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수

Пікірлер

@개돼지-s8z Күн бұрын

영화배우도하고 판소리도하고 다하시나

@정재임-h2r Күн бұрын

진정한 실력자가 숨어있었구나!!

@치즈-q2d 5 күн бұрын

이느무 쑥대머리가 머라고 이리좋은고~~

@narniakwon4232 Ай бұрын

2024에도 보는 분 손😊

@user-ye5kn9fi6f Ай бұрын

이윤아 부른 쑥대머리 들어보신분? 훨 좋음

@쑤아리쑤아리 Ай бұрын

정소리 배우님. 너목보 이 후 팬 인데 하늘이 내리신 국보급 소리인데 배우길을 택하신게 너무 안타까워요~ 미스 트롯이라도 먼저 나가서 인지도 좀 올리신 후 창도 가끔 불러주세요 송가인.홍지윤 등 다 국악 창 하신 분들로 알고 있어요 목소리 너무 아깝습니다

@새우깡-u8t 2 ай бұрын

스피커가 좋은거야 울림이 좋은거야. 좋은 음악 들려줘서 감사합니다.

@남가인TVnamgain 2 ай бұрын

❤😊❤

@김에이미-i8q 2 ай бұрын

또 보러왔네요. 자꾸 듣고 싶어짐. 감정선이 너무 탁월하네요

@이동원-l1k 2 ай бұрын

흠!!!!

@이이-s5e6z 3 ай бұрын

음색이 뛰어나 다시듣네

@이이-s5e6z 3 ай бұрын

공작 안 보았는데 봐야겠네요.

@이이-s5e6z 3 ай бұрын

와 굉장하네

@이이-s5e6z 3 ай бұрын

와우엄청나네.

@임지선-k9p 3 ай бұрын

눈물이 난다

@sajuTVagiam 3 ай бұрын

이뻐네요 굿 입니다 ❤🎉😊아지암공수 👀

@maestro-fi6or 4 ай бұрын

와 이때까지 들어본 소리 중에 가장 좋아요 거기에 감정이 너무좋습니다 진짜 심청이가 목놓아 부르는듯한 감정이입 이런분은 문화재로 등록해합니다 판소리계는 뭐하고 있는거죠?

@Spielraum2020 4 ай бұрын

20세기의 임방울의 쑥대머리를 이어 받어 21새기의 쑥대머리로 거듭 났다. 이 소리는 작곡이 좋아 누가 해도 감동이다. 22세기에도 그 시대에 맞는 쑥대머리가 나올 것이다.

@ALEXLEe-cz6wo 4 ай бұрын

신이 내린 목소리!

@김길현-i7d 4 ай бұрын

이분은 노래를 하셔야 할분 최고 입니다

@드달친구백돌 5 ай бұрын

현대적인 쑥대머리 가창이군요. 거기다 가사가 명징하게 들리니 감정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쑥대머리네요. 좋습니다.

@카인-g3o 5 ай бұрын

국악인들이 마음껏 끼를 펼칠 수 있게 무대가 자주 만들어져야 하는데 그런 무대가 없으니 다들 다른길로 나가거나 다른 예술과 병행하는거 아닐까?

@김용남-s4g 5 ай бұрын

아 격하게 밀려옵니다 감동

@선경-k3t 5 ай бұрын

나의삶은 모든게 아픔이요 단한번을 날위한삶이아니라 아무도모느게 희생하라는 하늘의명 받았나봅니다

@tae-jinnoh6394 5 ай бұрын

남자인 나. 잠시 춘향이가 되어 오열을 함!

