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은 모르겠고 쏘패 같아 보이는게 이 증상이라니… ㄹㅇ 주변에서 많이 속터져 했죠 ㅋ 나이드니까 머리에 생각이란게 좀 생기면서 나아진 것도 맞네요 ㅋ

비 오는 아침 영상보면서 생각함........자기 행복하다 느끼는 ADHD, 그리고 그 환자를 치료하는 직업적 덜 행복함 느끼는 정신과의사가 있다면........ADHD성의 사람을 보면서 외관상 느낀점. 왠지 근육량(남자)이 정상인보다 많이 적은느낌.......스포츠인중에 정신과치료를 요하는 사람은 없다는게 제결론

adhd 동생 걍 손절했음 약을 먹고있는데도 가족이 어떤 희생을 하고있는지 모르더라 어느날 엄마한태 소리지르고 싸운 뒤로 엄마 투명인간 취급하는 것 보고 마음이 무너져내렸음 무너진다는게 어떤 느낌인지 이제야 제대로 이해한 느낌임 현실은 녹록치 않음. 살 사람은 살아야지

전 미디어를 보여주고 싶지 않습니다 저랑 티비보는것도 일주일에 두번정도 30분정도 일주일에 한번보면 두세시간인데 외동아이라 티비를 보고프면 심심하다 라고 이야기하고 외식때도 아빠는 밥 먹기전에 식사가 끝날때까지 보여줍니다 간혹가다 먹여주구요 이런게 달에 두세번은 되는것 같네요 전 밥 다 먹고 보자라고 이야기하구요 다른 집 아이들도 그런다하는데 이게 맞는 걸까요?

저는 생각 하는데용 ㅋㅋㅋㅋㅋ 노생각 노 액션 ㅠㅠㅠ

콘서타 부작용 중에 식욕부진이 있던데 식욕부진도 매일 느끼지만 약 먹기 전과 달리 살짝 소화가 안 되는 것처럼 속이 더부룩한 느낌을 자주 받습니다. 이것도 부작용으로 봐야할까요? 소화력 정말 좋았는데 약 먹기 시작하고나서부터 자주 울렁울렁 거려요😢 PMS도 좀 더 심해진 건 기분탓일까요😔

조용한 ADHD 아들 보면서 안타까워서 슬펐는데 선생님 영상보고 많은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얼레..? 일하면서 갑자기 어지럽고 그랬는데 맞나? 아님 걍 아팠던건가

난 그냥 멍청한 저지능 adhd라서 여기 사람들 고민이 공감이 안 가…

난데?

빨리 알아채는 것도 복이예요... 작년에 티비 보면서 자가진단하다가 어 난데? 하면서 병원갔는데 adhd 진단받음... 내 인생이 왜 이렇게 안풀리는지 대체 왜 이직이 잦은지... 나만 맨날 허둥지둥인지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든지 귀에 문제가 없는데 왜 말귀를 못알아먹는지... 자괴감이 너무 심해져요 그러다보니 다른 질환도 같이 오는 듯요

나네

눈이 음침.. 하네

5분20에 여자 웃음소리 소름끼쳐요

동시에 인지하고 있다.. 내가 그런데 다른사람은 이게 안된다구요?ㅠㅠㅠ

메오기륵 습관 안됩니다. 흐지븨지입니다...루틴? 꾸준함 진짜 싫습니다. 걷는것 조차 지루합니다. 물건 정리 습고ㅑ해보는데 것도 해도 유지가 안됩니다.

나중엔 뇌가 과부하가 걸려서 언어능력도 떨어지게되더라구요.처음엔 말을 잘하다가도 결국엔 생각이 많아져서 단어가 늦게생각나고 대답도 늦어지는경우가생김

영상 내용 모든 걸 평생에 걸쳐 습득했는데 한번 무너지니 요즘 좀 힘드네요 단기적으로 약물 보조라도 받아야 할지 일단 수면시간이 무너져서 아침에 자고 낮에 일어나거나 심지어 매일 다 다른 시간에 자고 지금 완전 무너졌어요 컨디션이 너무 안좋은데 요새 햇빛도 못보니 더 엉망이에요 불안 초조감 올라오고

별로 동의되지 않는 말씀이네요.

