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성 쌍둥이인가요

꼬시는 방법이요? 그냥 잘생기면 됩니다

인프피랑 꽤 친한 사이였는데 제가 좋아하는걸 친구한테 들어서 아는거 같은데 연락도 몇 번씩 하고 이어가진않았어요 근데 그러다가 안읽씹을 하고 지금은 연락도 안하고 전여친한테는 나름 적극적으로 했던걸로 들었는데 지금 저를 마주치면 뚝딱거리고 피하고 눈도 잘 못봐요 이거 그냥 불편해서 그런건가요?

있자나여 인프피님들 제가 연락을 보낼 때 항상 짧게 질문 같은 거 몇마디 하구 끝내는데요 일주일에 3~4번 요일을 정해서 할 지,아니면 매일 짧게 조금씩 할 지 고민인데ㅠㅠ 어떤게 더 좋을까요

왜 이렇게 어렵게 사시나요? ㅠ 편하게 말해줘요. 진짜 잉프피 때문에 헤깔려서 죽겠음 ❤❤❤ 그래도 좋긴한데 ❤❤❤ ㅠㅠㅠ

혹시 인프피 남자 호감으로 연락하다가 첫만남에 술 먹고 실수했는데.. 그 뒤로 서로 연락을 하고 있긴한데 신중하고 관계의 진심을 중요시하는 인프피는 지금 어떤 마음일까요 저는 잘되고 싶은데 너무 어려운거 같아요

먼저 밥 먹자고 연락 오는데 막상 만나면 눈 마주칠때 피하면서 남자 만나는게 어색하다하고 어느날은 술마시고 집 데려다 달라고 하면서 어느날은 산책후에 집 데려다 준다는 말에 아냐 오늘 재밌었어! 하면서 거절하고 가끔은 쉬지않고 톡으로 이거저거 물어보면서 날 찾는거 같은데 가끔은 물어보는 말에도 단답+안읽씹도 하고 도대체 저한테 호감인지 호의인지 구분할 수가 없어요

대각선에 앉아서 흘깃흘깃 쳐다보는 것두 플러팅임… ㅋㅋㅋㅋㅋㅋ괜히 한 번씩 더 쳐다봄

인프피 남자 때문에 고민이네요ㅠㅠ(완전 길어요!) 저도 인프피, 상대도 인프피입니다 알게된 지 1년 정도 됐고, 상대는 학원 강사입니다 (둘 다 성인이고 상대방 연애 안하고 있어요) 강의 특성상 1:1로 강의를 진행하다보니, 중간에 대화도 나누고 장난도 치다보니 마음이 커졌습니다 사실 전 처음 봤을 때부터 그 분이 제게 호감이 있다고 많이 느끼고 있었어요 처음 봤을 때부터 뚝딱대는 모습들이 많았거든요 예를 들어 갑자기 마주치면 놀라서 피하다가 눈 마주치는 것도 힘들어하며 인사하는 모습, 학원 연습실에서 연습하다보면 문에 달린 조그마한 창문으로 한참을 보고 가는 모습(다른 수강생들한테 그런 모습 본 적 없음/관리 차원이라기엔 연습을 안해도 딱히 지적하지 않음) 등... 딱 같은 인프피로서 호감이라고 느껴졌어요 암튼 호감이 있다고 생각해서 8월 말 쯤 톡으로 둘이 밥 먹자고 했어요... 그리고 그 분이 “근데 제가 진짜 최근에 강의가 많아서 여유될 때 제가 먼저 말할게요“ 라고 이대로 딱 말해서 솔직히 거절인지 뭔지 헷갈렸지만 먼저 말하겠다는 말이 걸려서 그냥 좀 기다렸어요 그 중간에 그분이 그 전부터 이리저리 아프다길래 영양제 선물하기도 했고요 그러고 9월이 다 지나가도록 말이 없길래 한 번만 물어보자 싶어서 톡으로 바쁘냐 물어보니 바쁘다길래 “보기 싫으면 보기 싫다고 차라리 말을 해라” 라고 하니 장문으로 “보기 싫은 게 아니라 진짜 너무 바쁘다... 스케쥴표를 보게 된다면 알겠지만 정말 하루도 쉬는 날이 없다”하더라고요 그러면서 “그리고 사실 수강생이랑 시간내서 따로 본다는 게 맞는 지 모르겠다고 나중에 간단하게 커피 한 잔 하자”고 하더라고요... 사실 저도 그 분 바쁜 건 알고 있었고 그게 사실이란 것도 알고 있었어요 왜냐면 그 분 스케쥴 담당하시는 분이랑 가끔 짧게나마 얘기를 하는 데 그 강사분 바쁘다는 말들도 좀 했고 강사분도 직접 말하길 평일에 일이 많아서 못한 일 몰아서 하다보니 주말에도 9시간씩 일한다고 했거든요ㅠㅠ 암튼 저도 솔직하게 계속 바쁘다고만 하니 보기 싫은 걸로 보인다, 그리고 수강생이라 그런거면 처음부터 얘기했어도 충분히 이해했을 텐데 이제와서 말하냐 담에 커피 한 잔 하자라고 마무리했습니다 그 담주에 보니 엄청 눈치보더라고요 사실 처음 강의 들을 때 제가 리액션도 좋고 애교도 부리니(본래 성격이 애교가 좀 있어요) 그 분이 본인을 좋아한다고 착각했는지 있는 질문 없는 질문하며 나가려는 거 붙잡고 그랬었거든요 그 때 제가 연습할 때 와서 도와주라 했는 데 그 뒤로 그 분이 도와준다고 들어와서 알려주려고 했는 데 솔직히 막상 알려주신다고 오니 저도 인프피라 낯가림이 있을 때여서 많이 당황했더니 그 분이 그냥 가시더라고요 그 후로는 한동안 암울해하다가 벽을 쌓으시고는... 현재도 유지중입니다... 물론 시간이 흘러서 그 전보다는 가까워졌지만 그 벽이 허물어지지 않아요 그래서 밥 먹자고 한건데... 전 아무리 생각해도 같은 인프피로서 맘이 없다고 느껴지지 않는 데... 그 사람이 마음이 있어도 여태까지 제가 마음을 표현을 한 적이 없다가 갑자기 밥 먹자 한 마디로 이 사람이 내가 본인에게 마음이 있다는 걸 확신하기 어려워서 아직 거리를 두는 거 아닐까 싶고, 평소에도 말많고 장난 잘 치는 이미지라... 장난으로 받아들일까 싶고... 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언제 잡힐지도 모르는 약속 기다리기엔 저도 너무 지치고, 한편으론 진짜 바쁘던지 안 바쁘던지 맘이 있으면 어떻게 해서든 봤을 텐데 이러는 거보면 맘이 없는 거니 맘 정리하자 싶어져요 머리로는 그만두는 게 맞는 데...ㅠㅠㅠㅜ 어떻게 해야 좋을까용...ㅠㅠㅠㅠㅠ

