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무슨 근거로 양궁식이란 거죠?

@@이름모를누구-m4v 활은 각궁 죽시로 국궁이 맞는데 쏘는 방식이 양궁식으로 쏜다는 것을 모른다는 것은 우리 국궁을 어떻게 쏘아야 하는지 정확히 모른다는 이야기밖에 안됩니다. 우리의 전통궁술은 1929년 조선궁술연구회에서 펴낸 책 조선의 궁술에 나와 있고, 실학자 풍석 서유구선생의 사결에 나와 있으며, 대사례를 행했던 영조임금님 앞에서 활을 잘 쏘아 당상관까지 승진했던 웅천 이춘기공의 사예결해에 나와 있으며, 구한말 왕실호위대 금군의 활선생을 하셨던 청교 장언식공의 정사론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까지 현존하는 모든 궁술책은 활을 쏜 후에 줌손과 활장이 불거름으로 떨어져서 우궁의 경우 윗고자가 오른 신발로 향하고 아랫고자가 왼뒷겨드랑이를 세게 치며 화살은 줌 뒤로 떠서 들어와 과녁에 맞게되고 각지손은 우궁의 경우 오른엉덩이에 손바닥이 붙는다고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안쏘는 것은 전통국궁이라 이야기 할 수 없는 것이지요. 한복을 입고 서양춤을 추면 어색해 보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의 전통춤을 추는 모습을 많이 봐 왔기 때문에 한복을 입고 서양춤을 추면 그게 전통 조선춤이 아닌줄 단번에 압니다. 그러나 1894년 갑오개혁이후 무과가 폐지되고 우리 전통궁술이 잊혀진 이후 제대로 쏘는 모습을 본 적이 없기 때문에 각궁 죽시만 들고 활을 쏘면 그 형식이 어떠하든지 상관없이 국궁쏜다고 주장하고 그리 알고 있는 것입니다. 전통춤에 우리의 선이 있듯이, 전통음악에 우리의 고유가락 3분박이 있듯이 우리 활에도 우리선조들께서 마음을 담아 쏘았던 형식이 있습니다. 우리조상님들께서 쏘았던 형식을 갖추어서 쏘면 국궁이고, 그 형식을 벗어나서 아무렇게나 쏘면, 특히 해방후 도입한 양궁의 영향을 받아 양궁식으로 쏘면 그것은 국궁이 아니라 양궁이라 봐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활은 활을 쏘고 난 이후에 줌손과 활장이 불그럼(아랫배)로 맹렬히 떨어지고, 우궁의 경우 윗고자가 오른 신발로 향하고 아랫고자가 왼 뒷겨드랑이를 찰싹 소리가 나게 치게되며, 어깨위에 높이 걸머져서 활을 잡아당긴 각지손은 손바닥이 땅을 보고 떨어져서 오른 엉덩이에 닿게 되며, 시위를 떠난 화살은 줌뒤로 떠서 들어와 과녁에 맞게 쏘아지면 전통국궁이라 할만하고 그렇지 아니하면 국궁이라 할 수 없는 활쏘기 입니다. 활을 쏘는데 세부적인 여러 조건이 있지만 따따부따 다 설명드릴수 는 없고, 큰 틀에서 발시후 줌손과 활장이 불거름으로 떨어지고 각지손이 오른 엉덩이에 붙게 쏘아지면 국궁이고 그렇지 않은 활쏘기는 국궁이 아니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국궁 꼰대들이 잡아먹을 젊은이들이 유입 안되니까 이제 자기들끼리 잡아먹네. 뭐가 양궁 스타일인지 말은 못하면서 일단 그저 까기 바쁨. 저게 무슨근거로 양궁식인지 답변조차 못하는거면 본인이야말로 국궁에대해 1도모르는거의 반증 아닌가ㅋㅋ 국궁꼰대들 그냥 계속 그리 쏘세요.

깍지도 잘 꼈고 화살 우측에서 재었는데 왜 아닌거죠?? 알려주세요

@@xxpark3596 우리나라 활쏘기는 배꼽과 미간이 거궁부터 발시할때까지 과녁을 정면으로 마주보고 쏘는 활쏘기입니다. 몸(배꼽)이 과녁과 비껴서기 시작하면 지나 활로 갔다가 완전히 옆으로 과녁을 두고 쏘면 일본활 규도가 돱니다. 활을쏘는 철학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Great book, great Quigong exercises

If there was connection, it should be Korean -> Khitan -> Monglian. If there isn't connection, then I don't know.

Koreans existed for 5000 years. Mongols did not appear until 1100 AD.

Mongolian, Korean, manchurian, Eastern Turkish lived side by side in ancient time. So their bows look similar and it is meaningless arguing whose bow is original. After those races seperated, they developed their own bow style.

I'm sure you got better 👍, or at least I hope, lol

that is a fancy hat that rich Yangban wore in their private study at home. usually, they did not wear that outside.

I'm building my flexibility back up and I tore the inside of my thigh but was OK after 2 weeks. Keep stretching but really ease off on areas where you are feeling pain. You are telling your body that it's OK for it to stretch a muscle out so if you stop for months at a time it won't get that message and it will tear again.

It is the Spanish Romance by unknown compos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