경쟁과 효율중시, 일잘러 등 요구하는 회사에서 너무 힘듦

직장에서 실수하는것때문에 미칠거같아요 진짜 죽고싶은 마음 뿐.. adhd랑 우울증이 같이 있는거같은데 인간관계도 잘 안되고 직장에서 업무처리 꼼꼼하지 못해서 사고치고 인간관계 조져놓으니 사회성 떨어지고 정상적인 결혼길도 어두워 보입니다.. 진짜 그냥 인생이 버겁게 느껴지고 포기하고싶은 마음이에요……. 약물치료 한번 실패해서 다시 시도해보고싶긴한데 성공할 수 있을지.. 우울이랑 adhd중에 뭐가 더 시급할지..

제가 느낄 정도로 남들에 비해 사람 만나는 것도 힘들고 배우는 것도 느려서 학창 시절을 어렵게만 보냈어요. 이제야 약 먹는 중인데 아무래도 성인 된 후에 고치려고 하다보니 치료 과정도 더디고 이미 망쳐버린 과거가 자꾸 떠울라서 괴롭네요.

에코프로비엠 캐나다 몬트리올 이*준 잘 살고 있어? 네가 3월말에 상견례 하자더니 너는 희자매 아빠더라. 나랑 몬트리올에서 같이 신혼살림 차리자며 프로포즈한 날.. 네 부인은 캐나다 이민 가려 아파트를 팔았더구나. 나는 당신 때문에 자살시도도 했어. 운이 나빠 아니면 운이 좋아 지금까지 살고 있는데.. 공황장애로 길에서 쓰러지고 아직도 수면제 없이는 잠도 못 자. 아! 지난 주엔 병원에서 우울감이 높아서 약을 최대로 증량했어. 지금 딸 2명이랑 와이프랑 캐나다 트루아에서 행복하게 살더라. 당신과 와이프 딸들이 느끼는 행복의 출처가 나의 고통과 피눈물이라는 걸 알까? 그렇게 사람 마음을 가지고 농락하더니.. 병원비조차 주지 않고 빤스런 한 당신.. 당신 딸들이 꼭 당신같이 기혼남인데 총각행세 하는 남잘 만나길 바라. 그때도 나에게 했던 말처럼 다 잊고 앞으로 나아가란 말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천벌에는 시차는 있어도 오차는 없다고 하더라. 아무 잘못 없는 내가 느낀 고통.. 차라리 죽게 해달라고 신에게 비는 당신의 내일을 기도할게. 한*름씨 하나님 솜씨.. 그런 얘기하려면 이 상황에 대해 책임을 좀 지고 그런 얘기하자. 니네 하나님이 니네 부끄럽고 더럽대.

에코프로비엠 캐나다 몬트리올 이*준 잘 살고 있어? 네가 3월말에 상견례 하자더니 너는 희자매 아빠더라. 나랑 몬트리올에서 같이 신혼살림 차리자며 프로포즈한 날.. 네 부인은 캐나다 이민 가려 아파트를 팔았더구나. 나는 당신 때문에 자살시도도 했어. 운이 나빠 아니면 운이 좋아 지금까지 살고 있는데.. 공황장애로 길에서 쓰러지고 아직도 수면제 없이는 잠도 못 자. 아! 지난 주엔 병원에서 우울감이 높아서 약을 최대로 증량했어. 지금 딸 2명이랑 와이프랑 캐나다 트루아에서 행복하게 살더라. 당신과 와이프 딸들이 느끼는 행복의 출처가 나의 고통과 피눈물이라는 걸 알까? 그렇게 사람 마음을 가지고 농락하더니.. 병원비조차 주지 않고 빤스런 한 당신.. 당신 딸들이 꼭 당신같이 기혼남인데 총각행세 하는 남잘 만나길 바라. 그때도 나에게 했던 말처럼 다 잊고 앞으로 나아가란 말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천벌에는 시차는 있어도 오차는 없다고 하더라. 아무 잘못 없는 내가 느낀 고통.. 차라리 죽게 해달라고 신에게 비는 당신의 내일을 기도할게. 한*름씨 하나님 솜씨.. 그런 얘기하려면 이 상황에 대해 책임을 좀 지고 그런 얘기하자. 니네 하나님이 니네 부끄럽고 더럽대.

