으셨으면 지금 또 다른 작법서가 꼭 필요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떠오르는 것 한 권 들자면, 실용적인 목적으로 비트에 초점을 둔 <시나리오 쪼개기>(토드 클릭, 비즈앤비즈) 같은 책을 보시는 것은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Rosebud-yw6lq4 ай бұрын
@@cinecoach 정말 감사합니다! 바쁘시겠지만 영상 앞으로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알려주신 책 꼭 읽어버도록 하겠습니다!^^!!
@키위세상6 ай бұрын
❤❤❤❤❤
@김글7 ай бұрын
글쓰다 답답해서 유튜브 여기저기 떠다니다 발견했는데 좋은 채널이네요..! 구독했습니다 천천히 하나씩 볼게요 감사합니다~
@wesingwetalk29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김지완-g3h9 ай бұрын
너무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올라온 콘텐츠 덕분에 행복합니다~
@사리-y2c10 ай бұрын
히치콕의 새가 대감각적 시야라고 보면 되는데 .....
@사리-y2c10 ай бұрын
이러한 방식을 대감각적 시야 라고 함.
@사리-y2c10 ай бұрын
시민 케인 영화 작가 ,영화 에비에이터 벅스 매칭.
@dahye_dayu10 ай бұрын
스토리 짜는 것은 어렵지 않은데 대사를 쓰는 게 꽤나 어렵더라고요.
@nd7611 ай бұрын
이해되기 쉽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yGomdi11 ай бұрын
대부분의 영화나 드라마들이 이런 설정을 따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작품은 재미있고 어떤 작품은 정말 노잼이지요. 이 설정을 따르지만 노잼인 작품을 예로 들면 최근에 방영된 <비질란테> 라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이 작품은 나쁜 놈에게 부모님을 잃은 소년이 성인이 되어 힘을 기른 다음 나쁜 놈들을 처치한다는 줄거리로 되어 있습니다. 부모를 잃은 소년이 힘을 길러 악당을 처치한다는 설정이 배트맨과 같음에도 <비질란테> 라는 드라마는 전혀 긴장감도 없고 악당을 때려잡는 쾌감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런 이야기 구조에 기반한 콘텐츠들이 OTT를 통해 쏟아지지만 분명 명작과 평작, 망작으로 나뉘는데 이런 차이가 어디서 생기는지 궁금하네요.
@cinecoach11 ай бұрын
<비잘란테>를 보지 않아서, 내용도 잘 몰라서 어떤 맥락을 짚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흥행 여부에 따라 재미있냐, 없냐의 판단을 재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흥행 성적이 괜찮은 편이라면 재미없다고 잘라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스스로 분석해서 평가의 근거를 제시할 수 없는 경우라면요. 또한 설명해주신 <비질란테>의 대략의 설정을 보자면 흥행 요소를 끌어와 장르적으로, 반복적으로 재생산하는 전형적인 ‘킬링 타임’성 작품인 듯한데 이런 작품을 플롯 기술적으로 접근하는 게 온당한가 싶기도 합니다. 물론 언급하신 지점을 순간 단위로 분석하면 설계 지도를 따낼 수 있고 불만족스러운 곳들을 산출해낼 수도 있겠지만, 제가 작품을 보지도 못했고 질문에 답하기 위해 <비질란테>를 챙겨보는 것이 무리이기도 해서 심층적 답변은 유보하겠습니다. 다만 질문하신 지점에 궁금증을 가지신 게 저는 아주 좋아 보이는데요. 지극히 일반적인 차원에서 답을 하자면 영화 예술적 측면과 심리적 측면을 얼마나 정교하고 섬세하게 다룰 수 있느냐의 문제이기에 댓글에서 간단히 이야기할 수 있는 내용은 아니라는 정도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MyGomdi11 ай бұрын
예능과 이야기를 비교하니 오히려 설명이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딱히 둘을 비교하는 것이 맞는 것인가 하는 의문도 드네요.
@jellisoda_ Жыл бұрын
굿
@bca8219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책도 추천받을 수 있을까요?
