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런 것 같습니다.^^ 도쿄는 호텔이 유독 비싼 것 같아요. 행복한 주말밤 되세요~❤😊
@Byuldamgo_ddunago20 сағат бұрын
***마루노우치 거리 아침산책 중에 남편과 나눈 대화를 편집한 영상인데 아침 찬 공기 때문에 코가 막혀서 발음이 어눌합니다.^^ 도쿄 호텔가격이 턱없이 비싼 이유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첫번째로 저출산 고령화로 일할 노동력 감소도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도쿄 올림픽 때 주요도시 호텔 공급이 많이 늘었음에도 계속 비싼 이유는 수요공급의 원리가 아닌 노동력 부족이 큰 원인으로 보입니다. 두번째 이유는 쇼츠로 업로드 하겠습니다.^^
@Byuldamgo_ddunagoКүн бұрын
복잡한 곳 싫어하시고 쇼핑 싫어하시는 분들께 강추드리는 여행지입니다. 쇼핑보다 걷기에 너무 좋은 명품거리! 걷다 쉬어가기 좋은 도심 쇼핑거리! 마루노우치 거리입니다. 이곳은 꼭 걸어보세요~
@Jun3809-f7l11 күн бұрын
도쿄 여행중이시군요. 재미난 도쿄 여행기 기대하겠습니다.
@Byuldamgo_ddunago11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준님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ㅎㅎㅎ ❤😊
@Byuldamgo_ddunago12 күн бұрын
나리타 공항 도착해서 근처에 9홀 가능한 골프장 중 자리 있는 곳으로 왔는데 오호~ 가격도 좋고 골프장 관리도 좋고~ 덕분에 여행의 시작을 기분좋게 할 수 있었답니다. 고베비프와 우나기동은 말모~ 말모~ㅎㅎㅎ 도쿄 도심여행과 근교 소도시 여행 그리고 골프여행(치바현, 이바라키현, 도치기현)까지 세가지의 여행! 이제 시작합니다.
@수오미의WG15 күн бұрын
저는 나중에 크리스마스에 명동성당가보고싶네여
@Byuldamgo_ddunago15 күн бұрын
명동성당의 크리스마스 풍경! 🎄💗 아주 까마득한 기억인데 추운데도 추운 줄 모르고 걸어다녔던 명동거리 크리스마스 조명이 참 따스했던 느낌만 아련합니다~ㅎㅎㅎ 수오미님~ 어느덧 크리스마스 트리가 곳곳에서 빛나는 계절이 왔어요. 아직 가을을 떠나보낼 준비도 안되었는데 이렇게 한해가 또 저물어 가네요. 멋진 추억만드시며 막바지 가을 즐기시길 바래요~❤😊
@Byuldamgo_ddunago15 күн бұрын
1996년도 가을에 방영된 황신혜 주연의 드라마 애인! 기억하시나요? 그해 가을부터 겨울까지 거리마다 카페마다 애인의 ost IOU가 울려퍼졌었죠.^^ 가을과 겨울 크리스마스 풍경 모두를 담고 있는 지금 11월의 석촌호수 야경을 보며 걷는 길! 문득 이 노래가 귓가에 맴돕니다. 여러분의 11월은 어떠신가요?
@Byuldamgo_ddunago17 күн бұрын
광화문 직장인들이 점심식사 후 산책하기에 좋은 청계천! 그런데 은근 외국인들이 많이 보여요.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덕수궁 돌담길쪽 보다 더 많더라구요. 고층빌딩숲 사이로 흐르는 실개천이 외국인들에게는 독특한 풍경일 수도 있겠구나 싶어요. 가까이에 고궁들도 있고 온 김에 한번쯤 들러 볼 만한 곳인가 봅니다.^^
@Byuldamgo_ddunago19 күн бұрын
우리나라 최고의 단풍 명소로 덕수궁 돌담길따라 정동길을 꼽는 이유가 있답니다. 단풍이 유난히 예쁘지 않은 올해 가을에도 덕수궁 돌담길따라 걷는 정동길의 그윽한 분위기는 여전하기 때문입니다. 작년에도 걸었고 십년전 이십년전에도 걸었지만 늘 한결같은 정동길! 내년에도 또 걷게 될 정동길!
