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증상이 비슷하시네요 히루히루 맥없는 히루…그리고 반복….

지금은 봉투공짜충 적어진줄 알았는데 거기는 아직도 많군요?? 유상판매한지 5년이 넘었는데 그사람들도 봉투 유상인지 다알고도 진상부리는겁니다. 봉투드릴까요?해서 돈받아요? 이러면 살짝 정색과 무표정으로봉투100원입니다하면 거의 안따지고 필요없다 있다만 말해요. 억지부리면 영혼없이 봉투도 판매제품인데 이거 공짜로 못드린다. 제가 사장도 아니고 봉투 재고로스나면 내가 다 배상해야한다이러고 끝내면 됩니다. 내가 몇년을 해보니까 친절하면 만만하게 보는사람 꼭생깁니다. 그래서 무표정으로 할말만 딱딱하니까 안건드려요. 너무 친절을 다 베풀 필요도 없어요

저도 우울증이지만 집에서 있는거 보다는 밖에서 알바하는게 좋더라구요ㅠ

어짜피 죽을 충동이 자꾸 생기는거면 인생에 이런일 저런일 하고싶은 일 다 한번씩 하고싶은 일 전부 해보고 죽는게 낫지않을까요? 남들이 잘 성공 못하는거 위주로 하시면 그래도 그 과정에서 본인의 소중함을 느끼지않을까 싶어요 인생 한번에 버릴 용기나 깡으로 그냥 인생재밌게사시죠

지금과 같은 힘듬이 계속 되지 않을거예요 그냥 시간이 필요한 걸거예요 다시 정상적으로 되어지는 시간 너무 조급해하지말고 실패에 두려워 하지말고 그저 지금 내 상태를 인정하고 살아가다보면 나아지고 나아질거예요 언젠가 하고싶은게 생기고 더 성숙해진 내 자신이 되어갈거에요 ! 그러니 같이 살아봐요 좋은 날이 와요 너무 생각 많이 하지말고 조금은 가벼워져도 좋아요 😊

음....영상들을 보며 많은 생각이 드네요 쌓인것도 좀 있으신 거 같고 우울증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민감하신 분인 거 같기도하고.... 저 그런데 혹시 민감하신 분이라면 그게 아주 큰 장점이거든요 아르바이트 하시면서 혹시라도 다른 무언가에 도전하고싶으시면 본인의 그 장점을 살릴수 있는 일에 한번 도전해보시는 거 추천드려요(저는 웬만한 여성분들보다 훠어얼씬 예민하고 민감한 남자에요!). 그리고 가족과 친척들이 본인을 부끄러워한다고 생각하지마요 남에게 피해 안끼치고 내 삶을 책임지고 살면 그거면 된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주체적으로 살고 내삶을 내가 책임지면 그거면 멋진거죠. 사회에서 만들어낸 성공의 기준에 자신을 맞추지 마요. 본인은 충분히 멋진사람이니까 그리고 공부나 흔히말하는 성공 그건 사회가 만들어낸 것일 뿐이니까. 행복은 어디에나있어요 행복하시길 바라요. 나를 사랑해주는 부모님이 아니더라도, 나를 인정해주는 누군가가 아니더라도 내가 나를 인정해주고 사랑해주고 내가 나의 부모가 되어주면 행복할거예요🙂 아마 제작자 분에겐 뜬구름 잡는 두루뭉실한 이야기처럼 들리실 진 모르겠지만 제가 내적으로 겪고 깨달은 것들 제작자 분도 후에 느끼셨음 좋겠어요 (행복하게만 자라서 이런 말씀 드리는거 아녜요. 저도 나름 힘들게 자랐다고 생각해요ㅎㅎ 가정폭력도 당했고 트라우마도 있었구요 지금은 좀 희미하지만ㅎㅎ... 부모에게 엄하게만 자라왔지 사랑한다는 말한번 들은 적 없어요 자존감도 이전엔 많이 낮았구요) 철학 심리학 쪽의 영상이나 책 추천드립니다 아마 많이 행복해지실 수 있을거고 자기확신이 강해지실거에요 (저는 책보다는 제 생각 90%와 몇몇 유튜브 영상으로 단단해졌어요!) 물론 시간은 꽤나 걸리실거예요. -이상 지나가는 20중반 제작자분과 비슷한 또래였습니다ㅎㅎ 아참 혹시라도 도움 필요하신 거 있음 말해주세용 :) 좋은 하루 보내시고 오늘도 화이팅!!

님아 지금도 잘하시고 계세요... 좋은생각만 가지시고 지금도 잘하시고 계신대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좋은 생각만 하시길 ...

