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아깝다

남자가 아깝다

결혼장려영상이군요 아직 혼자이지만 저부터 좋은사람이 되어야겠어요

제가 400번째 구독자네요❤

가족에게 무슨 순위매기면 되나요

난 경제력을 가지고 있는 남자들한테 무조건 해주고 싶은 말은 절대로 경제권을 와이프와 공유하거나 100% 모든 것을 오픈하지 말라는 거다. 이게 무조건 가정의 평화를 위한 길이야. 시대가 바뀌었다? 남녀 평등 사상에 어울리지 않는다? 걍 무시하면 돼. 경제권을 잃은 가장은 이빨 빠진 호랑이이고, 그 때부터 가정의 불화가 시작된다. 가장이 권위를 잃어버렸을 때 존중이 불가능하고, 가장이 존중 받지 못하는 가정이 절대 평화로울 수 없어. 명심해라. "경제적인 부분을 같이 공유하면서도 건설적으로 함께 재테크를 하는 화목한 가정도 있는걸요?" 어, 있어. 사막에서 조난 당했는데 탈수는 오고 있는 상황에서 오아시스 발견하는 수준으로 있긴 해. 그런 분들끼리 결혼 하시는 경우는 정말 축복 받은 거야. 근데 그 축복이 너한테도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마. 그런 여자는 일단 너를 만나지 않을 거라고 미리 받아들이는 게 니 정신 건강에 이로울 거야. 안타깝게도 한국식 문화와 SNS, 미디어에 뇌가 절여져 있는 대부분의 여성 분들은 니가 원하는 그런 여성과는 대부분 거리가 먼 분들일거야. 이건 남녀 차별이 아니라 그냥 팩트야 팩트. 못 받아들이겠다면 니 머리통이 아직 덜 깨진거라서 해줄 말이 없어. 그냥 니가 겪어봐. 다시 본론으로 가서, 남자가 다른 모든 걸 다 양보하고 희생해도 절대 주도권을 놓으면 안되는 게 경제권이야. 니가 결혼 후에 재테크를 어떻게 할지는 와이프 될 사람과 의논하는 게 아니라 니가 공부해서 계획하고 통보하는 거야. 자기 돈 문제, 나아가 가정의 돈 문제도 제대로 컨트롤 못 하는 남자는 그 남자가 아직 부족한거라고. 이건 돈을 많이 벌고 적게 벌고의 문제가 아니라, 남자가 경제관념이 제대로 박혀 있고, 재태크의 개념과 구체적이고 현실성 있는 계획을 세워서 이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하는 거야. 아시겠어요?? 여자들은 또 이걸 돈 많은 남자를 골라서 만나야 합니다! 로 이해하면 곤란하다고. "오우 그럼 여자에겐 정말 아무것도 말하지 말고 비밀로 하라는 건가요?" 뭐 나는 그럴 수 있으면 그렇게 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한다. 상대가 정 답답해 하면 러프하게나마 현재 재정상태에 대해서는 공유해줄 수 있지만, 절대 간섭하지 못 하게 선은 확실하게 그어 놓으라고 당부하고 싶어. 여기에 못 맞추겠다고 징징거리는 여자가 있으면 축하해, 조상님이 널 구했어. 그 여자는 그냥 버리면 된다. 그런 여자는 만나봐야 니 인생에 걸림돌이야. 반대로 여자 입장에서도 본인 돈 관리 하나 제대로 못 하는 남자는 여자 입장에서도 빨리 걸러버리면 되는 거고, 재테크를 제대로 할 줄 아는 남자라면 그 경제권을 절대 양보, 공유 하지 말고 죽어서 자식에게 상속할 때까지 손에 쥐고, 그 경제 가치관 까지도 자식한테도 교육해줄 수 있어야 해. 이런 말 들으면 또 게 거품 물면서 경기 발작하는 사람들이 있을텐데 왜 그런지는 설명하긴 귀찮고, 니가 왜 그런지 잘 생각해 보면서 넓게는 전세계의 훌륭한 가문과 부자들이 어떤 경제적 가치관을 바탕으로 그 자리까지 올라갔는지 그렇게 훌륭한 가문을 이룰 수 있었는지 찾아봐. 그냥 단순하게 생각해도 니 주변의 많은 이웃들 중에서 가장이 경제권을 확실하게 가지고 있어서 생활비와 용돈을 와이프에게 주는 가정과 가장이 경제권을 잃어버리고 와이프한테 용돈 타서 쓰는데 플스도 비상금 모아서 사야 하고, 술자리 한 번을 가도 눈치 보면서 가는 가정 중에 어디가 더 평화로운지 생각을 해봐. 뭐? 너보다 니 와이프가 돈을 잘 번다고? 그럼 그냥 니 능력이 부족한거지,, 어쩌라고.. 그럼 니가 맞춰가면서 살던가 그러기 싫으면 니가 바뀌던가 해야지. 각자의 인생과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내 말이 무조건 맞다고 할 수는 없지만 꽤 많은 남자들이 내 말에 공감할거라고 본다. 평화로운 가정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런 날것 그대로의 말을 한다는 게 좀 산통깨는 것 처럼 느껴질 수도 있는데, 그냥 아,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라고 보고 본인이 가치관을 잘 정립하길 바랍니다~

