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안 별들은 많아도 사랑하던 별은 없어 텅 빈 우주 같은 날들이 있겠지 봄날의 얘길 나눌 수 없어 외롭고 아픈 날들도 있겠지 그럴 때마다항상 우리의 선택을 기억해 사람은 가고 예술은 남아 널 위로해 줄 거야 동림 사람은 가고 예술은 남아 널 기억해 줄 거야 향안 이젠 내가 너의 빛깔이 되고 동림 너의 글자가 되어 향안 동림 너를 축복할게 모든 순간 빛났던 너를 이상 사람은 가고 시는 남아 동림 이상 널 위로해 줄 거야 향안 환기 사람은 가고 그림은 남아 널 기억해 줄 거야 동림 이상 사람은 가고 모두 예술은 남아 Les gens partent mais l'art reste 라흐 헤스트 향안 동림 Les gens partent 환기 이상 mais l'art reste 모두 라흐 헤스트
@홋팬2 ай бұрын
푸른잿빛밤 돌아와요ㅠㅠ
@홋팬3 ай бұрын
푸른잿빛밤 다시 돌아와주세여ㅠㅠ 우리 볼프분들 너무 멋져부러 재연때도 돌아와주세영(재연!재연!재연!!!!!!)
@홋팬3 ай бұрын
늦덕인데욥...진짜루 재연해주시면 안될까요 언제까지고 기다릴께요ㅠ😢 재연 확정만.....(호승배우님 꼭 같이 캐스팅 부탁드려용ㅎㅎ) 푸른잿빛밤 포에버!!!제바루
@오유석victorio4 ай бұрын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선생님 하셔도 잘하셨을거 같은! 최수진 배우가 하는 구연동화를 보고 싶다!
@오유석victorio4 ай бұрын
얼굴이 그냥 이모지여 ㅋㅋㅋㅋ
@민세레나-t7r4 ай бұрын
찐태화님 밉다
@민세레나-t7r5 ай бұрын
참 이름다운 작품이다
@민세레나-t7r5 ай бұрын
잘가요 나의화가 좋다
@yulim03026 ай бұрын
라흐헤스트 사람은 가고 예술은 남아 문득 떠올라서 나무위키 찾아가며 들으러왔어요!
@augrabbit15226 ай бұрын
제목에 매화라고 되어 있어요...!!
@덕구-q6j6 ай бұрын
3:26 웨스턴 "모두 여기에 집중" 영상 보고 떠올라서 돌아왔습니다 2년 만에 단독 허리 돌리기 축하드려요 호승배우님....
@moo0o0o7 ай бұрын
오슷...동그란거...주세요...🥹
@꿈꾸는바나나7 ай бұрын
짱 잘하심👍👍
@quokka_yujin7 ай бұрын
곱다,,,아름답다,,,,,,,역시 인지배우님 최고,,,
@킹짱-e8h8 ай бұрын
너무 사랑스러운 배우시네요❤❤❤ 응원합니다
@나는기요미야8 ай бұрын
중독성있네요... 1일 1 카더라 하는 중입니다....
@143tree8 ай бұрын
공연 볼 때도 너무 귀여우시다고 생각했는데 영상 보니까 너무너무 귀여우심.. 아름다우세요..
@tri10299 ай бұрын
하 골반춤 ㅋㅋㅋㅋㅋㅋㅋㅋ하 ㅋㅋㅋ😂😂
@집갈래-j6o9 ай бұрын
슈또풍이 전부 타캐로 온 전설의 극 잘생기고 숭한 배우들 최고야😍
@이준희-v6q10 ай бұрын
어쩌다… 이 영상을 보고 빠져가지고… 1일 3카더라 중 …
@Cocochachacha10 ай бұрын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
@다수삼-f6k10 ай бұрын
람매화 기대돼요❤❤
@RattlesnakeThe10 ай бұрын
사람이 이리도 사랑스러울수가...
@BB-ug2sx10 ай бұрын
우와 예은배우님 팬이에용❤
@오잉무순11 ай бұрын
미아 한번도 못봤는데 이걸로 기억하는게 맞나요.... 카더라아아아아 흥얼거리는중...
