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없었다면 박해일과 탕웨이가 없었다면, 박찬욱 감독의 미친 카메라 앵글이 없었다면, 서래라는 여자가 없었다면, 현준이라는 감성 속깊은 형사가 없었다면...그라고 안개의 송창식, 정훈희 님과 목소리, 정동일이 튕기는 묵직하고 가슴을 때리는 소리가 없었다면...없었다면 보고 듣는 나 또한 없었다면. 시인은 역시나 없었습니다. 지구별에 태어나 보고 들을 수 있어 행복했고 죽음에 이르러지라도 가져갈 수 있는 사랑입니다. 그저 고맙습니다...
@김재환-g4j2 ай бұрын
그냥 차분히 조용하게 지나갔으면 해요 전쟁이 끝날때까지....
@passion33832 ай бұрын
네 공감합니다.
@박다니엘-g6j2 ай бұрын
❤잠자고 있는 광주 5.18 민주화 정신을 일캐워 준 한강 작가님! 노벨 문학상 수상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Sglcke2 ай бұрын
기념관도 만들고 문학관도 세워라
@나는야A3502 ай бұрын
뭐가 신기하거임?? 보잉과 에어버스가 비행기 만들어줬으면 돈내고 타면 되는거 아님?
@최소연-p9hАй бұрын
ㄴㄴ 그거 검사도 해야 하고 게임 처럼 막 대형기 운전 할수 없음
@나는야A350Ай бұрын
@최소연-p9h 그건다암일반 탑승객 기준으로 돈내고 탑승해서 이륙하는게 뭐가 신기하냐곸ㅋㅋ 검사 대형기 운전등등 내 프사부터 항덕인데 모르겠냐고 ㅋㅋ
@나는야A350Ай бұрын
@@최소연-p9h조종사와 비행기 재작회사가 체크리스트만 확인 잘하면 딱히 별일 없음
@최소연-p9hАй бұрын
아니 니가 인사이드 아웃 그거 뇌 조종 하냐? 다 다른디
@최소연-p9hАй бұрын
사람들이 신기해 할수 있지
@딸기우유현서2 ай бұрын
근데 저분들이 누구신데
@passion33832 ай бұрын
@@딸기우유현서 기동 삼거리 벽화 속 인물 두 분은 이 집에 실제로 거주하시는 할아버지 문병일 님과 할머니 손석실님입니다
@jaykim30632 ай бұрын
짱
@neona-sw5uh2 ай бұрын
어디 서창 인가요
@passion33832 ай бұрын
@@neona-sw5uh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입니다^^
@정현모-x2w2 ай бұрын
저 아세요?
@비오는날-s8z3 ай бұрын
비닐만 들었는데 무게쏠려서 들어가뿌네
@무돌환벽당3 ай бұрын
아름다운명옥헌영상 잘보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큰박수보냄니다 덕분에 행복한날입니다 멋진하루보내세요~~
@passion3383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문관주-z9q3 ай бұрын
헤여질결심?????
@신동탁-z3m4 ай бұрын
죽을때까지 못잊지
@user-sinnfogia4 ай бұрын
おめでとう
@박재면-e1l4 ай бұрын
와!대박,,, 소름,,,,,
@무무-f9h4 ай бұрын
지금도 물이많이있을까요??
@passion33834 ай бұрын
네 가서 확인 못해드려서 죄송해요. 물이 쉽게 마르는 계곡은 아닌듯요.
@juhyun94 ай бұрын
표값 4천원하면 자주가지
@태극권-d2x5 ай бұрын
진주성 전투에 죽을 줄 알면서도 들어간 호남의병과 황진 휘하 관군들,그러나 곽재우 권율 명군 이들은 공성전,즉 성을 버리자고 하며 입성치도 않고,구원군 역활도 안했다 입성을 안할거면 왜군 배후를 기습이라도 해서 고군분투 하는 진주성을 도와야지ᆢ 성 안에서는 얼마나 애타게 기다렸을까?
@황금귤낑깡10 ай бұрын
지금 음악 제목이 뭔가요?😮
@김재근-k9y11 ай бұрын
남이야 까치발을 하든 맨발을하든 닭발을 하든 니들이 그것가지고 왜 험담을 하나 할일들이 그렇게없다 심심하면 집구석에가서 낮잠이나자라 한심한놈들!
@user-yo8ue2il5r11 ай бұрын
찢재명이 하이힐은 안보이니?
@김석산-v4u11 ай бұрын
안개(정훈이) 안개처럼 희미해져가기는 싫어 그림자처럼 밤이 되면 사라지기는 싫어 그 사람은 희뿌연 세월의 안개속으로 가버렸을지라도 사랑했던 내 마음만은 안개 걷히는 바람처럼 더욱 애타게 그대를 그리워하고 있어 안개 자욱한 이 거리라도 다정한 그대 행여 만날 수 있을까 낮이나 밤이나 그대 낮은 목소리라도 듣고 싶어 눈물 감춘 눈을 크게 하고 나 홀로 걷고 있는데----
@Rouulioo11 ай бұрын
Beautiful
@2moonjil823 Жыл бұрын
보사노바 리듬의 고 이봉조 선생님의 곡입니다. 명곡이라 불리는 노래들은 시간이 지나도 감동적입니다.. 일 회 용품 같은 요즘 노래와는 많이 다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