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 꼴두바우 따라 계속 진행하시면 됩니다. 도로 이름은 구래로 네비에 따라 세송1교 노출될 수도 있는데 그길 따라 가다 보면 가파른 오르막 지나 차선이 없어지고 도로가 좁아지지만 포장은 되어 있어 쭉 따라 가시면 얼마 지나지 않아 만항재 나옵니다.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박성훈-m6o Жыл бұрын
@@dna2090 넵 감사
@레몬t-j5p2 жыл бұрын
내고향 상동 옛적 활기찬 모습으로 돌아오길~~~~
@dna2090 Жыл бұрын
저 또한 바랍니다
@불안지유불2 жыл бұрын
관리자가 탄광이라고 잘못 말했더니 개때같이 덤벼드네ㅋㅋㅋㅋ
@이도희-w9h2 жыл бұрын
탄광이 아니라 텅스텐 중석광입니다
@dna2090 Жыл бұрын
네 이미 본문에 밝혔어요
@어심스나이퍼2 жыл бұрын
만항재로 가는 이길이 정말인가요? 국도나 지방도 말고 이런 오솔길로 만항재가는 길이 있었다는 게 놀랍고 한번 가보고 싶네요
@dna20902 жыл бұрын
상동 길 따라 계속 진행하시면 만항재로 가는 외길입니다. 가을이면 느리게 진행 추천 드립니다.
@mickshim35422 жыл бұрын
0:50에 나오는 나무는 어디 있는 건가요?
@dna20902 жыл бұрын
영월 솔고개 소나무랍니다. 공식 명칭이기도 하구요
@대박-i6k2y2 жыл бұрын
네비 코스도 없고 이건 뭐
@dna20902 жыл бұрын
담양 곳곳이 이런 길이라 표현 했음에도...
@daysearch2 жыл бұрын
담양은 역시 메타쉐콰이어 가로수가 일품이지요
@dna2090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담양이 더 특별하죠 누구나 일품인 길을 이용하게 되니까요
@daysearch2 жыл бұрын
직접 운전하는 느낌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쿠욱
@dna2090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쑤야-p7y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수고하세요
@dna2090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쑤야-p7y2 жыл бұрын
앗 대동강다리위울집이네욤ㅎ
@dna20902 жыл бұрын
상동에 대해 거의 아는 바가 없지만 의외로 상동을 추억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숨은 그림 찾기 성공 하셨어요
@만물박사-m5l2 жыл бұрын
제가 이 상동을 한달에 두번 드나들던 때가 75~76년인듯 기억납니다 탄광굴착 재개 소식에 반갑네요 한번 가보고도 싶습니다
@dna20902 жыл бұрын
후회는 늘 남기 마련이지만 더불어 추억도 함께 남기는 방법이 갈망에 대한 도전이라 봅니다. 오늘 이 순간이 내가 가장 건강하고 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묻어둔 추억을 찾으시길 응원 드립니다.
@이도희-w9h2 жыл бұрын
영순이?…
@홍진우-d7z2 жыл бұрын
영상 감사하니다 출발지를 네비 주소로 어디로 찍고 출발 해야하나요 네비 주소 부탁 드려도 됄가요
@dna20902 жыл бұрын
관심 감사합니다 네비엔 백룡동굴 찍으시면 평창 미탄에서 유일하게 진입하는 이 길로 안내해 드릴겁니다. 평창군 미탄면 문희길 63 찍으셔도 되구요
@홍진우-d7z2 жыл бұрын
@@dna2090 답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영상 또 부탁드립니다
@참세상-e1t2 жыл бұрын
함 가보고 싶네요.잘 보고 갑니다.
@dna2090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아주 가끔 위안을 찾는 여행은 정말 좋은 취미 생활 같아요
@사람사는세상-l8f3 жыл бұрын
초등1학년을 다니다 왔는데,,,,
@dna20902 жыл бұрын
그럼 남다르시겠어요~
@나순옥-f7o3 жыл бұрын
상동 구래국민교 졸업생 나순옥 아시는분 .
@dna20902 жыл бұрын
아마 우연히 들렀다 글 남기시는 분들처럼 이런 계기로 다시 연락을 주고 받으시며 옛추억 기리시길~
@꼴두바우작은거인 Жыл бұрын
혹시 나순옥님이 몇회이신지???몇살쯤인지요??