@ssalbab789 Жыл бұрын
아..진짜최고다
@ssalbab789 Жыл бұрын
예쁘고 잘하고 연기도 표정도..그저갓벽
@ssalbab789 Жыл бұрын
히어라님...이토록 찬찬히 많은 길을 걸어오셨구나
@_sarah0685 Жыл бұрын
(사실, 100% 느낌표는 아니야/뭐가 물음푠데?) 나중에 후회할까봐 기침 소리가 멈추지 않는 밤 그 밤을 버티고 쓸쓸한 단어들과 사는 날들 속에서 결국 내 선택을 후회할까봐 예술가와 함께 산다는 건 정말 그런 걸까 찰나의 햇살을 위해 기나긴 그림자를 안고 사는 걸까 (두려워?/잘 모르겠어/아프고 외로운 날들이 많을 거야. 사랑 없는 긴 나날을 살아가야만 하는 시간들도 오겠지. 하지만...) 함께 베토벤과 모차르트 음악을 듣는 밤 그 밤을 함께 살아내고 도스토옙스키의 단어 사이에서 우리만의 언어를 찾아내는 일 예술가와 함께 산다는 건 아마 그럴 거야 찰나의 행복을 간직하고 그 기억으로 살아가는 일 그 사람이 남긴 흔적으로 오랫동안 삶에 향기를 품는 일 (비록 그 삶이 그를 만나러 열두 시간 기차 타고, 여덟 시간 동안 연락선을 더 타고, 스물네 시간 기차를 타도. 그리고 홀로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일이라도) 예술가와 함께 산다는 건 아마 그럴 거야/그렇겠지 찰나의 행복을 간직하고 그 기억으로 살아가는 일(살아가는 일) 그 사람이 남긴 흔적으로 오랫동안 삶에 향기를 품는 일 (너라면 그 기쁨을 찾을 수 있을 거야. 너의 느낌표를 믿어/고마워. 나 이 말이 꼭 듣고 싶었어. 나 이제 가볼게)
@violetsu2 Жыл бұрын
책속에서 보던 사람이 이 세상에 구현된다. 살아숨쉰다.. 여전히 아프게~😢 혼자가 아니었어.. 그래도 막을 순 없었구나.
@눌러담은누룽지 Жыл бұрын
DVD 출시 계획 없나요ㅠㅠㅠ 20만원이어도 못본 척 결제할게요 제발,,,😢
@cindy8099 Жыл бұрын
아 좋다... 향안, 그 이름을 내게 줘요.... 이넘버 정말 들을때마다 울어요 ㅠㅠ
@musunkim6286 Жыл бұрын
중계 보고 궁금해서 찾아보고 있어요. 직접 가서 보고 싶네요
@dmys6297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넘버들 진짜진짜진짜 너무 좋아요 제발 전곡 오슷 팔아주세요ㅠㅜㅜㅜ
@milost. Жыл бұрын
밤 별 나 소리 없는 날 눈 덮인 풍광 푸른색 밤 서울을 생각하며 찍어가는 점 그렇게 채워가는 내 점의 세계 점 하나 작은 섬 하나 점 하나 친구들 하나 점 하나 그리움 하나 점 하나 눈물 하나 점 하나 당신 나 하나 우린 서로 만날 순 없을 것 같아도 연결돼있는 우리 너 하나 나 하나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밤은 깊어지고 별은 사라져 간다 나 어둠 속으로 향하네 소리 없는 날 눈 덮인 풍광 속 새로운 창 내 맘을 알아줄 것 같은 내 선의 세계 선 하나 작은 섬 하나 선 하나 친구들 하나 선 하나 그리움 하나 선 하나 눈물 하나 선 하나 당신 나 하나 내가 그린 점 밤하늘의 별만큼 빛날까 내가 그린 선 하늘에 닿았을까 눈 감으면 선명해지는 세상 우린 서로 만날 순 없을 것 같아도 연결돼있는 우리 너 하나 나 하나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skysjw03 Жыл бұрын
스위니토드 토비아스 너무 잘하시더라규요
@유리-k2m Жыл бұрын
좌티비 이날 유난히 귀엽네요
@나니-r6t Жыл бұрын
풀버전 언젠가 풀어주세요..😢🙏
@햊치 Жыл бұрын
0:04 M01. 나라는 이야기 ㅣ 최수진, 임찬민 6:45 M06.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ㅣ 김종구 11:19 M16. 편지 ㅣ 김종구, 최수진 15:30 M17. 이래도 될까 ㅣ 김종구, 최수진 17:14 M18. 향안, 그 이름을 내게 줘요 ㅣ 최수진 24:06 M21. 라흐 헤스트 (Finale) ㅣ 최수진, 김종구, 임찬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