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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합니다 잘 듣고 있습니다

나의 지침과 아픔이 가족들에게 전가되지않고 온전히 견딜수있는 힘이 생기길 시끄러운 귀울림 속에서 나의 목소리가 더 크게 들릴날을 기다리며

컴퓨터 바탕화면으로 하고 싶은데 사진 출처가 어떻게 되나요ㅕ?

곡들이 하나같이 배경영상과 너무 잘 어우러져요. 좋네요.

누가 보면 참 한심하고 왜 그렇게 사냐고 할 거 같은데 취업을 하고 싶은데 면접이 무서워서 못 가고 그렇게 기회를 번번이 놓치고 있어요. 해야지 해야지 하는데 나보다 잘하는 사람 보면 기죽고 난 못하겠지 생각이 먼저 들어요.

너무....좋습니다....

일로 인해 힘든것보다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소통이 안되다보니 너무 힘드네요. 일한지 20년이 훠얼씬 넘었는데, 일하면서 워커홀릭이라고 들을 정도로 인정받으면서 무섭게 일을 했는데, 돌아오는 건 온지도 별로 안된 뭣도 모르는 중간관리자가 팀장이 일을 너무 안한다... 믄 말만 하면 테클걸고. 팀 내 과장급이하 직원들이 보고 배운게 팀장에게 들이대는 거니 자연스레 반감을 갖고 얘길 하기 시작하더라구요. 정말 힘들어지는 시기 입니다ㅡ 남자들이 무성한 조직체계에서 여자인 제가 올라선게 그렇게 싫은 건지... 사직서를 몇번 제출해도 반려되고. 그냥 시키는 것만 하는 위치에서 할일만 하고 퇴근하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합니다.

첫곡 때문에 좋아요 눌렀다

우연히 들었는데 노래가 너무 좋네요

내 삶을 내가 보듬기가 어려워요 자신과 남을 비교하는 삶도 지치는데 성격상 비교를 안하고 살수가 없고 미래가 너무 불확실해서 무서워요 전 항상 남들보다 뒤쳐져있는거같아요

어두운 일본 추리소설 읽을때 opus 참 많이 들었는데 이 외에도 류이치노래는 다 어울렸던 .. 그때 읽던 분위기가 느껴져서 아련해요 참 좋다

고요하고 잔잔한 영상과 피아노 음악을 감상하며 힐링하고 갑니다🤩 쓸쓸한 것 같으면서도 뭔가 위로가 되는 느낌이에요! 이모프님과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 멀리서나마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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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지는 저녁즈음 북한강에서 혼자 모닥불을 지피고, 담배 한 대 꼬나물었던... 혼란스럽던 20대의 내 젊은날. 살아 오면서 왠지 가끔씩 떠오르던 이 기억... Lack of Love. 그날의 외로움을, 아픔을, 슬픔을... 이 곡으로 위로 받았습니다. 류이치 사카모토. 당신은 어린날의 나를 안아 주셨습니다. 이젠 그 기억이 잊혀질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힘들어서 모든 걸 다 포기하고 싶을 때 거기서 딱 한 번만 더 힘내 보세요 아니면 거기서 딱 한번만 더 버텨 보세요 나중에 지나고 나면 거기가 인생의 바닥이었었다는 것을 아시게 될 겁니다 우리 인생은 언제나 풍파를 겪지만 힘들 때 포기하는게 아니라, 모든게 다 너무나 잘 될 때 그때 조심만 하시면 됩니다

토닥토닥... 수고 많았어 ...^^ 지금까지 힘들고 고독햇지? 많이 아팟지? 힘내지 않아도 괜찮아 힘내도 괜찮아 얼마나 애썼는지 알아 그러니까 잘햇어 울어도 웃어도 넌 다 괜찮아 너라서 다 괜찮아 그냥 지금의 너를 내가 안아줄께 다들 토닥토닥,, ^^

이런류의 영상들 중에 곡조합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분위기 있는 영상이 반복되는 것도 정말 좋은데요 ㅠㅠ

형님이 운전하신건가요?

처음부터 정말 좋네요

공부를 하면할수록 꿈이 사라져가는 느낌..

사는게 바보인가요?! 아멘!

불안하지만 잘 견디고나서 좋은대학가자..!

힘들고 외로울때 류이치 사카모토 선생님의 음악이 저에게는 큰 힐링입니다.

그어떤 삶. 굴곡진 인생이라도 이분의음악과함께하면 그저 충분할것 같아요감사합니다🎧🎼🎶💕

류이치 사카모토 오퍼스 트랙리스트 풀영상은 이모프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이모프가 담은 류이치 사카모토의 모든 순간을 감상하며 마음에 품고 있는 삶의 희로애락을 댓글로 함께 공유해 봐요. 당신의 모든 순간이 편안하기를.