놓치면 평생 후회하는 남자 1. 성실한 남자 2. 사회성(대인관계) 좋은 남자 3. 계산기 안 두드리고 엄마처럼 잘 해주고 세심하게 잘 챙겨주는 남자 4. 다정하고 말투가 예쁜 남자 5. 치우침 없이 서로를 사랑했고 만나는 기간 외로움을 전혀 못 느꼈던 남자

잠수탄 여자집에 귤들고 찾아가서 기다려야 하고 시댁과싸우는 여자 문제 해결해줘야 하고 ,, 거참 ..둥글게 대처할순 없을까

20대 후반인데 너무 도움되는 얘기들이예요ㅎㅎㅋㅋㅋ재밌어요!!

슬슬 이혼할때 되었는데 ㅋㅋ

사기결혼이 맞네

남자부모님은 남자가 여자부모님은 여자가 각각 부모님은 알아서 설득할수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함. 결혼해서도 애초에 부모님께 바라고, 해달라고 생각하고 언행한다면 부모님께서도 당연히 그거에대한 반작용으로 바라는게있을수밖에없고, 부모님생각으로도 아직 뭔가 내가 챙겨줘야되는구나, 라는 인식이생길수밖에없음. 그래서 해드릴거면 각각똑같이 용돈이건, 선물이건, 명절때 내려가는 잠자는것도 반반으로 하는게맞고 평소에 전화드리는것등등도 반반하고 뭔가 바란다는 느낌을 주지않고 알아서 둘이 잘살고있구나 라는 느낌과 언행을 해야함그래야 각각 부모님에게 완전히 독립했다는 느낌줄수있고 내가한말에대해 힘이 생기고 신뢰가 생김.

여자 비위 맞춰서살면 최악 그럴빠 혼자삼

이기적인 녀자

남편 분 행복하시죠? 행복하시다고 저희가 믿어드리겠습니다.......

여자들 진짜 피곤하다 먼저 헤어지자 말해도 스토킹 신고 감수하고라도 붙잡아줘야하고 이 가스라이팅을 책임감으로 포장하네

아직 젊잖아요 마흔에 돈없는 남자보다 나아요

결혼하기 드럽게 힘드네 그냥 하지마😂😂😂

뭔가 예시가,,,,,,,

헤어지자고 했는뎅 ㅋㅋㅋㅋ 집에 쳐들어가는건 좀 소름인데요 ㅋㅋㅋㅋ

딱봐도 여자에 꽉잡혀 사네 아휴 남자가 필사적이어야 했고 을이어야 했고 여자는 갑이고 본인현실보다 눈만 높아져가고. 형님 나이대가 딱 그런 나이대 였죠.

저히 부부는 아들 한명을 두고 있는 부부입니다. 아들 어릴때 부터 수입의 큰 비중을 아들 교육에 올인한 경우입니다. 지금 아들은 삼수하여 의대 들어가서 １년후 졸업예정입니다. 초등 중 때는 학원한번 안보내고 모두 개인교습을 시켜습니다.예능 운동도 개인교습을 하였습니다. 이유인즉 개인교습을 하지 않으면 시간이 부족 하였기에 비용보다 효율을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대학생때도 아들이 원하는 것은 저의 수입을 올인해 다 해주었습니다. ３년전 소개팅으로 타대학 사회계열 학과의 한 여학생을 소개받아 사귀고 있습니다.지금은 병원 원무과에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사진으로 얼굴만 봤습니다. 아들에게 빨리 결혼하자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들은 바쁘니 졸업후 ３년정도 있다가 결혼할 예정이라 하네요. 올인해서 27년 키운 아들을 사진만 본 아가씨에게 넘겨주는 것 같아 어쩐지 서운하네요. 댓글에 말씀 부탁합니다.

요즘 헤어지고 당사자 집 앞에 귤들고 찾아와 벨 누루는 순간 스토킹 신고당합니다… 요즘 정서랑 안맞아요….

원래 그냥 맘에 안드는 애가 그러면 추행이고 맘에들면 플러팅이여 헤어졋는데 귤들고 찾아오는게 책임이라고 생각하는게 ㅎㅎ

왜케 설득력이 없는거 같은 느낌인지;;;

미남미녀다

애 낳는 거 진짜 공감...

책임감이라는게 내면만그러고싶고이런게아니라 그럴 능력이 현실적으로뒷바침되는지도중요 여자는확실히 저런태도말에 무너지게?되는거같아 책임감잇는무게감잇는 중심이잇는 말을뱉고, 그뒤의행동도 그렇게하며 맞춰갈수잇는 능력과겸비한사람이라는모습을 자꾸확인하면 믿게되는거같애 결혼에대한확신은 어떤이유에서건 나와의케미에서 안정감을 못주거나 남진자체가 자신이 없다면 그걸 여자가채워주기는어려운거같다 마찬가지일수잇지만

😊

결혼하는건 돈 없이 하고 싶지요.

로미님 ???????? 같은가?