@나순옥-f7o Жыл бұрын
내가 상동구래국민학교 졸업생맞구요.몇해 졸업생인지 기억은 안나는데...지금73세이고 카나다에 살고있읍니다... 나를 알고싶은분은 누구신지....궁금하데요....
@KS-dl9yn3 жыл бұрын
그만이다니던버스,,충북,대성여객버스는다어디가고거리는텅비고차으로쓸쓸하기만하네요서글퍼지네요
@dna20902 жыл бұрын
과거에 번창하다 조용해진 고장이 근래 다시 활기를 띠는 곳이 많죠. 여행자로서 가장 필요한 건 관심과 변화라 봅니다. 이제 상동까지 접근성이 좋아져 주변 명소와 함께 관심이 필요할 듯 하네요
@볼빨간갱년기-l8f3 жыл бұрын
잘 보고 갑니다.
@dna2090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볼빨간갱년기-l8f3 жыл бұрын
잘 보고 갑니다.
@dna2090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glitter70773 жыл бұрын
만항재에서 현재 영상의 비포장길 갈려면 어떻게 가는거죠? 구독해놓겠습니다 19년에 올린영상이였군요
@dna20902 жыл бұрын
만항재에서 표지석 옆으로 진행되는 비포장길을 따라 진행하시면 두 갈래 길이 나오는데 풍력발전소 방면이 아닌 좌측길로 가시면 됩니다. 계속된 비포장길이라 튼튼한 SUV가 아니라면 차량에 무리가 생길 정도로 길은 매끈한 게 아닌데 어느 정도 진행하시면 혜선사가 나오는 지점부터 더이상 차량 운행은 불가합니다. 도움 되셨음 좋겠네요
@glitter70773 жыл бұрын
영상이지만 순간 아찔하고 어질어질 너무 가파라서 어질어질
@dna20902 жыл бұрын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경에 매료됩니다. 크게 위험천만한 곳은 없지만 중간에 살짝 주의해야 될 구간이 있는데 거기만 조금 신경 쓰시면 되는 곳이죠
@시나브로-d1i3 жыл бұрын
똘또리 ㅋ
@볼수록매력-y5e3 жыл бұрын
풀어주세요ㅋㅋㅋ레전드ㅋㅋㅋ
@dna20903 жыл бұрын
아마도 옆에 짖는 개는 묶여서 사나워진 듯하고 이 녀석은 묶여서 사람이 반가운 듯하네요 저도 풀어주고 싶은 마음 굴뚝 같아요 ㅋ
@안병학-w5k3 жыл бұрын
절벽위 소나무와 향나무 그리고 동강 할미꽃 환상적입니다
@dna20903 жыл бұрын
정말 멋진 곳입니다 오롯이 자연이 만들어 놓은 작품 답게 미려하죠
@장호열-z2y3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잘보았습니다. 정말 아찔하군요.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dna20903 жыл бұрын
모험, 도전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장호열-z2y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숨소리가 생동감이 느껴집니다. 영상을 잘보고 직접 가보고 싶습니다.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제 블로그에 퍼가서 여러번 보겠습니다. 좋은 자료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dna20903 жыл бұрын
23:03 보시면 제가 잠시 주춤한 뒤 영상을 끄게 되는데 제 경험상 이 자리가 생각보다 위험 했답니다. 화면상 구분은 잘 가지 않지만 직진을 해서 좌측으로 꺾는 부분이 생각보다 미끄럽고 잡을 만한 게 없어 살짝 개거품 물 뻔 했죠 전날 비가 내렸던 여파로 땅이 질퍽한데다 채 마르지 않아 바닥이 상당히 무르기 때문에 밑으로 내려가더라구요 간신히 영상 지점으로 돌아와 로프를 잡고 돌층계로 올라 갔답니다. 도움 되셨으면 좋겠네요
@장호열-z2y3 жыл бұрын
@@dna2090 님 감사합니다. 몇번 다시 확인했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지난5월, 6월에는 지리산 천황봉을 중산리에서 오르고 오색에서 대청봉을 올라 한계령으로 산행을 했지만 그리 걱정을 안했는데 이곳 동강트킹킹(백운산 - 칠족령 - 하늘벽구름다리)은 블로그에 올라온 글이나 유튜브 영상을 보니 걱정이 앞섭니다. 그러던 중 선생님의 전 구간 긴 영상을 보고 한번 도전해 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친절히 위험한 구간을 다시 알려주시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dna20903 жыл бұрын
@@장호열-z2y 지리산과 설악산 정상을 오르신 실력이시면 여긴 평지라 생각하셔도 되겠어요 전 일 년에 겨우 한두 번 1천미터 살짝 넘는 산을 오르는 저질체력이라 이런 산길이나 능선길은 여전히 새로운데 어쩌면 산을 좋아한다기 보다 호기심과 여정만을 즐긴답니다.