@배인호-i5v20 күн бұрын
청계천관라가안된것지방에서가보니환경이더러웠다고요구석구석잡초가
@Byuldamgo_ddunago19 күн бұрын
그러셨군요.^^ 제가 갔던 시간대가 사람들이 많이 몰릴 때라 자세히 보지는 못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들까지 사람들이 넘 많아서 그랬을까요. 좀더 관리가 잘 되면 좋겠네요.^^❤️😊
@Wintersnow5620 күн бұрын
가을 분위기 참 멋지군요. 단풍이 별로라도 가을날씨를 즐기면 되는 것 같아요^^ 가을 시리즈 감사합니다
@Byuldamgo_ddunago20 күн бұрын
그럼요~ 그럼요~❤❤ 가을에 단풍만 있는 건 아니니까요~ㅎㅎㅎ 추워지기전에 최대한 즐기려고 엄청 부지런히 다니고 있습니다~ 멋진 가을 보내세요~❤😊
@Byuldamgo_ddunago21 күн бұрын
올해는 유난히 단풍이 예쁘지 않습니다. 그래도 청명한 가을하늘은 여전히 멋진 가을 11월입니다. 최근에 다녀온 곳 중 단풍이 안예뻐도 가을여행지로 손색이 없는 곳들을 추천드립니다~
@Bluesky-y3y21 күн бұрын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가을여행 다녀온 느낌입니다~
@Byuldamgo_ddunago21 күн бұрын
많이 부족한 초보 유튜브라 제가 더 감사합니다~❤❤❤ 멋진 가을 보내세요~~~❤😊
@Dream8888-l8k21 күн бұрын
올해 단풍이 여름 무더위 때문에 그런가 봅니다. 이상기온이 가을단풍에도 영향을 미치니ㅠ
@Byuldamgo_ddunago21 күн бұрын
네~ 그런가봐요.❤ 이상기온이 갈수록 우리의 삶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데 참 걱정입니다. 단풍은 예년보다 밉게 보이는데 가을하늘은 오히려 더 예뻐서 다행입니다. 멋진 가을 보내세요~❤😊
@Byuldamgo_ddunago22 күн бұрын
수십년째 이맘때면 다녀가는 곳 덕수궁 돌담길따라 정동길! 그리고 청계천 근처 스시집 스시 오마카세 이야기입니다. 올해 가을은 단풍이 참 밉게 보여요. 단풍이 들기도 전에 바삭 말라서 풍성한 단풍은 보기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그래도 마른 행주 쥐어짜듯 어떻게든 예쁜 단풍을 영상으로 담아보고자 노력은 많이 했답니다~
@Byuldamgo_ddunago22 күн бұрын
올 가을 단풍은 예년보다 늦어지는 것도 있지만 단풍이 들기도 전에 나뭇잎들이 바싹 마르다 못해 쪼그라 붙어 버렸네요.ㅠㅠㅠ 그래도 가을 감성은 포기할 수 없죠! 단풍이 망하면 빵지순례라도 하며 높고 푸른 가을하늘과 찬란한 가을햇살을 즐기면 되는 겁니다!^^ 비록 다이어트까지 망해버린 가을 나들이지만 2024년도 가을은 영원히 돌아오지 않을 시간이잖아요. 단풍대신 파란 가을 하늘이 유난히 예쁜 지금입니다~❤️
@Oliviamomsey23 күн бұрын
도산공원 얼마전에 다녀왔어요! 갔던곳이나오니 반가워지네요 ㅋ ㅋ 빵집 가봐야겠어요~~
@Oliviamomsey23 күн бұрын
어니언 스프 조아라해요~ 꼭 가봐야겠네요~📍👍👍👍
@Byuldamgo_ddunago23 күн бұрын
와우~🎉 올리비아맘세님께서 얼마전 다녀가셨다니 괜스레 더 반가와요~❤❤❤ 여기가 맛과 분위기 모두 갖춘 곳이었습니다. 은근 일본인들에게도 소문이 났는지 일본인들도 보였어요. 요즘 날씨에 가기 좋은 곳 같아요~❤😊
@Byuldamgo_ddunago23 күн бұрын
@@Oliviamomsey어니언 스프~!👍👍👍 그런데 프렌치 빵집이라 긍가 빵이 스프에 넘 많이 들어가서 다소 아쉬웠어요. 저는 젖은 빵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요. 혹시 젖은빵을 좋아하시지 않으시면 빵을 조금만 넣어달라고 주문하셔도 될 듯 합니다.❤😊
@Oliviamomsey23 күн бұрын
@ 최고세요~
@인피니티-k7b24 күн бұрын
가을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카페군요. 잔잔한 음악이 감미롭네요.