은찬이네 새로운 채널이네요~~~ 유튜브의 알고리즘이란 역시ㅎㅎ 구독과 좋아요~~~

정주행 중입니다

진솔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결혼 전 각자의 급여 오픈해야 함 그래야 경제계획 세울 수 있음 빚 부모님생활비 지원 등 반드시 확인해야 함 연봉 얼마받는지 전혀 모르고 입사하는 거임 ㅠ

45살 남자인데요. 결혼하는게 좋아요? 자산은 어느 정도 있으면 여자를 만나볼 수 있나요?

정말 좋은 내용👍

에효 나도 이것저것 안물어봤더니 결혼후에서야 시댁 전세고 독립불가능한 아픈형 있는줄 알았네요.. 양가지원 없이 독립적으로 결혼했지만 상대방 부모님의 건강, 가족의 건강과 노후도 꼭 서로 물어보고 결혼해야해요.

헤어지자고 했을때 안 헤어지는 건 그냥 집착이 많은 사람일수도 있습니다... 첫번째 기준은 저는 상대를 거르는 기준 중에 하나인데, 결혼 상대자를 고르는 기준으로 넣으셨다니 신기하네요 ㅎㅎ

문제가 되죠~

저도 결혼 늦게할려고 했는데 막상해보고 애도 낳아보니 책임감도 생기고 생활력도 좋아집니다. 괜히 겁먹지 마시고 결혼하세요. 나이먹으면 더더더 힘듭니다 ㅎㅎ

정확하게는 돈이 없어서 못한다기 보다는 차별당하는 결혼을 하기 싫음이 더 클겁니다. 누구는 아파트가 얼마고 누구는 차를 뭐 끌고 다니고 누구는 휴가때 어디로 놀러다니고 누구는 생일때 남편이 뭘 해주고 등등등등등 남 눈치 많이 보는 우리나라 사회 특성상 이게 마냥 무시하며 살기가 쉽지가 않고 애초에 여성분들이 조건이 안 갖춰진 남자와 연애를 안해줌. 그걸 극복하고 연애까진 하더라도 막상 결혼테이블 올라서면 남자가 준비가 안됐다고 생각해서 질질 끌게됨. 그럼 그걸 위기로 느끼는 여성은 재촉하다가 포기하고 갈아탐. 정치권에서는 인구가 절대적으로 많은 5060을 챙기기 바쁘고 2030은 그저 쓸모가 많은 노예시민일 뿐이고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할 시기에 그저 세금만 계속 낭비할뿐이다. 슈카TV만 봐도 사회가 병들어있고 제도적으로 기업을 견제할 시스템이 전혀 없다는게 느껴지고 확 와닿는다. 친일과 쿠데타로 쌓아올린 나라가 과연 민주화가 가능할까 이 나라는 답이 없다. 이 문제는 해외에서 직장생활하다가 귀국해보니 더 심각함. 이토록 나라가 국민들의 민생에 관심없을 줄은 정말.. 아 너무 심각함. 기득권층의 부의 축적은 부동산인데 이거 지금 거품 만땅이고 그 가득한 거품의 부동산을 2030이 짊어지기엔 부의 흐름이 전혀 없다. 대기업 못 들어가거나 성공하지 못하면 사실 서울에서 아파트 사는건 포기해야지. 빌라를 사야하거나 오피스텔 사야 하는데 불과 5년전에 1억5천짜리 빌라가 지금 5억이다. 미쳐돌아간다. 연애고 뭐고 각자도생해야 하고 최후의 보장선이었던 국민연금도 적자 적자 얘기하면서 2030은 못 받을 수 있다는 얘기가 뉴스 대문짝만하게 나오고 있고 이번 정부는 한국은행에서 제동걸기까지 이렇게 앞뒤가 다를수가 없다. 그냥 나라가 망해가고 무너져가는걸 지켜볼 수 밖에 없다. 애초에 국회의원 뽑는 시스템부터가 잘못되서 애국적인 인간들을 뽑을 수가 없다. 그저 여당야당 그저 빨간색 파란색 똑같은 버러지새끼들인데 뭘 하겠나 그저 내 집 불타는거 밖에서 구경할 뿐이지.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닌데 이 지경에도 전혀 변하지 않게끔 법도 지들 입맛대로 제도도 지들 입맛대로 아주 멋진 나라야.

나이는 차는데 현실적으로 뭐 하나 제대로 되는게 없어서 사실 다 포기하고 사는중인데 좋은 얘기 잘 듣고갑니다.

아내분 인상이 너무 좋으세요

결론은 사기결혼 이 답

😮

아내분이 심성이 착하고 선한분이여서 정직하고 심성이 곧은 남편분을 잘 만난겁니다 투자전에는 꼭 아내분과 상의하세요 100% 확실한 투자는 없다고 봅니다 조건만 보고 진실되지 못한 의사 약사 쫒아서 만났다면 마음고생이 많았을 겁니다

대출에 대해서 부부가 이렇게 다른 생각을 할 수가 있네요 그래도 두분이 현명하게 해결해 가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응원해요

로미랑 같은 분?

남자분 말씀 옳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