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72번에서 멈쳐있네요. 이번주에는 꼭 갈려고 예약해 뒀습니다.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X10-o7l11 сағат бұрын
저는 백혈병 환자입니다. 병원에 다니면서 수혈을 자주 받는데 수혈을 받을때마다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헌혈자 분들께 감사함을 느낍니다. 헌혈이 상당히 귀찮고 본인의 건강에 영향을 끼칠 수도 있는 일이고 헌혈자는 수혈자들을 만날 수 있는것도 아니니 헌혈이 대단한 일처럼 느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강영선 선생님 말씀처럼 헌혈이 생명을 살리는 일이라는 것이 피부로 와닿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헌혈자 분들이 계시기에 저같은 사람들은 하루하루를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아픈 사람들을 돕고 싶은 마음에 헌혈해 주시는 분들이 계신 것처럼 수혈 받는 사람도 헌혈 해주시는 분들을 생각하고 늘 감사해 하고 있답니다.다시 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댓글을 처음 남겨봐서.. 남길까 말까 고민을 했는데 헌혈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한 마음를 꼭 전달해주고 싶어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댓글을 남깁니다. 헌혈왕 되신것을 축하드립니다~감사합니다~
@sung-gyungkim132711 сағат бұрын
김대중처럼 노벨상금 받고 치부하느라 급급해 하지 말고 광주에나 전부 기부하시오.
@Alex.NT-112 сағат бұрын
하루키가 소설에서 전쟁범죄 다뤘다고 서점에 진열도 안하던 일본인데. 그 하루키도 말이야. 저렇게 맨앞에 진열하고 사 보는거 보면 세상이 변한건지, 그냥 남의 집 불구경하는 심정들인지. 흠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