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이 지나 온 지금도 계속 찾아듣는 시유와 시우의 목소리.. 힘들 때 들으면 옛날 생각이 나서 눈물만 쏟아지네요..
@민취미고미-mNNk2 ай бұрын
띵곡이다진짜.........
@김희-c6e2 ай бұрын
와... 넘 오랜만... 일러가 지금 봐도 너무 예뻐서 일러스트 작업하신 분 트위터 들어가보니 웬 외국인이ㅋㅋㅋㅋㅋㅋㅋㅋ 바꾸셔야겠어용
@ky._9902 ай бұрын
2024년 입니당 오랜만에 들어보려고 왔는데 역시.. 어린 시절 저를 위로해줬던 노래 답게 이번에도 절 감동시키네요😢😊
@JJPark-mz8pk3 ай бұрын
울고 있었죠 바보처럼 다시 또 혼자는 싫다고 아무 가식도 요령도 몰랐었던 서툴기만 했던 그때의 어린아이 눈을 떠보면 곤란한 듯 내 손을 감싸주던 그대 이젠 그 온기조차 환상처럼 손끝 사이로 흩어져만 가는데 손을 뻗어봐도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막연한 기대 한없는 기다림에 조금씩 저문 그대를 떠나보내야 할 계절이 오네요 사실은 알고 있죠 그대 내가 잡을 사람 아니라는 걸 그대 곁에서 오직 나만은 이해할 수 있을 거라 믿었었죠 놓고 싶지 않아서 이미 번져버린 조각을 모아요 홀로 소중히 접어둔 날에 내 시간은 멈춰있네요 아득한 후회 속에 간절히 걷으려 해봐도 되돌릴 순 없겠죠 지울 수도 없겠죠 그 시절 특별했던 한 사람 시간이 다해가죠 그저 스쳐가는 인연으로 남아 길을 걷다가 문득 떠올라 가끔 미소 짓는 그런 추억 돼버리겠죠 이 노래가 닿으면 아무 의미 없진 않았다고 말해줄래요 벚꽃 흩날리던 어느 흔한 봄날 피지 못 한 사랑입니다 말 못 했던 사랑입니다
@멜-l8y4 ай бұрын
남자님 목소리가 귀여워용❤❤
@whoareyou5944 ай бұрын
추억이다 정말 초딩때 들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지금 군대에서 듣는구나 참 시간이란.. 울적하다😊
하얀 도화지 위에 그려왔던 꿈들은 시간이 흐를 때마다 반짝임을 잃고서 나도 모르는 새 흐린 기억으로 점점 사라져요 바쁜 하루하루에 정신없이 달리며 시간을 보낼 때마다 웃음은 사라지고 나도 모르는 새 어두운 그림자만이 곁에 남았죠 캄캄한 먹구름이 쏟아낸 빗방울 뒤엔 맑게 개인 하늘, 그 위로 무지개가 떠요 때로는 두려움에 망설일 때도 있었지만 누구보다 자유롭게 꿈을 꾸고 싶어요 지금 다가온 현실이 너무 무거워 주저 앉고 싶을 때도 있겠죠 괜찮아요 이제 더 이상 혼자 울지말아요 좀 더 멋진 내일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어요 캄캄한 먹구름이 쏟아낸 빗방울 뒤엔 맑게 개인 하늘, 그 위로 무지개가 떠요 때로는 외로움에 도망칠 때도 있었지만 소중하게 간직해온 꿈을 붙잡고 싶어요 지금 다가온 현실이 너무 힘들어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겠죠 괜찮아요 이젠 그대 두 손 꼭 붙잡을게요 우리 함께 내일로 한걸음 나아가는 거에요 지금 다가온 현실이 너무 무거워 주저 앉고 싶을 때도 있겠죠 괜찮아요 이제 더 이상 혼자 울지말아요 좀 더 멋진 미래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어요 그래요 무지개빛 내일이
@Crumm-j1v Жыл бұрын
갑자기 달려온듯 숨에차 부분이 생각나서 노래찾다가 왔습니다 ㅜㅜ 제 추억…감사합니다
@하얀0-m7n Жыл бұрын
이 띵곡을 이제 알았어..
@구름-u8y1u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3학년때 들었던건데… 어느덧 벌써 성인… 오랜만에 들으니 좋고 그러네,,,
@wonoo._. Жыл бұрын
와 추억이다.... 갑자기 추천에 떠서 들어왔는데 멜로디 듣자마자 초딩때로 돌아간 것 같아요😂 좋으면서 슬프다
@contero Жыл бұрын
10년 넘게 들어도 추억돋는 곡이네요. 한적한 데서 산들바람 불면 생각나는 곡이라 즐겨듣고 있습니다!
@pinkimgh Жыл бұрын
고3입니다 초등학교 5~6학년 때 들었던 것 같은데 오랜만에 들으니 그때의 순수함이 생각나네요😢 그때나 지금이나 공부에 지친 마음을 해소해주는 것 같아요😊 좋은 곡 감사합니다❤❤
@cloud_cake1731 Жыл бұрын
초딩때 들었던건데 고1이네요 하하
@샤라-r7p Жыл бұрын
초록물꼬기님 노래들으면서 매일 햎피해져있는 상태입니다 우울해질때마다 시유노래 듣는게 낙중 하나였는데 신곡 감사합니다. 이제야 알고리즘에 들어온게 원망스러울 정도네여ㅠㅠ 좋은 곡 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