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유명브랜드 입장에선 한국만큼 옷 팔아서 돈 벌기 쉬운 나라도 없는 듯..

병행수입의 99%는 짝퉁입니다. 폴로 온라인 인증이 안되거나 여러 옷이 같은 QR코드를 사용합니다. 정품으로 신뢰할수 있는건 아웃렛과 코스트코까지 입니다

더블 알엘도 모르는 알못들의 댓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땅 같이 입긴실코 애들처럼은 못입고 딱 그중간이 폴로랑 타미

미국 중고가게에서 한국에들이 폴로랑 타미힐피거 쓸어가더라 그래서 왜 그걸 사냐고 물었더니 한국에서 인기 많다고 하더라 젊은 애들이 말그대로 20대 애들이 왜? 이해가 안됨 ㅎㅎ 걍 별로임 디자인이랄게 있나 모르겠다 브랜드 이름이 뽐내며 입고다닐 브랜드도 아닌데

2병 400불 면세는 해외 출입국시 직접 핸들링 할 경우 아닌가요? 인터넷 직구할 땐 1리터 150불 미만 관세, 부가가치세 면제 후 주세와 교육세만 부과되고 150불 이상이면 네 가지 모두 부과로 알고 있는데…

저런 걸 사서 입는 애들이 이상한 거지.. 촌스럽잖아..고딩 애들도 아니고 나이도 어느 정도 먹은 애들 같은데 저런 걸 입고 있냐..

기회가 된다면 같이 와인한잔 하고싶습니다~~👏👏👏👏👏

그리고 레스토랑에서 먹는 와인이 마트에서 파는 같은 와인보다 더 비싼 이유는 전문적인 서비스가 제공되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와인들 중 레스토랑에서 그들이 제공하는 음식과 잘 어울리는 와인을 셀렉하고 훌륭한 상태로 보관하고 전문적인 핸들링을 통해 잘 맞는 와인잔과 함께 제공하기 때문이에요~! 마트에는 전문적으로 설명해줄 소믈리에가 상주하지 않고 와인코너에 계신 분들은 일부 대기업 수입사 소속 직원들인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럼 수많은 와인들 중 본인회사 와인을 추천하지않을까요..? 잘 모르시는 분들이 저가와인 드실때는 상관없습니다만 조금씩 취미붙이고 알아가는 단계가 되셨다면 차라리 와인샵에 가서 구매하는편이 다양하게 추천받으시기 좋다고 생각해요. 개인이 운영하는 샵 뿐만 아니라, 신세계가 운영하는 와인앤모어나 롯데가 운영하는 보틀벙커에 가더라도 자회사가 수입하는 와인 외에도 공평하게 추천하고 전문지식을 많이 알려주시더라구요.

여기서 참고하셔야 할 점은 퀄리티와 안정성입니다. 와인은 소주나 맥주와는 다르게 보관상태나 퀄리티가 정말 중요하잖아요. 과실주라. 수입사를 통해 국내에 들어온 와인들은 국내수입법 안에서 검역을 받고 최적화된 상태로 들어와서 잘 보관됩니다. 직구했는데 와인상태가 안좋은 경우를 주변에서 꽤 많이봐서 말씀드려요. 국내에서 구입했을시 구매직후 문제있을경우 수입사가 다 보상해주거나 해당 와인을 새로 제공하니까 안전하죠..

9:17 쉐이퍼와이너리 와인은 이마트에서 인수하기 전 이미 이마트에서 판매중이었습니다 그 당시 이마트 세일을 하고 이었고 제일 기본이라고 보는 tb-9가격이 8만원대였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와인판매 직원의 나중에 쉐이퍼 가격 올라갈꺼라는 말이 판매하기 위한 상술로 꼬시는거다 라고 생각하고 안샀습니다 저도 똑 같은 생각을 했지요 이마트에서 와이너리를 인수했는데 용진이 형님이 와인으로는 마진을 많이 안남긴다는 그말을 믿었었죠 이마트에서 쉐이퍼 인수 후 tb-9 이마트 판매가격은 100%이상 올랐습니다 세금을 얼마나 많이 내면 이렇게 되나 싶기도 합니다