인프피 남자가 처음 봤는데도 말도 많이 걸어주고 계속 장난도 치고 그랬어요 헤어질 때쯤 어쩌다보니 둘만 남게 되었는데 다음 날 일정이 바쁨에도 같이 밥을 먹자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때 사정상 못 먹었는데 연락해야할 일이 있어서 하다가 다음에는 꼭 같이 밥먹자고 톡이 왔어요 근데 제가 좋다고 했는데 답을 읽고는 읽씹을 해버렸어요ㅜ 그래서 이게 관심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 모르겠어요.. 톡을 이어나간 게 아니면 관심이 없는거겠죠😂

저는 엔프제 여자인데..! 짝남이 인프피라 원래 누군가를 좋아하면 적극? 음.. 밀당 안하구 솔직하게 표현하는 스타일이라 나름 적극적으로 다가갔었는데(짝남이 인프피인걸 몰랐을 때) 인프피란 걸 알고 난 후로부터는 표현에 있어서도 조심스러워졌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평소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게 스스로도 편하고 습관처럼 몸에 배어있어서 인프피가 모두에게 친절하다고 오해하고 있을까봐 걱정이 돼요..ㅠ 근데 남들과 차이점이 있다면 짝남 앞에서는 좀 많이 뚝딱대요..! 상대가 불편할까봐, 부담스러울까봐 조심스럽게 대하게 되고 똑같이 챙겨주더라도..?! 인프피는 눈치가 빠른편인가요..? 이런 모습 눈치 챌까요.?? ( 앗 그리고 인프피한테 인프피가 좋아하는 관심사와 관련된 선물이랑 손편지도 준 적 있어요! 이건 인프피한테만 준 거 인프피도 알아요)

인프피가 진도가 못나가는게 싫어서가 아니고 👉머리가 터질거 같아서 😂 저 사람이 날부담스러워 할까? 틀어지면 나를 버리지는 않을까? 얼마나 다가가야 좋아할까? 지금 말한거 나 실수한거 아닐까? 이 말로 기분이 좋아할까? 머릿속에서 짚고 넘어가고 필터 거쳐야할 말 오백만개라서 진도 못나가는거임😂 가엾게 여기고 천천히 다가와주셈😅 인프피 머릿속은 생각이 너무 많아 좋아하는 감정만으로도 지침이 있는 사람들이예요.. 왜냐 물으신다면 답을 못드림.. 머릿속이 난리가 나서 자신도 어쩔수가 없어 인프피 때문에 화난 사람들 미안하다요😂 ~~

근데 너무오래끌어도 역효과...