우울증인데 알바까지 하다니 대단해요,,

별의별 진상들이 많네요 그려러니 하세요 여동생도 승무원 했었는데 별의별 진상들이 많았다네요

댓글들 보니 많이 도움은 안되는 댓글들만 있네요 , 일단 우울증 을 극복 하실 방법은 일단 편의점 을 좀 줄이시고 , 친구 와 여가생활도 해보시고 공적인것보다는 사적인것 위주로 한번 꾸려 나가보세요 그리고 아직 본인에 대한 꿈 의 설계를 안해보신것 같네요 , 구스님이 미래에 어떤걸 하시고 싶으신지 꿈을 꿔보시기 바랍니다 , 걸그룹 시그니처 지원님은 워터밤 을 이번에 한걸 너무 좋게 생각하며 예전 부터 해보고싶은 오랜 꿈이라고 말하셨습니다 , 구스님도 꿈의 대한 설계를 해보세요 , 저도 어릴떄 비슷한 시절이 있었죠 , 지금은 우울증 스스로 자력으로 완치 된지 오래되서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 일단 부정적인 마음 보다는 긍정적인 마음 으로 살아가셨으면 좋겠고 , 좋은 친구들과 놀러도 다니고 머리속에 힐링을 넣어야 우울증도 극복 된답니다 , 뭔가 본인이 행복하지 않은 삶을 사시는것 같고 매일 편의점 에만 공적으로 손님 과 알바 직원에 대한 삶 위주로만 채워지니 힘드신것 같아요 , 좀 편한 마음으로 사시는걸 추천 합니다

정말 편의점은 아무나 다 오는 곳이다 보니 일하다 보면 정말 개념없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그리고 진상 손님한테까지 친절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님은 잘못한 거 없어요...저도 손님이 개념없는 짓하면 할 말은 하는 편인 거 같아요.정상적인 사람한테만 친절하면 되죠

저도 편의점 알바생인데 일회용품 관련 법안이 계도기간 연장이 되어서 그냥 봉투 가지고 뭐라고 하면 그냥 드리는 게 나을 것 같아요 ㅠㅠ! 어차피 불법 아니니까 신고할 수 없어서 요!

편안한 목소리에 은은히 근무 이야기 들으니 영상이 편하네요. 어디나 근무는 힘들어요.

아................................

약은..제때제때............ 잘 보고있어요...

와 미안한데 십분까지는 잘 듣다가 결제만 하는 영상에 푹 빠졌어요. 신속,정확,친절 완전 서비스 정석인데요? 손 공손히 모으는 모양 보세요. 저게 알바만 해서는 나오는 자세가 아닌데 학교에서 배운건가요? 대박임 손님 편하게 집으라고 물건 모아주는거봐 캬 손님응대도 좋고 손도 엄청 빠르네요. 최고의 알바네. 편의점 사장님들이 엄청 좋아하시겠네요. 우울증 백만명 시대에요 약 먹는것만으로도 엄청 노력하는거예요. 병원 가는 시도도 못하는 사람들도 많으니 포기하지 말고 화이팅!! 아재라 주저리주저리 댓글 길게 써서 미안해요. 탐나는 인재여 아주

아직 너무 젊으시잖아요 다 경험이고 그런 경험이 본인을 강하게 만들죠 힘내세요.

Goose 구스님 반가워요. 편의점 알바를 하면서 사람들의 반응 속에 상처 받기도 하고, 내가 사과하는 것으로 갈등을 만들지 않지만 스스로는 마음이 많이 아픈 상황을 보내고 있네요~ 아르바이트 하며 열심히 살아가면서도 스스로 의미 없는 시간만 보내고 있으니 죽어버려야 하나 고민되는 부정적인 자동적 생각이 얼마나 마음이 힘들까 싶어요~ 찾아오는 부정적인 감정들도 묵히고 나누지 않았을 땐 힘겨움이 될 수 있어요~ 자신을 돌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일상을 나누며 브이로그를 통해 자신에 대한 이해와 공감 나누기도 정서적인 격려가 될 거 같아요~ 좋아하는 활동들로 내적 스트레스를 밖으로 내보낼 수 있었으면 해요~ 또 가볍게 걷기, 숨 차도록 뛰어보기, 일기쓰기, 명상하기를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부정감정 덜어내는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해요~ 오늘도 아르바이트 하느라 애썼을 시간~ 참 수고했어요~

이야기 잘 보고 있어요! 저에게는 이 이야기가 무척 위로가 되는거 같아요!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미다!

Goose 구스님 반가워요~ 삶의 이유를 찾지 못하겠는 여러가지가 어쩌면 일상의 유지와 성실함에도 불구하고 원래 나의 근본된 가족과의 관계 안에서 풀리지 않는 아픔이 있는 모습을 나눠주었네요~ 어쩌면 이런 직면 안에 혼자 갖게 되는 생각들은 더 왜곡되고 침잠하여 그게 굳어질 수 있는 위험성이 있을 거 같아요~ 때론 이런 부분 전문가와 함께 소통하며 나누고 나에 대한 이해와 그 감정을 도닥이며 수용받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이야기엔 치유의 힘이 있다고 믿어요~ 오늘은 토닥토닥, 내 마음에 귀를 기울여주는 밤이 되었으면 해요. 자살예방상담전화 1393, 129,1388 등 많은 기관들이 있으니 도움받기를 바랄게요

우울하시거나 낙담하실때, 탄천이나 공원을 뛰어보세요 달리면 생각도 안나고 상쾌하답니다 😊 명상이나 요가도 좋아요

혹시 mbti가 어케되세여,,?

