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EVE도 길냥이 출신이라 곁을 안주어서 그냥 데리고 살아요. 그래도 얼마나 저를 사랑하는지.. 나갔다 오면 꼭 한발짝 멀리에서 빠꼼하고 쳐다봅니다. 제가 가는데마다 먼발치서 따라다녀요. 안아주고 쓰다듬어주지만 저도 먼 발치서.."어째 저리 이쁠까?" "쟤 좀 봐 저 이쁜 짓 하는 것" 이러면서 멀찍이 찾아보면서 사랑합니다. 만일 우리 EVE가 다른 집사 만나 "그냥 데리고 사는" 냥이로 산다면....너무너무 가슴이 미처질 것 같아요. 저분한테 안가고 저한테 와줘서 다행이고 고마와요. 우리 EVE 시방 어디있나? EVE야!!!
@뽀글씨3 күн бұрын
아공♡♡행복한 EVE🩷🩷🥰🥰🥰집사님 만나서 평생 꽃길이네요
@Whdudieiqojshdveyeu12 күн бұрын
솔직히 쁘니가 옆에와서 애교도 안부리고, 개냥이처럼 굴지않으니 마음이 안갔겠죠.. 전입양자한테 뭐가 감사하단건지.. 밖에 안버려서요? 입양까지 한다는건 내가 이 아이의 평생을 함께 한다는거예요. 그냥 데리고있는거라니...아마 지금 데리고있는 애도 무슨 핑계거리(아파서 치료비 몇백씩나오면)생기면 어디다 또 무슨 이유로 파양할지 모르죠.. 저러면서 뭐하러 동물은 키운데요..?
@전영주-q9c12 күн бұрын
사모님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행복하시고 복받드십시요❤❤❤❤❤❤
@뽀글씨3 күн бұрын
행복하세요😻😍🩷감사합니다.전영주님💗💗
@전영주-q9c12 күн бұрын
나때도 병원가야게내요 너무감사합니다❤❤❤❤❤
@뽀글씨3 күн бұрын
🥰🥰🥰라떼도 병원 다녀와서 건강해졌어요🩷💗💗
@leekorod288612 күн бұрын
자기자식도 정이 안가면 버릴라나ㅜㅜ 생명을 입양하는사람의 마인드는 정말 아니다. 이제부터 제발 살아있는 생명은 입양하지말길..
@사인분-r4u13 күн бұрын
정이 안간다는 말이 너무 잔인한대요. 입양자분이 관심을 안준거 같아요. 다른 양이한테는 정을 줄수 있을까요? 양이도 집이라고 생각하면 진짜 집에서는 마음 푹놓고 잘 자던대요.
@ginger_gorgor13 күн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얘들아 행복하자
@김정숙-n2x1i13 күн бұрын
1년전의 이야기이지만 그때도 쁘니 샘가어 맘이 너무 아팟는데 오늘 다시 우연히 영상이 올라와 보게 되엇네요. 사시 보아도 쁘니에게 기적을 일으키게 해주신 라떼 집사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쁘니를 받아주시고 쁘니의 손길을 기다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뽀글씨님도 너무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뽀글씨12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저도...다시 생각해봐도 얼마나 기적이고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돈만이-o2k13 күн бұрын
천사님들.복마아니받으세요❤❤❤❤❤
@뽀글씨12 күн бұрын
💗💗😻😻😻🥰🥰
@hks574414 күн бұрын
쁘니 라떼 건강 하게 사랑듬뿍 케어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예뽀예뽀 ❤😂
@뽀글씨12 күн бұрын
😻😻💗💗💗감사해용
@햄찌tv-x5g14 күн бұрын
왈칵 눈물이나다😂 씩 웃었네요😊
@뽀글씨14 күн бұрын
😻😻😻🥹🥹💜
@lord830215 күн бұрын
이렇게 길에서 사는 아이들을 사랑으로 돌보는 분들이 계셔서.... 고맙습니다. 조건없는 희생과 사랑으로 아이들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해주셔서..
@뽀글씨14 күн бұрын
🩷🩷🩷🥹🥹💜
@올벼올콩15 күн бұрын
빵잌ㅋㅋㅋㅋ 엉덩이 하지말라고하는데 오ㅐ케 귀엽죠?ㅠㅠㅋㅋㅋㅋ
@뽀글씨14 күн бұрын
🤣🤣😻😻🥰까칠한듯 엉뚱하고 귀여운 빵이🩷알고보면 소심...♡
@체리-j9j15 күн бұрын
싸이코 패스네. 평생 키울거면 곁을 주게끔 노력해야지?정이 안간다니? 새로 들인 둘째도 정 떨어지면 다른 애 또 입양해서 기존에 있던 외로운 냥이들만 계속 생기겠네
@5wooooool15 күн бұрын
아침부터 눈물이,,,, ㅜㅜ....