인프피 남자분이 있는데요~ 저를 쳐다봐요 꽤 자주 ! 저도 호감이 있어서 신경이 쓰이는 거겠죠? ㅎㅎ 이쁜 표정?으로 빤히 보실때가 있는데,, 플러팅일까요?

간택했음. 끌고다니는 중임 불구덩이 레츠고

저는 엔프제 남자인데, 인프피에게 푸욱 빠졌거든요,, 인프피랑 얼굴만 아는사이고 이름도 아직 모르는데 괜히 연락하면 부담일것 같아서 제 친구와 인프피와 아는사이라 제가 관심있다고 친구에게 말했고 친구가 대신 알려줬습니다. 그래서 같이 밥을 먹기로 했는데, 인프피도 어느정도 생각이 있는걸까요??

직장동료인데 점심시간에 1대1로 먹자는건요? 자꾸 밥 사던데.. 근데 막상 만나면 그닥? 호감 있어보이지 않던데..

두 분은 무슨 사이신가요??

가치관은 진짜인정이요 다른건 몰라도 가치관같으면 합격임

모든 연애가 600일 정도되면 설레지 않는다 친구같다 라고 차이는지....그렇게 노잼인가 싶기도하고 나는 상대에게 내 모든 모습을 다 보여줘도 되겠다라는 생각이 잘못된건가 싶기도하고 다른 인프피 남자들은 어떤가여😢군대 전역하고 나자마자 안설레하면서 차여서...ㅎ

얼마전부터 조용히 보고 있는 사람인데 궁금한 게 있어서 질문드려요 인프피 연락 관련해서 영상 많이 참고했는데 인스타 스토리는 올리는데 디엠 답장을 안하는 건 성향의 차이가 아니라 그냥 관심이 그만큼 없다고 보면 될까요?

분홍색 옷 정보 궁금해요🥹

형식상 병원갔다오는형태인데, 회피형으로 사람 쓰레기만듦. 아픈데도 연락은 해야한다고, 내가 연락하니 받아야한다고, 이게 상식적이냐?

좋아하는 사람생기면 나름 플러팅하려고 애쓰는데 챙겨주고 근데 그게 티가 안나서그러지 그리고 막용기내서 물어봐주고 그러는데 요즘은 그럴상대가 없네요

인프피남잔데 프피는 그냥 간택당해야만 하는가여

자기만의 플러팅 남들은 눈치못채는 게함정 나름열심히했는데 그래서그런거 아직 임자가 없네요

이렇게 기여운 인프피인데 아직 연애도 못해봐서 너무 슬퍼요 누가 뼛속까지 긔여운 인프피를 데려갓으면 좋겟어여 ㅠㅠㅠㅠ 자고로 좋아하는 사람앞에서 엄청 한정 바라기되는데

ㅋㅋㅋㅋ영상 시작부터 두분 다 에너지 없는거 같아요

괜히 씹프피란 용어가 굳어지는게 아니군요. 넘 어려워 인프피 ㅠㅠ

남들은 다르게 느낄수있다고 조심스럽게 얘기하는것까지 너무나 인프피 모먼트😂

요정 암호 해독 전문가로 볼땐 인프피들은 그냥 잠수타면 내버려두면 힐링 후 알아서 다시 돌아옴 ㅇㅅㅇ

그래 손절만 아니면 됬지... 혼자서 아픔을 치유한다니 완전 럭키비키잖아!!! ㅠㅠ

일단 간택하십시오 그리고 끌고다니세요. 리드하고 중간중간 오구오구하며 칭찬해주면 불구덩이까지 같이갈거에요.

인프피라는 핑계로 미성숙을 정당화하는건 아닌지 고민해봐야해요. 요즘엔 애처럼 굴면 참아줄사람이 별로 없으니까요

5-6단계가 헬이네 ㅠ 저기서 상대방 다 나가 떨어짐 ㅠ

파산플러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프피 1대1 밥 먹자 하는거는 거의 뭐 최종 궁극기 수준 아무나 절대로 안 먹음 오해받게 싫고 진짜 맘이 있어야지 가능

