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서 떠는 것보다 집사님을 간택은 해야겠고, 그런데 괴물같이 보이는 큰 멍멍이가 옆에 있고.. 그래도 포기는 못하겠에서 털을 양껏 세우고 등도 세우고 꼬리도 세우고 힘을 내받지만 덜덜덜 떨리는거죠.😅 작은 몸에 힘을 주니.. 에구에구 이쁘니 금동이도 너무 착해요오. 애기닌깐 눈높이 맞춰서 납짝 엎드려주는것 너무 다정합니다. 금동이 애기랑 놀고 싶어서 신났네요.
저도 말라뮤트 키울 때 냥이들이 집으로 들어오는 바람에 고양이들을 가족으로 맞이해서 이제 함께한지 15년이 되어갑니다ㅎㅎ 저희도 셋째 냥이 들일때 링웜에 걸린걸 모르다가 제가 옮아서 전신에 건선까지 간 적이있었어요ㅎㅎ 영상보다 보니 옛 축억이 떠오르네요^^ 간택을 축하드리며 가족들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