@cinecoach Жыл бұрын
어떤 필요로 책을 찾으시는지 알려주시면 선별해 보겠습니다
@bca8219 Жыл бұрын
영화의 이해같은 책은 단편적으로 공부하기는 좋은데 지식이 단편화가 되어 있어서 그런지 영화를 볼 때도 단편적으로밖에 이해를 못해서요.. 혹시 종합적으로 하나의 영화를 대할 때 연출과 같은 영화의 형식같은걸 잘 캐치할 수 있는 책이 있을까요?
@cinecoach Жыл бұрын
@@bca8219 제가 두 가지를 다시 여쭤봐야 할 것 같습니다. 1일단 말씀하신 바를 이렇게 이해하면 될까요? <영화의 이해>를 읽고 교과서적 기초 개념들을 익히긴 했지만 막상 실제 작품들을 대할 때는 적용해서 봐지지 않는다. 이 간극을 극복하는데 확실히 도움이 될 만한 책이 있을까? 2 제가 이해한 바가 맞다면 감상이 아니라 그 이상의 목적이 있을 것 같은데요. 맞다면 무엇이 목적인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상이 목적이시라면 어떤 작품들을 좀더 잘 읽고 싶으신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bca8219 Жыл бұрын
@@cinecoach 네 이해하신 바가 맞습니다 !! 감상만이 목적입니다… 기초적인거는 캐치가 가능하지만, 좀 더 깊은 이해로는 아직 부족한 것 같아서요. 아직 겉핥기 수준으로밖에 이해하기 힘들달까요
@cinecoach Жыл бұрын
@@bca8219 저는 <영화의 이해>가 실용적인 도움을 주는 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실용적인 도움을 주는 교과서는 <영화 예술> aladin.kr/p/qFiVH 쪽이 훨 나아보입니다. 교과서를 다시 정독하는 건 부담스러우실 테니 <영화예술>의 작품 분석 챕터들만이라도 들춰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깊은 이해"가 어느 방향을 가리키는지 제가 알 수 없어서 임의대로 몇 가지 축을 추려서 책, 방법을 전해드리자면, 본 영상에서도 어느 정도 이야기하고 있다시피 영화예술을 읽는 것과 주제적 맥락을 읽는 것은 다른 차원의 일입니다. 주제적 맥락을 읽으려면 영화를 공부할 게 아니라 인문교양적 지식을 학습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저희 채널에서 거론한 <시민 케인>만 하더라도 비극론, 미국 현대사 등에 대한 사전 지식이 아예 없으면 작품을 온전히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주제적 맥락을 읽는 것은 영화 외적 교양과 지식이 필요합니다. 이건 제가 뭐라 말씀드릴 만한 지점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일단 넘어가겠습니다. 다만 영화에서 이루어지는 지적 사유를 가늠해보고자 한다면 <영화에 대해 생각하기> aladin.kr/p/0FWaC 를 읽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영화예술에 있어서 양식적 이해를 얻고자 하신다면 당연히 영화사 공부를 해야 합니다. <영화의 이해> 같은 교과서를 읽으셨다면 다음 단계는 영화사 책 읽기가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막막하고 까마득하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영화예술> 뒷부분에 보면 아주 간략하게 영화사가 정리되어 있습니다. 일단은 그걸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영화사의 핵심 '사조'들만 추려져 있는 식이라 입문자에게 유용합니다. 절판된 책이지만 구하기는 어렵지 않은 <영화의 유혹> aladin.kr/p/cF8hU 같은 얇은 책으로 시작해보시는 것도 괜찮겠습니다. 그리고 나서 장르론을 공부하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영화를 잘 보기 위해서는 책을 읽는 것도 필요하지만 직접 영화를 필사하는 작업이 가장 도움이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차적으로 작품을 한 발짝 물러서서 보는 연습이 필요한데, 이 지점에 있어서는 '얼티밋 매트릭스 콜렉션 박스세트' aladin.kr/p/8F8UH (품절이지만 역시 구해서 보기 어렵지 않은 듯합니다) 에서, 영화를 안 보셨다면 일단 매트릭스 2편과 3편을 보시고 평론가들의 코멘터리를 들어보십시오. 철학자들 코멘터리가 아니라 평론가들 코멘터리를 들어야 합니다. 코멘터리를 들으면서 이들이 요구하는 영화의 덕목을 헤아려보십시오. 그런 다음 직접 작품을 필사해보십시오. 씬 바이 씬으로 내용을 정리해보시고, 그중 한 두 장면은 샷 바이 샷으로 분석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사실 가장 도움이 되는 책들은, 샷 바이 샷이 이루어지진 않습니다만, 시나리오 작법서들입니다. 플롯 분석 예시가 풍부한 시나리오 작법서들을 읽어보십시오. <시나리오 시퀀스로 풀어라> aladin.kr/p/oNVQj 가 이런 유형의 대표적인 저서일 것 같습니다. 예시로 최근작들을 보고 싶으시면 <시나리오 쪼개기> aladin.kr/p/dKJUH 도 유용할 것입니다.
