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강의 들었습니다. 저음의 후두위에서 고음 연습을 많이 해봐야겠어요. 목에 힘을 빼는게 이런거군요. 됐자 안됐다 하곤했는데 연습을 많이 해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45

이영상에 나오신 유근오님 노래도 그렇고 원장님과 이전영상에 진이라고 하는 일본에서 활동하는분도 모두 고음이 뻥뚫린듯 들리는데 타고남과 교육중 어느부분에 가까울까요?

안녕하세요 ! 선생님! 댓글을 처음 달아봅니다! 몇년전부터 노래에 관심이 생겨서 선생님 말씀을 가장 많이 듣고 연습도 많이 해보고 했는데 잘못 이해하고 안좋은 습관으로 변하는 순간도 많았고 또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느낌도 받고 시행착오를 2년정도 겪고 있는 일반인 수련생입니다 ㅎㅎ 근데 너무 궁금한 부분이 하나 있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요즘 이완으로부터 오는 힘이라는 개념을 느끼기 시작했고 소리로 내기 시작했습니다. 다만, 두성밸런스에서 후두 안정가진 상태에서 음정을 올릴 때, 명치에서부터 성대로 이어지는 흉골부위의 근육이 너무 타이트해서 소리의 압력을 더하는게 힘듭니다.(마치, 아주 탄성이 높은 고무줄을 늘리기 힘든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올바른 소리로 연습을 하려고 하니 비교적 작은 소리로 내면서 노래를 불러보면 마이크에 소리가 예쁘기 담기기는거 같아요 다만, 본 영상에서 선생님이 설명해주신 부분에서 이 목소리로 표현을 하는것이 조금은 불편하게 느껴지는게 사실입니다 ^^;;; 혹시, 이 부분만 조금 더 집중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할것 같습니다. p.s: 선생님 책 보고 열심히 공부했는데 이제는 조금 ㅎㅎ 저에게 조금 더 맞춰진 훈련을 하려고 하다보니 판단이 잘 서지가 않아서 여쭙습니다..

오늘 영상의 핵심은 몸에 배어 있는 습관과 반응을 무시하고 연습하지 말라는 것. 이건 말처럼 쉽게, 빠르게 교정이 안되는 부분이죠. 이것부터 개선을 해야 나머지 부가요소가 하나씩 바뀌고 개선되고 원하는 위치의 소리를 부담감을 최소화 시키며 부를수 있게 되는 원리 .......... 그런데 요즘은 이 원장님의 말씀처럼 이런건 생각 안하고 수강생 혹은 대상자가 그냥 좋아하는 노래를 피치만 맞춰서 강제로 그 소리를 끄집어 내게 훈련을 지도하는 실음과 학원들이 많습니다. 배우는게 독이 되는 거죠.

헬로윈 미하엘 키스케와 목소리가 비슷해보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Giancarlo Monsalve라는 분이 있는데 그분과 발성이 너무 비슷하네요. 그분이 하는 발성 원리를 보면 이게 정말 가능한 건가라는 생각이 드는데, 여기는 조금 더 공개를 하시니 가능한 것 같기도 하고, 내가 하면 안 되고ㅠ ㅎㅎ 그래서 레슨을 하시는 거겠죠.

원장님 원래 뒤쪽 혀는 올라가는 게 맞다고 들은 것 같은데 엄지를 넣으면서 들이쉴 때도 그렇게 되게끔 해야 하는 건가요?

시범노래 제목좀알수있을까요?

진짜 잘한다 ㄷㄷㄷ

최고의 강의십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정말 옛날에 선생님 강의 영상을 보고 한참 연습했었는데 두성밸런스 다음 단계를 못가서 오랫동안 헤매다 발성을 잊고 살았었어요 그러다 올해부터 두성벨런스인 이완 안정 상태를 유지하면서 배에 압력이 생기게 끔 목소리를 낸다는 의미를 조금은 알게 됐습니다 이완 안정 상태를 유지하며 ‘목소리를 자신있게 낸다‘는게 참 어려웠는데 하고 보니 진짜 말 그대로 목소리를 내는 것 이였고 생각보다 간단해서 살짝 현타가… ㅎㅎ 내 목소리는 제대로 내지도 않아놓고 그러면서 압력 붙은 소리는 나길 바라니 될리가 없죠.. 그렇게 혼자 방법을 찾다가 인위적으로 성대를 조절하려하거나 배에 힘을 주며 숨만 열심히 뱉으려고만 한다든지 소리를 띄운다든지 가슴이나 입천장을 쪼여 압력을 만들려 한단든지 진짜 이상한 짓은 다하며 한참 헤맸던 것 같습니다. 말씀대로 이완 안정된 목 상태에서 순화된 목소리 그 자체를 내려고만 하면 해결되는거였는데… 있는 그대로의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고 다르게 왜곡해서 받아들이는 것은 모른 상태로 있는 것 보다 못하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그래도 요즘은 발성할때 묵직하게 압력이 느껴지는 배와 이완 안정된 목 상태를 유지하는 협응성을 기르는 재미로 지내고 있습니다 취미생활로 인터넷이나 유튜브에서 정말 오랜 시간 동안 헤메고 헛우물만 엄청 팠었는데 그 종지부를 찍게 해주셔 정말 감사합니다 😊

