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말씀에 항상 은혜받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인으로서 남성 편향적 발언은 함부로 하지 말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예전 어머니들과 여성들의 삶은 인권이 거의 인정받지 못한 삶이었지요. 지금도 여성은 많은 부분에서 사회와 가정의 약자로 살고 있습니다. 여성이 약자의 위치에 있다는건 남성이 자신들의 이기를 채우기 위해 여성이 여전히 약자의 위치에서 가정과 남자를 위해 희생해주길 바라기 때문이 아닐까요? 여성의 삶은 예전의 엄청난 희생에서 조금 그 희생이 줄어들었을 뿐이지 지금도 우리사회는 온전한 양성 평등을 이루지 못했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