@Byuldamgo_ddunago24 күн бұрын
네~❤ 분위기만으로도 한번쯤은 가볼만한데 빵도 스프도 아주 맛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
@Byuldamgo_ddunago24 күн бұрын
도산공원 근처 빵지순례입니다. 프랑스 시골풍 인테리어와 건강한 시골빵 그리고 프랑스 정통 스프들! 저는 어니언 스프를 먹었는데 오랜만에 맛보는 프랑스 현지맛입니다. 강추드립니다~👍
@byungjookim925528 күн бұрын
멋지군요. 저도 수년 전 기억이 새롭내요. 영상 감사합니다.
@Byuldamgo_ddunago27 күн бұрын
수년전 다녀가셨다니 먼 해외에서 같은 고향분을 뵌 것처럼 괜스레 반가와요~❤❤❤ 스코틀랜드 지역이 갈수록 여름날씨가 추워진다고 현지 영국인들이 그러더라구요. 아마도 김병주님께서 다녀가실 때가 더 날씨가 좋았을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박민경-f8r28 күн бұрын
힐링되는 채널
@Byuldamgo_ddunago27 күн бұрын
와우~ 힐링!🎉🎉🎉 제게 가장 힘이 되고 감동이 되는 멋진 말씀입니다~❤❤❤ 많이 부족한데도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Oliviamomsey29 күн бұрын
역사가 가장 오래된 골프코스 세인트앤드류스~ 정말.특별나네요👍💚
@Byuldamgo_ddunago28 күн бұрын
맞습니다~❤ 골프의 성지 세인트 앤드류스 올드코스! 화려하지 않음에서 오는 특별함이 아주 강한 인상을 주더라구요.❤😊
@Oliviamomsey29 күн бұрын
다시 영국을 가게되면 가봐야할곳이 많네요👍 영상 너무 좋아요👏👏👏
@Byuldamgo_ddunago28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번 여행으로 영국은 그만 가야지했는데 여행기를 쓰다보니 아쉬움이 남는 곳은 또가고 싶고 미처 못가본 곳들 중 가보고 싶은 곳이 화수분처럼 계속 생기네요~ㅎㅎㅎ❤😊
@endless039829 күн бұрын
와~ 경치가 엄청나네요~🎉🎉🎉
@Byuldamgo_ddunago29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Byuldamgo_ddunago29 күн бұрын
중세시대 모습이 거의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도시 요크입니다. 요크 민스터 대성당 뿐만 아니라 튜더양식의 샘블즈 거리 도보산책만으로도 큰 재미가 가득한 곳이죠.^^ 런던 에딘버러 등 영국의 주요 대도시 여행이 아닌 색다른 여행을 추구하시는 분들께는 필수 여행지입니다. 강추 오브 더 강추!^^
@Byuldamgo_ddunagoАй бұрын
***낯선 동행자와 함께 할 때는 근접촬영을 하지 않습니다. 먼 풍경위주로 그분들께 피해가 가지 않게 노력했습니다. 골프는 상당히 예민한 운동이기도 해서 이동하거나 대기할 때만 먼거리 풍경을 위주로 영상에 담았어요.^^ 세인트 앤드류스 인근에 위치한 가장 아름다운 링크스로 유명한 킹스반즈입니다. 디오픈 개최지는 아니지만 세계 100대 골프코스인 명문 링크스입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으로 봐주세요~🤎
@Byuldamgo_ddunagoАй бұрын