조회수 540에 130은 내가 들었음 진심

마음이 아픈 사람입니다. 많이 팔리고, 쓸리고 인간관계에 상처가 큰 사람입니다. 이 영상을 마지막으로 기대봅니다. 고맙습니다.

조용한 밤길을 걸으며 집으로 돌아오는데 첫 노래의 가사가 귀에 딱 들어오면서 왠지모르게 눈물이 났어요.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 당황스러우면서도 등을 토닥거려주는 거 같아서 위로가 됐어요. 좋은 노래들 알게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조회수 470에 100은 내가 들었음 진심

힘든순간들... 내일 모레 내년은 분명 좋을거라고 되뇌이며 버텨온 세월들... 어느덧 40대 중반을 넘어가고 있네요.. 결혼, 출산, 사업 쉽지만은 않던 선택과 노력들... 분명 내일은 오늘보다 조금은 더 낳을거라는 희망을 붙들며 길을 가고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시가있어 같이하고싶네요.. 모든 분들의 행복하고 값진 완주를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 타고르의 기도 " " 위험으로부터 벗어나게 해 달라고 기도하지말게하시고 위험에 처하여서도 겁을 내지 말게 해 달라고 기도하게 하소서. 고통을 멎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말게 하시고 고통을 극복할 용기를 달라고 기도하게하소서... 인생의 싸움터에서 동조자를 찾게해달라고 기도하지 말게하시고 인생과 싸워 이길 스스로의 힘을 달라고 기도하게 하소서.... 근심스런 공포에서 구원해달라고 기도하지 말게 하시고 자유를 싸워 얻을 인내를 달라고 기도하게 하소서....겁쟁이가 되고싶지않나이다. 도와주소서..일취월장하는 성공속에서만 하느님이 자비하시다고 생각지 말게하시고 거듭되는 실패 속에서도 하느님이 내손을 힘껏쥐고 계시다고 감사하게 하소서..

찐이다여기..

드디어!!

일병 2호봉이에요 adhd에 우울증있는데 진짜 너무 힘들어요 너무 힘들어요 그냥..

내 가사라 지면 좋아할까 나만 없어지면 좋아하겠지

I could take a break thanks to this video. It leads me to relaxed mindset and I can take a sleep while listening this sounds. Thank you very much.❤

나름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잘 안되는 이유가 결국 저의 게으름인게 너무 화가나요 그래놓고 쉽게 풀리지 않은 것들에 너무 힘들어서 내려놓으려고하면 제 앞에 놓여있는 현실이 감당해야할게 많아지는 것 같아요 너무 외로워요 괴로워요

시간이..세월이 마니도 참 빨리 갑니다..건강합시다!! 몸.맘.영혼..

😂😂😂

자기 슬픈거 ㅈㄴ드러내고 남한테 위로받고 슬픈거 생색내는거 ㅈ같아서 걍 혼자 노래들으면 기분풀림

화려한 불빛들과 그에 맞는 사람들 사이에 누군가 묻는다 넌 뭐가 잘났니 난 한참을 고민하다 결국 대답을 못했다

내일이 오는게 무서워 잠들기가 무서워

아무도 내 마음을 몰라주니 혼자 안고 가는 이 힘듦.... 그냥 난 조금만 위로만 해주면 되는데... 위로가 필요한거 뿐인데...힘들다...

내가 자초한일이지만 왜 이렇게 힘든걸까요?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고통이 점점 커지는거같은데 그렇다고 나에게 좋은말해주는사람한테 말을 하는게 너무나도 어렵네요..지금 안고있는문제들을 지나간대로 하루라도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좋은 대학 가겠다고 고등학교 시절 내내 책상 앞에 있었고, 혼자 서울로 올라와서 이제는 또 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어요. 남부럽지 않게 사원증 목에 걸고 점심 먹으러 가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다시 책상 앞에 앉았습니다. 대학가면 끝인줄 알았는데 계속되는 선택과 노력의 연속이네요. 다들 학교에 갔는지 낮에는 독서실에 항상 저뿐이에요. 외롭지만 이 노래 들으며 또 다시 용기를 가지고 꿈을 가지고 나아가겠습니다. 한번 목표를 이룬 사람은 그 성취감을 알기에 그 기억을 떠올리며 또 앞을 향한다고 하네요. 저에게 주어진 시간들을 흘리며 사는 게 아니라 내가 보내주며 살고 싶은 욕심을 항상 가지고 삽니다. 젖거나 서려 있어도 가지런하고 차분하게 그렇게 말이에요.

정말 좋아하는 노래인데 이렇게 들으니까 더 줗은 것 같아요 이모프 채널의 감성 진짜 좋아요..

추석..즈음 부터 이제 크리스마스..다가오는데..계속 듣게 되네요...

Over the generations, millenniums are the b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