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학교 본관 내부에 드나들 수 있었는데 그럴 생각을 못했습니다. 그냥 저기 있는 거 자체가 기 엄청 빨립니다. 당시 동덕여대 관계자가 본관 건물에 들어가는 것을 보고도 본관에 들어갈 수 있었다는 사실과 단서를 곧바로 캐치할 수 없었던 제 자신에게 적잖은 후회가 남네요. 그리고 라방에 오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박청용-y6s29 күн бұрын
무키베츠공뺏는놈 야구장 출입금지.. 더런양키팬
@appleday289Ай бұрын
24-34기입니다 이게 왜 알고리즘에.
@MaybethejinyАй бұрын
맞긴 한데.... 쟤는 마루가 아닌 것 같아요
@kawaii_hochanАй бұрын
@@Maybethejiny 마루가 맞습니다 ㅋㅋ 😂
@kawaii_hochanАй бұрын
ENFP는 그저 페르소나였다... 알고보니 난 ENTP였고 평생을 그렇게 산 것 같다. 우리 엄빠는 이 당시 ISFJ셨다. 라방을 할 당시 ISFP로 잘못 말했다.
@ulsan1203Ай бұрын
12군번인데 1야전군가 음 언제 바꼈나요??
@kawaii_hochanАй бұрын
언재 바뀐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는 16군번입니다!
@ulsan1203Ай бұрын
살다살다 이런 메들리를 보넼ㅋㅋㅋㅋㅋㅋ
@ulsan1203Ай бұрын
썸넬 면허장 사진 뭔가 느낌있게 찍혀서 더 열받넼ㅋㅋㅋㅋㅋ
@kawaii_hochanАй бұрын
2번 노래가 처음 들을 때 ㄹㅇ 신선한 충격이었던 기억이 나네여...
@행호할캥홍Ай бұрын
묵추
@user-seohan22 ай бұрын
24-21기입니다 저희 기수는 90프로 이상 강원도 자대배치를 깬 케이스였습니다 국군수송사령부,계룡대 근무지원단,지상작전사령부,1군단,수도방위사령부 등 30프로 가까이가 강원도를 벗어났죠 하지만 그럼에도 전 강원도 배치받았습니다 ㅋㅋ
@kawaii_hochan2 ай бұрын
롸때는 제1야수교 수료 시 99.99% 강원도였습니다. 분기에 1~2명 정도만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제1야전군 예하 호송 부대에 배치받는다고 들었습니다. 아무렴 강원도면 어떻습니까? 자대 시설이랑 거기 있는 사람들이 어떤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user-seohan22 ай бұрын
@@kawaii_hochan 맞는 말씀이십니다 자대 배치 후 인간관계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야수교 동기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장소보다도 사람이 중요한걸 깨닫게 됐습니다. 전 자대는 강원도지만 선임,동기,후임 다 괜찮아서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여담으로 제가 1수교 교육생이었던 24년 7~8월에는 서동현-정이라고 하자 다비치-팡파레 빅뱅-봄여름가을겨울 등이 기상노래 메들리로 나왔습니다.
@kawaii_hochan2 ай бұрын
@@user-seohan2 최신곡 정보 감사드립니다. 남은 군생활 화이팅입니다!