15세기 초반에 설립된 600여년의 역사를 가진 가장 오래된 골프 코스 세인트 앤드류스 올드코스입니다. 세계 100대 골프코스중 3위이며 디 오픈 개최지! 전세계 골퍼들의 성지! 보시다시피 1번홀과 18번홀이 거의 구분없이 붙어 있어요. 그리고 둘레로 관광객들이 빼곡히 서서 구경하고 있답니다.^^
@글로리-j1eАй бұрын
광안리해변 아침풍경이 이국적입니다. 떠나고님 말씀처럼 사람사는 풍경이 더해져 더 아름다운 거 같아요~
@Byuldamgo_ddunagoАй бұрын
맞아요~ 아침 일찍부터 마라톤대회 참가자들, 조깅하는 사람들, 산책하는 사람들.. 사람 사는 모습이 더해지니 더욱 풍요롭게 느껴지네요~ ❤😊
@글로리-j1eАй бұрын
저도 브리오슈 참 좋아해요~ 부드러워서 아침에 먹기 좋죠.
@Byuldamgo_ddunagoАй бұрын
저희도 아침에 먹기 부담없어 여행 중에 브리오슈 자주 먹었어요~ㅎㅎㅎ 브리오슈와 믹스트 베리 요거트 만들어 먹으니 든든하더라구요~❤️😊
@글로리-j1eАй бұрын
저는 그 시간에 잠자고 있었던 것 같은데.😅 멋지게 사시는 분들이군요. 챔피언~
@Byuldamgo_ddunagoАй бұрын
우리 모두 챔피언~!! 😎 마라톤은 못 뛰어도 각자 자신의 삶을 진정으로 즐기는 우리 모두! 😆
@수오미의WGАй бұрын
하늘도맑고너무이뻐요
@Byuldamgo_ddunagoАй бұрын
여행중 가장 날씨가 화창했던 날이었는데 역시~ 역시~ 수오미님께서는 한눈에 알아보시는군요~ㅎㅎ ❤ 화려한 풍경은 아니지만 그저 사람사는 모습인데 여운이 오래토록 남는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Byuldamgo_ddunagoАй бұрын
동행! 이 모습에 대한 호불호는 있을 수 있겠지만 저는 참 보기좋더라구요.^^ 특별한 모습이 아니라 영국 곳곳의 골프장에서 여러번 보았습니다. 저 댕댕이는 라운딩후에 가까이에서 잠깐 인사했는데 세상 순둥순둥 순둥이~~~ 그래서 더 기억에 남아요.^^
@Jun3809-f7lАй бұрын
지난번에 쇼츠로 짧게 소개해 주신 링크스군요. 풍경이 아주 멋집니다. 다음 링크스도 기대하겠습니다.^^
@Byuldamgo_ddunagoАй бұрын
네~ 카누스티 악마의 발톱이라는 쇼츠로 소개해드렸던 링크스 맞습니다~❤ 풍경은 킹스반즈가 더 아름다웠는데 다음 영상이 킹스반즈입니다. 감사합니다~❤❤😊
@Byuldamgo_ddunagoАй бұрын
영국 가성비 호텔조차도 아침식사는 2인 6만원 이상입니다. 그런데 퀄리티가 높은 편이 아니라서 저희는 아침식사 포함된 곳이 아니라면 본 영상처럼 먹었습니다. 빵은 브리오슈가 가장 가성비 좋고 토스트 안해도 아침에 부드럽게 먹기 좋았습니다. 버터가 들어간 모닝빵같은 맛인데 취향에 따라 버터를 더 발라 드셔도 되구요. 제가 유럽여행 중 아침에 먹는 가장 좋아하는 빵은 누룽지 맛이 나는 호랑이 빵인데 영국에서는 이 호랑이 빵이 커도 너무 커서 브리오슈를 사봤는데 괜찮더라구요. 2천원에 1봉지 사서 2일 먹으니 오래 보관할 필요도 없었답니다. 그리고 믹스트 베리 요거트! 영국 호텔 아침식사에 과일종류가 다양하지 않아요. 마트에서 세가지 베리 사서 그릭요거트랑 함께 드시면 호텔식사보다 더 낫습니다. 그리고 공짜 커피와 공짜 우유 곁들이면 5만원 절약하실 수 있죠~ 영국은 우유인심 아주 좋아요. 대체로 우유 한통 공짜로 주거든요.^^
@Byuldamgo_ddunagoАй бұрын