@Donotbefooled15 күн бұрын
저도 입양보냈다가 파양당한 아이 키우고있네요…. 링웜 한달이면 나을껄 육개월간 넥카라도 제대로 안해주고 항생제만 먹여서 할아버지 피부랑 털처럼 푸석푸석해진채로 파양 당한 모습이 아직도 또렷하네요….
@뽀글씨14 күн бұрын
ㅜㅜ 아고...얼마나 속상하셨을지... 저도 비슷한 경험 있어서 조금이나마 짐작이 가요..
@juney641416 күн бұрын
전 입자 정이 가지 않는 다는 말 충격 이네요. 그게 자기 잘못 인지도 모르고... 키울 자격 없어요. 재 입양 가서 다행 입니다.
@메론스16 күн бұрын
양심적으로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입양비는 입양비대로 받으면서 중성화를 미처 시키지 못해서 임신해서 새끼들을 낳았더니 아주 욕질을 하면서 뭐라고 하시던 분들 잊지를 못합니다. 물론 저는 현재 6마리 잘 키우고 가족처럼 살고 있지만 진짜 고양이가지고 장사하는 사람들인지? 아님 진심으로 인연을 맺어주시는지 잘 모르겠고 색안경만 끼게 되네요. 소위 말하는 캣맘
@뽀글씨14 күн бұрын
저도 캣맘이지만, 캣맘이라고 다 같지는 않더라구요. 각각의 차원으로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생명가지고 장사를. 하는 캣맘은 아직 주변에서는 못봤어요. 오히려 경매장에서 경매를 통해서 데려다 파는 펫샵이 어서 없어지기를 바라고는 있습니다.. 맘고생 하셨다니 제가 대신 사과를 드립니다♡여섯 아이들, 건강하게 오래 행복했으면 좋겠네요🥰감사합니다
@환이-t7v16 күн бұрын
전 입양자같은 사람은 본인이 마음에 들어오는 아이가 있어도 앞으로 평생 동물 반려하지마세요. 그게맞다.
@팝콘형제16 күн бұрын
그래두 그덕에 형제. 라떼를 다시 만날수있는 기회도 된거같아서 다행입니다.
@SY-he1ho17 күн бұрын
맘님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복많이받으세요 ❤
@뽀글씨17 күн бұрын
🩷🩷😻😻😂😊😊💖사랑합니다🥰
@sunnychoi539317 күн бұрын
다행이네요! 형제한테가서! 평생행복하길~~
@빵봉구봉구17 күн бұрын
구조된냥이 임보했는데. 겁이 많아 사람손을 안타요 공격성 없고요 입양보내는것이 순탄치도 않았지만. 걱정되서 제가키워요 7년이 지나도 ㅋㅋ 곁을 안줘요. 아프지만 말길 바라고 있어요. 병원데려가기 쉽지 않아서요 그냐 고양이 동물 본연의 특성을 받아들일거 아니면. 키우지마세요. 무조건. 좋아하라가 아닙니다 ..
@정리나-f4e17 күн бұрын
마음이 안간다고 파양을해요? 그게 이유가되나요 그럼 자기기준에 맞게 생기고 행동해야 마음이가는건가요? 그럼 내 기준에 입양자 안맞으니까 하직하세요
@토르맘-g7o18 күн бұрын
고개속여 감사드려요 복받으실겁니다 꾸벅꾸벅 건강하셔요 쁘니 이제 진짜 엄마만났네 추카해
@sunn042818 күн бұрын
마음으로 이뻐하지않는데 그냥 데리고 있는다니 .... 참 아프고 냉정한 말이네요 인간도 여러특성과 성격이 있듯이 동물들도 그렇죠 보는순간 애교있고 가까이 다가오는 아이가 있고 가까워지는것에 시간이 많이 필요한 아이들도 있구요 기다려주어야한다고 생각해요 마음이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기다려주어야겠지요 아이들은 금방알죠 저인간이 나를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인간들보다 더 빨리 알아채는것 같아요 카톡 내용보고 마음이 너무 아프고 힘드네요 1년전 영상임에도 ...쁘니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맘이 아프네요 나자신의 말과 행동도 돌아보게 됩니다 !
@user-cb1sr9tn8f18 күн бұрын
고양이의 습성중 당연한 습성인데 그이유로 파양이라니 기다려 줄줄도 모르고 고양이에 대해 공부라도 하셨어야죠 저런 사람은 동물 키울 자격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