@lightweight_baby84002 ай бұрын
X중대 메인도로 식사집합합니다! X중대 메인도로 교육집합합니다! 구호 준비 악! 안전운전을 생활화합시다! 안전운전!방어운전!안전안전!화이팅! 아직도 이해할 수 없는 전투복+육군모 조합의 괴상한 복장/당장이라도 뜯어질 것 같은 학과백. 교육 때 한 번도 안 쓴 형광펜이랑 자대가면 결국 더플백에 쳐박일 정비교범 1오 앉아, 2오 앉아................X오 앉아 입장! 짬내 풀풀 풍기는 식당. 밥 먹고 나와서 군면허 코스 구경. 간혹 오전/오후 교육 일찍 끝나거나 잠시 생활관 들어갈 일 있으면 군면허 시험치는것도 볼 수 있음. 영내 야간 운행하면서 빨간모자 조교들이랑 노가리 정비교육 때 교범 뒷장으로 오목두기 시루봉, 매봉휴게소 코스 찢어진 동기들끼리 옥수수빵, 햄버거 빵 따로 빼서 나눠먹기 청소시간이나 점호시간 직전에 몰래 내려가서 김 다 빠진 자판기 컵 콜라 빼먹고 오기 4주차 외박 때 비발디파크가 국룰. 숙소 밖으로 나가보면 그냥 뭐 야수교랑 다를바 없는 보던 놈 그대로 5주차 수료주 자대배치로 어디가 꿀부대고 어디가 헬부대니 떠들고 다녀봤자 결국 까볼때까지 모르는 군생활 40인승 에어로시티로 춘천역에 대기중인 자대 간부들 만나서 차량 탑승 나중에 영외운행 나가서 가끔 마주치는 신교대/야수교 동기들 버스운전병 교육이나 짬차고 신병인솔 운전병으로 나가면 아저씨로 다시 만나는 파란모자 빨간모자. 자대가 3군단쪽은 아니었어서 홍천을 자주 가지는 않았는데, 지나갈 때 마다 가끔 소름돋기는 했던 동네. 전역하고 3수교 가볼 일 있어서 가봤는데 1야수교랑은 차원이 다른 최신식 시설에 놀람. 야수카반급 시설과 야라다이스급 내무생활. 대체 사회생활을 어떻게 하다 들어온건지 이해할 수 없는 몇 조교들만 빼면 생활 자체는 나쁘지 않았음. 하지만 다시는 근처에도 가고싶지 않은 곳.
@문인재-e1e2 ай бұрын
21년 12월 군번 육군we육군 / shake it (씨스타) / play (창모) / butterfly (러브홀릭스)에 1곡 더 나왔던 것 같은데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순서도 저게 맞던가...?
@dormammu3842 ай бұрын
호찬님 질문 시작 하겠습니다 ㆍ군대 혹시 주특기가?! ㆍ현재 머리 길이 ㆍ 착하지만 일못하는 후임 vs 싸가지x 일잘하는 후임 ㆍ2번문항과 연결 이발 계획이 있으신지 ㆍ통풍, 몸 상태 괜찮은편인지 ㆍ누적조회수 77만 돌파 축하드립니다 @kawaii_hochan
@kawaii_hochan2 ай бұрын
1. 운전병이었습니다. 자대가 포병 부대였기에 상병 시절에 군면허 시험을 한 번 더 치뤄서 대형차량운전병으로 전직했습니다. 포병 부대의 많은 소형 및 중형 운전병들이 군대형면허를 취득하게 됩니다. 포병 부대 차량 대부분이 대형부터 몰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현재 유두와 밑가슴을 넘어 윗쪽 갈비뼈까지 옵니다. 뒤에서 보면 허리 위쪽까지 닿습니다. 원래는 더 길었었지만 머리 정리를 위해 최근 끝부분을 많이 잘라냈습니다. 3. 착하지만 일 못하는 후임 제 자본으로 돌아가는 사업장이 아니라면 일 못하는 건 큰 하자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인품이 더 중요합니다. 직장 동료는 직장 사람이라지만 인간적인 교류를 하기 힘든 일터가 오래 일하면서 버티기 가장 힘들다는 사실을 몸소 느꼈던 적이 있습니다. 4. 당분간은 없습니다만 부모님과 친척 어른들의 이발 권유가 적지 않게 들려옵니다. 정말 필요한 상황에 이발을 할 것 같으나 심각한 탈모 등의 변수가 없다면 다시 이 머리로 회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5. 작년 10월 이후 심각한 수준의 통풍 발작은 없었습니다. 요즘 살이 많이 쪄서 감량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6. 총 조회수까지 확인해주시고 축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kawaii_hochan2 ай бұрын
@@라보2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 그리고 C.M. 코세멘의 All Tomorrows 추천드립니다.