세계에서 가장 어렵다는 골프장!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류스 인근에 위치한 카누스티 골프 링크스입니다. 카누스티 효과라는 심리학 용어가 생겼을 만큼 어렵다는 곳이에요. 세계 100대 골프코스이며 디 오픈 개최지입니다. 그런데 가장 큰 문제는 제 자신이었어요. 골프장의 난이도를 떠나서 최악의 골프를 쳤던 날이거든요.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으로 봐주세요~
@Byuldamgo_ddunagoАй бұрын
여행하다보면 자연이 만들어내는 숨막히게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사람사는 풍경에 더 깊은 감동을 받기도 합니다. 우연히 광안리 해변에서 아름다운 사람사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은 주말여행입니다~
@Byuldamgo_ddunagoАй бұрын
*** 마지막 한분이 참가자이신지 아침 조깅하시는 분이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 순간에는 참가자분이라고 생각했는데 계속 돌려보니 확신이 안서네요. 아침조깅하시는 분이시더라도 멋지신거고 이 영상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신 모든 분들을 위해 만들었습니다.^^ 여행은 자연이 만들어내는 숨막히게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사람사는 풍경에 더 깊은 감동을 받기도 합니다. 우연히 광안리 해변에서 아름다운 사람사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은 주말여행입니다~
@Bluesky-y3yАй бұрын
에릭 크랩튼의 autumn leaves! 가을 그 자체네요. 영상도 멋지고~
@Byuldamgo_ddunago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이제야 가을 느낌이 조금씩 느껴지는데 11월이 기대됩니다~❤😊
@수오미의WGАй бұрын
@@Byuldamgo_ddunago이번주말에같은곳을가봤는디 단풍이 폈습니다!
@Byuldamgo_ddunagoАй бұрын
@@수오미의WG 아! 몇일 늦게 갔어야 했나봅니다~ㅎㅎㅎ 단풍든 경주 수목원 정말 그윽한 분위기가 멋졌을 것 같아요. 생생한 현장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OliviamomseyАй бұрын
아직 옷을 갈아입지않았는데 바로 겨울이올듯 한.계절이네요 영상과 음악이 너무좋아요
@Byuldamgo_ddunago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초록색 낙엽으로 뚝 떨어지고 바로 겨울이 오면 안되는데~~~ 바바리코트 입고 바스락 낙엽 밟으며 가을 갬성 분위기내야 하는데~~~ㅎㅎㅎ 올 가을 멋지게 보내세요~❤😊
@OliviamomseyАй бұрын
@@Byuldamgo_ddunago ㅎ 진짜 그갬성 느끼고가야하는데요!!ㅎ🤭
@수오미의WGАй бұрын
저도경주사는디 오늘친구랑단풍보고 똑같은말했습니다ㅋㅋ
@Byuldamgo_ddunagoАй бұрын
와우!🎉🎉🎉🎉🎉 수오미님께서 경주에 살고 계셨군요~ 경주는 언제와도 멋진 최고의 여행지인 것 같아요.^^ 오늘 날씨가 여행하기는 참 좋았는데 단풍이 걱정이더라구요. 그런데 오늘 수오미님께서도 같은 경주에서 같은 말씀을 하셨다니~하하~❤😊
@Byuldamgo_ddunagoАй бұрын
