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6 제가 보기엔 다이슨 스피어 같네요. 다이슨 스피어는 항성에 바로 태양광 패널 인공위성을 쏘아올려서 둥군 원 모양으로 감싸 지구에서 간접적으로 얻는것보다 훨씬 더 많은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기술입니다. 현재로써는 자원이 없어서 안되지만(저렇게 둥굴게 감싸려면 행성 몇개를 통째로 갈아넣어야 한다) 이와 비슷한 방식의 기술이 연구되고 있다고 하네요. 다이슨 스피어에도 여러 유형이 있는데 이중 첫번째는 영상에 나온것처럼 많은 인공위성을 항성으로 쏘아올려 감싸는 것입니다. 이게 그나마 가장 쉬운 방법이긴 하지만 이역시 엄청나게 많은 자원이 필요합니다. 두번째는 링 형태로 감싸는건데 솔라스메쉬에도 이와 비슷한 장치를 사용하는 행성이 있습니다. 세번째는 항성 전체를 감싸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항성의 모든 에너지를 낭김 없이 얻을수 있지만 가장 자원이 많이 필요한 기술입니다. 그리고 이 기술도 솔라스메쉬에 있는 기술입니다.(대표적으로 머신 월드에서 로봇종족이 인공태양 전체를 인공물로 덮어 행성을 만들고 남는 에너지로 방어막을 만들었다) 따라서 다이슨 스피어는 발달된 문명에게는 필수적으로 필요한 아주 중요한 에너지 공급원입니다. 그래서 다이슨 스피어가 잘 유지될 수 있게 단단하게 지은것 같군요. 솔라스메쉬 2D 설정으로 봐서는 지구 종족이나 별 종족, 아니면 독수리 종족이 초기에 만든것 같네요
@H_H_SK16 сағат бұрын
오 역시 설명 잘하시는분이 왔네요.
@이과생강아지16 сағат бұрын
맞아요 다이슨링하나 만드는데 위성 900억개가량이 필요하고 다이슨스피어는 태양계행성 전부를써도 만들수없다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