@20억원 Жыл бұрын
지금 공부하신 것들 다 쓰레기니 ... 좋은 선생님을 찾아서 잘 배우시길 바랍니다.
@cinecoach Жыл бұрын
선생님께서 한 수 가르쳐주십시오. 익스플로이테이션 도입 이후의 시나리오 유형론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20억원 Жыл бұрын
@@cinecoach 죄송합니다. 설마 읽어볼 줄 몰랐어요. 그냥 지나가다 막 뱉은 말입니다. ㅠ ㅠ...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ㅠ ㅠ.... 저는 극작술 2년 독학한 작가 지망생이에요. ㅋㅋㅋ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고.... 독학고루한 경우인지라.... 지 맘에 들면 좋다하고 싫으면 뭐든 헐뜯으니.... 그 사상과 생각의 기틀에 대한 갈고 닦음이 한 참 모자라 많은 배움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 어느날은 이것이 참 좋아보이기도 하다가, 또 어떤 날은 다 쓰잘떼기 없어보이기도 하니... 나에게 모든 지식들이 참 닭의 갈비같은 경우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필요하지만 필요없기도 한... 그런 느낌의 표현인것을 어엿비 여기어 주시길 바랍니다. 익스플로테이션... 저도 방금 선생님이 글에 적어놓으셔서 방금 공부했습니다. 그런것도 있구나... 참 잘 알게 되었습니다. 아무튼간에.... 8시퀸스.... 매우 좋은 구성이라고 생각하구요.... 잘 배웠습니다. 개 헛소리해서 정말 죄송하구요.... 마음에 상처받는 일 없기를 바랍니다.
@menene5016 Жыл бұрын
해설 잘 봤습니다 너무 재밌었고 양질의 영상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보고 싶어요
@briankim7419 Жыл бұрын
컨텐츠 더 많이 만들어 주세요 ㅠㅠ
@임-v9e2 жыл бұрын
스토리텔링의 기본원리 +a 로 인지도의 차이 감사합니다 선생님~
@임-v9e2 жыл бұрын
정주행하며 공부합니다
@임-v9e2 жыл бұрын
갈등 구조 분석과 의미 해석의 차이! 명쾌한 분석 감사합니다~!
@빌리와일더-i5d2 жыл бұрын
보고싶어서 보는것이 아니라는 말씀에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옴짝달싹-v8k2 жыл бұрын
다행히 저도 다 본 명작들을 예시로 들어주셔서 더 이해하기가 쉬웠던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
@옴짝달싹-v8k2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제대로 이해는 어렵지만 조금씩 알아가는 것 같습니다 !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혹시 제가 짧은 스케치코미디를 만들어보려고 하는데 추천해주실만한 책이 있을까요 ??
@cinecoach2 жыл бұрын
코미디에 관한 책은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서곡숙 교수의 논문이 있긴 하지만 실용적인 도움을 얻기는 어렵습니다. 지금은 절판된 <코미디 중심의 시나리오 쓰기>(앤드루 호튼, 한나래)라는 책이 있는데 저는 읽어보지 않아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스케치 코미디를 하신다면 리서치나 스크랩, 팀원들과의 아이디어 회의가 당장은 더 중요할 듯합니다. -코미디, 특히 스케치 코미디는 ‘요즘’ 부각되는 사회의 통념, 문화적 현상 등에 장난을 치는 장르라서요. -영화에서의 코미디 장르는 주로 기성의 질서가 흔들리고 사회가 어수선할 때 대두됩니다. -기존에 권위나 강제성이 있던 것들을 뭉개고 놀리어 우습게 만드는 것입니다. -코미디의 몇 가지 주요 요소나 양상들, 이를 테면 성적 전복, 바보 등과 관련된 개념들을 알아두는 게 필요하긴 하지만 당장은 큰 도움이 되지 않을 듯해 코미디와 관련된 이론적 접근은 일단은 미뤄두셔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 코미디의 소재로 자주 등장하는 것들을 스크랩하고, 그걸 바탕으로 소재가 될만 한 것들을 많이 확보한 뒤, 사람들에게 회자된 콘텐츠들이 사용한 전략들을 따라해보시는 건 어떨까 싶네요.
