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죽하면 부모 손절했을까 함부로 말하면 안되죠 자식 돋 뜯는 엄마들 많아요 요즘 노인 일자리 넘치는데 굳이 자식 돈 뜯어야하는지 제가 부모가 되니 더더욱 이해가 안되네요 저런 부모는 효도받을 자격이 없고 독거노인이 되셔야죠 자업자득
@user-tk5uw3ti9eКүн бұрын
참으로 크신분이십니다 하나하나 많은걸 배웁니다 동물인 푸바오였지만 강사육사님을 만나 참으로 행복했을거라 참으로 감사 했을꺼라 생각하며 오늘 하루도 당신을 만났던 그 순간순간을 회상하며 자존감높은 판다의 생을 살아가리라 의심치 않습니다 강철원사육사님 당신이야 말로 최고의 스승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_evan0049k2 күн бұрын
나만의 주체성을 가지고 핵개인으로 살려면 경제적 자립이 기초가 되어야 하죠. 직장에서 조직생활을 하는 한 유보해야 되더군요.
@user-cb5hw2wq8v2 күн бұрын
남편계정이지만 4세 아기엄마입니다. 아기기질이 까다로운 기질이라 주변사람이 우리애기보고 장애인이라 함부로 말씀하세요. 우리애는 기질이 그래서 그런건데 큰병원에서도 우리애는 정상이라고 하시고 센터에서도 지적장애인 엄마들도 오시는데 뭐가 문제에요 우리애는 눈치도 있다고 하셨고 주변사람이 그렇게 판단하는것은 못받아드리겠어요 이렇때는 어떻게 대처하나요?
@user-un8je7gu7n2 күн бұрын
꼰대를.안만나보셨네
@shunshanyan2 күн бұрын
선생님 생각이 너무 멋지시고 공감되는 부분이 너무 많어서 박수쳐드리고 싶네요!영상 잘 보고 갑니다.
@user-wm9rz3gk6y2 күн бұрын
참 멋찐분이셔요
@YeonniJ2 күн бұрын
진짜 좋은 강의입니다. 감사해요
@JiHu792 күн бұрын
저도 정서가 슬픔인가봐요. 너무 공감이 갑니다.
@feuncle2 күн бұрын
목표의 삶보다 과정의 삶을 살아라
@Lopq2 күн бұрын
좋은 영상
@user-he3gd7cm4m2 күн бұрын
요즘 가장 큰 고민이 내가 내 스스로를 좋아하지 못하고 있다고 느낀 건데 교수님 말씀을 들으니 그동안 완전히 반대로 살았던 거 같아요. 오히려 어릴땐 내면의 힘이 스스로도 느껴질 정도로 열정이 있었던 거 같은데, 나이가 들면서 ‘좋아하는 일을 찾는건 철없는 짓이다’ ‘성취가 없으면 결국 별볼일 없는 인간이다’ 같은 부정적 시선을 접하니까 남들과 같은 목표를 좇는 게 어른스러운 거라고 잠깐 착각했던 거 같아요. 다시 나 자신을 찾아서 믿고 나아가야 행복해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user-wp5rp8vw7b3 күн бұрын
공황장애 자막이 계속 ’공항장애‘ 로 잘 못 표기 되어있음.
@user-su7rn9gd6k3 күн бұрын
선생님 극단적인 경우가 아니라면 적응하면서 사는 것도 배워야지요. 가족 보다 더 한곳은 군대 아니에요? 극단작인 경우는 당연히 안버고 살아야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참고 삭히는 법도 배워야죠
@user-ro4xd6ws2m3 күн бұрын
살아보니 다 필요없고 부모복 잘 만나는 게 최고다 진짜..... 당장 주변만 봐도 너무나 잘 느껴짐 에휴....
@Soul-oo2jo3 күн бұрын
물이 비워질 수 있는 수준이면 손절을 안할수 있겠죠. 그게 안되니 손절을 하는거죠. 물 한컵 좀 비울라 치면 양동이로 더 갖다 붓는 수준아니 손절까지 가는거겠죠.