아직은 화려한 단풍을 기대할 시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가을여행이라고 온 경주여행! 봄볕같은 포근한 가을햇살에 이러다 초록색 낙엽으로 떨어지는 건 아닐까 걱정입니다.ㅎㅎ 해가 갈수록 단풍시기가 늦어지는 것 같아요. 늦어져도 예쁜 단풍을 볼 수 있다면 괜찮은데 11월엔 어떨런지.^^
@OliviamomseyАй бұрын
에딘버러성 우와 못가봤네요! 영상촬영 멋짐터짐요❤❤❤
@Byuldamgo_ddunago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에딘버러성 주변이 에딘버러 최대 핫플이라 관광객들이 엄청나더라구요. 에딘버러성에서 몇 블럭 떨어진 곳을 산책하다 발견한 성당인데 조용히 둘러보기 좋았어요~❤😊
@글로리-j1eАй бұрын
공감해요. 유럽여행은 시간은 빠듯하고 갈 곳은 많으니 유명한 곳 위주로 가죠. 복잡하고 관광객들 많은 곳을 피할 수도 없고. 가보면 때론 후회되기도 하고. 경비가 많이 드는 곳이라 자주 갈 수도 없고.
@Byuldamgo_ddunagoАй бұрын
네~ 맞아요.❤️ 유럽은 시간은 부족하고 볼거리가 많아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 곳이에요. 😥 그래서 선택과 집중이 중요한데 여기까지와서 이걸 놓치면 안돼~하며 욕심부리다 정신없이 보내기도 하구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Byuldamgo_ddunagoАй бұрын
정답은 없는 것 같아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곳이 유명 관광지! 때로는 계륵같기도 하고~ 그래서 저는 관광지를 가기는 가는데 숙제하듯 후다닥~ 해치우듯 합니다.ㅎㅎ 이번 영국 자동차여행에서 제일 고민했던 곳이 에딘버러였어요. 모두들 스코틀랜드 제1의 여행지로 뽑는 곳인데. 10년전 영국여행때도 그냥 패스하고 지나쳐서 이번은 가야하는데도 또 고민했답니다. 결론은 후다닥~ 숙제하듯 끝내고 에딘버러 조용한 주택가를 위주로 산책다니고 근교에서 골프치는 것으로 일정을 만들었습니다. 본 영상의 조용한 성당은 St Mary's Episcopal Cathedral 입니다. 아침 산책길에 발견한 숨은 보석같은 곳이에요. 관광객은 커녕 지나다니는 사람도 몇없어서 넘 신기했어요. 빈익빈 부익부! 유명관광지에만 사람들이 물밀듯이 몰리니 오히려 기타지역이 더 쾌적하고 멋스러웠습니다. 반대로 제일 유명한 에딘버러성 앞 로얄마일 거리는 정신이 하나도 없고 빨리 벗어나고 싶어 후다닥 둘러보고 도망치듯 나왔구요. 결국 여행지 선택은 자기 가치관과 취향에 따르는 거죠. 에딘버러의 자세한 여행기는 동영상으로 곧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Chorok-t1uАй бұрын
우중 드라이브 풍경이 아주 운치있고 멋지네요. 빗소리가 아주 듣기 좋군요. 주방 한쪽에 수백년 일한 사람들 이름을 적어 놓은 건 정말 감동적입니다.😊
@Byuldamgo_ddunagoАй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주방 한켠에 빼곡히 적힌 이름들을 읽어 내려가는데 뭉클해지더라구요.^^ 비덕분에 놓칠뻔 했던 캐슬인데 생각보다 넘 근사하기도 하고 미국대통령들의 일화까지 아주 흥미로운 성이었어요~❤️😊
@글로리-j1eАй бұрын
올드코스에서 골프는 못쳐보더라도 여해으로 가서 저 스윌컨 다리에서 사진이라도 찍어야 겠네요.^^
@Byuldamgo_ddunagoАй бұрын
네~❤ 많은 분들께서 기념촬영도 하시고 골퍼들 플레이하는 걸 구경하시더라구요.^^ 이 부분도 동영상으로 곧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그때 더 자세한 내용 담겠습니다~❤😊
