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 너므마 중간에 집어 넣어도 피안타율 0.25이하다

미친소리하지마라 투수는 수치상 구속이 절대 다가 아니다 이말은 볼끝 무브먼트없는 가벼운공은 아무리 스피드건에 155가찍혀도 배팅볼이다 그런말이야 예전에 롯데 최대성 작년 문동주직구가 딱 그런수준이다 선동열은 146에서 148만 나와도 타자들이 못쳐다 다 그게 볼끝 무브먼트가좋고 공에 체중이 실려서 묵직하다는말이다 알겠냐? 야구는 젖도모르고 전부 요즘 치맥먹어면서 치어리더 빤쭈만 보러다니냐?

프로가 140도 안나오면 다 짤라야져 변화구를 미친듯이 잘 던지는것도 아니고

138 이야기는 조금 와전되면서 과장된것도 있긴 해용

구속이 다는 아니지만 130따리들 방어율 ㅈ박은서 인정해야지 언제까지 경로당필승조 돌릴껀데 ㅠㅠ

왜 최채흥 구속을 얘기함 과장되게 말하네 그래도 평균 140이상은 나오지 라팍이 구속 2~3km 덜나오는것도 있다고 했음

팅별 직구 구속 대비해보고 함부로 찌껄이슈? 지나친 자기비하도 불치병 입니다.

일본 투수들은 기본기적으로 팔꿈치가 앞으로 무리없이 잘빠져 나오며 눈앞에서 볼을 때리는데 한국은 타점을 높이는 오버핸드에 집착함 그래서 부상도 잦음

@@모르쇠-r1v그게 다 유연성때문임 오버핸드 집착이라기 보단 유연성 문제임 우리나라는 투수를 비롯한 야구선수들이 유연성을 너무 무시하는 사람이 많음 당장 지도자들만봐도 유연성 얘기는 ㅈ도없음 투수는 기본적으로 빠른공을 던지려면 유연성이 “신체 전체적으로” 좋아야하는데 우리나라는 근력운동(근력운동이 필요하지않다는건 아니지만 집착이 너무ㅛㅣㅁ함)에 너무 집착함 당장 유연성 훈련만 전구단에서 체계적으로 시키고 프로그램 만들어도 리그평속2~3키로는 올라감 진심으로

@@전승호-u8z 대표적으로 앞으로 볼을 잘끌고 나와서 때리는 선동렬 송진우 구대성 오승환 양현종같은 유형의 투수들은 잔부상도 덜하고 오랜기간 투수생활을 이어감 유연성은 훈련보다 타고나는 신체적 특성에 가까운거지

@ 타고나는것도 있지만 오랜 훈련으로 따라잡을정도까지 만들만하죠 ㅋㅋㅋㅋ 유연성 키우려고 노력을 ㅈ도안하니까 안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속이 중요하지않다는게 아니고 무브먼트없는 작대기직구는 스피드건에 아무리 잘나와도 아무 의미없다는거잖아 요즘 야구젖도 모르는놈들이 너무많아 에휴 야구장에 그저 치어리더빤쭈나보고 치맥먹어러가는 넘들인가

뭘해도 방구석 당신보다는 투수코치를 5개구단에서한 최감독님이 잘 아시지 않을까요?

어깨 근육도 계속 사용해야 좋은 상태를 유지 할수 있다 젊은날에 빡시게 훈련해라 -> 부상은 당하지 않아야 된다 말 장난하는듯 훈련을 계속 할때와 중단 할때를 알라는것도 로봇도 아니고 어떻게 정확하게 캐치 하라는건지 옆에 코치도 선수 몸을 다 알수 있는것도 아니며 선수 본인도 컨디션 좋네 안좋네 정도만 알지 어떤 날에 부상 당할지를 알수 있는것도 아니고 이런거 보면 야구인들중에서도 뻔한 야구 이론으로 말장난처럼 보이는 사람이 종종 있음 야구가 애초에 몸이 갈리는 종목이라 교통사고처럼 예측하기는 힘든데 훈련의 양과 질 모두를 챙기며 부상까지 안당할려면 쉽지않지 요즘 트랜드는 구속인데 평균 140~148은 나와야됨 야수로 치면 멸치인데 벌크업도 안하고 홈런갯수는 늘길 바라고 ops는 높길 바라고있음 벌크업은 중요한게 아니라 정교한게 제일 중요하다고 말하는것과 똑같음 파워를 늘리려면 결국 신체단련은 필수고 투수도 똑같음

하지만 살아남은 괴물은 별로 없음... 그래도 평속이 전구단 최하위인게 말이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