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밤 산책하다 보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얼굴 반짝이는 별을 모아 그리는 그런 사람 좁다란 길 향기를 채우는 가로등 빛 물든 진달래꽃 이 향기를 그와 함께 맡으면 참 좋겠네 보고 싶어라 그리운 그 얼굴 물로 그린 그림처럼 사라지네 보고 싶어라 오늘도 그 사람을 떠올리려 산책을 하네 대기는 차갑게 감싸고 생생하게 생각나는 그때 안타까운 빛나던 시절 뒤로하고 가던 보고 싶어라 그리운 그 얼굴 물로 그린 그림처럼 사라지네 보고 싶어라 오늘도 그 사람을 떠올리려 산책을 하네 따뜻한 손 그리고 그 감촉 내가 쏙 들어앉아 있던 그 눈동자 그 마음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사랑을 주던 그가 보고 싶어지네 그리운 그 얼굴 물로 그린 그림처럼 사라지네 보고 싶어라 오늘도 그 사람을 떠올리려 산책을 하네 오늘도 산책을 하네 오늘도 산책을 하네
@kimchikin94minmin Жыл бұрын
ㄱㅅ
@bataillej71782 жыл бұрын
긴장도 긴장이고 목이 너무 상해서 걱정스럽고 본인도 다시 들으면 이불킥할 정도로 망친 것 같은디... 유리 커버곡들 좋아하는데 이건 좀 잘못고른 것 같다
@Gureumi752 жыл бұрын
부분부분 긴장해서 목소리가 떨리긴 해도 저정도면 잘 부른 것 같은데
@Jay-Boks2 жыл бұрын
귀가 녹았다
@hgm9302 жыл бұрын
우연히 이 가수 알게돼서 다른분이올린 발라드모음집들었는데 음색지려서 무한재생 다른곡은 몰라도 이건...예린이즈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