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두어번 갑자기 이노래가 듣고싶을 때가 있어요. 겨울이 가까워지면 더 생각나기도 하구요. 아가씨때 이 프로 오디션부터 합창까지 다 보고 노래 여운이 꽤나 길었는데,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다시 들어보니 그 때와 다른 마음이 아릿한 노래가 되었어요. 또 다른 여운을 가지고 갑니다.

샤이보이 솔로 박영숙씨 너무 잘했어요

kbs가 저런 작품을 만들어 국민을 평온하게 휠링 티비가 지금은 갈라치지 공정과 상식을 거꾸로 돌리고 있으니 한탄 스럽다 파우치 사장으로 온다하고 이게 공정과 상식이니 묻고싶다.

😊2024년 지금도 많이 듣고 있습니다. 너무 감동적입니다

많이 듣고 있습니다. 지금도 2008년도

김태원은 명곡 제조기다. 그가 작곡한 명곡들을 들으면 힐링이 된다.이곡도 벌써 여러번 들었지만 항상 가슴속에 뭔가를 남겨놓고 간다

봐도 봐도 감동이네요 이런프로가 다시 있었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하루일과를접고 노래를 들으며 집에갑니다 눈물과 기쁨과 회한이 밀려오고 마음이 힘들때 자주 듣습니다 들어도들어도 가슴저며오네요

12년이나 지났다니 참 세월무상하네요.그래도 당시의 감동을 되새겨 보고싶어 다시 봅니다.

2024넌 9월 9일, 오랜만에 이 노래를 다시 듣습니다. 언제 들어도 가삿말이 너무 가슴에 와 닿아서 울컥하게 되네요. 출연하신 모든 분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그새 또 12년이 흘렀구나....

새삼 가사 너무 가슴 속으로 스며드네요~~

그때 우리국민도울었습니다 너무좋았어요 또 이런 기뢰를 만들었어면좋겠어요 그때 나이많으신분들은 어떻게 지내고계실까 궁금하기도해요

듣고싶었던 노래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마음이 뭉클해지네요

어머니가 치매 초기 증상입니다 맘이 너무 아파 눈물만 흐르네요 노래듣고 눈물이 어찌나 나던지 ...

명곡을 선물하신 합창단원~~만세^^

많은 새월이 흐른 지금 들어도 감동 그자체가 마음을 흥분하게 만듭니다 저도 이제 노년의 삶을 즐기면서 행복하게 후회없이 살려고 노력합니다 너무넘 좋은 청춘 합창단 여러님들 건강하시길 빕니다

'모든 순간이 이유가 있었으니...' 이 노랫말이 제게 얼마나 큰 위안이 되었는지 작곡가분은 모를 겁니다. 눈물 한 번 쏟고나면 가까운 사람의 비극, 삶의 불안정성, 위기와 좌절, 만남과 떠남의 순간들 이 모든 것들이 한순간에 이해되는 시점이 옵니다. 또 그렇게 한 걸음 살아나갑니다. 우리의 삶은 청춘합창단과 같은 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새소리, 누군가는 덤- 덤- 박자 맞추는 소리... 저마다 제 각각의 소리를 내는 듯하지만, 한 걸음 멀리서 바라보면 하나의 울림을 내기 위해 서로가 서로를 믿고 수없이 끌고 당기고. 당신과 글로 마주한 이 순간도 분명 이유가 있었으니. 행복하세요.

청춘합창단 이때가 참 그립네요.이때 참 재밌게 봤어요.2024년에 다시 꺼내 봅니다.다들 건강들 하신지요?사랑 합니다.여러분....

신선하네요

24년 6월 2일 울고갑니다

어렸을 때 봤습니다. 13살 초등학교 6학년 때였나요.. 일주일에 한번 온 가족이 모여서 남자의 자격을 시청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이 합창이 마음 한켠에 남아있어요. 어렸을 때 집안 냄새와 느낌,그리고 잊을 수 없는 이 합창단의 멜로디가 생각날 때마다 찾아듣고있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자막도 나오면 좋을텐데 아쉬워요 그래도 다 좋답니다

다시볼수없나요 새로운~~

24년 3월 28일인데요. 이 형은 천재 맞아요

지금 들어도. 감동. 입니다 김태원님 역쉬 쨩

지워진 줄 알았는데....

