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해체를 원하는 여성은 재앙인데.... 페미니스트? 아.... 이것은 아닌데?

가끔씩 아니 자주 제도권의 폭력을 견디지 못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눈치채면 한~참 멍해집니다. 엠마를 읽어봐야겠네요.

체력을 계속 말하시는 고미숙님^^ 그 체력의 귀중함을 저도 지금 크게 느끼며 삽니다.

자유로운 토크가 참 좋으네요. 근본적인 건 늘 아방가르드 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지니TV 구독자 1만명 돌파 축하드립니다. 마음은 영원히 청춘이기에, <레드 엠마> 저도 읽어봐야 되겠습니다. 책의 무게감만큼 그 이상 더 감사한 마음으로 읽겠습니다.

레드 엠마… 벽돌책 성애자는 관심 뿜뿜 솟는 책입니다!

30대가 되어서 겨우 연애란걸 했답니다^^ 중학교때는 남자를 만나는 친구들이 날라리 같았어요. 여고시절엔 짧은머리 활달한 친구를 짝사랑 했고요, 대학때는 동거하는 친구를 보고 너무 속이 없다는 생각을 했지요ㅠㅠ. 나이만 먹었지 어른이 되지 못했어요. 그래도 연애해서 30대 후반에 결혼했고요 지금은 50대 아줌마예요^^

진짜 산만하네. 뭔 소리를 하는 건 지, 알맹이도 없고.

일단 베개로 쓰면 본전은 빠지네요ㅎ 흥미로운 책 소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북토크 격하게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

7:00 캬.. 존경스럽.

왜 하필 성불구자와 결혼했을지 .... ㅎ

세상에나 엠마라는 여자가 지구에 있어다니 맞기도하지만 본인이 출렁이는 마음을 가지고 바람을 맞으러 가야해

해완쌤에 이은 우리들과 엠마 골드만의 만남🎉 시대적 영웅처럼 뜨겁게 살다간 그녀를 알게 되어서 행복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철학적 주제가 아직 신비에 쌓여 있을 때 그것에 관한 최초의 연구는 형이상학이고, 신비를 걷어내고 그 정체를 드러낸 그것이 다음 세대에선 현상학으로 변경됨.....칸트는 분석을 통해 정신의 구조를 감성, 오성, 이성으로 나누었고 헤겔은 칸트가 분석한 각각의 정신적 요소들의 연결을, 칸트가 연결이라고만 말한 그 부분을 변증법적으로 해체, 재조립함....즉 감각내용이 즉자이면 변증법적 과정을 거쳐 감성에서 대자인 현상이 되었다가, 다시 변증법적 과정을 거쳐 오성에서 즉자대자인 대상으로 격상되는 과정을 묘사한 것이 대논리학임.....정확하게는 순수이성비판에서 미제로 남은 인식의 과정을 변증법적으로 해명한 버전이 대논리학임.....정신현상학은 칸트의 형이상학(순수이성비판)을 현상학으로 개조한 것이고, 형이상학이 현상학으로 개조되는 방법론이 변증법임.....철학은 엄밀하게 말하면 칸트에 이르러 계몽의 단계를 넘어섬....그에 대한 헤겔의 탄식이 미네르바의 부엉이란 은유임.....

