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이 날 다이키님이 본인은 어릴 적 모리쿠보님의ミニ四駆 좋아했다는 것도 귀여우셨고 함께 아츠모리 플레이 하시는 것도 두 분 모두 성격이 참 좋으시고 어쩌면 저리 모난 구석이 없으실까 하는 생각이 들고 의좋은 형제 같았습니다.TT 카지님이 다이키후배를 아이처럼 동생처럼 귀여워 하시는 것도 너모 보기 좋고, 이 날 채소주스 사오려고 하셨다는 말에 이어 채소 먹으러 가자고 권하신 뒤, 이후 이시카와님과의 카지다무에서 다같이 회식가자며 채소요리 전문점 가서 선배로서 다이키군에게 채소 먹으라고 강권(?)하실 거라고 엄근진하게 말하신 것 너모 형님미 넘치셨고, 이시카와님이 본인도 채소 싫다고 맛없다고 진절머리 치니까 채소도 맛 나 멍청아!!!!! 라고 급발진 하시는 것도 진짜 너무 웃겼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의 채소경찰 카지사마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