@Jun3809-f7lАй бұрын
아이고 많이 힘드셨나 봅니다. 그래도 마지막을 잘 마무리하셨으면 잘하신 거죠. 덕분에 카누스티를 알게 되었에네요. 요즘 영국 골프장 이야기 재미나게 보고 있습니다~
@Byuldamgo_ddunago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응원해주셔서 힘이 절로 나네요~ 그런데 카누스티 마지막 4홀 빼고 거의 대부분의 홀에서 충격적으로? 너무 못해서 아직도 맘에 상처가~ㅎㅎㅎ 농담이구요~ 벌써 제게는 잼난 추억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Byuldamgo_ddunagoАй бұрын
1번홀부터 14번홀까지는 부끄러워서 어디로 도망가고 싶을 만큼 엉망이었어요.ㅠ 펑펑 울고 싶을 만큼 형편없이 하다가 어쩐 일로 마지막 4홀은 조금 괜찮아졌는데 동행자 아무도 그걸 몰랐어요. 제가 살아나니 나머지분들이 모두 공찾으러 다니시느라고 제가 파온을 했는지 버디펏인지 아무도 몰랐어요.ㅋㅋㅋㅋㅋ 그분들 기억속에는 한국여자답지않게 골프 못치는 어리버리로 남아있을 거에요. 에휴ㅠㅠㅠ 카누스티 골프 링크스는 nasty를 덧붙여 카내스티라는 별칭으로 불릴 정도로 도전적이면서도 어려운 코스로 유명해서 마지막 3홀은 악마의 발톱이라 불린다고 해요. 비록 골프인생 최대의 굴욕이었지만 마지막 4홀은 아무도 몰랐어도 보기 버디 보기 파를 했습니다. 그걸로 위안을 삼다가도 문득문득 그 앞 14홀이 떠올라서 기억속에서 영원히 지워버리고 싶어요. 카누스티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동영상으로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Byuldamgo_ddunagoАй бұрын
너무나도 유명해서 설명이 필요없는 골프의 발상지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류스 올드코스! 관광객들이 티샷이 끝나고 골퍼들이 지나간 페어웨이 안으로 들어갈 수 있어요. 다음 티샷이 시작될 즈음 다시 나오구요.ㅎㅎㅎ 마지막 18번홀 스윌컨 다리는 유명 프로골퍼들이 은퇴 마지막 라운딩을 이곳 올드코스에서 하며 이 다리 위에서 기념촬영 하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유독 18번홀 스윌컨 다리 근처에 관광객들로 붐비죠. 골퍼들이 지나가면 들어가서 기념촬영을 하기도 하구요.^^
@Byuldamgo_ddunagoАй бұрын
비오는 날 외출하는 걸 아주 싫어하는데 이상하게도 유럽에서 비오는 날은 뭔가 분위기가 그윽하면서도 표현하기 어려운 감성이 있는 것 같아요. 사실 세찬 비바람에 옷이 홀딱 젖었는데도 우산위로 떨어지는 빗소리, 저벅저벅 빗물 밟는 발자욱소리 모두 좋았어요.^^ 스코틀랜드 북서해안에 위치한 컬진 캐슬입니다. 폭우로 골프 취소하고 막연히 비내리는 해안 드라이브하다 발견한 숨은 보석이에요. 폭우덕분에 귀한 곳을 직접 가보는 소중한 경험 을 하게되어 넘넘 감사한 날이었어요. 2차세계대전 총사령관 아이젠하워와 참모들이 머물렀던 캐슬~ 아이젠하워가 대통령이 된 이후에도 휴가로 찾았던 캐슬~ 근처에는 도날드 트럼프의 골프장이 있는 캐슬~ 캐네디 가문이 소유했던 캐슬~ 흙속의 진주처럼 나만 알고 싶은 여행지 컬진 캐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