와인이 궁금해 들어왔지만 주식에도 관심이 많다보니 엘엔비 영업이익이 와... 심각하네요 그래서 신세계 주가가 그모양 웁...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보통 대기업 수입사들은 정말 인기있는 와인이 아니고서야 기업 크기대비 마진율이 크지가 않다고 봅니다 해외가 국내가 비교해 보면 중소 수입사가 마진이 훨씬 크고 가격차이도 심하게 납니다 먹고싶은 와인이 있는데 국내가가 말도안되게 비싸고 마시고 싶은 빈티지를 못 구해 그런 몇몇 와인들만 직구를 해 보았습니다 와인이란게 코로나 시기를 지나서야 편의점, 대형마트 행사등 많은 정보들이 쏟아지면서 어느 와인샵을 가나 눈탱이 혹은 바가지 거기서 더 나아가면 사기를 당할 확률은 많이 낮아졌습니다 그럼에도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상시가를 보면 욕나올 정도의 가격대를 붙혀놓고 판매를 하고있지요 와인에 대한 정보도 많이 얻고 와인 가격에 대한 검색방법(와인서쳐등)이 예전보다 간편하게 되어있습니다 가격을 알고있는 상태에서 백화점을가면 예를들어 약1000가지의 와인 중 말도안되게 싸게파는 2~3가지의 보석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그런 정보없이 가면 마트에서 5만원에 파는 동일제품을 몇배나 비싸게 사는일이 발생하게 됩니다

구하기 어려운건 직구하고 적당히 보이는건 말씀처럼 행사가 대비하면 현지 택스프리 가격까지도 큰차이 없는것도 많더라구요 사시까이아는 2년전쯤 일본에서 19극후 20초반정도에 샀는데 동빈이 트레이더스에서 70까지 파는거보고 아~~모르면 호구질...이구나싶은ㅎㅎ

TMI: 로버트파커 잡지사가 100점을 준 것이지 로버트 파커가 직접 점수를 준 것은 아니다!

편집자 편집센스가 너무 좋네요 보기 편안하고 딱 좋아용

최근 릴리즈 됀 와인들은 대부분 국내 가격이 저렴합니다 올빈, 부르고뉴, 샴페인등은 직구가 거의 대부분 저렴합니다 특히나 국내에서 보기 힘든 부르고뉴와인은 직구가 답입니다.. 조금 희귀한 도멘들은 수입사에서 안 풀어요 vip고객한테 먼저 풀면 수량 동납니다 일반적인 샵에 풀리긴 합니다 다만 미끼상품으로 풀어요 ㅋㅋㅋ A라는 와인 납품 해줄테니 B라는 와인 몇 박스 이상 납품 받아야 준다 이런식으로요...

저가 와인들 내지는 NM샴페인들은 일반적으로 국내 행사가로 싸는게 저렴하고, 모두가 마시고 싶어하는 브루고뉴 좋은 밭떼기들이나 인기있는 도멘들, 최근 하입 받는 와인들은 무조건 직구가 답입니다

엥? 와인 직구가 훨씬 싼데요?? 고가나 인기 와인들은 여젼히 30-100% 차이나요.

떡상할 채널 발견해서 너무 기분 좋습니다!!! 40번째 구독자라서 더 행복해요! 계속 영상 업로드 많이 해주세요 :)

저는 프랑스에서 살고 있고 트러플 농장에 방문한적이 있습니다 트러블 양식도 가능합니다 또한 개들을 사용하는 이유는 후각이 발달했지만 사람이 핸들링 하기가 돼지보다 쉽기에 많이 사용하고 수개월훈련을 받으면 어떠한 개들도 훈련을 받으면 트러플 찾을수 있습니다 넘 정보에 오류가 많아서 적어 봅니다

룰루레몬 전 CEO가 인종차별주의자라 동양인이 발음하기 어렵게 상호명을 룰루레몬으로 지었다는 건 사실일까요? 남친한테 사달라고 할때마다 이얘기를 하네요.. 비싸서그런가 (사실이 아니러면 죄송합니다

모수와 관련하여 '최초'를 '유일'로 정정합니다. '가온'과 '라연'이 대한민국 최초로 3스타 식당으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가온'과 '모수'는 미운영,'라연'은 2스타 유지중입니다. [출처 : guide.michelin.com/kr/ko] 안내주신 @Ilikepodo 님 감사합니다.

정정 바랍니다. 최소 3스타가 아니라 '유일' 3스타 입니다. 이전에도 3스타는 2곳 있었습니다.

응원합니다~!! 건승하세요!!

2차대전 전 유럽의 포도밭에서 나무밑에 트러플 재배를 했었습니다. 그땐 흔해빠진 식재료로 기록되어있습니다. 2차대전 이후엔 트러플 공급이 줄어들었죠. 늘리지도 않는게 문제입니다. 능력이 있음에도

비전문가들이라 팩트가 아닌 것들이 너무 많네

김이 더 비싼 느낌...

왠지 뜰거같다. 양말은 SOTD

? 구독자 세명인 채널 처음 봄 ㅋㅋㅋㅋㅋ 웬만한 일반인도 친구 동원해서 수십은 돼서ㅋㅋㅋ 승승장구하십셔

신비롭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