여전하군요 ㅠㅠ 그래도 저에겐 정겨운 곳이었습니다 ㅋㅋ 저도 7월 군번인데 그렇다면 거기서 팅커벨 자주 보셨겠네요
@논오놎3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형님들 운전병으로 지원해서 가고 싶은데 소형 중형 대형 각각 어떤 메리트가 있나용?
@kawaii_hochan3 ай бұрын
소형은 역설적으로 큰 짐을 싣는 차량을 몰지 않기 때문에 상하차를 해야할 수도 있는 상황이 거의 없습니다. 다만 요즘은 소형 운전병을 가뭄에 콩나듯 육성한다고 들었습니다. 세간의 인식과는 다르게 오히려 최전방에 가면 조금 위험하지만 아주 재미난 GP 운행을 독식할 가능성이 높기에 소형 - 최전방 부대 테크를 타셨다면 오프로드 운전 실력이 매우 늘게 될 것입니다. 저는 소형 출신은 아니지만 상꺾부터 GP행 레토나를 맡게 되어 그 시기에 좋은 경험들을 많이 했습니다. 중형은 복불복입니다. 가장 흔한 유형이죠. 소형이 스트라이커라면 중형은 인적 자원이 바글바글한 2선 미드필더 역할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어'중'이 떠'중'이가 될 수도 있지만 대형 면허 갱신 등으로 본인의 군면허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회가 분명 생깁니다. 평생 중형으로만 기능한다고 가정했을 시엔 통신부대의 중형 운전병이 가장 무난하고 좋은 차량들을 몰게 됩니다. 못해도 5/4톤이라고 불리는 닷지 박스카를 몰게 되니까요. 아니면 부식 차량(마이티)을 맡는 경우에도 잘 풀린 케이스입니다. 대형은 45인승 버스와 특수 차량을 제외한 모든 차량을 운행 가능합니다. 군법상 거의 모든 차량이 해금된 상태이나 포병 부대에 가서 탄약 차량을 배정받게 되는 불상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신 보병 부대에선 황족 대형 취급을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잠재적 버스 운전병이니까요. 버스 운전병은 군 대형 면허 보유자들에 한해 버스 면허 시험을 따로 보게 하여 취득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도 하고 아주 가끔씩 가뭄에 콩나듯 야수교 운전병 교육생 육성 과정에서 차출하기도 합니다. 오히려 소형보다 더 드물게 뽑습니다. 그 대신 버스 운전병이라면 소형보다 쪽박칠 확률이 현저히 낮아집니다. 리얼 황족 육성 코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무엇보다 버스와 소형은 기수빨이 존재합니다. 본인이 아무리 운전을 영화 포터에 나오는 제이슨 스타뎀처럼 할 수 있어도 본인의 기수에서 소형과 버스 과정이 아예 없을 가능성이 더 높을 겁니다. 가급적 키와 몸무게라도 최대한 높이 써서 대형반 육성 과정을 노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진짜 운이 없으면 전 기수 모두 중형인 경우도 발생하는데 이런 경우엔 해당 기수의 퇴교율이 매우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중형이 어중이 떠중이 이미지여도 결국 운전병은 자대빨이 더 크게 작용합니다. 그럼에도 일단 이론상 버스와 소형이 큰 짐보다는 인원 수송이 주가 되는 차량 및 사제 차량(에 가까운 차량)을 운전하기에 확실히 몸이 더 편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무쪼록 몸 건강히 군대 전역 하셨으면 좋갰습니다! 청춘의 앞날에 대운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user-bu1wt1zp7t3 ай бұрын
이..