몬스터 같은 소리의 소유자시네요 ㄷㄷ

최고십니다😊 딱 한번 따라했을뿐인데 소리 스크레치가 없어지네요ㅠㅠ 꾸준히 연습해야 유지되겠죠 복받으실거에요 책도 사서 읽어보겠습니당

작년 11월 부터 성대 결절 로 답답해 하던차 이영상 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꾸준히 하겠습니다

전진 님 엄청난 가창력이시네요!!! 일루젼포스 응원할게요~~❤

日本語訳が欲しいなぁ Jinnさんは素晴らしいボーカリストです👍️

이윤석 원장님 리즈시절음색이랑 흡사한데요

본래도 일루젼 포스의 팬이었지만, 문래메탈시티 이후로 더욱 일루젼 포스 전집을 매일매일 의식처럼 돌려 듣습니다. 아시아 밴드 최초로 프론티어 레코드에서 발매될 3집 정말 고대 중입니다. 전진 형님 앞으로도 이름처럼 쭉쭉 뻗어나가시기를 응원합니다!!

두분 보기좋아요 스타분을 이렇게 보네요❤❤❤❤ 너무 좋아하는분 케이팝 때부터~~

바뀌는건 이해되고 가성비슷하게는 흉내거되는데 목소리를 얹으며는 진하게 소리가 안나오네요 ㅡㅡ 어떤연습을 해봐야하나요~ 키우는게 안되요😢 머리로는 최고의 강의였습니다🎉

진짜 엄청난 가창력에 무대매너까지..바디사운드는 모든장르 올킬이군요

소리의 시작과 끝의 종결영상 강추합니다

혹시 수술로 해서 좋아 질수가 있나요?

요섭오빠❤❤❤❤

크크 예술가는 원장님두 ㅎ

100만원 짜리 강의 입니다. 멋져요

제가 좋아하는 정승환, 양요섭 가수 님~^^ 요즘 이진성 님도 방송에서 잘보고 있어요. 원장님 부럽습니다요😂

너무너무 좋아요~

Wow!!!! 찐 미남이시다 유전자가 미남👍👍👍

세월은 어쩔수 없죠 그 세월 또한 아름답네요

두분 미모 무슨일...인상도 넘 좋으시구 발라드하셨음 완전 여심저격

아버님이 꽃미남이라 선생님도 꽃미남이시군요

어맛!!! 놀래라.. 리즈시절 인기좀 있으셨겠어요~

원장님도 미남이시지만 아버님은 넘사벽이네요❤

이건 참 좋은 내용이네요. 발성의 정신교육이랄까. 이런게 많이필요합니다.

완전 인정 소리가 잘나오는 사람은 사실 어떤 장르를 해도 다 잘함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원장님, 우리나라 락보컬들도 바디사운드에 가서 케어를 받으면서 하면, 오래도록 기량을 유지할 수 있을듯 합니다ㅎ 원장님이 락보컬 출신이시니 누구보다 잘 아실테니까요. 그리고,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락 커버 영상을 하나 올려주실 타이밍이 되신거 같은데 어떻게 계획 없으실까요^^

지대로시네요. 감탄했습니다. 사실 테너 성악이랑 가요발성 둘다 고압에 고음위치는 똑같은데 코로 호흡을 빼면 가요겠죠. 코로빠지니까 상대적으로 공명감은 덜하고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Real GOAT..!!!!

하... 고트...

윤도현은 관리가 잘 된 걸까요? 아니면 발라더인가요?

메탈에서 쓰이는 그로울링과 락에서 쓰이는 그로울링의 차이를 알고 싶습니다

어찌 저리 소리를 자유자재로 바꾸실까...이런 소리를 어떻게 내는지 궁금했는데 알아도 엄두가 안나네요 ㅋㅋㅋ

어떤 위치의 극 고음 또는 특정 음을 낼때 현재는 괜찮고 무리감을 못 느끼고 내지르며 생활을 지속적으로 오래 하기 때문에 나중에 가서 그 소리를 유지하기 힘들게 되고 잘 안되면 목, 성대에 무리가 있다는걸 인정하지 않고 컨디션이나 밸런스가 문제다 라고 착각을 하게 돼 버리죠. 아무리 좋은 방법이 있다 하더라고 충분히 익숙해지게 숙련, 훈련을 안하면 말 그대로 '방법' 에 불과하듯. 누군가의 목소리, 발성을 따라하는것 보다도 자신의 밸런스를 베이스로 기준이 없으면 목과 성대만 망가트리는 결과가 오죠. 그리고 또 하나 .... 그로울링, 스크레치를 쓰는 락커분들도 노래들 마다의 특성인 부분만 쓰지 계속 사용 하지는 않더군요.

임영웅씨 발성이랑 비슷한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