@Coarse_Salt 6 ай бұрын

쑥대머리 귀신형용 적막옥방의 찬 자리여 생각나는 것은 님뿐이라 보고지고 보고지고 보고지고 손가락 피를 내어 사정으로 님을 찾아볼까 간장의 썩은 눈물로 님의 화상을 그려볼까 계궁항아 추월같이 번듯이 솟아서 비추고저 전전반측 잠 못 이뤄 호접몽을 어이 꿀 수 있나 내가 만일 님 못 본채 옥중고혼이 되거들면 무덤 앞에 섯난 돌은 망부석이 될 것이요 무덤 근처 선 나무는 상사목이 될 것이니 생전사후 이 원통을 알아줄 이가 뉘 있으란 말이냐 쑥대머리 귀신형용 적막옥방의 찬 자리여 생각나는 것은 님뿐이라 보고지고 보고지고 보고지고 쑥대머리 내가 만일 님 못 본채 옥중고혼이 되거들면 무덤 앞에 섯난 돌은 망부석이 될 것이요 무덤 근처 선 나무는 상사목이 될 것이니 생전사후 이 원통을 알아줄 이가 뉘 있으란 말이냐 쑥대머리 귀신형용 적막옥방의 찬 자리여 생각나는 것은 님뿐이라 보고지고 보고지고 보고지고 쑥대머리 쓸쓸한 달빛 아래 내 그림자 하나 생기거든 그땐 말해볼까요 이 마음 들어나 주라고 문득 새벽을 알리는 그 바람 하나가 지나거든 그저 한숨 쉬듯 물어볼까요 나는 왜 살고 있는지 나 슬퍼도 살아야 하네 나 슬퍼서 살아야 하네 이 삶이 다 하고 나야 알텐데 내가 이 세상을 다녀간 그 이유 나 가고 기억하는 이 나 슬픔까지도 사랑했다 말해주길 흩어진 노을처럼 내 아픈 기억도 바래지면 그땐 웃어질까요 이 마음 그리운 옛일로 저기 홀로선 별 하나 나의 외로움을 아는건지 차마 날 두고는 떠나지 못해 밤새 그 자리에만 나 슬퍼도 살아야 하네 나 슬퍼서 살아야 하네 이 삶이 다 하고 나야 알텐데 내가 이 세상을 다녀간 그 이유 나 가고 기억하는 이 내 슬픔까지도 사랑하길 우- 부디 먼 훗날 나 가고 슬퍼하는 이 나 슬픔속에도 행복했다 믿게

@cloud-uy2sx 6 ай бұрын

가사의 뜻: 쑥대머리 귀신형용(鬼神形容) 적막옥방(寂寞獄房) 의 찬 자리에 생각나는 것은 님 뿐이라 보고지고 보고지고 한양 낭군이 보고 지고 오리정(五里亭) 이별후로 일장서(一張書) 를 내가 못 봤으니 부모봉양(父母奉養) 글 공부에 겨를이 없어서 이러는가 여인신혼(輿人新婚) 금슬우지(琴瑟友之) 나를 잊고 이러는가 계궁항아(桂宮恒娥) 추월(秋月) 같이 번듯이 솟아서 비치고저 막왕막래(莫往莫來) 막혔으니 앵무서(鸚鵡書) 를 내가 어이 보며 전전반측(輾轉反側) 의 잠못 이루니 호접몽(胡蝶夢) 을 어이 꿀 수 있나 손가락의 피를 내어 사정(事情) 으로 편지(便紙) 헐까 간장(肝腸) 의 썩은 눈물로 님의 화상(畵像) 을 그려볼까 이화일지(梨花一枝) 춘대우(春帶雨) 에 내 눈물을 뿌렸으니 야우문령(夜雨門令) 단장성(斷腸聲) 에 비만 와도 님의 생각 추우오동(秋雨梧桐) 염락시(葉落時) 에 잎만 떨어져도 님의 생각 녹수부용(綠水芙蓉) 연캐는 채련여(采蓮女) 와 제룡망채(提龍網菜) 에 뽕따는 여인네들도 낭군(郎君) 생각 일반이라 날보다는 좋은 팔자 옥문(獄門) 밖을 못 나가니 뽕을 따고 연(蓮) 캐려나 내가 만일에 님을 못보고 옥중고혼(獄中孤魂) 이 되거드면 무덤 앞에 섰는 돌은 망부석(望夫石) 이 될 것이요 무덤 근처 섰는 낭기(나무)는 상사목(相思木) 이 될 것이니 생전사후(生前死後) 이 원통(冤痛) 을 알아줄 이가 뉘 있드란 말이냐 아고 답답 내 일이야 이를 장차 어쩔거나 그저 퍼 버르고 울음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판소리 춘향가 중 쑥대머리는 옥중의 춘향이가 이도령을 그리워하며 부르는 노래. 쑥대머리 : 머리털이 마구 흐트러져 어지럽게 된 머리. 적막옥방(寂寞獄房) : 고요한 감옥 계궁항아(桂宮姮娥) : 계수나무 계, 집 궁, 항아 항, 예쁠 아 / 항아 - 어린 궁녀, 선녀, 달의 다른 이름 추월(秋月) : 가을 달 전전반측(輾轉反側) : 이리저리 뒤척이다. 옥중고혼(獄中孤魂) : 감옥에서 외로이 죽은 넋, 혼령 망부석(望夫石) : 아내가 멀리 떠난 남편을 기다리다 죽어 되었다는 전설의 돌. 상사목(相思木) : 상사 - 남녀가 서로 사모함 + 나무 목 생전사후(生前死後) : 살아있던 때, 죽은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