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트 x 꿀팁 ㅇ

안녕하세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한데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한국인인 저는 일본에 택트(Honda super cub110)을 등록하고, 일본갈때마다 타고, 일본 일주하는것이 인생목표가 됐어요. 등록,보험,장기주차가 외국인도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사실 추운 계절을 좋아해서 일부러 추운 온도에서 따듯한 옷입고 행동하는데 이번 2월말에 오사카, 교토, 고베와 나고야를 여행하러 옵니다. 계속 춥겠죠? 언제나 멋진 동영상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いつも素晴らしくて役に立つ動画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도쿄에서 배로 10시간인데 접근성이 좋다구요?? 섬 공항은 결항도 엄청 잦다던데?😅

가족중에 짱구아빠같은 사람있으면 코타츠 안에서 썩은내 날듯 ㅋㅋㅋㅋㅋㅋㅋ

2월초에 4박5일로 다카마쓰 가보려고하는데 괜찮을까요?

일본집은 세계에서 제일 춥다죠 ㅜㅜ 암울하고 우울한 일본 ㅜㅜ

일본독감 지금 심각한듯;; 토시상 나 오사카에서 목이 간질거려서 답답합니다. 지금 간사이 일본인들 태반이 마스크를 쓰고 있더니 😮 날이 춥고 건조해서 그런가 마른기침이 자꾸 이거 솔직히 한국인 한테는 별거아닌데 아열대 동남아에서 온 사람들은 크게 아플수도

토시가이드는 일본 분이신 것 같은데 어떻게 그리 한국말을 잘 하시나요?

장마철에는 호카이도,오키나와

고맙스무니다!

내가 간사이에 와서 느낀점. 간사이=영남 오사카=부산 고베=창원 교토=경주 간토(도쿄)와 경기(서울)의 인구밀집 간사이가 산업도시 역량을 잃고 사실상 관광도시가 되어 마음이 좋지않다. 수도권 과밀현상은 한일양국의 미래가 어둡다고 생각이 된다.

겨울은 추워야죠. 그 계절을 충실히 느끼는 것도 낭만적인 것 같습니다.

코타츠는 60년 밖에 안 됐고 그 전까진 전부 이로리였죠. 일본인이 기관지, 폐 질환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게 다 집안에서 불을 때고 연기가 빠져 나갈데가 없어서 그럼. 이로리는 진짜 원시시대 유물임. 중요한 건 60년대에 코타츠가 나오기 전까지 계속 저걸 썼던거임. 4:11 이거 나왔네 ㅋㅋㅋ 사계절이 일본에만 있다고 착각하고 자부심을 가지는 일본인들 ㅋㅋㅋ 위도가 같으면 사계절은 다 있습니다 일본인씨. 일본인들의 절약문화 ㅋㅋㅋ 80년대 잘 나 갈 때는 돈 뿌리고 다녔고 지금 점점 거지 되고 있어서 절약하는건데 절약을 하나의 문화처럼 설명 해 놨네? 목욕 문화도 밤에 집이 너무 추워서 난방비 아낄려고 뜨거운 물에 온 가족이 들어 갔다가 이불로 바로 들어 가거나 코타츠에 들어 가는거죠. 한국처럼 집안 전체가 따듯하면 굳이 목욕 할 필요가 없어요. 그리고 요즘은 목욕 캔슬이라고 해서 몇 달 동안 안 씻는 문화가 자리 잡았던데요? 내가 그나마 따뜻한 오사카에서 유학 했었는데도 해 떠 있을 때 집이 너무 추워서 밖에서 햇볕 쬐곤 했었죠. 한국에서 팬티만 입고 잤었는데 일본 유학하면서 전기장판에 패딩 입고 잤음. 요즘 짓는 건축물에도 단열제 안 넣고 벽도 얇아서 웃풍이 쎄고 창문도 이중 샤시가 아니라서 찬 기운이 집안으로 다 들어 옴. 일본은 한파가 오면 집에서 동상 걸려서 사망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다죠?

각자 각국의 삶의 모습이 비슷하기도하고 다르기도 한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연말 히터 빵빵한 호텔과 스산한 료칸을 경험하고 왔습니다. 어릴때 거주했던 단독주택의 우풍많은집의 익숙한 찬공기를 경험하고 바로 노천탕가서 몸을 데웠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일본사람 입장에서 감성적인 가치가 큰가 보네요, 외부 세계인이 보기에는 비효율적으로 보이네요 전기 열저항 히터 열 효율이 가스 보일러보다 낮을 껄요? 건축법이나 기타 복잡한 관습적인 주거 문화가 얽혀있는 문제이긴 합니다

나 지금 오사카 왔는데 지금 감기 걸렸다......