@Soul-oo2jo3 күн бұрын
저도 제 딸과 아들이 정말 부러워요. 😊 양가가 모두 정상이 아니었어요. 여전히 아픈 기억이 떠오를 때면 가슴이 아픕니다. 아마도 죽을 때까지 아프겠죠. 그러나 아이들을 보면 정말 다행이란 생각이 들어요. 그들의 유산을 모두 끊어내고 아이들을 지킬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지금 캐나다에 정착하고 살고 있어요. 바다를 건너는 정도로 다른 삶을 살게 되어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IN-A01293 күн бұрын
16:05
@user-pk9nh6gp3t3 күн бұрын
의지력이 문제인 사람더러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라니 뭔 ㄱ 소리야 ㅋㅋㅋㅋㅋ
@lee-sogeum3 күн бұрын
앞에 인트로 보고 끄고 할거해야겠다 했지만 보고있는 날 발견
@user-vq2vu1es2i3 күн бұрын
굉장히 현명하시고 지혜로우시고 성격도 매우 긍정적이신거 같아요~~ 말씀도 차분히 잘하시고 솔직하시고 사려깊으시고... 배울점이 너무 많아 말로 다 할수가 없네요~~ 다정하신 음성과 사랑이 바오패밀리를 행복하게 하는거같아요~~
@user-vq2vu1es2i3 күн бұрын
강바오님~ 훌륭하신 인품과 노력, 열정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셔서 우리 바오패밀리곁에 오래 오래 같이해주세요~~❤❤
우울한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불안한 마음에 긍정적인 영상을 찾아보다가 우연히 보게 되었어요 그동안 잊고 지내던 많은 것을 다시금 깨닫고 성장 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 내일부터는 좀더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user-gt6md1xz4q3 күн бұрын
어떤 부모 만나냐도 복불복인듯해요 내가 부모를 선택해서 태어나지 못해요 저도 우울한 성장과정을 겪어서 사는게 힘들어요 부모는 저를 이해못해주고 그냥 부모가 늙어서 돌아가셔야 끝날듯 해요 원망하고 화를내봐도 제마음을 모르더군요 저는 그냥 견디면서 참고 살아요 방법을 모르겠어요
@user-uf4bv8dx5l4 күн бұрын
음..저는 3살차이나는 언니가 있어요. 항상 언니의 말버릇이 모르면듣기나해라 니말하지말고 라는명령조로 항상 얘기를해요 당연히 서로의 성향이 다르겠죠 그게 어떤 상황이냐면 언니와저하고의대화를했을때 제가잘모를수도있는것을 언니한테안맞거나 성립이 안될경우 명령조 지적 같은걸한답니다. 그래서 그럴때마다 많이 힘들답니다. 언니의성향은 사람을 잘 무시해요 정말 배운사람이거나 자기가 우세가있으면 상관없다만 기분이많이나쁠때가많고, 그래서그런지서로대화안하게되요 서로대화를안해요.
@user-ml7ld7hz4o4 күн бұрын
아이바오가 훌륭한 엄마가 될 수 있었던 건 훌륭한 아빠가 계시기에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 푸야 돌아올때 까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세요~~❤❤
@user-vy9oy9qf7k4 күн бұрын
2:01 2:16
@Kiki-fx9zn4 күн бұрын
제대로 읽는다 = 싱크로가 되게 읽는다 싱크로가 된다 = 완전 이입 완전 이입을 하려면 = 독자가 배제되지 않은 독서 = 내가 끌리는 책 일기, 내 수준에 맞는 책 읽기(필요하지 않을까?❌, 좋지 않을까?❌ 걍 끌리는거⭕️)
@byul-sang4 күн бұрын
너무 친절하면 저를 의심하기도 해서👀.. 무안해지더라고요😅 솔직한 편이라 못하는 거절은 없는디.. 남들이 보면 왜이리 피곤하게 사냐 듣는편~.~... 그냥 존심 지켜주고 존중하고 아무대화 하면서 갈등 풀 수 있음 풀고, 못풀면 그냥 무슨소용인가.. 갈등없고 잔잔한 삶 살고싶은 그것뿐이에요..
@user-yb8tx3ys7s4 күн бұрын
강바오님은❤입니다👍
@user-sq9wh9we6e4 күн бұрын
요새 중국에서 생활하는 푸바오를 보시면 어떠세요 제가 볼때는 푸바오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것같아요 불쌍해요 ㅠㅠ
@user-hz4lz8po8c4 күн бұрын
결혼해서 만들어지는 가족 ㅜ
@ruthkim96505 күн бұрын
항상 강의가 좋아요~~ 감사드립니다.
@user-kk1ph7mx4f5 күн бұрын
심리 기술을 배우면 너무나도 좋을 것 같아요 ㅠ.ㅠ 과학이 발전한 만큼 사람의 심리 또한 복잡해져서 우울증을 앓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러한 현상을 무난하게 치료할 수 있는 심리학의 대가로 거듭나고 싶어서 말입니다 ❤
@LifeQuestion_sebasi4 күн бұрын
멋진 배움의 시작이네요! 솔루님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user-ez9lg2qf9b5 күн бұрын
5살때부터 아프다면 딸을 감정쓰레기통으로 여기는 나르시시스트 엄마 8ㅔ대인데 저보다 더 잘 걸어요. 전화로는 매번 아프다면 얼마나 괴롭히는지 모릅니다.
@miraclevictory5 күн бұрын
🎉
@yoon26895 күн бұрын
미성숙한 부모 밑에서 성장한 것이 이렇게 고통 받을 것인가..성숙한 부모 밑에서 사랑받고 자란 사람이 가장 부럽네요..
@Lucky-vf9lv5 күн бұрын
같은 뱃속에서 나온 애들도 각자 기질 성격 성향이 다름. 동일한 환경과 양육자를 통해 키워도 다른 모습으로 성장함. 첫째한테 집중하느라 둘째까지 신경 쓸 여유가 없어 자유롭게 뒀는데도 오히려 자기주도학습 능력이나 문제해결 능력 그리고 성실함 부지런함은 둘째가 훨씬 뛰어남. 부모가 아무리 애를 써도 아이가 스스로 하지 않으면 한계가 있고 그건 중고등학교 가면 다 티가 남. 더이상 부모가 어찌할 수 없음. 그러니 아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게 부모에게도 아이에게도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