전여친 사귀기 전에 1년 걸렸지 ㅋㅋ 근데 최근에 진짜 성격좋은 애를 만났는데 너무 내 이상형이라 그냥 2번 만난후 고백공격 해버렸는데.. 그때 고백도 사실 그 애가 e라 사람들과 많이 놀고 친구도 많고 해서 다급해졌지 그것도 문제고 너무 좋아서 집착이 되었던것도 있구.. 그래서 사실 포기하는 마음에 마음에 있던걸 다 털어내며 고백을 했지 물론 거절 당하고 그냥 지내고 있는데 속이 엄청 후련해졌어.. 그때 맘고생을 너무해서 이제 그사람 잊을 때까진 그냥 연애 안할거야 못하는거지만 아 그리고 난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친구로 지내고 오는 연락만 받는 스타일인데 그걸 다 무시하고 내가 선톡 하고 먼저 말걸고 했었었지 ㅋㅋ 반대의 성격이 되버릴 정도로 좋아했었지 😂 (고백한걸 엄청 후회하곤 했지만 어쩌겠어 고백 안했으면 나 맘고생 하다가 쓰러졌을듯)

인프피 여자가 먼저 이상형이 뭔지.mbti라던지 회사메신저로 며칠 물어보는데 이건 호감이 아니라 그냥 물어보는건가요?

Infp짝남에 괴로운 enfj녀 입니다 도대체 어케해야 해요ㅎ.. 지치네요.. 좋아하는게 보이는데

인프피들은 왜 자기들이 특별히 다르다고 생각하지.. 내성적인거 말고 다를거없고 여자도 남자 진짜 좋아하면 다 티나고 고백 다 함

인프피고 나발이고 여자도 진짜 좋아하면 먼저 고백함

먼저 인프피 마음에 들고 난후 두가지를 해야지 마음에 안들면 소용없는거 같아요~

확신->아냐 좀더 지켜보자->지켜봄->확신->아냐

하 딱 맞네 ㅋㅋㅋㅋ 한번 탁 직진하고 그다음 멈춤

헠ㅋㅋㅋ

저는 남자이고 같은 직장 내 저보다 한 살 연상의 INFP 여성분을 좋아하고 있는데요...! (저희 둘다 30대입니다) 직급은 상하관계는 아니고 동일합니다 제 외모는 평범에서 살짝 아래이고, 이 누나는 진짜 연예인 삘나게 엄청 예쁜 사람입니다, 회사 안에서도 예쁜 사람으로 소문 자자한... 원래라면 제 얼굴로는 차마 대쉬해볼 엄두도 못낼 분인데, 제가 미친척하고 용기내서 직장 밖에서 이분을 뵐 핑계를 댔습니다... 현재 제가 따로 부업으로 하고있는 창작 활동에 여성분의 의견이 필요한데, 누나가 잘 말해줄것같다, 도와줄 수 있냐 하니 흔쾌히 알겠다고 하시며, 장소도 먼저 좋은 카페 제안해주시고 어디서 보자 날짜도 잡아주시더라고요 만나서도 몇시간 동안 즐겁게 얘기 나누고 헤어졌는데, 이 분이 요즘 하고 있는 고민 등 깊은 얘기도 나누었습니다 헤어지면서도 자기도 오랜만에 카페 나와서 제 일 도와주며 자기도 밀려있던 업무도 같이 처리하고 좋았다며, 거짓말 아니고 진심이라고 강조하더라고요 이분 성격은 스스로 소개도 자긴 진짜 INFP중의 INFP라고 하시며, 집에 있는거 좋아하고 단체에서도 업무 때문이 아니면 입 안 열 정도로 엄청 조용한 사람인데 저랑 이렇게까지 대화가 되고 밖에서 따로 만나주시는건 긍정적인 신호로 봐도 될까요? 문제는 저도 모태솔로라 이 다음 계획이 없다는 겁니다... 계속 제 부업 도와달라는 핑계로 카페 가는 것밖에... 이제 한 번 이렇게 시간 보낸 상황이구요, 이 다음도 또 도와줄테니 같이 보자고는 하시는데 몇 번 더 이렇게 만나며 대화를 더 해보며 계속 친해져보는걸 일단 목표로 둘까요? 아니면 어느 시점에서는 같이 저녁식사도 제안하며 다른 활동들도 제안해볼까요? 그런 제안 하는 즉시 "앗, 난 도와주려 나와준건데 지금 나를 이성교제 상대로 대쉬하고 있네?" 하고 떨떠름해 할까봐 걱정입니다... 다른 만나는 남자는 없는 건 일단 확인했습니다!

인프피남과 썸터는중인데, 어제만났거든요 ㅎㅎ 이대론가기 너무아쉽다며 2차를 가자고 하더라구요..! 자기 이상형도말해주고..카톡도 계속하고있어요. 이번주 토요일 자격증시험 본다고한느데 모 챙겨줌부담스러할라나요,,ㅠ 셤끝나구 만나자고 하고싶은데 부담스러 힐까요?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