홍루몽을 읽다 쉬다 하고 있는데 희진샘 설명이 매우 흥미롭네요. 홍루몽 마저 읽고 희진샘 책도 사서 읽어보고 싶어졌어요^^

홍루몽이 이렇게 마음에 와 닿지 빠름의 시대에 사는 나에게는 저알 지루하고 머 이런게 다있어 했는데 책의해석이 현실하고 비교할때

43:10 시의 주제 - 자연과 교감 우주적 교감 인생의 깨달음

언젠가 팬다가 출산하는걸 본 영상을 봤는데 너무 소리질러 놀라고 나온 새끼가 너무작았던 ....너무 웃겼습니다 ㅡ

진리의 본질이 투명함이긴 합니다만 국가폭력에 노출된 경우도 있죠. 무지막지하게 무지한 사회입니다. 정보를 현명하게 소화하지 못함

10:15 돈 식욕 성욕 권력욕이 난무하는 곳은 다 위험하다

7:15 나이 스펙이나 학위로 여자랑 경쟁하고 여자가 자기보다 우위에 있는 거 싫어하고 여자의 선망의 대상이 되려고 하고... 또 전업주부는 오케인데 커리어나 자기 목표를 위해서 남자를위해 헌신하지 않는 여자 아주 싫어하고 결혼하지 않는 여자 싫어함. 나도 120명 중 여학생 10명인 대학다녔는데 남학생을 연애대상으로 본 적 없음. 완전히 다른 분야하는 사람을 선망하고 동경함. 직장에서도 백남이나 인도 할배 후진국에서 온 남자들은 커리어 우먼을 빡치게 하는 짓을 많이함 (보면 다 찌질한 여자들하고 살고 있음. 남편덕에 교수하고 기자하고 뭐 그런 의존적 무능한 여자들. 남자들은 그런 열등한 존재를 군림하고 통솔하는 걸 지적 생명체와 교감하여 발견하고 감동하는 것 보다 더 좋아함) 그 관념에 맞는 무능한 여자들만 해피한 거. 예를 들면 김명신같은 여자죠. 유능한 커리어 우먼은 조국이나 윤떡렬 같은 직장 상사랑 잘 지내기가 힘듦.

사랑과 에로스를 짬뽕시켜버리셨네요. 신성한 사랑을 하면서도 연애에 젬병인 경우도 있음. 결국 짝사랑으로 승화시켜버리던데... 샤르트르가 낫지

時를 모르지만 사주보니 특이하네요 ㅡ화개살 천지 ㅎ

검색하니1935년 7월6일로 되어있네요 왜냐하면 저랑 생일이 같아서리 기억😂

[6080 강감찬 고전학교 안내 및 신청] '감이당' 사이트 링크(클릭!) www.gamidang.com/bbs/board.php?bo_table=0000&wr_id=39031

여러모로 자꾸 소중하게 되네? ㅋㅋㅋㅋ 넘 재미난 말이네요~ 훈훈한 결말입니다.

스승 아티샤의 제자 돈됨바

티벳 불교 세미나 끝나서 아쉬웠는데 감사합니다!!

뾰족한 모자의 추구함은 우주와 합일하고픈 안태나 개념이라고 그러더구만요 ^^ ()

응원합니당 🎉

와.. 광활합니다! 곰숲 우주여행 함께 하고 싶어지네요..!!

📚

너무재밌네요 시원합니다!

저기 프랑스여배우 같은분은 뉘신가요? 고미숙샘? 넘 멋져요^^ 영상 잘봤습니다

온라인도 해주세요 ㅜㅜ

1:03:03 양명의 회복

다음엔 스님 되어 더 크게 쓰세요. ❤

젊은 분 들의 지성의 힘 이 국운을 밝 고 빛나게 하네요 ! 어느 육십 후반의 노익장 이.

다들 행복해 보입니다. 보기좋습니다

앵커의 완벽한 데뷔--☆멋집니다 앵커님! 묵은지 뉴스부터 겉절이 뉴스까지 소식이 참 많군요! 잘 보았습니다~~

곰샘 고향, 강원도 함백 너무나 평화로운 곳이군요. ~ 곰 샘 대학때 어머니께서 기차를 타고 서울까지 등록금을 들고 오셨다는 그 길~~

우와 곰샘이다 ㅎㅎ

가족보다 더 가족같아 보이는 곰쌤 인연들~ 내면을 함께 채워가는 도반들~ 너무 보기 좋고 부럽습니다

사실 나는 깨봉에서 일어나는 일은 구독 좋아요 항상 누른다 한번도 그누구도 만난적이없는 깨봉 식구들이 그립다 곰숙쌤은 점점 더 젋어지신것같고 복희쌤은 겉모습은 친정 언니같다 언제나 한번 뵈올까

무아를 알고 더욱 이강의가 더 와 닿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