@장호열-z2y3 жыл бұрын
@@dna2090 님!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국립공원이야 아무리 높아도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고 안내표지판도 잘되어 있으니 덜 위험한 편입니다. 사람들이 잘 안다니는 동강의 절벽길은 보기만 해도 아찔한데 또 오래전에 추락사한 뉴스도 있었지만 선생님의 긴 영상을 보고 용기를 내어 가보고 싶었습니다. 영상과 선생님의 자세한 답변이 동강트레킹계획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dna20903 жыл бұрын
@@장호열-z2y 전 그마저 힘들었어요 ㅋ 전 선생님 열정을 배웠습니다. 도전은 성취하시되 별고 없으시길 바랍니다~
@tv-vi8ie3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상동을 봅니다 중석광업소 할때는 사람도 많았는데 지금은 너무도 한적한 모습보니 쓸쓸한 기분입니다
@dna20903 жыл бұрын
빼곡한 인가의 흔적들이 많이 보입니다. 이렇게 꽃이 피고 소식들이 들리는 것 보면 깊은 잠에서 깨어나지 않을까요?
상동 구래국민학교/ 상동중고등학교 나오신분들 모임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지요... 그때 특성상 저처럼 학교다니다 전학가게 된분들이 꽤 많을 겁니다.. 몇회 졸업 얘기하면..ㅎㅎ 잘 모르지요.. 그래도 그때 동창들 이름대고 하면 다 통성명됩디다..ㅎㅎ 함께 추억하는 그 시절이라서... 중석폐광되면서 다들 떠났지요... 아직도 살고 계시는 분들이 있어서 반갑기도 하고..미안하기도하고(고향 버리고 떠나서..)
@dna20903 жыл бұрын
한 때 삶의 흔적이랄까요? 고향을 버렸다는 표현보다 떠났다는 게 맞겠죠 전국 대부분의 사람들이 도시에 터전을 마련한 건 생존을 위한 타의적 선택이라 봅니다. 시간이 지난 지금 반가움만 오롯이 남아 있을 겁니다.
@millylee35522 жыл бұрын
정말 반갑습니다 상동.. 구래국민하교… 골뚜바위… 어린 시절 추억하니 친구들이 보고 싶네요. 다들 어디서 어떻게 지내는지… 미향이 옥현이… 인생의 60고개 넘어서 3년을 지나고 보니… 아~ 옛 날이여 ~ 외쳐봅니다.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며 ~
@지리산방송국4 жыл бұрын
참 좋습니다 인사드립니다.
@dna2090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두두둥둥-c9h4 жыл бұрын
여긴 탄광 아닌데요 텅스텐이에요
@kjgool4 жыл бұрын
텅스텐, 중석이라고 하면 요즘 사람들은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겠지요? 영원..태백이 석탄채굴하던 탄광촌이다보니 일반적으로 상동광산을 그냥 탄광이라고 ㅎㅎ 그때 상동의 강물은 석탄물이 아니고 누런색 황색물이었지요..ㅎㅎ
@dna20903 жыл бұрын
제가 개념이 없어서 탄광이란 표현을 사용했는데 광산이 맞는 표기네요 감사합니다.
@dna20903 жыл бұрын
@@kjgool 저 또한 개념이 없어 탄광이란 표현을 사용했네요 말씀처럼 광산이란 표기가 맞네요 감사합니다.
