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싸비는 정박이 아닌 한 박 밀려서 연주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나중에 리메이크로 내줬음 좋겠다 ㅠㅠ

노래가 너무 좋아서 학교에서 많이 들어서 가사까지 외워서 너무 좋아요

올해 2월달에 고3 중간 기말을 언제 치르고 수능은 언제보고 대학교는 언제 합격하고 막막해서 댓글을 달아봤었습니다. 어제 대학 합격했습니다. 졸업이 정말 빨리 하고 싶었었는데 지금은 그냥 계속 고3이고 싶네요.

인스타 릴스 보다가 노래 좋아서 좋아요 누르고 감

나는 이제 고등학교 2학년을 올라가는 2024년의 나야 곧 고등학교 1학년이 끝나 입학해서 수련회 갔다 애들이랑 친해진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란 시간이 지나갔네 중학교 때 제대로 해본 것도 없이 고등학교에 들어와 사고만 치는 나였지만 이제 알았잖아 남는 건 아무것도 없다는 걸 미래 목표를 향해 더 나아가자 내년에 내가 이 글을 다시 봐도 내후년에 봐도 부끄럽지 않게 이제 그만 놀고 한 번 사는 인생 멋지게 책을 써보자 그럼.. 내년에 다시 올게

청춘은 죽기 전까지다

저 부사관학교 임관했는데 이 노래 듣고 광광울었어요 내 동기들이 곁에있어 힘나고 무사 훈련 받았던거 같습니다 앞으러도 동기들이 야전나가서 다치지말고 힘냈으면 좋겠네요

이번 앨범 수록곡 시대를 넘어... 무조건 떡상한다 ... 달담은 무조건 떡상한다 정말

언제 발매 하나요?ㅜㅜ

어제 졸업했습니다

잊고 지내가 문득 들으면 다시 여러번 반복해서 듣는 노래 너무 가사가 이뻐서 더 듣게 되여🫶🏻

음원 엄청 기다리던 곡인데 컨셉비디오까지,,! 달담 체고🫶

졸업할 때가 분명 이때 쯤 같았는데 어느새 한 고등학생의, 성인으로 나아가는 한 사람이 되고 있다는 것이 정말 시간은 빠르다고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추억이 그립고 그리워서 과거를 떠올려보기도 하고 저에게는 정말 기억에 오래 남을 노래일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일들만, 힘든 일들을 극복해내는 멋진 사람들이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ㅋ

고1 때 집안 사정으로 아빠랑 단둘이 생활할때, 서로 웃으면서 아침인사 하던 , 가장 힘들었던 때를 밝게 이겨나가보려 애쓰던 그때가 다시 생각나네요. 힘들었던 순간이 추억으로 느껴지며 눈물도 흐릅니다. 아름답던 한 때를 다시 떠오르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날씨의 아이 grand escape 좋아하면 이것도 좋아할거라고 추천해줬는데 가사도 좋고 멜로디도 좋네요. 고맙다 푸바오

달담 너무 좋아요 ㅠㅠㅜㅜ 오래도록 좋은 음악 많이 해주세요

이노래 너무 좋긴 한데 뭔가 검정치마 섬이랑 구성이되게 비슷하네요..! 참고했거나 원래 쓰이는 구성인가요?

드디어 주차금지🥹❤️‍🔥❤️‍🔥

콘서트에서 듣고 넘 좋았는데 발매까지...달담 최고예요💙

그냥 낭만 제조기네 노래가 끊임없이 나오는데 다 좋아ㅋㅋㅋㅋ 사랑해 달담 ㅠㅠ

공연에서만 듣던 곡이 음원으로!!!!!!!! 완전최고👍👍👍

❤

노래 너무 좋아요!!

보고싶어요 🥹🫶🏻

공연은 가본적 없지만 늘 내 플리에 추가되는 달담 신곡 이번에도 지리네요

믿고 듣는 달담 👍

벌써 1년됨 ㄷㄷㄷㄷ

라이브 직캠만 찾아듣던 무수한 시간들이 스쳐지나가네요 드디어 나왔다🥲🥲🥲

시험 하루 전 최고의 선택,,, 쪼타,,,😍

신곡 우마이

드디어 나왔다 주차금지💙 감사합니다:)

헉 드디어 발매 해주시다니 달담 최고입니다🩵

발매 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최고의 선물이에요..🥹🥹

와 드디어 세상 밖으로 나오는구나….🥹

하 역시 달담 최고 ㅠㅜ

나 ㄴㅜㄴ물나…

학생때가 너무 그리움😢😢😢

이재 초졸입니다!!! 덕분에 중학교도 화이팅하갰습니다.

2:17

혹시 사용하시는 기타가 Les Paul 리이슈, British Racing Green 인가요? 너무 이쁘네요 잘 듣고 갑니다

이제 중학교 생활도 한달도 안남았다는 생각하면서 들으니 자꾸 눈물나네요ㅜㅜ 고등학교로 올라가는게 무섭고 중학교 생활이 너무나도 좋아 자꾸 맘이 복잡한데 노래가 참 위로를 해주는거같아요 진짜 자꾸 눈물나네...ㅋㅋ

오자키상에 졸업이라는 노래잇는데, 그 노랜 청년을위한 노래라면, 이 졸업은 그 청년들이 떠나고난후 사후노래...

정말 한 해가 끝나가고 있다는게 느껴짐과 동시에 나의 길고 길었던 초등시절을 정리해야한다는 생각에 내 마음 한편이 슬퍼지기도 한다. 주말을 제외하면 내가 초등학교에서 지낼 수 있는 시간은 고작 15일이다. 이게 어떤 기분인지 모르겠다. 그토록 기다리던 순간인데,, 왜 쓸쓸하고 슬플까. 나는 초등학교에서는 물러가지만 또 새로운 도전과 시도가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기에 나는 또 오늘을 나의 최선을 다해서 살아간다. 도서대출증을 폐기할때가 오니 더욱더 마음이 시리고 실감된다. 나도 이맘때쯤 도서부 면접을 봤던것 같은데.. 오늘 도서부 면접 온 아이들을 보며 용기를 얻는다. 어떤 말을 쓰며 사람들에게 감사를 전달해야할까. 고작 초등학교 졸업인데 벌써 이렇게 마음이 복잡하니 중•고등학교, 대학교 졸업이 벌써 걱정된다. 이 노래가 졸업을 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봄으로 나타낸것같아서 계속 찾게된다. 끝이자 시작점에 선 그대에게 응원이자 격려이자 공감을.

참 힘들었던 10대인데 알고보니 청춘이였구나. 졸업하기 싫어..

12년의 긴 시간동안 후회없이 달려오셨나요 누군가는 꿈에 그렸던, 누군가에겐 마지못해서, 제각기 다른 연유로 도착한 이곳에서 여러분만의 답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나고 나면 아련한 어쩌면 그래서 더욱 찬란한 청춘이라는 이야기의 한 가운데에서 여러분은 누구보다 환하게 빛나고 있다는 것을 누리면서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청춘인가요?

2:11

00:12

0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