@hyunsik79213 ай бұрын
호찬아 여전히 잘생겼구나
@kawaii_hochan4 ай бұрын
설령 페미니즘이 정말 옳은 사상으로 거듭나거나 이미 그런 상태라 하더라도 현재 대한민국의 부흥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은 사실입니다. 몇천년 뒤에 페미니즘이 기독교와 비슷한 수준의 교세를 갖추게 되는 위대한 사상이 된다고 해도 대한민국은 페미니즘으로 인해 멸한 국가가 된 지 오래인 상태일 겁니다. 영상에서 자세히 설명을 드리지는 못했지만 가톨릭은 서고트 왕국에게 문화 수준의 발달이라는 선물을 주기도 했습니다. 유럽 문화의 중심지가 프랑스인 이유는 그들이 가톨릭을 가장 빨리 받아들인 게르만 왕국인 프랑크 왕국의 직계 후손이어서 그렇습니다. 하지만 페미니즘은 현재까지 우리 사회에 그 어떤 긍정적인 효용을 주지 못하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남녀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방향으로 교리를 뜯어 고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kawaii_hochan4 ай бұрын
사전 지식이 풍부하시거나 시간 없으신 분들은 인트로만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거기에 이번 영상의 핵심 내용이 함축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INTP 자체를 까기 보다는 INTP/INTJ의 스테레오타입에 가까운 유형의 찐따분들에 관한 영상을 조만간 다룰 예정입니다!
@kongdal4 ай бұрын
@@kawaii_hochan 저도 intp 찐따입니당 ㅜㅜ
@kawaii_hochan4 ай бұрын
entp인 저로서는 막상 경계가 풀리면 서로 이야기가 가장 잘 통하는 사람들이라 반갑습니다만 대체로 intp 유형인 분들과는 친해지기 전까지의 과정이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ㅠㅠ 저는 어떤 대상과 확실히 친해지기 전에 관찰되는 intp/intj 유형의 사람들의 대화 방식을 '공회전 건다'라고 표현하는데 이게 참 호의를 가지고 접근했던 사람들도 무안하게 만들거나 intp/intj 스스로를 오해투성이로 만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제 개인적으로는 동족 및 자기 혐오의 대상인 entp보다 intp을 더 선호합니다 ㅋㅋㅋ entp들은 본인들의 천재성이나 각종 장기들을 크게 드러내고 싶고 나대고 싶어서 안달이기에 한 번씩 주변인들의 눈쌀을 크게 찌푸리게 만들지만 그와 반대로 intp들은 눈에 띄기 싫어서 겉으론 바보인 척을 잘 하는 것 같거든요 ㅎㅎ 속으론 가장 똑똑하면서... 무엇보다 제 입장에선 intp 유형의 사람들이 쓸데없는 감정과 시시콜콜하고 뻔한 정보 브리핑을 배제한 가장 효율적인 대화를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소중한 존재들입니다 🤗 아무래도 intp이 그 누구보다 효율을 중시하는 사람들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쓸데없는 일들에 집착하지도 않는 편이라 알고 보면 그 누구보다 쿨한 성격 유형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 줄로 요약하자면 적어도 동아시아 사회에서 요구되는 처세술에 있어서는 entp보단 확실히 더 나은 유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intp/intj 특유의 극단적인 낯가림 때문에 우러나오는 소극성을 괜히 intp/intj들만이 향유하는 통찰력으로 나름대로 극복하려다 발생하는 부작용으로 인해 눈은 계속 다른 곳으로 흘기고 있으면서도 쿨병 환자 빙의해서 자기 할 말은 다 하는 답변 방식을 자행하기 때문에 자칫 방어 기제 덩어리의 음흉한 찐따로 보일 여지가 매우 충만하다는 점이 아쉽다면 아쉬울 수 있고 이런 공회전을 거는 답변 방식이 타인이 느끼기엔 intp/intj가 선을 확실히 긋는다는 느낌이 들거나 (그런데 이걸로 진짜 선을 그었을 확률 90%) 대화 맥락을 벗어난 동문서답형 답변으로 느껴지겠지만 결국 이러한 답정너 사전 차단 대화 방식을 통해 이 사람은 나와 잘 맞을 사람일지 혹은 그냥 말 한 번 섞은 경험 자체가 귀찮았던 범부일지를 intp/intj만의 기준으로 판별하는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 편해졌다 싶다가도 또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 지가 감이 잡히지 않는 까다로운 성격 유형이지만 적어도 현실에서만큼은 남에게 먼저 피해를 주지 않으려는 성격 유형인지라 이들 대다수는 높은 도덕적 기준을 가지고 있지 않음에도 이들이 주변에 악영향을 끼치는 경우는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
@kawaii_hochan4 ай бұрын
@@kongdal 누추한 제 채널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행복해서 TMT 남발을 해버렸습니다... ㅠㅠ
@김재하-z2k6 ай бұрын
아직도 말 많네 좀 닥치라고 제발 닥치고 상대방 말 좀 들어라
@kawaii_hochan6 ай бұрын
조언은 감사한데 유튜브 컨텐츠랑 현실 구분 좀...;;;
@ddcgdk-f4y6 ай бұрын
요긴어디인가용?
