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참석하는 최고의 음악회 송강음악회.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악기가 첼로, 좋아하는 앙상블은 브라스밴드인데 열 두 대의 첼로 앙상블과 최고 수준의 브라스밴드를 한 무대에서 감상하는 행운을 누렸습니다. 게다가 최애곡 중 하나인 보헤미안 랩소디를 두 팀에서 다 연주해줘서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피아졸라 두 곡도 정말 좋았구요. 송강음악회 최고!

김재형 선생님과 코브라 단원 분들의 nessun dorma, 정말 좋았습니다.

믿고 듣는 송강음악회. 이번 신년음악회에 처음으로 참석했는데. 수준높은 연주와 노래를 라이브로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고요. 구수한 해설 덕분에 곡을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음악회를 준비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참 아름다운 저녁이었습니다. 다시 시작한 송강음악회 정말 반갑고 소중합니다. 다음 달 39회 음악회 때 뵙겠습니다.

드디어! 송강음악회 실황이 유튜브에 올라오네요.^^ 반갑습니다. 한편으로는.. 살짝 삐질까 합니다. 제 공연 때는 이런 거 없었고ㅋ 매달 가다가 하필 한 번 못 간 날 핑크빛 경품도 나누시고..ㅋㅋ 빠지지 말고 오라는 뜻으로 알겠습니다. 가장 격조높고 또 가장 따뜻한 음악회 송강음악회의 발전을 항상 기원합니다.

어제 공연도 참 좋았습니다. 김용배교수님의 설명을 듣는 것이 재밌고 음악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아쉽게도 김용배교수님의 목소리가 유튜브에서는 잘 안들리네요. 제 PC 에서만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제 공연 복습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음향을 좀 더 보완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송강재단 구회장님 이하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송강음악회는 삶에 지친마음을 위로해 주는 오아시스 같은 곳입니다. 아무 댓가없이 이런 기회를 주신 분께 무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