@옴짝달싹-v8k2 жыл бұрын
@@cinecoach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이제 촬영을 하려고 하는데 일단 꾸역꾸역 대본은 나오는데 대본이 나온 상태에서 샷설정을 하는 기본적인 공식이라든지 또 샷이 설정된 가운데 막상 촬영을 진행할때 샷을 어떤 순서로 촬영해야할지 막막한데 이런 부분에서 혜안이나 이 영화촬영 전반적인 순서에 대한 감각을 익힐 수 있는 쉬운 책이 있을까요 ? 죄송합니다 ㅠ 책 한권이라도 제대로 읽고 질문드려야하는데 ㅠ ㅠ 너무 막연하게 질문드리는거같네요
@cinecoach2 жыл бұрын
@@옴짝달싹-v8k 샷 구성에 있어서의 기본 개념과 관련된 책은 어린 학생들에게는 <숏의 문법>(로이 톰슨, 커뮤니케이션북스), 성인들에게는 <영화연출론>(스티븐 캐츠, 시공아트) 정도의 책을 교재로 삼습니다. 그밖에 '마스터 숏' 시리즈의 책들을 가이드로 두곤 하는데 이런 책들은 무작정 권해드리는 게 껄끄럽긴 하네요. 제작과정 전반을 알려주는 책은 '청소년 영화만들기' 정도로 알라딘 등의 온라인 서점에서 직접 검색해서 적당한 책을 골라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아모르문드 영화총서 시리즈 중에 <단편영화 제작 가이드>(김병정, 아모르문디)라는 책이 있습니다. 같은 류의 책입니다.
@옴짝달싹-v8k2 жыл бұрын
@@cinecoach 바쁘실텐데도 불구하고 자세한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남은 동영상도 시청하면서 많이 배우고 염치없게도 질문도 자주 드려보겠습니다. 매번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
@옴짝달싹-v8k2 жыл бұрын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
@user-mc1hd7ys8v2 жыл бұрын
시민케인이 최고의 영화인지는 내가 모든 영화를 다 본 것도 아니고 그 시대를 살아보지도 못해소 모르겠으나 80년이 지난 지금 봐도 아주 재밌는 것 보면 명작은 맞음
@빌리와일더-i5d2 жыл бұрын
퀄리티가 엄청나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임땅-d7z2 жыл бұрын
가장 리뷰,분석 잘 되어있는 채널이라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많은 업로드 부탁드립니다
@gabdol74072 жыл бұрын
덕분에 이번 추석연휴 자~ㄹ 보냅니다 🙏💓
@수수-e9e2 жыл бұрын
<기생충> 리뷰도 기대됩니다.
@수수-e9e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아핚핚핚-v5w2 жыл бұрын
시민케인빠돌이시군요
@cinecoach2 жыл бұрын
🤣
@gegenpressing002 жыл бұрын
설명해주시는 목소리도 차분한데, 영화 장면을 틀어놓고 분석할때 대사와 설명 자막의 처리가 아주 깔끔하네요. 좋은 공부 하고 갑니다~!
