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제가 오늘 하루 종일 1피트 컴 테이블이 있는 편리하게 졸리면 잘 수 있는 안방 메트리스에 걸터 앉아 손 대기 시작한 칼럼 비슷한 시 서너편 모처럼 쓰고 유톱에 등록하다보니 종일 미뤘던 샤워하느라 유톱을 열었더니 타이틀도 성우님 목소리도 차분하고 귀에 착 달라 붙을 거 같아 틀어놓고 기본 25 분 안에 마리와 ㅅ 염 모두 면도질 하고도 아직 끝나지 않아 바퀴 4개를 도로에 올려 놓고 커피 샾에 와출 하여 마저 들으며 대글 보는 것도 한 재미 할거 같아 다 보았습니다. 마지막 댓글이 불편 할 수 있을 거 같은데도 블편한 기색없다는 생각과 지닌 답글에 대하여 보면서 모두 다른 댓글을 달고있다는 것을 느껴서 구독 하고 싶다는 생각에 보았더니 이미 구독이 되어있네요. 원래 소설은 몇 편 보지 않았는데. 로미오와 쥴리엣. 사운드오브뮤직. 톨스토이의 부활. 정도입니다. 국가 시험을 호구지책 해결 되어 배가 부르자 권태로울 때 친구가 한번 보라던 시드니쉘런인가 천사의 분노라는 책은 만약 새로운 잡을 잡게되면 도움 되겠다 생각하여 첫장을 펴자 밤새워 꼼짝없이 마지막 가격표까지 다 봤던 살면서 유일 무일하게 다 본 소설이었습니다. 그런데 작정하고 다시 끝까지 다 듣게 되네요. 아직은 1:00:39를 지납니다. 돈 받는 무료로 감사히 잘 듣습니다. 건강 하십시오! .😮

목소리가 참 좋으시네요. 들으묜서 갑자기 작가님의 연세가 궁금해집니다. 어르신들의 마음을 어떻게 이리 잘 아실까 싶어서요.

노인이라는 호칭이 넘 거슬리고 역겨움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잘듣겠습니다 작은토끼야들어와편히쉬어라켈 리님❤

캘리님, 부담없는 목소리... 잘 들었습니다.❤

각각의 인물들이 상황들이 너무 비극적이어서 마음이 편치 않네요 혼자남은 주인공이 부디 잘 되기를~

듣는 소설을 안 좋아해요. 느낌 없이 글자만 읽는 듯해서요. 그런데 이번에는 다르네요. 캘리님 나직한 목소리로 좋은 작품 듣게 되어 감사합니다😊 역시 김숨님!! 일상에서 나오는 잔잔한 이야기에 반전까지 ㅎㅎ 힐링이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켈리님 잘들을게요 시원한 밤되세요^^🎉

가족이 저런 상황에 몰린다면 나는 어떻게 할까? 주인공으로 빙의해서 들었습니다. 최진영 작가 특유의 몰입감이 탁월한 소설이네요. 낭독도 연기도 일품이네요.

잘듣고갑니다.🎉

저는 남편분 100%이해합니다 제가그러거든요 전 말은 다못하고 표정으로 말합니다ㅋㄱ 특히 코로나시기에 마스크쓰지않는거 못참겠더라구요ㅠㅠ

돈은쪼금있지만 그래두 있고요? 가장내편인 사랑스런딸잉구요! 어릴적부터 내가가장의지하고 소중한주님이 내옢에계십니다 감사드립니다

실상과 허상사이에서 그렇게 인생은 지나가는 것 아닐까 생각하는 밤이 되었습니다.

60댜에 무슨 노인정? 작가가 현새태를 잘 모르시는거 같아요.요즘 세상은 80대나 되어야 노인정 갈까 말까 인데요 ㅎㅎㅎ.내용은 아기자기 재미있네요. 잘 듣겠어요~~~

🍉🍉

감사합니다 ❤

켈리님~ 볼륨을 키워 주세요~~

감사합니다

자녀에게 민망하지 않게 가는 나이는 몇 살이 적당할까?😢 몇 년 전에 대학교 앞에서 학생에게 질문한 리포터에게 돌아온 답은, 부모의 사망 나이가 60세 전 후라고 한결 같이 답하는 걸 들었다 그러니까 지들 자립하면 죽는 게 적당하다는 답이다 어찌하오리까! 요즘은 100년도 더 사는 게 세계적 추세인데😭 (적어도 결혼 전엔 죽어줘야 하는구나) #무자식상팔자🤣😭

다정한 목소리의 따뜻한 낭독❤❤

켈리님 더워도너무더운 여름날에 항상감사합니다~~

클라님 반가워요 잘 쉬어갈깨요

잠잘때 늘 듣고 있습니다^^

구독 하고 잘듣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한겨울에 찬바랍처럼 냉기가도는 그런일상 ㅠ

부모가 재혼하면 전처 자식이나 전부인 자식은 천덕꾸러기로 전락하는건 어디나 비슷한 것 같아요. 미국에서 오래살았는데 거긴 한국보다 더 하죠. 물론 케바케지만...주인공이 아버지에게 느꼈을 배신감 십분 이해하지만 아버지 입장에선 불편한 존재임을 부정할 수 없네요. 77년도 작품이라는 것이 놀랍네요. 요즘 작품 같아요.

이제야 새로운 생명을 만득겠네요 😂

왕자와 거지 동화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 같기도 하고.. 흥미로운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건축학개론도 생각나고 20년도 훌쩍 넘은 대학시절도 생각나고...낭독 잘 들었습니다. 정말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생생하게 영화처럼 펼쳐지네요.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잘듣겠습니다 사랑켈리님❤

정순의 입장도 공감이 가네요. 한 평생 가스라이팅 받으면서 희생과 부당한 대우가 당연한 것이라 살아온 여성에게, 시대가 바뀌었다고 생각을 당장 바꾸라고 한들 그게 쉽게 이해가 될런지... 딸 유진의 입장도 이해가 가요. 딱 제가 그런 입장이기도 하고요. 최은영 작가님은 항상 이런 말하기 힘든 불편한 감정들을 세상 밖으로 시원하게 끄집어 내 주는 시원한 통찰력이 있는 것 같아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들을게요^^

감사합니다

켈리님 저녁먹고 산책하면서 잘들을게요 시원한 밤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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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찬양하는 자녀들로 영광받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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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이라며 기본 예의 버려버리는 며느리보다 남편 있는듯 대화하는 시 어머니도 걱정 되네요😂😂 평생 머리카락 먹어가며 돈 벌어 키운 자식 인데 ㅠㅠㅠ 참 걱정 입니다.

40이 넘도록 시집을 안가고 (못가고) 엄마랑 부대껴 사는 제 모습이 떠올라 공감하며 들었습니다. 가까운 사이라 서로에게 바라는 바만 크고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는 관계라 하루하루 고통이 크네요.

소리가 듣기 편해 자주 들러요 읽는이에 따라 글 분위기도 다른 것 같고... 김숨 작가도 이제야 알게 되었는데 섬세한 글이 좋네요 찾아들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심상치가 않네.😢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잘듣겠습니다 슬픈사랑의전설 켈리님 ❤❤❤

잘듣고갑니다.🎉

오늘밤도 함께 합니다❤

켈리님 잘듣고잘게요 시원한 밤되세요^^🎉

잼인는 소설 구독과 좋아요만 해놓고 잘 듣고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늘~잘듣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