암기력 안좋은것도 adhd 증상인가요?

adhd로 인생이 꼬인다니.... 이 질병을 갖고 있는 어린 자녀를 키우는 엄마로써 억장이 무너지네요.....

선생님이 얘기해도 넘겨흘리는 부모가 넘 많음. 그런 부모땜에 애는 더 악순환.

맞아요😢😢😢 저의 얘기를 하시는 것 같은 의사선생님..친구만난거같아요. 어쩜말씀도 이리잘하시는지. 저는 용감한ADHD라고 스스로 명칭합니다.

00:01

선생닌 면접에서 ADHD이야기 하지 말아야 하나요? 오늘도 면접을 보았고 제가 원하는 직종이 있어서 면접까지 보았는데 오늘 결과를 알려줘야 하는데 소식이 없어서 하루종일 우울하네요.... 시청자분들께 물어봅니다. 여러분들은 면접볼 때 ADHD를 이야기 하시나요? 이야기를 안하는 것이 맞을까요? 진지하게 이야기 해주세요...

자책 안 하고 싶어도 주변에서 끊임없이 해주면 어째야 하나요… 근데, 생각해보니까 그 말이 맞아. 하는 게 없네. 난 왜 살지. 잘하는 게 뭐지. 하고 항상 똑같은 패턴…

0:19 진짜 소름 돋았어요 저랑 너무 똑같....

잘우는 성격으로 태어나게 하고 못 울게 하는 우리 부모님… 솔직하게 말해도 뭐라하고 하래서 해도 뭐라하고 안해도 뭐라하고 비교하지말라면서 비교하고 힘들어서 꺼내니까 하나 없애면 하나또 만들고 맨날 똑같게 핑계대고 울면 되는가 없다면서 울게 만들고 맨날 몰래 우는꼴..

Adhd는 팀장에게 어울릴수 있다 이것저것 신경쓸수 있기때문ㅎ 하지만 말단직원일경우 별로일수 있는게 하나만 하는게 아니라 이것저것을 하려고 하기때문에 본인건 다못하고 다른사람꺼 눈에띄고 관여하게 되는 구도나오고 직장상사는 니꺼나 잘해라 ->이런부류의 사람이 대한민국에 많고 이런구도로 연결됨 이런사람들이 스타크래프트 같은건 잘할 수? 있다 꼭 그렇다는건 아님 Ex) 모니터1 미네랄 모니터2 가스 모니터3 인구수 모니터4 병력 모니터5 생산 모니터6 미니맵... 등등 쓰다보면 끝도없음 사회,정부가 이러한 개개인들을 못담고있다고 봅니다 그냥 사회부적응자로 치부하고 약먹이고 나몰라라하면됩니다 획일화 시키고 거기에 못끼면 철퇴내리던 과거와는 다르게 지금은 그래도 많이 달라지고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본인이 할수 있는것을 찾아보세요 조금만 버티세요 여러분

“그런 생각으로 열심히 살아” “자살 을 거꾸로 하면 살자 래 ” “나때는 말야 ~~~” “너보다 더 힘든 사람도 열심히 살아”

집에오면 티비켜 뉴스틀어놓고 컴터켜 게임켜놓고 테블릿유튜브켜놓고 핸폰켜서 폰게임이나 카톡봅니다 그러다가 독특한뉴스나오면 티비보고 컴터게임큐잡히면 게임하고 테블릿유튜브도 내가좋아하는영상나오면보고 정말 도파민에 미쳐서살아감 이게 내가봤을때 도파민호르몬이 안나오면 집중을못함 그러니 재미가없고 정말여러가지를 동시에진행해도 관심있는것과 흥미로운걸 보면 아주 귀신같이 캐치해서 집중함 어떻게보면 이것이 저주이자 행운일거같은데 대부분 부정적면만 보게됨 왜냐믄 한국사회에서 모난돌은 정을맞는다고 깨지거나 고칠때까지 때림 그러니 성공한케이스는 거의없고 잘지내면 어차피 문제삼을게없으니 수면위로 드러나지도않음