목소리부터 열정 가득가득이라 좋아용

실내가 더 추운 일본의 주택은 세계적으로도 겨울철 주택실내온도가 매우낮기로 유명합니다. 문화.전통.환경.조건..등등 다 맞는 말씀인데..사실 그래서 개선을 못하는건 아닙니다. 최근 고급맨션 보면 한국아파트처럼 이중샷시에 유카단보하고 포근합니다. 문제는 일본집들을 모두 이렇게 고치는건 불가능해서 입니다. 그러니 그냥 이게 전통(?)인냥 받아들이고 사는겁니다. 또 일본에 2~3년살면 은근히 어느정도 적응됩니다. 에스키모인처럼요ㅋㅋ(25년째 거주중)

추위를 즐긴다라..

추위를 많이 타서 지금도 보일러 30도 켜놓고 봅니다ㅎㅎ 가족들은 찜질방 이냐고 덥다고 난리죠. 어릴적부터 방바닥이 지글지글 뜨거운게 습관이 되어서 보일러 없는 생활은 무섭네요ㅋ 일본인들이 무릎꿇고 식사하는 풍습에 대하여 다뤄주실수 있나요? 다리가 너무 저릴것 같아 보여요😭

토시가이드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일본은 지진과 습하고 더운 여름에 초점을 맞춘 반면 한국은 그에 비해서 겨울에 더 초점을 맞춘 건축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나무의 차이도 있고 석재의 차이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어느게 더 훌륭하다보다는 계절에 맞춰 양국의 장점을 가져올 수 있는 방식이 있으면 참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일본의 목욕문화는 참 부럽습니다. 욕조에 물을 하나 가득 받아서 몸을 따뜻하게 만들고 또 그 물의 온도를 유지하는 것등에 대해서 한국보다 더 발달해있는 부분이 해당합니다. 욕실에 건조기능이 있는 것도 보고 상당한 부러움을 느낀부분도 있습니다. 토시가이드님은 일본인의 입장에서 한국의 건축과 집 생활에서 신선함을 느꼈었는지가 궁금합니다.

페이카드로도 결제가되나요?

500엔은 19년도에 한개 남았는데 25년에 쓸 수 있을까요??

新年あ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今年も日本文化について色んな情報お願い致します。 いつも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택시는 GO 택시 같은 경우 앱에 결제수단 등록 후 사용하는것까지 해서 5번 정도 500엔 쿠폰 주더라구요! 비싸다고 싶었는데 합리적으로 이용했습니다

한자도 쓰이겠다 이제 일본은 중국 정서에 물들이겠네 나라는 분명 일본이라는 나라인데 주위 주변에 보이는 온 갖 한자때문에 온통 중국 물로 뒤덮히겠구나

한국어 공부 얼마나 하신거예요? 넘궁금해요. 발음이 좋으시네요

감사 합니다❤❤❤

난카이대지진 이야기나오던데 한번 다뤄주세요

뉴질랜드 사는 교민인데 한국 들어갈때마다 일본 살짝 들려서 ㅎㅎ 올해는 나고야 처음으로 가려고 예약완료. 도쿄랑 오사카 큐슈는 너무 많이 가봐서 나고야는 관광객 없기로 유명하대서 먹는거 위주로 다닐려고 기대중.

저는 교통편이나 가격이 좋은 듯해서 우에노쪽 가는데 6위밖에 안되네요ㅎㅎ근데 14개의 노선이 있음 처음인 사람은 혹 헷갈리지 않나요?

오사카 여행계획 짜는 중인데 에스컬레이터 부분은 왼쪽이 아닌 오른쪽이라서 의외군요. 3가지 여행 매너, 최선을 다해 지킬께요!

明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도쿄랑 후쿠오카를 갔다왔었는데 또 어디를 가보면 좋을까요? 일본에 관심이 생겨 일본어 공부도시작했네요ㅋㅋ

엔저 이전부터 일본만 다닌다. 그냥 ¥100 = ₩1000으로 생각하고 다녀라! 커피값 싸고 빵값 싸고 밥값 싸고 호텔값 싸고 볼거많고 봐도봐도 안질리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토시상^^ 오늘도 영상 감사해요😊

초장 들구가두 되나요?? :)) 구독햇슴미다

ㅎㅎ 외국인 수수료 징수와 규제가 심각하네요 . 이젠 한국 해외 여행은 중국으로 돌아서려나요?

한국말 너무 잘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