진짜 고마운 노래입니다. 혹시 24년도지만. 노래 듣고계신분 있으신가요? 전 늘 외로울때 듣고있는 노래인지라 늘 마음속 위로를 받네요. 사랑합니다❤❤

24년도. 다시 들어도 정말 고귀하고 아름다운 화음 우리 어머니 아버지들 장하십니다. 아름다운 음악으로 힘든 마음 위로가 됨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024년도에 봐도 좋네요

갑자기 너무 그리워서 찾아왔어요. 이 노래 처음 들을때는 학생이었는데 그때는 그냥.. 감동적이다. 좋은 취지다. 생각했죠 나이를 조금 먹으니까 가사가 가슴에 스며드네요 그동안 사랑했던 사람들을 많이 떠나보냈죠. 이분들은 모두 어떤 삶을 사셨을까요... 지나간 시간들이 그립지만 더 나아가야할 시간들에 충실해야겠습니다. 감사해요.

2023.11.12 일 김태원님은 천재 입니다 청춘합창단 다시모여 노래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새벽 우연히 또들어보는데 역시 벌써 십일년이라니 오십대에 들어는데 지금은 육십후반이되어 있네요

이노래는 듣는 나의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감정이 참..

김태원 진짜 멋있는 사람이다

2023년8월19일에도 들으로 옵니다....

또 청춘합창단을 모집해주세요. 그 감동을 또 만나고 싶어요..아름다움 그자체

04:36 이분 배우아니신가요?

김태원님 건강하세요

눈물이 ᆢ 김태원님 존경,감사,사랑합니다. 마음이 기대고싶을땐 ᆢ

감동입니다 요즘이런방송하여야 됩니다

Bravo!!!!!!!!!!

박정현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 삶이란 지평선은 끝이 보이는 듯해도 가까이 가면 갈수록 끝이 없이 이어지고 저 바람에 실려가듯 또 계절이 흘러가고 눈사람이 녹은 자리 코스모스 피어있네 그리움이란 그리움이라는 이름에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 서로를 간직하며 영원히 기억하며 살아가고 있는 거기에 기다림이란 기다림이라는 이름에 소망이라는 이름을 더하여 누군가 간직하며 영원히 기억하며 이루어져 가는 거기에 삶이란 지평선은 끝이 보이는듯해도 가까이 가면 갈수록 끝이 없이 이어지고 저 바람에 실려가듯 또 계절이 흘러가고 눈사람이 녹은 자리 코스모스 피어있네 가려무나 가려무나 모든 순간이 이유가 있었으니 세월아 가려무나 아름답게 다가오라 지나온 시간처럼 가려무나 가려무나 모든 순간이 의미가 있었으니 세월아 가려무나 아름답게 다가오라 지나온 시간처럼 답글

합창중 솔로 하시는 분들 연륜이 느껴져서 지나온 시간이 더 깊이 와 닿네요

이 미션을 빌미로 많은 시청자들이 등을 돌렸지 합창단 시즌1로 끝냈었어야 했는데 대박 터뜨리니까 욕심생겨 연로하신 어르신들 불러모아 청춘 합창단을 창설하고 일부 시청자들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강제로 12주동안 틀어놓으니 그 당시 한창 성장하고 있는 런닝맨같은 프로로 다 등 돌린 미션. 이것뿐만 아니라 김성민, 이정진의 하차 후 웬 되도않는 전현무 양준혁 같은 어정쩡한 사람들 엠씨자리로 앉히는 바람에 해피선데이 종영하는 일이 발생함 ㅋㅋ 박수칠때 떠나란 말이 있음. 한번 우려 먹었으면 그걸로 끝냈어야 했음

눈물을 훌쩍이다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여기 출연하신 어르신들 다 건강하시죠? 모든분들 다 건강하실거라 그렇게 믿고 싶네여 어머니랑 같이 손 꼭 잡고 시청했었는데 제가 이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울 엄니는 지금 제 맘속에서만 살아 계시네요 모두 건강하시길 바래요^^♡

7:58 어라? 중간중간에 관중속에서 지나치게 섹시하셨던 분이 보인듯한데??

태원이형 멋지다 진짜!

처음들었을때 어머니 생각에 한참울며들었던 기억 매번들어도 울림이변치 않네요