고지능도 경계성도 아닌 아이큐 정상범주 고3 adhd입니다.. 저는 제가 adhd라는걸 고2 10월달쯤 너무 늦게알았어요. 그때 내신성적은 이미 4-5등급대인 상태로 복구가 불가능한 수준이었습니다. 그래도 뭐라도 해야겟다는 마음가짐으로 고3 올라와서 약도 먹고 정신 차려서 작년 12월달부터 지금 7월까지정말 하루도 빠짐없이.. 방학,주말에는 9시간, 평일에는 6시간씩 공부해왔습니다. 그런데 정말 힘든건 약을 먹어도 일상생활이 좀 수월해질뿐 한번에 집중할수있는시간은 평균40분이 한계라는것(2주정도 직접 재봄)..한번에 40분 집중하기까지 30분이 걸린다는것입니다. 그래서인지 저희학교 내신이 쉬운걸로 유명하고, 제가 사탐선택자인데도 불구하고 저번 중간고사 평균 성적이 4등급 후반대에 제일 못본 과목은 7등급 떴습니다. 물론 제가 공부를 거의 고3에서야 처음 시작했으니 결과가 기대에 못미칠수있다고 쳐도 이건 좀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성적이 안나오는 이유가 노력이 부족한건지 adhd때문인건지 매일 고민하면서 저 자신을 괴롭히게됩니다. 공부시간 늘려보겟다고 밥안먹고 잠안자고 공부하다가 역류성 식도염걸리고 잠깨려고 손등을 너무 세게 꼬집어서 흉터가 생겼는데 안사라져요 너무 괴롭고 그냥 태생적인한계라고 생각하고 다 놓아버리고싶습니다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신 어른이 계신다면 제발 조언해주세요.. 너무 막막해요

회사에서 성추행 당했을때 윗사람에게 알리고 가해자는 그냥 다른 부서에 가는걸로 결정이 났었습니다 그 후에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피해자인 저에게 오히려 안좋은 시선으로 보더군요 여러가지 이유로 힘이들어서 정신과에 가게됐었고 부모님이 걱정하실까봐 1년 후 지나서야 이야기를 털어놨었습니다 그런데 돌아오는 말은 “너가 긍정적이지 못해서 그래” 라고 말하더군요 주변에서 퇴사한 이유를 물었을 때 성추행 이야기를 털어놨었는데 그때 엄마는 저에게 “쪽팔리게 그딴 이야기를 왜해” “그건 자존심이야 자존심 상하게 왜 이야기해 그걸 ” 이라고 이야기 하시더라고요 저는 퇴사 후에 어쩔수 없이 집에 들어와서 살고있습니다 공무원 시험에 떨어져서 다시 공부하고 있는데 도움이 될 이야기는 커녕 이렇게 정신적으로 너무 힘든 말들을 합니다 솔직히 다른 것들보다도 엄마라는 사람이 가장 저를 힘들게 합니다 온갖 부정적인 말과 모든 본인 말이 맞다 등 대화를 하기 어려운 사람인 것 같습니다 솔직히 모든것이 아름답게 보이지 않는 현재 살고 싶지가 않습니다 사라져버리고 싶습니다 아무도 안읽을 거라는 거 알지만 차라리 아무도 저를 모르는 이 곳에서 이야기 하는 편이 좋을 것 같아서 써봤습니다

와 ...나는 진짜 그 놈한테 정확히 이야기해줬는데 ... 하 진짜 억울하네 진짜...