의미 있는 삶을 위하여, 라는 책 추천이요.

죽음은 그냥 무존재가 되는거에요 생각할 가치가 없어요

살아도 죽어도 그만이라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죽으면 새로운 가능성도 함께 사라집니다. 지금의 세상은 좁게 느껴질지 몰라도, 아직 경험하지 못한 넓고 다양한 삶이 있습니다. 만약 현재의 삶이 답답하게 느껴진다면, 어디든 떠나 새로운 환경을 경험해보세요.워킹홀리데이 같은 기회를 통해 외국으로 나가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곳에서는 학벌이나 스팩이 아니라 '나'라는 인간으로 평가받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문화와 인종, 그리고 다른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 어울리며, 새로운 시각을 얻게 될 것입니다. 이런 경험이 당신에게 새로운 인생의 목표와 꿈을 가져다줄 수 있어요. 세상은 생각보다 넓고, 당신이 발견할 수 있는 가능성은 무궁무진합니다. 포기하기 이릅니다.

해볼거 다 해봐도 행복하지가 않네요 .. 저도 우울증인가봐요 힘내세요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며 사는 것도 아니고, 범죄를 저지르며 사는 것도 아니고, 알바하면서 내 용돈벌이 잘 하고 있는데 부끄러워하고, 주눅들게 뭐가 있나요? 친척과 가족의 시선보다는 나 자신의 내면의 소리에 귀기울여보세요. 내가 행복하고, 좋아하는 일은 뭔지, 하고싶은건 있는지? 저도 가족들의 부정적인 말들 때문에 고향을 떠나 다른 곳에서 살고있어요. 교원자격증이 있어서 선생님이 될거라고 생각했던 가족의 기대를 전 이루지 못했고, 내가 하고싶었던 일도 아니었어요. 주위의 기대에 떠밀려 내가 하고 싶은 길인지도 모른채 임용공부로만 20대를 보냈고, 지금은 다른 일을 하며 살고있어요. 돈은 잘 벌지 못하지만 전 지금이 너무 행복해요. 저도 꿈이 없었고, 뭐가 하고싶은지 몰랐어요. 괜찮아요. 그 때는 많은 사람들이 그렇다고 생각해요. 저도 그랬거든요. 가족의 기대는 저를 숨막히게 했고, 백수와 다름없었던 임용고시생 20대는 너무나 저에게 힘들었어요. 걱정마세요. 가족생각과 시선보다는 내 자신을 생각하고 아껴주세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길과 시간은 많으니까요. 남들과 비교하지말고, 나만의 속도로 나의 행복을 천천히 찾아가보자구요.😊

뭔가 사연이 있으시군요 저도 gs 한참 일했었어요 예전 생각나네요

그냥 일하면서 하루하루 살아가는거 자체가 대견한겁니다. 살아가기위해서 일도 하시는거고, 그 덕분에 먹고 자고 입을 수 있는거에요. 인생은 긴것같아요, 그만큼 살면서 하고싶은 것도 많이 생길거고 할 수 있는 것도 많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저도 우을중으로 되게 힘든데 같이 이겨내봐요

목소리가 듣기 좋아요🫶🏻 목소리에서 사람의 인격이 느껴진다는데 따뜻하신분 같아요✨

일부러 그런것도 아닌데 왜 미안해요 항상 자신에게는 최선이었잖아요

2:47 ㅠㅠㅠㅠ

계속 써주세요 미래가 기대되네요 사람의 가치를 봐주는 사람들을 만나시길 ㅠㅠ

되게 씩씩하고 좋으신데 ㅠㅠ 너무 공감되네요..

안녕하세요 :) 오늘부터 편의점 알바 첫 출근인데, 영상 보고 많이 긴장을 풀었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구스님 반갑습니다~ 아르바이트도 여러개를 병행하며 열심히 살고 있네요 ! 또 스스로의 인생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참 응원됩니다 오늘은 어제 보다 좀 더 나은 하루였기를 바랄게요! 평소에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여러가지 나만의 방법을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 가볍게는 걷기, 달리기, 좋아하는 음식 먹기, 음악 크게 듣기 등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관리하면 좋을 것 같아요. 힘든 순간도 있겠지만, 늘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잊지말아 주세요.

그냥 꼭 안아주고 싶네요.❤

편의점 세군대나 하시다니 대단하시네요!

초반에 초등학생 너무 귀엽네요!ㅋㅋ 혹여나 악플달리더라도 읽지마시고 삭제해버리셔요!

Mmpi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질문양이 많아서 힘드셨을 수도 있었을텐데😢😢 파이팅 파이팅❤ 응원합니다😊

저도 유튜브시작하면서 우울증 극복하려 하고 있어요.비락식혜제로 저도 좋아합니다 화이팅!구독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