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유기현같은 사람 하나만 있어도 뭘 해도 힘나고 따뜻할 것 같다. 언제나 항상 뭔가를 시작하는 사람. 아니면 이미 무언가를 모두를 위해 하고 있는 사람임. 여행가기전에 고기 구울 것 같아 장비 준비해가는 것. 요리를 나서서 하지 않을때에도 늘 주위에서 서포트 해주고 있는 것. 주변인에 대한 애정 배려가 없으면 나올 수 없는 잔잔하면서 세심한 그 다정한 면모들. 그래서 더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운 유기현 조심하기가 쉽지 않다니까 자나깨나 유기현 조심 안하다간 어느새 가슴한켠에 유기현 품고살고 전두엽한편에 유기현 새기고 산다는건 진짜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