남자친구였던.... 놈이 일도 같이 했는데 아무리봐도 adhd라 병원 좀 가라고했는데 안가고 아주 구체적으로 즉각적으로 지시 하지 않으면 안되고 진짜 속 터지고 저도 막 극으로 분노장 되고 그랬는데 .... 역시 전두엽 어려움이었군요

유전인지.. . .내리내리 ... 힘들어서 울기도 많이 울었는데 30여년 지나서야 겨우 탈출

약덕에 진짜 사람됬습니다. 약먹기전에는 잡생각에 일집중아예안됬는데. 지금은 상당히 좋아졌네요 다들 고민된다면 바로! 병원상담하세요

ADHD는 완전 사냥꾼 체질이네요.

일단 영상보는 당신들은 '고기능'은 아니실테니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 저희 아이는 학교생활 충실하고 학습에 대한 열정이 강한 범생이 인데요 문제는 가정내에서 가족들과의 관계가 힘듦니다. 현 중2라 사춘기라 그런가하고 생각했는데 선생님 영상을 보고 또 다른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일단 말이 넘 많고 자기얘기를 주의깊게 들어주지 않음 화를내고 다른사람 말할때 중간에 잘 끊게하고 저와의 언쟁이 있을때 끝까지 말대꾸하고 자기 잘못은 절대 인정하지않습니다 작년까지만해도 1등을유지하던 성적이 올들어 노력하는거에 비해 나오질않자 불안감과 짜증이(평소에 넘 징징댑니다 늘 부정적이고 항상 걱정이 많습니다) 극도에 달했습니다 한번씩 사고가 상식적이지 않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저희아이 정신과 상담을 받아야할까요?

제목이 정말 제수없네요 우울증에 adhd인사람은 인생꼬여 뭐어쩌라고요? 의사맞아?

ADHD는 치료해야지 주위에 피해를 많이 줍니다 정신질환은 그래서 힘든거예요

진짜 힘듦 눈이랑 뇌가 쉬지를 못하는 기분 ㅠㅠ 뭔가 수렵하던 시절엔 필요했을것같은 느낌

콘서타 메니키넷 먹으면 확실히 나아짐 그러나 부작용 너무 심해서 살만 20키로 빠졌습니다..

호기심으로 영상보러 왔다가 댓글보고 심하게 긁혀서 댓글남김 초등학생때 검사받아서 아이큐 82 ADHD 판정받음 팔이 하나 없는 사람이 자신의 불편함을 호소했는데 팔다리 없는 사람이 너의 불편함을 나의 불편함의 비해 아무것도 아니다 라고 말을 한다면 그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함 상대방에 비해 내 고충 불편함이 조금 나은 상황이라고 내 상황이 나아지거나 하지않음 고지능ADHD들도 자신만의 고충 불편함 고민 충분히 있을거고 힘들거같음 다만 아슬아슬하게 일반인 지능을 가지고 있으며 ADHD를 겪고있는 내 입장에서 고지능ADHD가 최악이다 120 130 아이큐 ADHD가 최악이다 같은 소리를 듣고 있으면 기분이 매우 불쾌함 머리가 좋은 ADHD는 지능의 수헤로 성과는 낸 적은 있을거고 평범한 지능의 일반인은 노력을 하면 어느정도는 되는구나라는 성취감이라도 느낄수도있음 본인 하기에 다르겠지만 근데 지능 낮은 ADHD는 지능의 수혜는 커녕 ADHD라는 모래주머니때문에 노력 또한 쉽지않음 고지능들이 겪은 안좋은 일들 다른 저지능들은 몰라도 난 학생때 다 비슷한 일 다 겪었음 고지능이라서 늦게 겪은거 뿐이라고 생각함 다만 나와 고지능의 차이가 있다면 고지능들은 지능의 수혜를 받았다는거고 난 그것조차 없었다 정도 아까도 말했지만 팔 하나 없는 사람의 고통이 팔 다리 없는 사람의 고통에 비해 낫다고 해도 팔 하나 없는 사람의 고통이 없어지거나 나아지거나 하는게 아님 하지만 적어도 본인이 팔 하나 없는 사람인지 팔다리 없는 사람인지는 파악했으면 좋겠음 팔다리 없는 사람은 팔 하나 없는 사람이 부러울수도있다는건 알아줬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