@kawaii_hochan6 ай бұрын
'아난티 남해'입니다!
@blcklst_6 ай бұрын
경험한 바로, 그런 유형의 사람들은 서로 친해지지 못하는 경향이 크더라구요 사실 남의 이야기 듣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이고 소중한 사람이면 말이 길어지든 자기 말이 많든 설명이 과하든 그냥 재밌게 듣거든요 동족 혐오같은 느낌일까, 유독 말 많고 자기 설명 많은 사람들이 서로 싫어해서 자기들끼리 싸우는 모습을 많이 봤던 것 같아요 우리는 괜찮은데 자기들끼리 싸워서 모임이나 집단 분위기를 흐리는 단계에 가면 이제 정말 불편해지는 거니까, 그 부분은 주의해 주면 좋겠어요
@kawaii_hochan6 ай бұрын
맞아요! 중간에 언급했지만 투머치토커들의 진심을 들어주는 좋은 리스너들이 주변에 꽤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투머치토커들이 사교 모임이나 소중한 오랜 친구나 가족 이외의 사람들에게도 정보 전달을 세심하게 하려다 보니까 적잖은 오해를 많이 사는데 특히 직장 동료 그 이하의 관계라면 그런 특성을 피곤해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더라고요. 그럼에도 투머치토커들은 투머치토킹을 자제해야 하는 순간을 스스로 판단하길 어려워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해당 영상에는 이런 상황을 꽤 겪었다 싶은 투머치토커들이 그간 사귀었던 좋은 리스너들에게 감사했으면 좋겠다는 취지도 있습니다. 굿 리스너들도 사람이기에 투머치토킹을 자제하고 조절할 줄 아는 순간이 있을 거라는 경고를 담았어요. 결국 투머치토커들이 좋아하는 주제에 흥미가 있는 분들이 굿 리스너가 되어주시더라고요. 사실 우리 사회가 워낙 여유가 없어지고 팍팍해지니 이런 말 많은 사람들을 피곤해하고 저평가하는 풍조가 생긴 것 같기도 합니다. 댓쓴이 선생님께서 한 눈에 봐도 굿 리스너이신 것이 느껴지는데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대은김-g2c6 ай бұрын
호찬아 얼굴이 너무 가깝다...
@kawaii_hochan6 ай бұрын
앞으로도 많이 가까울 예정인데... ㅠㅠ
@kawaii_hochan6 ай бұрын
구독자들과 좀 더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
@대은김-g2c6 ай бұрын
@@kawaii_hochan ㄷㄷ; ㅎㅇㅌ!
@donggyulee1746 ай бұрын
굵은 줄기에 해당하는 주요 이야기 주제에서 드문드문 잔가지 같은 이야기들이 짧은 순간에 자막으로 지나쳐가는게 조금 아쉽넴, 재밌는데 ㅋㅋ 정지하며 보기엔 영화보다가 중간 광고 나오는 느낌 ㅋㅋㅋ
@kawaii_hochan6 ай бұрын
아 그런 것들을 다음에 올릴 통합본에 더 집어 넣긴 했는데 ㅋㅋㅋ 듀레이션이 짧은 것은 아쉽지만 이게 너무 길어져도 가독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했으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