@하얀나무-t2k2 жыл бұрын
정말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wldtm832 жыл бұрын
시나리오 공부중이었는데, 이렇게 전문가이시고 현직자이신 분이 직접 영화 분석을 해주시니깐, 너무 잘 이해되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콘텐츠 감사합니다~
@플럭키-g2f2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보았습니다 ^^ 시민 케인하면 뭔가 혁신적인 이야기 구조의 영화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차분히 타임 라인을 따라 이야기 분석을 해보니 의외로 고전적인 구조를 띄고 있었네요 양질의 콘텐츠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ㅋ
@cinecoach2 жыл бұрын
여섯 번째 회상을 설명하는 구간이 누락되어 있습니다. 해당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양해를 구합니다. 여섯 번째 회상은 레이몬드의 회상입니다. 레이몬드는 만족스러운 금액-천 달러-을 약속받고 수잔이 케인을 떠나던 날에 있었던 일을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재나두에서 일어난 모든 일을 알고 있다고 의기양양하게 말한 것에 반해 로즈버드에 관해서는 뻔한 대답만 늘어놓습니다.
@Minjong772 жыл бұрын
와...정말 너무 알차요!!! 많이 배웠습니다.
@HaemiPD2 жыл бұрын
일본에 폴라네테스라고 우주 쓰레기를 줍는 내용의 만화가 있습니다. 이건 쉴틈없이 읽힙니다. 정말 재밌구요. 사건들과 인물들의 행동이 정말 그럴 듯 합니다. 근데 이 영화는 배경, 사소한 설정부터 인물들까지 죄다 억지스럽습니다. 현실적이지 않았고 그 어떠한 부분에서도 공감할 수 없었습니다. 구조 특성 상 끝까지 볼만했으나 정말 재미없고 하품 나왔었습니다. 제 생각엔 제대로 설정하지 않은 배경과 캐릭터들 때문인 것 같습니다.
@4KKKK2VV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 하나 여쭈고 싶은데 제가 시나리오를 하나 썼거든요. 다 쓰긴 썼는데 어떻게 관계자들을 접촉해서 보여 줄 수 있을 지 감이 하나도 안 오네요. 쓴 량은 한글 11 크기에 1500 페이지 되구요... 16부작으로 완성한 상태입니다. 관계자를 어떻게 만나야 할까요?
@cinecoach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직접 여기저기 문을 두드려보는 것 말고는 뾰족한 수가 없습니다; 그밖에는 공모전이나 시나리오 마켓, 스토리움 등의 공공 플랫폼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4KKKK2VV2 жыл бұрын
@@cinecoach 어휴... 감사합니다. 쓸때는 기분 좋더니만 다 쓰고 나니 막막하다러구요.... 지금도 그 기분이 없는 건 아니지만 어렴풋이나마 방향이 잡힙니다. 감사합니다.
@cinecoach2 жыл бұрын
좋은 기회와 닿기를 바라겠습니다^^
@wasd7777 Жыл бұрын
무슨 주제인가요? 궁금하네요
@Sun-kc2cx Жыл бұрын
어떻게 되셨는지 소식 궁금해요
@SuperOrangedesign2 жыл бұрын
승리호가 아니 승리호 이야기가 재미없다고 느끼게 된 의견. 구조는 이렇게 잘짜여진건진 몰랐음 (이미 오래되어 영화에 대한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당시 내가 재미 없어 했던걸 떠올려보면) 나는 이야기 구조도 구조지만 사건이 발생할 때 억지스럽다고 느끼는 순간 흥미를 잃는 스타일. 설정에도 민감한 편이라. 우주선의 동력이 무슨 화력발전 같은 거라 이해 안되었음 지금 기억이 많이 나지 않아 더 적진 못하겠지만 거의 저런 설정에 관한 내용들이 나를 빡치게 했음. 나의 개인의견이긴 했지만 아마도 이런 디테일이 쌓여 영화가 망작이 된게 아닌가 예상해봅니다.
@selurusey2 жыл бұрын
와 이 반복적인 배경음은...
@플럭키-g2f2 жыл бұрын
시민케인의 딥 포커스 에 대한 유명세는 많이 들어봤지만 이렇게 디테일하게 설명해주는 영상은 처음 보았습니다. 매우 유익한 자료이네요 업로드 감사합니다 !!! ^^
@플럭키-g2f2 жыл бұрын
와 후속편 업로드 되었네요 다음편도 기대합니다 ^^
@플럭키-g2f2 жыл бұрын
잘 봤습니다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
@hamt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okasi81892 жыл бұрын
좋은 이야기를 쓰고자 이래저래 영상을 보다 여기로 왔네요! 너무 알찬 내용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들도 한번씩 보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