@이호수-w4w4 жыл бұрын
근무지가 태백이어서 우연하게 탄 완행버스가 여기를 들렀는데 어떤이의 덧글은 탄광촌의 향수를 자극하는군요. 뉴스에서 캐나다자본이 다시 중석을 개발한다고 했습니다
@dna20903 жыл бұрын
세상 모든 향수는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기억이니까요. 새로이 거듭나길 바래봅니다.
@dna20905 жыл бұрын
여행을 좋아해서 기록을 남기다 유튭에 저장해서 관리하게 되네요 기훈님과 달리 저는 문화 컨텐츠 생산성에 재능이 없어 소비하는 재능만 키웠어요 ㅋㅋ 존 하루, 주말, 가을 되시길 바랍니다~
@꿀불곰기훈소울릭5 жыл бұрын
우와 6분여 시간동안 완전 집중했습니다! 처음 눈길을 사로 잡은건 집들 이었는데 인도에 붙어서 있는 집들이 신기했고 새롭게 다가왔어요 특히나 차들이 많이 없으니 편안한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좋았던 건 마지막 쯤 360도 회전하면서 찍으시고 마지막에 사진찍은거 보여주셨는데 정말 너무너무 좋았어요 많이 보고 느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꿀불곰기훈소울릭5 жыл бұрын
좋은곳 다녀오셨습니다ㅎㅎ 우와!
@dna20905 жыл бұрын
신경 안 쓰고 있었는데 제 영상 보셨군요 ㅋ 워낙 오지라 음악 빵빵하게 틀고 다녀도 민폐가 되지 않는 곳이랍니다
@dna20905 жыл бұрын
19년 4월 22일에 영월 상동을 가게 되었고, 그 모습을 자근히 담았습니다. kzbin.info/www/bejne/kHeuq2B3hsaXrpI kzbin.info/www/bejne/f2KvhZdrirmahdE
@dna20905 жыл бұрын
모처럼 들러 댓글을 보게 됩니다. 혹독한 겨울이 지나 이제 봄이 찾아들 길목인 만큼 댓글 다신 분들을 위시해 고향이시거나 시간의 추억, 정을 묻어 두신 분들은 한 번 찾아 뵈는 걸 추천 합니다. 시간의 등에 밀리다 보면 늘 미루게 되던 일들이 결국 시작하게 되면 '하길 잘 했어!'라고 보람 느낀 적 많듯, 시작의 문턱만 넘어 서면 그 이후는 순조롭죠. 상동에도, 여기에 의미를 두신 분들도 봄 기운 가득하시길..
@김상대-g5c5 жыл бұрын
상동이탄광이냐?
@dna20905 жыл бұрын
네. 광산이라는 표현을 써야 되는데 제가 정확한 걸 모르고 통칭해서 올렸답니다. 취지가 여행 중 인상 깊은 마을 모습을 두루 보기 위해 선한 의도로 올렸던 만큼 비판도 정중한 표현이 필요합니다.
고향이시거나 아니면 생활 터전으로써 인연이 있으신 분들 같네요. 기회가 된다면 상동에 한 번 정도 찾아 뵙는 것도 좋겠어요. 17년 가을에 여행을 다녀 왔었는데 아주 작지만 조금씩 변화의 태동도 보입니다. 그래도 어릴 적 고향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다는 건 도시화된 고향을 둔 사람들보다 행운이죠.
@그루터기-r2y7 жыл бұрын
아 저는 아직 친구도 있고 해서 가끔 들어갑니다 여름이면 상동만큼 시원한곳은 없잖아요
@백선오-p4h7 жыл бұрын
허 중3때 떠나왔는데 동네가 시간 이 멈춘듯 그대로네
@dna20907 жыл бұрын
변화가 무조건 정답은 아니지요. 아마 다시 찾으신다면 정겨운 추억들이 회상되지 않을까요?
@gardenbean807 жыл бұрын
고향입니다. 13살때 이사갔는데 어릴적모습이 그대로네요. 초등학생 1800명이 있던 마을이었는데..곧 마흔이 되가네요 한 번 가보고 싶은데 마음만 있고 통 가보질 못했습니다. 덕분에 그리운 고향모습 영상으로나마 잘보고 갑니다
@dna20907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초가을에 상동을 방문 했더랬는데 조만간 조악한 화질이지만 다시 올려 드리겠습니다. 아주 가끔, 고향에 묻어 둔 그리움을 찾아 가실 설레임을 기대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